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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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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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시 고산동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교도소. 1943년 설치되어, 1982년 현재 위치로 이전했다.

서울과 가깝고, 경비가 상대적으로 덜 삼엄해서 유명인들이 선호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5년 이하의 형을 받은 초범과 고위공무원 위주로 수감되어 분위기가 부드러운 것으로 알려졌다. # 모범수가 되면 외국어반에 들어갈 수 있는데, 들어가게 되면 노역을 빠질 수 있다는 소문이 있다고.

2017년 기준으로 전국 최고 과밀수용소다. 수용률이 140%에 달한다. # 법무부와 교정본부는 부지 내 구치소 신축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 그러다가 의정부법조타운을 만들어 법원, 검찰청, 구치소 등 공공청사를 현 교도소 옆에 자리하게 하는 계획안을 만들어 2028년 말 안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 전국에서 4번째로 대체복무요원을 받았다.

2. 사건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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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25일 오후 4시 검찰 조사를 받고 교도소로 호송되던 20대 피의자가 수갑을 찬 채 탈주했다! 탈주범은 이송 차량에서 내린 후 코로나 검사를 대기하던 중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150여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수색에 들어갔다. #

2021년 09월 26일 오후 8시 30분, 탈주범이 아버지의 설득 끝에 자수했다. #

2022년 9월 22일 교정본부 등에 따르면 이달 들어 교도소 내 물 공급이 수시로 제한돼 수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