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전서열(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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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 왕위 계승 서열과 별개로 영국의 의전서열이다. 영국은 입헌군주제 국가로 정치적 실권과 관계 없이 상징적으로 영국 왕실이 가장 높은 서열을 차지하며, 그 다음으로 정부의 주요 관료들이 차지한다. 이는 같은 입헌군주제 국가인 일본의 의전 서열과 비슷하며 대부분의 군주국 의전 서열을 보면 군주와 왕족들이 서열이 가장 높고 정부의 주요 관료들이 그 다음으로 높은 서열이다.
다만 일본보다는 왕족 의전서열이 빽빽하지는 않다.[1]
2. 서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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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도 영국처럼 천황이 1위고 천황의 배우자가 2위인 것은 같지만 3위, 4위가 상황, 상황후고, 5위, 6위는 황사(황태자), 황사비(황태자비), 7위가 친왕(황자), 친왕비(황자비), 내친왕(공주), 왕(그 외 황족), 왕비(황족 부인), 여왕(황족)이다. 다만 상황은 일본 역사에서도 예외적으로 나타난 사례라 현 아키히토 상황과 미치코 상황후가 사망하면 다시 영국과 거의 똑같아진다.[2] 잉글랜드 국교인 잉글랜드 성공회의 수장이자, 160여개 국가에 퍼져있는 세계 성공회의 대표이다.[3] Lord Chancellor. 역사적으로 대법원장+상원의장 쯤 되었던 연유로 대법관으로 번역되지만 여러 차례의 개혁으로 현재는 해당 기능은 없고, 현재는 법무장관의 겸임직이다. 따라서 지금은 법무장관이 자신의 상관인 총리보다 의전서열이 높게 되었다. 영국인들은 이를 전통에서 기인한 상황으로 생각하고 바꿀 의향은 없는 듯하다.[4] 영국 국왕 국새를 받드는 관리직. 귀족원 원내대표직을 겸임한다.[5] 주영 한국 특명전권대사는 아직 임명되지 않아 공석.[6] 현재는 명칭만 이렇고 기능은 정무장관, 특임장관쯤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