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는 좋았다/창작예시

덤프버전 : r20180326

이 문서는 집단연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다수의 사용자들이 독자연구를 통해 각자 기여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토론과 이의제기를 통해 내용이 편집될 수도 있습니다. 집단연구의 특성상 중복 가능성이 존재하는 관계로 문서 내 검색을 통해 중복된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이 틀을 적용할 때에는 문서에
[[분류:집단연구]]
도 함께 적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집단연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의도만큼은 좋았던 사례들 중 창작물에서의 사례들을 열거한 항목.
현실에서의 사례는 의도는 좋았다/현실예시 문서 참고.

1. 사례
1.1. 숫자
1.2. ㄱ
1.3. ㄴ
1.4. ㄷ
1.5. ㄹ
1.6. ㅁ
1.7. ㅂ
1.8. ㅅ
1.9. ㅇ
1.10. ㅈ
1.11. ㅊ
1.12. ㅋ
1.13. ㅌ
1.14. ㅍ
1.15. ㅎ
1.16. 로마자
2. 같이 보기


1. 사례[편집]



1.1. 숫자[편집]


  • 4월은 너의 거짓말 - 아리마 사키[1]
  • 46억년 이야기 - 화성인[2]


1.2. ㄱ[편집]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류우키 - 칸자키 시로[3], 토죠 사토루[4], 사노 미츠루[5]
    • 가면라이더 555 - 미즈하라[6]
    •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 타치바나 사쿠야[7], 카라스마 케이, 히로세 요시토[8]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와타루의 아버지, 디케이드 그 자체
    • 가면라이더 W - 소노자키 후미네[9]
    • 가면라이더 포제 - 가모우 미츠아키[10]
    • 가면라이더 위자드 - 하얀 마법사=후에키 소우=스포일러[11]
    • 가면라이더 가이무 - 쿠레시마 미츠자네[12]
    • 가면라이더 고스트 - 아도니스[13], 앨런, 단톤
  • 골판지 전기 시리즈
    • 골판지 전기 W - 디텍터의 진정한 목적
    • 골판지 전기 WARS - 세러디 크라이슬러의 목적[14]
  • 근육맨 - 초인묘지
  • 기동무투전 G건담 - 데빌 건담, 마스터 아시아
  • 기동전사 건담 AGE의 작품 기획 의도[15]
  • 기동전사 건담 SEED - 삼척동맹[16]
  •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 - ELS[17]
  • 국립자유경제고등학교 세실고 - 현지윤[18]


1.3. ㄴ[편집]




1.4. ㄷ[편집]


  • 다이스동태 - 자기가 빵셔틀에서 벗어난 후 자기 대신 빵셔틀이 되어버린 병철이를 돕기 위해 다이스를 넘겨준다. 다이스를 이용해 자신을 변화시켜 왕따에서 벗어나고 새로운 삶을 얻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병철도 바뀔 것이라고 생각한 것으로 보이나 결과적으로 헬게이트가 열렸다.
  • 닥터후 - 반닥터연합[20]
  • 더 머펫 쇼 - 번슨 박사의 발명품. 다른 매드 사이언티스트들과는 다르게 사람들에게 유익한 물건을 만들어내려고 노력하지만, 그 결과물은 항상 비극을 부른다.
  • 도라에몽 - 도라에몽의 도구[21]
  • 도시야월기담 - 베인 아르가스. 사랑하는 이연을 지키기 위해 에티루스를 죽였지만, 그때 이연은 이미 에티루스를 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에 반대로 이연에게 미움 받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사실 그 이전에 이연을 독차지하기 위해 납치하고 강간한지라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이미 미운 털은 단단히 박힌 셈. 결국 에티루스를 되살려줘서 껄끄러운 앙금은 남았어도 이연과는 예전처럼 스승과 제자로 지내고 있다.
  • 디아블로 2소서리스 - 2편의 사건 이후 20년 가까이 흐른 디아블로 2와 3 사이 시간대에서 어느 마을이 불타자 사람들을 구하려고 마법을 썼지만 무모하게 마법을 쓰다가 그만 폭주해버려 구하려던 사람들을 모두 몰살시켰다. 결국 그녀를 감시하던 어쎄신에게 암살당했다. 그녀는 디아블로3에 나오는 마법사의 스승이자 가족같은 사람이기도 하다.
  •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말티엘 - 검은 영혼석으로 악마들을 죽음으로 몰아버리려 했는데 이게 천사와 악마의 혼혈인 인간이 가진 악마의 본질까지 강제로 뽑혀버리면서 인간의 영혼까지 흡수되버리기에 결과적으로 인류멸망까지 초래한다. 사실 이것도 말티엘이 의도한 것.
  • 디지몬 테이머즈 - 황주연의 아버지: 딸을 위해서라고 했으나 아직 나이도 어리고 더 어렷을 때 생모를 잃기도 했던 딸에게 큰 트라우마를 안겨 주었다. 딸을 구하려고 할 때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단 점에서 정상참작 여지가 있지만…….
  • 데드 라이징의 좀비 바이러스. 원래는 미국의 감당하기 힘든 육류 소비량을 해결하기 위해서 시작한 연구의 결과물이다.
  •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 지구정부, 한스 타이드먼[22], 그리고 아이작 클라크(...)[23][24]
  • 데스노트야가미 라이토
  • 데이트 어 라이브토비이치 오리가미 - 부모의 복수를 위해서 힘을 갈구하다가 팬텀에 의해 정령이 되고, 쿠루미에게 도움을 받아서 부모가 죽임 당했던 5년 전 당일날로 날아간다. 과거에 도착하자 부모의 원수로 생각하고 있었던 팬텀을 쫓아내고, 부모님을 구했다고 생각했는데......
  • 도쿄 바빌론스메라기 호쿠토 : 자기애가 부족한 스바루가 사랑을 하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해서 세이시로와 이어주려고 했다. 호쿠토가 바란대로 스바루는 세이시로를 특별한 사람으로 생각하게 되었지만....
  • 드래곤 라자 - 대마법사 핸드레이크는 '종족의 별'이 파괴되고 '드래곤의 별'만이 남자, 드래곤과 인간과의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해 드래곤 라자만들었으나...
  • 드래곤볼 - 사실 지구인간들의 올바른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서 만들었지만 자기 욕심만 채우는 인간들한테 실망해 드래곤볼을 복구시키는 걸 관두려고 했었다. 그리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손오공을 비롯한 주연 파티의 부활용 제물로…결국 GT에서 드래곤볼이 타락했다., 파라가스[25]
  • 드래그 온 드라군 - 주인공이 최종보스인 모체를 이계로 끌고가서 처치하는데 문제는 그 이계가 지구고 도착 장소가 일본의 신주쿠이며 모체가 죽으면서 문제가 발생해서 인류멸망의 계기를 만들었다. 그리고 주인공 본인은 모체 처치 후에 자위대의 미사일에 격추되어 죽는다.
  • 디스아너드 - 던월의 한 과학자가 고래 기름을 이용한 오버 테크놀로지를 만들게 되어 이를 통해 고래 기름 권총에서부터 전등, 철도, 아크 파일론 등 많은 것을 이뤘지만, 이 때문에 던월은 17번 지구같은 경찰이 시민을 학살하거나 괴롭히는 암울한 도시가 되버렸다. 이때문에 과학자는 고래 기름 권총으로 자살하고 만다.

1.5. ㄹ[편집]


  •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 맥스 콜필드가 사용한 시간 조작 능력은 한 사람을 죽음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그 행동으로 인해 반복적으로 시간 조작을 사용하게 되고, 이것이 후반부에 어마어마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 러브라이브! - 애니 2기 6화에서 A-RISE를 의식하여 이미지를 바꾸려고 했으나 그 시도가 전부 실패하고 만다.
  • 레 미제라블 - 자베르[26]
  •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 왕윤
  • 로맨티컬리 아포칼립틱 - 엔지니어
  •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 - 사람을 끄집어내는 기능(갈고리): 직원들을 필요한 곳에 갖다두거나, 길 잃고 헤매는 손님을 구조하는 용도로 만들어졌으나, 끄집어내서 물에 빠뜨리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1.6. ㅁ[편집]


  • 마기(만화) - 연홍염, 신드바드: 둘다 의도는 미래의 평화라는 것에서 같지만, 연홍염같은 경우에는 전쟁을 일으키고, 신드바드같은 경우에는 전세계자살계획을 일으킨다.
  • 마블 코믹스
    • 월드 워 헐크 : 일루미나티의 핵심 인물 (닥터 스트레인지, 아이언맨, 미스터 판타스틱, 블랙 볼트 등) 들이 헐크는 중요한 전력이지만 화가 나면 모든 것을 다 때려부수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라 결국 헐크의 분노를 잠재울 동안만 우주로 보냈지만 그 결과 오히려 헐크의 분노만 키워 자칫하면 지구가 박살날 수도 있었다(...).
    • 시빌 워 - 아이언맨, 리드 리처드. 아이언맨은 정부가 등록안이 통과 안 되면 더욱 가혹하게 히어로들을 탄압할 것이라는 걸 알고 이를 막아보려고 했고, 리드 리처드는 등록법이 통과 안 된 세계의 절망적인 모습을 보고 등록안에 찬성했다. 그런데 찬성파가 한 짓이 워낙 까일 짓이 많아서...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마법기사 레이어스 - 에메로드 공주[27]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큐베 : 애초에 인류에게는 악의가 없었다. 다만 우주 전체의 에너지를 늘리기 위해 적성이 있는 소녀들을 마법소녀로 만들고, 마법소녀가 된 인간들이 마녀가 될 때 그들의 감정 에너지를 손에 넣기 위해 영업사원 일을 해 왔던 것. 근데 본편의 크림힐트 그레트헨건과 반역의 이야기에서 보여준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행보를 보면 우주를 위해서라는 말은 순 개구라고 변명이랍시고 내놓는 말도 그저 자기합리화에 현실도피로 밖에 안 들린다.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아케미 호무라 : 호무라의 100번 남짓한 루프는 카나메 마도카와 만남을 다시 시작하여 그녀의 절망적인 운명을 바꾸겠다는 선한 의도에서였다. 그러나 의도치 않게 루프 중에 평행세계 속의 인과율이 모두 마도카에게 집중되어 마도카가 최악의 마녀가 되는 결과가 생겨났다.
  •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 - 미쿠니 오리코 : 최악의 마녀의 부활과 지구의 멸망을 막기위해 스스로를 합리화하며 선민사상에 찌들어 있는 체로 쿠레 키리카와 함께 카나메 마도카를 포함한 죄없는 사람들과 마법소녀들을 죽였다. 신약에서는 키리카와 함께 얼티메이트 마도카의 구원을 받고 자신의 죄를 속죄하며 깊이 반성하며 뉘우치지만 생전에 했던 만행들로 인해서 평생의 까임권을 획득했다.
  • 마법천자문 - 진현인: 대자연 재생계획을 위해 108요괴를 풀어 주었다가 자신의 몸에 붙어서 대마왕이 된다.
  • 매드니스컴뱃 - 보안관: 자신을 죽이기 위해 네바다 주를 들쑤시는 행크를 막기 위해 비개연성 추진기를 작동시켰지만 비개연성 추진기는 행크를 죽이긴커녕 오히려 네바다 주를 본격적으로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린다.
  • 매드파더 - 알프레드 드레비스[28]
  • 맥스 페인 3 - 크라차 프레토[29]
  • 명탐정 코난 - 모리 란: 9기 극장판, 45권, 73권 혹은 논란 항목 참고.[30]
  • 메텔 레전드 - 프로메슘
  • 메트로 2033 - 아르티옴, 헌터: 검은 존재를 퇴치해서 메트로의 전인류를 구하려 했던 의도는 좋았지만 실상은…… 이하생략. 하지만, 아르티옴은 후속작에서 자신이 만들어낸 과오를 다시 희망으로 바꾸면서 의도는 좋았고 결과는 안 좋았었으나, 다시 좋게 만들었다. 소설은 여전히 시궁창이다
  • 미래일기 - 히라사카 요모츠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 대원방송 재더빙판[31]
    • 텐오 하루카, 카이오 미치루(애니판 한정) - 5기 후반부에 세일러 갤럭시아와의 싸움에서 도저히 공격이 통하지 않자[32] 스타시드를 빼앗기 위해 일부러 갤럭시아의 부하로 돌아서 자신들의 스타시드를 내주고 팔찌를 받아 메이오 세츠나토모에 호타루의 스타시드를 빼앗아 갤럭시아의 환심을 산다.[33] 이후 세일러 스타 라이츠를 공격하여 더욱 갤럭시아의 환심을 사다가 막판에 팔찌로 갤럭시아의 스타시드를 적출하려 하나, 갤럭시아는 스타시드 없이 카오스에 의존하여 육체가 유지된 것이었으며 결국 세일러 아니마메이츠의 전철을 밟아 팔찌를 빼앗겨 소멸하고 만다.[34] 마지막에 정화된 갤럭시아에 의해 부활하긴 했지만...
    • 세일러 갤럭시아(애니판 한정) - 세일러 워즈를 끝내기 위해 카오스를 자신의 몸 안에 봉인했으나, 도리어 카오스가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잠식해오자 자신의 스타시드를 몸에서 분리하여 우주 멀리 보냈다. 그 후 카오스에 완전히 잠식되어 사악해지면서 섀도우 갤럭티카를 세워 전 우주를 지배하기 위해 다른 세일러 전사들의 스타시드를 빼앗는 무법자가 되고 말았다.
    • 치바 마모루(실사판 한정) - 퀸 메탈리아를 막기 위해 그녀를 자신의 몸 안에 봉인했으나 도리어 퀸 메탈리아에게 잠식당하면서 사악한 메탈리아 엔디미온이 되어버렸다. 애니판 갤럭시아의 전철을 밟은 셈.
  • 미얄 시리즈 - 아망파츠
  • 모탈 컴뱃 9 - 라이덴[35]
  • 메이플 스토리2차창작 검호입니DA - 시간의 오버소울 :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빛의 오버소울을 막기위해 트립퍼들을 불렀지만... 희대의 삽질과 트롤링으로 그녀 자신의 목을 졸랐다.

1.7. ㅂ[편집]


  • 베르세르크 - 모즈구스[36]
  • 바이오쇼크 - 앤드루 라이언과 그의 수중도시 랩처[37]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 민중의 목소리[38]
  • 바이오하자드 7 - 잭 베이커 : 난파된 배의 생존자를 구조해 집에서 보살펴주려한 건 좋았으나 구조해온 사람들 중에 생화학병기 소녀가 끼여있었고, 결국 가족 전체가 감염되어 쉽게 죽지도 못하게 된 몸으로 이블린에게 정신조종을 받아서 미치광이 살인마 괴물 집단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 발드 스카이 - 어셈블러
  • 뱀파이어 십자계 - 로즈레드 스트라우스 : 의도는 좋았지만 예상외의 결과가 나온 끝에 나라를 말아먹었다(...)
  • 버키 오 헤어 - 콤플렉스[39]
  • 뷰티풀 군바리 - 마리아 :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희린이 군생활에 얼른 적응하라는 의미로 정수아의 곁에 붙여두었다. 그런데 마리아 본인의 경험은 군생활에 적응할 의지가 있는 사람 기준에 맞춰져 있는 이야기고, 군생활에 적응할 생각 자체가 없는 주희린은 오히려 쓰레기짓만 골라 하면서 정수아를 정신적으로 몰아붙이고 있고, 마리아는 사태가 악화됐음에도 아무런 터치를 못하고 있다.
  • 블루스 브라더스 - 세금을 못 내 폐쇄될 위기에 처한 고아원을 도와주기 위해 돈을 벌겠다는 블루스 브라더스의 의도는 매우 좋았다. 근데 돈을 버는 과정에서 한편의 GTA를 찍은 게 문제.
  • 블러드본 - 초대 교구장 로렌스 : 위대한 자의 피로 질병들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어디까지나 순수한 의미로 치유교단을 설립했지만 로렌스가 알아채지 못한 심각한 부작용이 있었다는게 문제였고 로렌스가 야수가 되어 죽은 뒤 야남은 그 어떤 곳도 넘볼 수 없는 지옥이 되었다. 사실 야수병을 퍼트린 건 그가 아니지만. 자세한 건 야수병 문서 함고.
  •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 - 소프트 크림~


1.8. ㅅ[편집]


  • 설국열차 - CW-7 : 지구 온난화에 대한 대책으로 만들어진 물질이었으나, 이게 더 큰 재앙을 불러왔다.
  • 성 로잘린드
  • 세계대전 Z - 세르게이 리지코프 : 감염자들이 스스로 자살하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기 위해 안락사를 시켰지만 결국 정치에 이용당하고 말았다.
  • 스카이 걸즈 - 작중 인류를 멸망 직전까지 몰고 간 웜은 본래 크리슈난 박사가 난치병 치료를 위해 만든 나노머신이었다. 멋대로 폭주해서 지구를 생명체로, 인류를 암세포로 인식하여 치료를 위해 인류 공격 크리.
  • 스타워즈 - 콰이곤 진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 스테판 울프 - 도노반 주식회사가 인간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 X-Creatures Project를 실시했으나 헤루카[40]라는 괴생물체가 등장하면서 실패로 끝났다.
  • 스타크래프트
    • 제라툴. 1편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고향 아이어를 노리는 저그의 수뇌부 중 하나인 정신체 자츠를 암살하였지만 그 순간 제라툴과 초월체의 정신이 연결되어 아이어의 위치를 의도하지 않게 알려줘, 결국 아이어가 망하게 되었다.[41]
    • 칼라스 중재. 본래는 싸움을 멈추겠다는 의도였으나 중재한 종족의 호전성이 칼라스 문명 자체가 붕괴하는 최악의 결과를 불러왔다. 이 사태의 주범인 거신2차 대전쟁 전까지 봉인되었던 건 덤.
    • 알다리스 - 당시 네라짐의 대모였던 라자갈칼날 여왕 사라 케리건에게 세뇌당해 노예가 된 걸 먼저 눈치챘었다. 이 사실을 알리려 하지만 당시 프로토스는 아이어에서 샤쿠라스로 피난 온 상태였고 아르타니스제라툴은 우라즈와 칼리스 수정을 회수하기 위해 브락시스차 행성에 있었다. 더구나 아이어의 고위 간부들은 알다리스 말고는 대부분 저그에 의해 사망하였고 다른 네라짐들에게 알리자니 알다리스가 네라짐을 추방시키는데 일조한 대의회 출신이었던 만큼 네라짐들은 알다리스를 오히려 구해줬더니 "은혜를 원수로 갚은 놈" 마냥 취급했을 것이다. 결국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시행한게 반란이었는데 문제는 반란의 규모가 고위 기사, 집정관, 중재자, 우주모함을 동원한 엄청난 규모였다.[42] 규모만 보면 네라짐을 몰살시키고 샤쿠라스를 칼라이 기사단이 차지하겠다는 걸로 보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두 수정을 회수하고 돌아온 아르타니스와 제라툴의 부대에게 진압당하고 라자갈이 칼날 여왕의 노예가 됬다는걸 알리려는 찰나 갑자기 나타난 칼날 여왕에 의해 살해당한다. 그리고 이 반란 이후에는 울레자즈라는 네라짐이 아이어 프로토스들을 몰살시키기 위해 반란을 일으키기까지 하는 등 칼라이와 네라짐의 불신을 더더욱 강화시키고 말았다.
  • 스펙 옵스: 더 라인 - 마틴 워커 대위, 존 콘래드 대령 : 모래폭풍에 휩싸여 폐허가 된 두바이에 갇힌 생존자들을 구출하려고 했으나 결과는...
  • 슈퍼전대 시리즈
  • 신님 태엽감기 - 세계 평화를 위해 만든 소원을 들어주는 기계가 오남용으로 인해 오히려 세계를 혼란스럽게 만들었고, 결과적으로 비난의 화살은 화자에게 돌아온다. 설상가상으로 정황상 이 기계가 kemu VOXX 세계관의 다른 곡들의 사건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이며, 이 연쇄는 패배의 소년에 와서야 끊어진다. 체념한 화자는 결국 자기가 만든 기계를 써서 자살한다.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 바이오 컴퓨터, 오거, 알자드
  • 쏘우 - 1편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작중에서 벌어진 살인게임의 의도자체는 건강한 사람들은 평소에 생각하지 않는 삶과 생명의 중요함을 깨달을수 있도록 해주고 동시에 죽음은 무서운 것이라는걸 깨닫도록 하는 것이지만 하필이면 그 방식이라는게 살인게임이어서 문제가 된다.
  • 세븐나이츠 - 루디(세븐나이츠), 시작은 좋았으나 끝이 심히 좋지않다.
  • 신 고지라 - 예상과는 달리 도쿄로 진격하는 고질라를 막치못하자 정부에선 피하지못한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하철역같은 지하시설로 대피시키지만....

1.9. ㅇ[편집]


  • 아기공룡 둘리 - 둘리, 도우너[43]
  • 아인슈타인 - 레드얼럿 시리즈 : 홀로코스트를 막기 위해 히틀러를 없애는데에는 성공했지만 소련에 의해서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났고 심지어는 그 후에도 전쟁이 계속되었다. 비록 홀로코스트는 없었을지는 모르겠지만 남미와 미 본토까지 쑥대밭이 되며 핵공격이나 그에 준하는 병기들이 동원됬으며 끝내는 자신의 초능력을 이용하여 인간을 지배하려는 인류의 적, 유리가 등장하여 말그대로 사람을 갈아버려서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종국에는 본인이 당했던 대로 타임리프한 소련 정치가들에 의해서 리타이어하였으나 이젠 욱일전쟁까지 껴서 전쟁이 벌어지게 된다.
  • 카게로우 프로젝트 - 타테야마 아야노 : 본인은 혼자만이 괴로움을 떠맡는 일을 실행했지만, 오히려 이 일이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했던 사람자신이 짝사랑하던 사람에게 더없는 괴로움을 주고 말았다.
  • 악마의 신부(1번 항목) - 미나코. 이 계열에선 가히 종결자.[44]
  • 악마성 드라큘라 빼앗긴 각인 - 알버스 항목 참조.
  • 알드노아. 제로 - 슬레인 트로이어드. 전쟁을 멈추려고 했다가 오히려 본격적으로 전쟁이 터지게 만들고, 연모하는 공주를 지키려 했으나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그녀가 크게 다치게 되는 등, 하는 일마다 통 운이 없다.
  • 암네시아 : 어 머신 포 피그스 - 오스왈드 맨더스. 오브를 통해 20세기에 무수한 동족상잔과 학살극들이 벌어질 것을 목격했으며, 인류를 이러한 파멸의 길로부터 벗어나게 하기 위해 기계를 제작한다. 다만 추진하는 방법 심하게 잘못되었다는 문제(...)
  • 얼음과 불의 노래 - 아에곤 4세의 모든 서자 적자화. 자신은 죽기 전에 나름대로 속죄하는 마음에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이게 발단이 되어 블랙파이어 반란의 실마리가 되고 왕국이 수십년동안 전란에 시달렸다. 물론 적자인 자기 아들을 엿먹일려고 그랬을수도 있다(...)
  • 엄마 - 엄일남 : 겉으로는 순수한 사랑인듯 하지만, 현실은 엄청난 바람둥이, 호색한이다. 자신을 좋아하는 장여사어장관리하기도 했고, 윤정애의 시골집까지 찾아갔을때 윤정애의 방에 들어가 윤정애를 성추행하는 상상을 하기도 했다. 게다가 윤정애도 '내가 회장님강이사가 좋아서 여기 있는게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 야인시대, 내가 고자라니 - 의사양반 : 환자의 안정과 중환자실 규정상, 그리고 경찰의 취조를 위해 전화를 하지 못하게 했지만 그 때문에 하마타면 심영은 꼼짝없이 죽을 뻔했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45]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스톰클록. 탈모어 세력에 맞서고 탈로스 숭배를 구축하려는 등 동기는 좋았으나 그 뒤의 실상은...
  • 역전재판 시리즈 - 오가와라 우추[46]
  • 연애혁명
    • 이경우 : 정상훈양민지를 짝사랑하는 것을 알게 되어서 정상훈을 밀어주었는데, 양민지가 이경우를 좋아하게 되어서 정상훈을 차버린다. 게다가 양민지 시점에서는 이경우가 더 챙겨주는 것처럼 보였고, 안경민이 "양민지가 왜 좋냐?"라고 한 말 때문에 이경우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오해가 생긴 것. 2부에서도 양민지는 정상훈에게 이성으로서 관심이 없고 이경우를 좋아하며, 이경우의 여사친 김우리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만다.
    • 곽정민 : 이경우에게 엄청난 열등감을 가진 조승민이 이경우를 못살게 굴고 욕하자, 이경우가 당한 안 좋은 일눈의 비밀를 거론해서 조승민을 자제시키려고 했다. 하지만 조승민은 그걸 가지고 또 이경우를 놀려먹고, 이경우는 자신의 흉터에 대한 비밀을 공주영이 조승민에게 말했다고 오해한다.
  • 용의 전설 레전더 - 율 햅번: 란신을 부활시키고 란신에게 레전더 전쟁을 듣고 아내와 딸 그리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을 했지만 그 걱정과 마음이 점점 커지다가 결국 자바워크을 부활시키고 레전더 전쟁을 자기 손으로 일으키는 꼴이 되었고 그 결과 딸은 죽고 아내를 자바워크의 숙주를 삼는 것도 모자라서 여러아이들과 레전더들에게 상처를 입히고 사람들과 레전더들이 헤어지게 만드는 등 만행을 저질렀다.
  • 용과 같이 시리즈 - 아수라. 아키타 야스토가 처음 아수라를 만들었을 때만 해도 전과자, 소년원 수감자 등 받아 줄 곳이 없는 청년들을 위해 만들어진 작고 건전한 격투기 단체였지만, 아수라가 거대한 집단으로 성장하면서 개막장이 되어 버렸다(...). 얼마나 막장이 되었는지는 위 항목 링크를 타고 직접 보도록 하자.
  • 용자 시리즈
    • 용자지령 다그온 - 우주감옥 사르갓소[47]
    • 용자왕 가오가이가 - 존다[49]
      •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 솔 11 유성주[48]
  • 우주인 타로 - 타로
  • 울티마 시리즈 - 세계를 구하려던 이고깽아바타의 행동은 결국 최악의 사태를 불러왔다.[50]
  • 워크래프트 시리즈 - 용의 영혼, 발락고스의 파멸, 마력 전쟁, 불타는 군단
  • 원펀맨
    • 가로우 : 정의를 위해 자신이 스스로 인간괴인을 자처했다. 하지만 금속 배트를 비롯한 히어로들에게 맞는다.
    • 무면허 라이더 : 가로우를 패는 탱크톱 마스터 일당에게 과잉진압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해 탱크톱 마스터 일당을 말렸다. 하지만 가로우가 도망가버려서 본의 아니게 탱크톱 마스터에게 민폐를 끼쳤다. 탱크톱 마스터가 대인배라서 망정이지... 때문에 탱크톱 블랙홀, 탱크톱 타이거에게 줄창 까였다.
  • 원피스
    • 몽키 D. 루피 : 자신의 동료 니코 로빈을 구하려는 의도는 좋았으나 결과적으로 세계 사법 기관이 마비되었으며, 형인 포트거스 D. 에이스를 구하려는 의도 또한 좋았지만 이것이 임펠 다운 대탈옥 사태로 이어져면서 마젤란의 자진강등으로 이어진 또한 세계가 더욱 난장판이 되고 말았다.
애당초 루피가 주인공인 겸 선역 보정인지라 어릴 적에는 잘 몰랐지 크고 나서 다시 보면 충격 그 자체. 그리고 스토리 진행 상 악역캐인 CP9과 마젤란, 한냐발이 피해받는 불쌍한 캐릭터로 보인다.
  • 돈키호테 호밍 : 평범한 사람으로 살기 위해 마리조아를 등지고 떠난 의도는 좋았지만 그 일로 인해 아내는 병으로 죽고 본인과 자식들은 죽을 고생을 했다. 이후 장남은 그 시점에서 20년 후 어느 작은 나라를 지배하는 폭군이 되며, 그것을 말리려다 애꿎은 차남만 죽어버렸다. 적어도 지상인들의 민심이 어떤지는 알아봤어야 하는데 그것조차 알지도 않고 계획없이 지상으로 내려갔으니 인격은 대인배지만 가장으로서는 최악의 선택이었다. 당연히 개성따위 존중할 가치도 없는 버러지들하고 이 사람을 비교하는 짓은 실례지만 말이다. 다만, 능력으로 따지면 비교될 만 하다. 자식들보다 훨씐 딸린건 물론이고, 다른 천룡인이 그나마 유능해보일 정도다.[51]
  • 월E - AUTO, BnL사, 지구 청소 계획, 우주 이주 프로그램
  •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 어른제국의 역습 - 20세기 박물관[52]
  • 에이스 컴뱃 제로 - 국경없는 세계 벨카 전쟁에서 양 국의 개막장 짓을 본 이들이 분쟁을 없애고자 했으나... 방법이 너무 과격했다.
  • 이런 영웅은 싫어
  • 영정 : 늘 약자를 위해 일하는 등 히어로의 표본이라 할 만 하지만 백모래를 살려서 그의 정화 능력을 이용하는 것이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거라 판단하고 다른 좋은 방법은 생각하지 않고 범죄조직 보스인데다 연쇄살인자인 그를 거의 방관하는대다 자신의 정의관을 아직 고등학생인 나가에게 일방적으로 강요하기까지 한다.
  • 청와 : 오수의 병을 고치기 위해 모로 저택에 있는 의사를 만나려고 했다. 하지만 그 의사가 오수를 노리고 있는 백모래였다. 다행이 1호가 막았지만.

1.10. ㅈ[편집]


  • 장하다 천하공인 - 유이 세츠나[53]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죠지 죠스타 1세 : 다리오 브란도를 용서해주고, 고아가 된 디오 브란도를 입양했다. 하지만 다리오는 끝까지 천하의 개쌍놈으로 살았고, 디오는 죠스타 가문의 재산을 노리다 결국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
    • 도나텔라 우나 : 트리쉬 우나의 어머니 도나텔라는 죽기 얼마 전 혼자 남겨질 딸을 걱정해 딸의 아버지를 찾으려 했고 그 때문에 팟쇼네의 보스가 자신에게 딸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리고...
    • 엔리코 푸치, DIO[54]: 전 인류가 행복해질 수 있는 천국을 만드려 했으나 그 방법이 너무나도 엇나갔고, 애초에 그 행복의 기준 또한 자기들이 정한 것이다.
  • 쥬라기 공원 시리즈 - 쥬라기 공원(시설) : 사람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하겠다는 존 해먼드 회장의 고상한 마음씨에서 비롯된, 그의 평생의 숙원이라고 해도 좋을 사업. 하지만 자연에 대한 인간의 통제력을 과신한 나머지 안전 불감증이 생겨 버렸고 제어를 벗어난 공룡들에 의해 공원은 최악의 살육 정글이 되어 버린다. 그리고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공원을 자신의 야망이나 성공을 위해 악용하려고 하는 인물들이 생겨나면서 사건사고는 더더욱 커지게 된다. 이안 말콤은 대놓고 공원 자체를 '자연에 대한 오만불손을 드러내는 최악의 아이디어' 라고 평하고, 고생물학자인 앨런 그랜트조차도 '좋은 의도로 발생한 최악의 것' 이라고 빗대서 깔 정도. 존 해먼드 본인도 영화에서 자기 잘못을 깨달아 쥬라기 공원을 포기한다.
  •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 유다 이스카리옷
  • 지킬 박사와 하이드 - 헨리 지킬[55]
  • - 민주연합[56]

1.11. ㅊ[편집]


  • 천년구미호 - 법운, 목영 : 반야를 위해서라 했지만 반야에게 진실을 이야기하지 않아서 반야가 비뚤어지는 계기를 마련한다. 나중에 진실을 알지만 문제는 천년 이상을 증오와 원한으로 버틴 탓에... 다만 진실을 처음부터 이야기했어도 마찬가지였을 확률이 높다.
  • 천년여왕 - 라 레라
  • 치즈인더트랩 - 유 회장 : 아들의 성격을 고치기 위해 분노를 억누르게 하고 백남매를 데려와 키우지만 성격이 더 비뚤어진다.
  • 칠흑의 샤르노스 - 샤르노스 계획에 관련된 전원. 약 10년 뒤 세상에 일어나게 될 제1차세계대전을 예견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모였지만 하필 그 방법이 시간을 멈춰 내일이 오지않게 하는 것. 이라는 점이 문제.[57]
  • 철권 시리즈
    • 카자마 진 - 자신의 데빌 인자의 근원인 아자젤을 불완전하게 부활시켜 소멸시키려 했으나 문제는 그 방법이 세계 각지에 전쟁을 일으켜서 부정적인 에너지를 모으는 것이었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게 되고 피해를 보는 등 진에게 원한을 품게 된다.[58]

1.12. ㅋ[편집]



1.13. ㅌ[편집]


  • 터미네이터 시리즈 - 스카이넷[59]
  • 테러맨 - 진수호
  • 테일즈 시리즈 - 주요 적들이 거의 극단적이거나 이중적, 모순적인 행보를 보인다.
  • 토미카 히어로 시리즈
    •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 - 인명구조를 소재로 하여 다른 특촬물과 차별화되었으며[60] 전체적인 완성도도 높아 흥행에도 성공하고 작품 자체도 호평을 받았다. 다만 인명구조 위주로 전개되다 보니 전투장면은 상대적으로 부실해졌으며, 특히 최종보스전은 일본의 타 특촬물에 비해 긴장감이 떨어져 평이 안 좋다. 물론 모 한국특촬물에 비하면 양반
    •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 - 위에서 서술한 레스큐 포스의 경우를 교훈삼아 인명구조, 화재진화, 전투를 모두 중시하고자 하였으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지나치게 전투위주로 전개되었고, 지나친 상술로 인해 인명구조와는 전혀 상관없는 메카들이 대거 나왔으며, 전반적인 완성도도 레스큐 포스에 비해 떨어지면서 결국 다른 특촬물과의 차별화에도 실패하고 전체적인 평가도 레스큐 포스보다 못하게 되어 흥행에 실패했다. 결국 토미카 히어로 시리즈는 두번째 작품인 레스큐 파이어를 끝으로 더 이상 제작되지 않고 있다.

1.14. ㅍ[편집]


  • 페르소나 4 - 나마타메 타로
  •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 에메랄드,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 마적, 아강: 각각 인류의 진보(마적)/포켓몬의 삶의 터전을 넓힌다(아강)는 이상향을 위해 움직이지만, 그를 위해 육지/바다를 넓힌다는 과격한 발상에 전설의 포켓몬의 힘을 남용하여 호연지방 전체에 극심한 가뭄/폭우를 유발하는 대형사고를 쳤다.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포켓몬스터 XY - 시트론이 꺼내는 발명품들[61]
    • BW의 로켓단의 격변 - 정말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의도는 좋았으나 결과는... 결국 에피소드 N, DA, XY에서는 다시 개그 캐릭터로 복귀했지만 이때의 진지함이 약간 반영되었는지 더이상 옛날의 바보같은 모습이 많이 줄어들었다. XY에서 개그+진지함의 적절한 조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 폭풍의 언덕 - 캐서린 언쇼 : 그녀가 에드거와 결혼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자신의 오빠로 인해 비참해진 히스클리프를 구원하기 위함이었는데 캐서린과 넬리의 대화를 엿듣던 히스클리프가 그만 오해를 하고 집을 뛰쳐나가게 되고 그의 복수심만 불태우게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 폴아웃 시리즈 -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 본목적은 묵시록의 추종자처럼 황무지인들에게 자신들이 보존한 기술을 보급해 과거의 문명을 다시 일으키는것이였지만, 본목적을 망각하고 오히려 기술을 독점하고 자신들의 보호대상인 황무지인들을 멸시한다. 오히려 서부(본진)지부들이 크게 비난한 동부지부가 훨씬 본목적에 더 가깝다.
  • 폴아웃 - 마스터 - 슈퍼 뮤턴트를 신인류로서 부흥시켜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슈퍼 뮤턴트들은 모두 고자라는 사실을 알고 자폭한다.
  • 폴아웃 3 - 텐페니 타워 퀘스트를 구울과 인간들이 공존하게 사는 식으로 마무리 지을 경우 : 며칠 지나고 다시 찾아가보면 어느 한쪽을 없애는 것보다 더 찝찝한 결말을 볼 수 있다. 3와 폴아웃 뉴 베가스를 통틀어서 플레이어가 좋은 의도로 한 선택이 가장 나쁜 결과를 일으킨 희귀한 경우.
  • 폴아웃: 뉴 베가스 - 묵시록의 추종자 : 황무지인들이 의약품을 쉽게 얻게 하기 위해 위대한 칸에게 의약제조 기술을 가르쳐줬더니 만들라는 의약품은 안만들고 마약만 잔뜩 만들어서 핀드들에게 팔고있다. 그리고 핀드들은 약을 빨아대며 오늘도 살인,약탈,강간,NCR기지에 대한 닥돌을 시전하고 있다.
  • 폴아웃: 뉴 베가스 - 시저의 군단 : 본목적은 육체적 단련을 통해 야만적이던 인류를 다시 이성적 존재들로 복귀시키는게 목적이였고 그때까지만 해도 레이더와 야만부족으로 꽉 찬 무법지대였던 애리조나와 뉴멕시코 일대, 콜로라도와 유타 주의 대부분의 질서를 확립시켰지만, 문제는 자기들 외엔 인간으로 치지 않는다는 것. 그런지라 사람들을 잡아다 노예로 부려먹고 약탈을 하고, 여성을 애낳는 기계취급하는 등 결국엔 레이더스러운 짓거리를 해댄다. 거기에다가 사이코여도 뛰어난 리더의 사상을 잘못 이해한 놈이 대장이되면 더 막장화 된다.
  • 폴아웃 4 - 메카니스트 : 자신의 기술로 만들어낸 로봇들을 통해 황폐화된 커먼웰스를 구원하고 더 나은 삶에 보탬이 되고 싶어하는 등 악역과는 거리가 매우 멀다. 문제는 "커먼웰스의 사람들을 도와줘." 라는 매우 모호한 명령을 내린 것도 있고, 이 모호한 명령을 로봇들은 '어차피 자기들이 도와줘봐야 황무지인들에게 더 나은 삶이 보장될 확률은 25%니 삶에서 해방시켜주는 걸로 도와주자'고 해석해버려서, 로봇들은 창조자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황무지인들을 학살하고 다닌다.
  • 푸른거탑 리턴즈 - 소대장 황제성 : 에피소드 13에서 부조리를 없애겠다고 했지만, 오히려 말단일행을 안하무인한 인간으로 만든 데다가, 마지막에는 자신도 욕먹고 군기교육대에 끌려가버렸다.
  • 프론트 미션 시리즈 - B형 디바이스, S형 디바이스
  • 프랑켄슈타인 - 빅터 프랑켄슈타인
  • 프랑켄 프랑 - 마다라키 프랑 : 프랑 본인은 의뢰인을 위한답시고 의뢰인들을 죽는 것보다 못한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 프리큐어 시리즈
    • 두 사람은 프리큐어 : 8화에서 미스미 나기사가 후지피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유키시로 호노카는 우연히 셋이서 만난 자리에서 둘의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서로 소개해주고 대화를 주선하려 했다. 그러나 갑작스런 상황에 부담스러워진 나기사가 호노카에게 화를 내면서 자리를 피했고 갈등이 심화되어 8화만에 프리큐어가 해산될 위기까지 갔다.
  • 프리파라 - 키키 아지미 : 시쿄인 히비키를 친구를 만들려고 했지만 오히려 삐뚤어지게 만든다.
  •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 - 아세치 킨타로 : 모두가 함께 이룰 수 있는 '그레이트 풀 심포니아'를 연구했지만 그 과정에서 본인의 이기심을 드러내어 여러 가지 만행들을 일삼았으며 이러한 이유로 주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다.
  • 플래시포인트 - 배리 앨런[62]
  • 피를 마시는 새 - 치천제

1.15. ㅎ[편집]


  • 하프라이프 - 블랙메사 '대공명 현상' 의도는 좋았으나 누구때문에 망함
  • 화귀장 - 쿠로토와 구세주 개념
  • 학생회 임원들 - 요코시마 나루코 : 교사 드라마를 보면서 불량학생들을 올바른 길로 이끄는 교사가 되겠다는 의도로 교사가 된 건 좋았지만 그녀가 재직하고 있는 요우사이 학교에 문제아가 없자 자기가 문제를 일으키고 다니겠다면서 동정 남학생들에게 의도적으로 추파를 던지고 사생활도 문란하기 짝이 없는 막장 여교사로 타락.
  • 함대 컬렉션/애니메이션 - 애니를 통해 본격적으로 세계관을 확장시키려 했으나 사상을 떠나 어느 누구도 반기지않는 판이 되어버렸다.
  • 해리 포터 시리즈 -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 집요정을 해방시키겠다는 의도는 좋지만, 그걸 이루기 위한 방법에 여러모로 문제가 많다.
  • 헤일로 시리즈 - 코버넌트: 원래는 엘리트사제가 전쟁 후 연합해 선조의 기술을 가지고 같이 발전해나가기 위해 결성되었지만, 점차 세력을 불려가자 점점 막장화되기 시작했고 사제종족이 인류를 말살하려고 전쟁을 일으킬때 그 절정에 달한다. 결국 인류는 수많은 식민지를 잃고 엄청난 피해를 입었고, 코버넌트는 와해되었으며, 사제는 잠적을 감췄다.
  •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 - 본래는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치료하려고 만든 약이었지만…….
  • 호라이즌 제로 던 - 테드 파로 : 평화유지를 목적으로 만든 병기들이 의문에 바이러스에 폭주하고 세계가 곧 파멸을 맞이하게 되어서 결국 세계를 리셋 시키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제로 던 프로젝트가 실행되게 되었는데 문제는 테드 파로가 후대의 순수한 인류에게는 지식은 독이 된답시고 제멋대로 인류의 모든 역사와 지식의 정수가 담긴 데이터를 지워버리고 그걸 복구할 가능성이 있는 과학자들을 전부 죽여버렸다. 결국 그로인해 원시문명으로 회귀되고 무지한 사람들에 의해서 다시 세계가 파멸 할 뻔했다.

1.16. 로마자[편집]


  • D.C.S.S. - 아이시아. 마법으로 모든 사람이 행복한 세계를 만든다는 의도는 좋았지만, 한 사람의 행복이 다른 사람의 불행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탓에, 모두가 다같이 불행한 세계가 만들어져버렸다. 흠좀무 그런 끝에 결국은 자기자신이 가장 불행한 존재가 돼버렸다.
  • DOG DAYS - 레온미셰리 갈레트 데 로아[63]
  • EVE 온라인 - 로그 드론(Rogue Drone). 무인기 드론에 AI를 탑재해서 자가 복제가 가능한 노동력으로 쓰려고 했는데, 그만 통제를 벗어나고…….
  • Fate 시리즈
    • 성배
    • 마토 조켄[64]
    • 에미야 키리츠구 - 더 많은 행복과 세계 평화라는 공리주의 사상에서 시작해서 폭주 끝에 전체주의자가 되버렸다. 즉 자신이 더 큰 집단이라고 생각하는 집단의 생존과 행복을 위해서 더 작은 집단을 무참히 죽여버릴 수 있게 됬다는 뜻
    • 버서커 클래스 - 원래는 상대적으로 스펙이 딸리는 영령을 광화의 효과로 보충하여 싸울수 있게끔 백업해주는 클래스...라곤 하는데 4차, 5차, Fate/EXTRA 모두 무슨 흉흉한 괴물딱지들만 나와서 안그래도 강한 영령들[65]이 광화의 효과로 백업까지 받으니 그야말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미친 활약상을 선보였다(...).
    • 토오사카 토키오미 : 이쪽은 차녀를 마토 가문으로 보내서 훌륭한 마술사로 키우려고 했으나, 하필 변태짓에 노망난 마술사에게 걸려서 그만 사쿠라가 흑화하게 되는 일을 제공한다.
  • K박사의 연구 - 과학자 K박사가 인류의 식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야심차게 연구를 진행해 마침내 대체 식량을 개발했으나 그 대체 식량의 재료는 바로 이것이었고 시식회장에서 그 재료를 알아차린 모든 신사숙녀가 구토를 해버리고 말았다.
  • KOF 시리즈 - 스트라이커, 태그 배틀, 애쉬 크림존[66]
  • Hatred - 자세한 내용은 항목참조
  • Homestuck - 아라네아 세르켓의 행적 : 작중 행한 굵직한 일들이 거의 전부 의도는 좋았으나 결과가 망했어요.
    • 여제의 의무로부터 도망간 미나 페이셰스를 다시 왕위에 앉히기 위해 Sgrub를 시작했다가 자신의 종족인 트롤이 멸망.
    • 이후 테레지 파이로프브리스카 세르켓사이의 갈등의 결과물인 테레지의 눈을 치료해 주었지만 이때문에 테레지의 정신상태가 영 좋지 않게 되었다.
    • 원래 타임라인을 완전히 멸망시켜 잉글리쉬 경의 성장을 저지하겠다는 계획은 결국 여러 사람 죽이고 실패.
    • 그러던 와중 흑화한 제이드 할리가 기절했을 때 다시 깨어나도 흑화가 풀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제이드를 죽였지만, 그로 인해 팬들의 비난을 샀다.
  • LISA: The Painful RPG - 브래드 암스트롱 버디를 지키기 위해 한 행동들.[67]
  • Owlboy - 솔루스 : 세계를 루프로 부터 구하려고 해적들을 이용해서 유물을 모았지만, 그 과정에서 수도(어드벤트)가 파괴되고, 많은 인명 피해를 입혔다.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나츠키 스바루가 2장의 5번째 루프 초반[68], 3장에서 보여준 행동.
  •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 코드 아멜리아스[69]
  • Steins;Gate - D메일
  • Undertale - 토리엘이 초반에 주인공에게 한 행동들[70]

2. 같이 보기[편집]



[1] 시한부 투병 끝에 사망한 아리마 코세이의 어머니로 살아 생전 아들 코세이에게 매우 강압적인 피아노 교육을 시켰는데 이것은 코세이가 자신이 죽은 후에도 피아노로 먹고 살 수 있게 하려고 그런 것이었으며, 실제로 죽기 직전까지도 코세이를 걱정하였다. 그렇다 해도 행동이 너무 학대 수준으로 가혹했다.[2] 진화를 도와주기 위해서 지구에 들어왔지만 이것저것 혼란만 가중시켰다.[3] 여동생을 살리겠다는 건 이해가 가지만 그 과정에서 수많은 희생자를 만들어냈다. 아래의 후에키 소우와 유사한 부류.[4] 원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영웅을 목표로 했었으나 사람들을 지키는 것보다 영웅이 되는 것에 중점을 두면서 삐뚤어졌다.[5]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일이지만 줏대없이 행동한 것이 발목을 잡았다.[6] 인류를 구원하려고 하려는 것은 좋았지만, 파이즈 기어의 주 장착자인 이누이 타쿠미와 자신을 쫒아온 키바 유지까지 죽이려고 했다. 문제는 이 인물이 키바의 동료들이 살해당하는 계기를 제공한데다가 이로 인해 키바가 타락하는 바람에 인간과 오르페녹과의 공존 가능성까지 없애버렸다.[7] 작중 수많은 삽질을 하지만 그에게 나쁜 뜻은 전혀 없었다.[8] 아내를 되살리겠다고 언데드들의 봉인을 해제했다.[9] 악마의 소굴에서 막내 아들을 구하겠다는 시도까진 좋았지만 문제는 그녀가 지원해준 사람이 희대의 사이코패스였다. 이는 그녀 역시 몰랐으며, 이로 인해 엉뚱한 사람이 피해를 입었다.[10] 자신이 개발한 조디아츠 스위치로 프레젠터를 만나기 위해 의도는 좋았으나, 그 과정에서 자신의 학교를 실험장으로 삼아 의도치않게 많은 학생들에게 피해를 입었다.[11] 을 살리겠다는건 좋았지만 하는 행동이... 위의 칸자키 시로와 유사한 부류.[12] 사랑하는 사람의 미소를 지키겠다는 의도였지만... 시리즈 내 희대의 인간 말종 + 막장 고등학생이 되어버렸다.[13] 가족만의 이상향을 세우겠다는 것은 좋았지만, 막내 아들을 편애하는 바람에 둘째 아들에게 살해당하고 만다.[14] 아라타조차도 의도는 좋았지만 결국 방법은 틀렸다고 말했다.[15] 점점 줄어가는 어린 건담 팬층을 잡기 위해 시작된 작품이지만, 결과는 오히려 건담 팬층을 대폭 줄였다(...). [16] 전쟁을 끝내겠다는 의도는 좋았고 결과도 나쁘지 않았지만, 그 방식에 문제가 많았다….[17] 원래 의도는 인류와의 대화와 이해였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18] 학생들을 위해서라지만 횡령을 저지른다는 최악의 방법을 사용했다. 현재 그녀가 없어진 세실고의 상황을 보면 어찌보면 필요악이라고 느낄 수 있다.[19] 달의 눈 계획 참조. 나루토/비판에도 나오듯이 안그래도 평가가 폭락해가는 나루토란 작품 자체와 마다라를 페이크 최종보스로 만든 것 치고는 너무 허무하게 잡혀버린 카구야때문에 더더욱 눈에 띄게 된다. 다만 그 무슨 포장을 하고 계획자체가 재평가를 받더라도 오비토, 카카시, 린 세명의 인생을 망친건 언제나 비판 대상.[20] 우주가 닥터에 의해 생겨난 시간의 틈으로 인해 멸망한다고 판단하고 그를 판도리카에 가두었다. 물론 그 결과는 시망이고 결국 마지막엔 닥터가 다 해결했다.[21] 항상 고다 타케시호네카와 스네오에게 당하던 노비타가 둘에게 복수하기 위해 도라에몽에게 도구를 빌려 복수에 성공하지만 그만쓰고 돌려달라는 도라에몽의 요청을 거절하고 장난을 치다가 마지막에 자기가 당해버린다. 물론 도구를 잘 이용해서 좋은 결말로 끝나는 스토리도 많고 도라에몽 극장판에서는 악당을 물리치는 정의의 편에 서서 악당과 싸우는 역할로 등장한다.[22] 레드 마커를 인류의 새로운 에너지 자원이 될 수 있다고 보고 공밀레복제를 시작했다. 결과는 시 to the 망[23] 니콜에게 다음 해에 퇴역하는 이시무라 호에 승선할 기회를 주었다. 니콜은 자신없어했지만 아이작이 적극적으로 밀어주었다는 듯. 물론 그 선택으로 아이작과 니콜의 인생은... [24] 3편에서는 마커의 근원을 알아내기 위해 엘리 일행과 함께 타우 볼란티스로 가서 어떤 기구를 발견해내고 이것으로 타우 볼란티스의 있는 기계를 끄면 마커를 정지시킬 수 있는 줄 알았으나 알고 보니 의 속임수. 여기까지는 좋았으나, 하필 뒤를 밟은 제이콥 대닉 일당이 기계를 꺼버리는 바람에 이 깨어나버리고 만다. 그리고 Awakened에서는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 카버와 CMS 테라 노바를 가동시키는 와중에 들이 자신들을 쫒아 지구로 오고 있어서 카버랑 총격전까지 하면서 지구로 가지 않으려 애썼으나 의 속임수. 아이작은 뒤늦게 이를 알고 지구로 급히 돌아왔으나 충격과 공포의 엔딩이.... [25] 아들인 브로리를 지킬려고 하는것은 좋았지만 하지만 브로리가 어른이 되자 브로리를 조종자치로 이용해서 침략으로 쓰이지만 그런데 손오공을 보면서 폭주하자 조종장치에서 고장나서 파라가스는 어택볼을 타고 가는순간 브로리한테 마주치면서 결국엔 끔살을 당한다.[26] 애초에 작중 누구보다 그의 역할을 충직하게 실천한 존경받을만한 인물이지만 너무 충실했던 점과 나라자체가 막장이라는 점이 문제였던 인물. 주인공이 장발장이라 악역으로 등장했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이 사람이 잘못한 점은 하나도 없다. 장발장도 자베르의 인품을 인정해서 자베르가 잡힐때 몰래 살려줬을 정도.[27] 3명 주인공들을 소환할때는 좋았지만 1부 마지막회 때... .[28] 이 순수한 모습으로 남게 하려고 했지만 결국 딸을 죽이려고 한다.[29] "범죄조직 놈들 때려잡으려면 지금 사법 시스템가지곤 택도 없다"라는 좋은 의도로 창설되긴 했는데 정작 자기들도 그 범죄조직 놈들이랑 똑같은 짓거리(보호세 갈취, 총기 및 마약 밀매, 장기 밀매 등)를 하고 있다. [30] 9기 극장판은 소년 탐정단이 실수로 배 안에서 물건을 떨어져서 가져오는것은 괜찮았는데 하필이면 그때가 배가 침몰할때였다. 결국엔 아버지인 모리 코고로 그리고 에도가와 코난이 구해야 하는 위기가 왔다. 45권은 베르무트의 위기에 처한 하이바라 아이를 구할려고는 좋았지만 하필이면 조디 센티밀리온의 차 트렁크를 몰래 타는것이였다. 실제로 있었다면 무단 칩입죄로 잡여갈 뻔했다. 73권은 특수부대가 인질범을 저격하는것을 막기위해서 커튼을 치는것은 좋았지만 하마타면 세라 마스미 코난 아버지 코고로 그리고 용의자 3명이 폭발로 죽을뻔했다. 그외 논란은 항목 참고.[31] 프리큐어 시리즈에 길들여진 어린이뿐만 아니라 KBS판 세일러문을 추억하는 어른들도 타깃으로 한다고 했지만 현실은 전속의 요정 대일러문. 프리큐어 세대들에겐 세일러문에 입문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겠으나 추억이 있는 어른들에겐 대차게 흑역사 취급을 받고 있다. 대피스 원피스 재더빙의 선례를 감안하면 실질적으로는 추억을 선사하기보다 단순히 판권소유욕 때문에 재더빙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취소선 처리한다.[32] 3기의 결전병기급이었던 탤리스만은 갤럭시아에게 통하지 않고, 오히려 파괴당한다.[33] 세츠나와 호타루도 이들의 작전을 눈치채고 협력한다.[34] 다만 갤럭시아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하긴 한다.[35] 본래 시간대의 마지막인 모탈컴뱃 아마게돈 시점 미래의 자신에게 계시를 받아 미래를 좀 더 좋게 바꾸기 위한 노력들을 했지만 그게 의도하지 않게 상황을 더욱 악화시켜서 쟈니 케이지와 소냐 블레이드, 자기 자신을 제외하고는 지구측 전사들이 모두 사망했다. 샤오 칸을 물리쳤지만 흑막 신녹은 사망한 지구 전사들의 영혼을 사역마로 부리며 네더렐름 전쟁을 일으켜 깽판쳤고, 수십년 후 미래에서도 그 악영향이 계속 남게 된다. 본인 역시 평생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다 결국 흑화.[36] 작중 모즈구스가 저지른 악행들이 벌어진 이유는 이미 그 당시 시점에서 교회 자체가 상당히 막장인 상태였고 모즈구스의 신앙심이 병적으로 심각한 것이 문제였다. 부하 5명이 그를 따르는 것만 보더라도 종교만 뺀다면 인품 자체는 훌륭한 인물. 저 동네 종교가 정상적이고 신앙심도 그냥 성직자로써 적절한 수준이었다면 그냥 사람 좋은 성직자 A로 남았겠지만 배경이 배경이고 설정이 설정이니 답이 없었다.[37] 사회 규범과 법률, 종교 등에 간섭받지 않는 인간만의 자유의지로 돌아가는 사회를 목적으로 삼았으나 극단적인 약육강식과 광기만이 남은 디스토피아로 변질하며 파멸만이 예고됐다.[38] 처음에는 컬럼비아인종차별빈부격차로 찌든 불합리한 사회에 반기를 들고자 노동자 계급과 핍박받는 자들을 중심으로 세워진 단체였으나 혁명이 일어나면서 점차 폭력적으로 변해지기 시작했고 나중에 리더인 데이지 핏즈로이가 죽자 통제력을 완전히 상실하여 살육과 약탈을 일삼는 단순 폭도들로 변질되어 버린다.[39] 원래는 두꺼비들이 자신들의 생활을 돕기 위해 만들어낸 인공지능이었으나 어느 날 갑자기 폭주하여 두꺼비들을 자신들의 수하로 만들어내어 두꺼비 제국을 창시함과 동시에 동물 연맹 소속의 행성들을 잔인하게 공격하여 정복하는 악행을 일삼았다.[40] 흰색의 헤루카-1은 셸리 톰슨이 실험의 부작용으로 변이한 것이였고, 레지 도노반 역시 마찬가지로 녹색의 헤루카-2로 변이해버렸다.[41] 그나마 이 건은 초월체조차 예상하지 못했을 정도로 어이없는 일이었고, 제라툴 본인도 전혀 의도하거나 예측하지 못한 일이었지만 죄책감으로 평생 괴로움을 가졌다. 제라툴이 한 행동은 정신체를 암살할 수 있는 그 자리에 있는 모든 네라짐이라면 당연히 했을 일이었고, 제라툴은 암흑 기사를 이끄는 자로서 본보기를 보였을 따름이다. 진짜 문제는 대의회가 내부의 적으로 간주한 태사다르를 잡겠다고 내전을 벌인 것이 더 컸으며, 내분을 벌이던 프로토스들이 정신 차렸을 때는 대의회는 무너지고, 고향은 저그에게 넘어갔으며 고향을 뒤로 하고 떠나야 하는 굴욕을 맛봐야 했다. 심판관들이 기사단들에게 아니꼬운 시선을 받아야 했던 건 덤.[42] 그래서 이 임무에서는 고위 기사, 집정관, 중재자를 생산할 수 없다.[43] 둘리의 분노 참고.[44] 매우 선량하고 상냥한 소녀라 언제나 사람들을 도와주려고 한다. 문제는 얘가 마왕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라 얘가 도와주려고 하는 사람은 거의 100% 끔살당하거나 타락하여 살인마가 되어버린다. 개중 제일 나은 게 인간다움을 유지한 채 죽음을 맞이하는 결말일 정도. 이게 아예 메인 스토리라 피해자의 숫자는 셀 수조차 없다(…) [45] 작품 자체가 그릇된 사상을 가진 애들을 토우마의 설교로 고치는게 클리셰일 지경에 도달하다 보니(...) 대부분의 중간보스나 최종보스들은 죄다 여기에 포함될 정도.[46] 공작원도 잡고 우주비행사 전원을 지키기 위해 발사대의 교체를 시도했지만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져 버렸다. [47] 본래는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우주 범죄자들을 수감하는 초대형 교도소였으나 초생명체 제노사이드가 사르갓소와 융합하여 죄수들을 세뇌시키면서 악당들의 본거지로 전락했다.[48] 본래는 삼중련 태양계를 복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었으나, 그들은 미완성된 불완전한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으며 그에 따라 다른 차원의 우주에서 암흑물질을 빼앗으면서까지 삼중련 태양계를 복원하려 했다. 그 영향으로 지구가 속한 태양계는 소멸할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49] 본래는 삼중련 태양계의 보라별에서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제거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었으나, 살아있는 한 어떤 생명체도 스트레스를 완전히 피할 수는 없었기에 그러한 모순에 의해 마스터 프로그램이 폭주하여 기계문명 존다가 탄생하고 말았다.[50] 다만 이는 아바타가 잘못한 것이 아니라, 아바타에게 너무 모든 것을 의존했던 울티마 세계 사람들이 문제였다. 그리고 아바타는 이 모든 문제를 자신이 희생해서 되돌려놨다. 그니까 아바타는 죄가 없엉 [51] 그냥 요양을 간다거나 조용한 곳에 잠적하면 그만이었을 것을 가지고, 천룡인의 권리를 포기하는 바람에...[52] 사실 이건 20세기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서 한 거라지만, 실상은 어른들이 추억에 잠겨버리는 나머지 아이들을 방치하게 되는 결과를 불러들였다.[53] 지위하나만으로 재능을 판단하는 학원섬과 오에도학원의 방식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 지위에 얽매이지 않고 재능을 인정받는 이상향을 만들겠다는 의도는 좋았으나, 그걸 위한 행동이 악인과 협력해서 일으킨 쿠테타라 문제였다. 심지어 진압된후에 보인 태도도 심히...[54] DIO는 애매한 게 전 인류의 천국을 만들려는 푸치와 달리 디오는 자신만의 천국을 만들 의도였을 확률이 높다.[55] 본래 선량한 사람으로 선과 악을 분리해보겠다는 호기심에서 실험을 진행했지만 결국 본인이 악에 지배당하고 만다.[56] 인천연합이 인천의 평화를 유지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인천연합을 대신할 세력으로 민주연합을 창설하겠다며 플랜을 건 것이 연합의 발족 의의였다. 이건 전쟁을 막기 위해 전쟁을 일으킨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57] 위쪽 항목의 오스왈드 맨더스와 비슷한 경우다.[58] 본 작의 인물에서는 미겔 까바예로 로호, 리리 로슈포르, 그리고 7 스토리 모드의 화자인 기자 [59] 인간이 자신을 지킬 목적으로 만든 인공지능 슈퍼컴퓨터지만 이 인공지능이 자신을 자각하고 핵전쟁으로 인류를 공격하는 심판의 날을 일으킨다. 그때 살아남은 인간들은 기계와의 전쟁을 하게 된다.[60] 물론 이전에도 구급전대 고고파이브 등 인명구조를 소재로 한 특촬물은 있었지만 레스큐 포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전투의 비중이 컸다.[61] 만든 의도는 좋았는데 엉뚱한 방향 (새 포켓몬을 유인하려 했는데 독침붕을 유인한다던지...)으로 전개되는가 하면, 막판에는 폭발로 끝났다.[62] 어머니를 살리려고 너무 빨리 달리는 바람에 역사가 왜곡되었다.[63] 행동을 하면 할수록 멀어지려는 미래로 가까워진다.[64] 사실 이 인간은 의도가 좋았다고 보기도 뭐하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65] 4차 버서커는 보구와 스킬 무궁의 무련의 효과에 의해 광화 상태에 아랑곳없이 생전의 전투기술을 그대로 사용하는데다가 보구 Knight of Honor의 효과에 의해 타인의 보구를 랭크 다운 없이 잡아 쓸수있으며 보구가 아니더라도 침식시켜서 D랭크에 상당하는 보구로 만들어버린다. 5차 버서커의 경우, 안그래도 강한 영령이 광화의 효과로 인해 스펙 상승, 거의 모든 능력치가 A로 떡칠된 흉악한 괴물이 되었다. 공식 설정상 백병전으론 최강. 엑스트라의 버서커의 경우엔 대륙의 영웅은 괴물인가! 소리가 절로 나온다.[66] 위에 카자마 진하고 비슷한 사례.[67] 밖이 성인 남자에게도 위험천만한 황무지였기 때문에 어린 소녀인 버디를 과보호하다보니 버디는 집 밖에도 거의 나가지 못하며 자랐고, 브래드의 트라우마로 인해 마지막에 버디에게 한 부탁이 어떤 기분인지 알고 싶으니 마지막으로 한번만 안아달라는 것이었을 정도로 충분히 애정을 쌓지도 못했으며 버디가 황무지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싸우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과정에서 강제로 사람을 죽이게 강요하는 등, 버디를 지키려고 했지만 정작 버디의 감정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버디는 브래드를 증오하게 되었다.[68] 이때는 모두를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과다한 친목질을 하려다가 오히려 에게 의심 받는 상황을 만들어버렸다. 헌데 본인은 그걸 눈치 채지 못하였다.[69] GENESIS의 갤러리 설명에 따르면 WARS부터 OW까지의 모든 행동이 과거 관리자였을 시절의 정당한 목적을 가지고 행동한 것이었다는 설명이 붙어 있다.[70] 본인 말로는 주인공이 다른 몬스터들에게 죽임을 당할까봐 걱정한 것인데, (루트에 따라 다르지만) 그것이 플레이어들에게 왠지 모를 의심을 심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