음양도(벚꽃사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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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오카 시다레: "과학이다."

만화 벚꽃사중주에 등장하는 설정.

작중 인물들의 대화를 보면 원로원에서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술인 듯하다. 작품 초중반에, 그야말로 전형적인 높으신 분들처럼 행동하며 다소 답답한 모습을 보이던 원로원을 싫어하는 팬들을 데꿀멍하게 만든 기술들.

그 먼치킨인 히이즈미 엔진이, 원리를 모를 때 전혀 반격도 하지 못하고 발려버린 기술이다. 요괴에 대항하기 위해 인간이 만들어낸 기술의 정수라고 한다.

일단은 과학에 해당되는 기술이지 주술이 아니라는데, 어떤 원리나 분야의 기술을 사용한 것인지는 전혀 언급이 안되고 있어서 알 수 없다. 10권에서 배터리 운운하는 것을 보면 전자기기나 자기장 계통일 듯 하지만, "구식 음양도에서 사용하는 부적에선 배터리를 안 쓴다"시나츠히코 유히의 대사를 보면 반드시 그런 건 또 아닌 것 같다.

기본적인 틀은 히이즈미 종가의 힘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한다. 실제로 같은 기술을 쓰기때문에 연비가 히이즈미 아키나와 똑같을 히이즈미 엔진이, 원로원 의원 중 하나인 시다레에게서 읽어들인 기술을 응용한 음양도를 사용하자 아키나가 몸에 일부가 뒤틀릴 정도로 조율을 할동안 숨조차 가빠지지 않을 정도의 고효율을 보여줬다. 그런만큼 이어서 나온 우즈의 발언을 보면 히이즈미의 힘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는 힘인 것 같다. 히이즈미의 힘을 강화해서 사용할 수는 있지만 히이즈미를 대신할 순 없다나.

기본적으로는 부적의 형태로 사용하는데, 시다레는 시이나를 시켜 바주카포 형태로 쏘아보내기도 했으며, 우즈는 자신의 신체능력을 강화하는 방법으로도 썼다. 응용의 폭도 아주 넓은 기술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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