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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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議政府乙支大學校病院
Uijeongbu Eulji Medical Center, Eulji University
창원이념
인간사랑과 생명 존중
슬로건
당신도 을지가족입니다.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개원일
2021년 3월 29일
총장
제13대 홍성희
병원장
윤병우
주소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 712 (금오동)
종류
종합병원 (대학병원)
병상 수
757병상[1]
웹사이트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홈페이지



1. 개요
2. 진료과목
3. 층별안내
3.1. 본관
3.2. 복합관(편의동)
3.3. 장례식장
4. 오시는길
4.1. 도시철도
4.2. 버스
5. 사건 사고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조감도.jpg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전경
2021년 3월 개원한 을지대학교의료원 산하의 종합병원 중 한 곳이다. 지하5층 ~ 지상15층 전체 1000병상 이상의 경기 북부 최대 규모의 종합병원이지만 2023년 현재는 520 여 병상만을 운영하고 있다.애초 1230병상 규모의 병원을 계획했으나 감염병 대처를 위해 병상 간 거리를 늘리는 방안으로 5인실에서 4인실로 줄여 쾌적하게 병상 수를 902병상으로 줄였다. 바로옆에는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인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와 함께 자리 잡고 있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서울의 ‘빅5병원’ 등에서 명의로 이름 난 교수진을 대거 영입했다. 국내 뇌졸중 분야의 대표적 권위자인 윤병우 신경과 교수를 병원장으로 임명하고 위암 수술 명의로 알려진 김병식 외과 교수 △심장수술에 송현 흉부외과 교수 △부인암에 배덕수 산부인과 교수 △유방암에 송병주 교수 △췌장·담도·담낭암에 최동욱 외과 교수 △갑상선암에 홍석준 외과 교수 △김지일 혈관·이식외과 교수 등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명의를 모셔왔다.

또 내과계 의료발전에 한 획을 그은 △부정맥 전문의 김유호 심장내과 교수 △당뇨병 권위자인 이문규 내분비내과 교수 △감염질환의 명의 우준희 감염내과 교수 등이 차례로 영입됐다.

여기에 만성골수성백혈병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김동욱 혈액종양내과(혈액내과) 교수가 합류한다. 김 교수는 의정부을지대병원의 혈액암센터에서 글로벌 의료 혁신의 중추적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로써 환자를 위한 최상의 진료 환경을 구축한 의정부을지대병원은 본격적으로 ‘원데이 진료 시스템’을 가동했다. 당일 접수 및 검사를 통해 신속한 결과 확인은 물론이고 회진예약제를 통해 환자 중심의 진료를 시행한다. 암환자 등 중증질환자는 국내 정상급 명의에게 빠르면 2주 이내 수술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진단부터 시술 및 수술까지 한 번에 가능한 하이브리드 수술실과 두 개의 헬리포트 등 첨단 장비 및 의료환경을 통해 중증 및 응급 환자의 치료에도 노력하고 있다.

1대 윤병우 병원, 2대 김병식 병원장, 현재 3대 이승훈 병원장이 취임했다.

초대 윤병우 원장은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교수진뿐 아니라 간호직과 의료기사, 행정직 등 모든 직종에 대해 채용부터 현장 교육까지 오랜 기간 체계적으로 준비해왔다”며 “경기 북부 주민들이 오랜 시간 대형병원과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갈망해온 만큼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2]

TVN 드라마 고스트 닥터, KBS 드라마 [두뇌공조]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MBC 생방송오늘아침 <SNS탐험대>에 공룡병원으로 소개되었다.
병원 내에는 특이하게도 화석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것도 리플리카가 아닌 진품이다. 2003년 미국에서 발굴했다는 트리케라톱스 뼈 화석, 스테고돈, 티라노사우루스 머리뼈 화석 등이 있다. 을지대병원 유튜브 채널의 소개 영상 카메오와 같은 장신구들도 전시하고 있다. 사실 화석은 대전과 강남의 을지대병원에도 전시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재단 이사장급이 화석 애호가라는 추측이 돌아다닌다.


2. 진료과목[편집]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진료과

특이하게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별 전문분야에 전기경련요법(ECT)이 명시되어 있다.

3. 층별안내[편집]


'''건물은 3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본관 지하 5층 - 지상 15층 규모/장례식장/편의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하1층에 3개 건물을 이어주는 연결통로가 있고 지상에 편의동과 본관을 이어주는 구름다리가 있다.“


3.1. 본관[편집]


15F
교수연구실
14F
미운영 병동
13F
미운영 병동
12F
소화기내과 병동
11F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병동
10F
미운영 병동•음압격리실
9F
내과 병동•음압격리실
8F
외과•성형외과•흉부외과 •피부과 병동
7F
뇌신경센터 병동, 비뇨의학과•재활의학과•안과 병동
6F
미운영 병동•양압격리실(무균실)
5F
정신건강의학과 안정병동, 산부인과•소아과병동, 옥상정원
4F
분만실, 신생아실, 신생아중환자실, 인공신장실, 재활치료실, 통합행정사무실, 간호국, 재무회계팀, 인사총무팀, 홍보팀, QI팀/감염관리실
3F
보호자대기실, 수술실, 중환자실, 혈관조영실, 일현홀(대강당), 교수연구실
2F
감염내과, 갑상선내과, 건강증진센터, 낮병동, 내분비내과, 내시경센터, 소화기내과, 신장내과, 심장내과, 심혈관검사센터, 외과, 이비인후과, 주사실, 접수/수납, 채혈실
항암주사실, 혈액종양내과, 호흡기내과, 흉부외과, 일현홀(대강당), 세미나실
1F
가정의학과, 관절류마티스내과, 난임센터, 뇌신경검사센터, 마취통증의학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성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신경외과, 외래약국, 유방클리닉,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정형외과, 주사실, 채혈실, 치과, 피부과, 혈액내과(혈액암센터) 가정간호사실, 비즈니스센터, information, 접수/수납, 진료협력센터, Referral Center, 하이패스전용센터
B1F
병리과, 안과, 영상의학과, 응급/병동약국, 진단검사의학과, 핵의학과, 주말클리닉, 편의시설/식당/카페, 응급의료센터, 장례식장/복합동 연결통로
B2F
방사선종양학과, 직원식당, 영양팀, 의료정보팀, 보험심사팀, 관리팀, 주차장(장애인/여성전용)
B3F - B5F
주차장


3.2. 복합관(편의동)[편집]


을지스포츠센터, 폴 바셋(23년 6월 페업), 노아스 로스팅 등 유명 식당과 카페, 스포츠시설 등이 입점해 있으며 한식(폐업), 분식(폐업) 등 10개 정도의 다양한 음식점이 입점해있다. 식당 외 편의시설로는 이가자헤어와 코인 빨래방이 입점해있다. 을지스포츠센터는 2022년 11월 말에 오픈한 스포츠시설로 성인수영, 아쿠아로빅, 키즈수영, 헬스, 기구필라테스 등을 할 수 있다.

3.3. 장례식장[편집]


지하5층 지상1층 규모이며 모두 분향실이 자리 잡고있다.
B5F - 1F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분향장실


4. 오시는길[편집]




4.1. 도시철도[편집]




4.2. 버스[편집]


원래 의정부을지대병원 앞의 동일로 구간은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매우 까다로운 구간이었으나, 을지대병원 개원을 앞두고 의정부/양주 노선들이 대거 조정되었다. 다음은 경유 노선으로, 중복 정차하는 노선은 병원에서 제일 가까운 정류장만을 표기하였다.


5. 사건 사고[편집]


  • 2021년 11월 16일, 입사 9개월 차의 여성 간호사(당시 23세)[3]가 병원 내 기숙사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유족들은 직장 내 괴롭힘과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 이른바 '태움'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4]
병원 측에서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간호사 사망 사고 진실 규명을 위한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며 동시에 재발 방지를 위해 제도 개선을 통한 새로운 근무여건 및 환경을 구축한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5]
2023년 1월 10일, 의정부지방법원은 선배 간호사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


6. 관련 문서[편집]




[1]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3.09 기준[2]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10824/108728716/1[3] 1998년생.[4] 직장 상사가 '네 차트 가치 없다'면서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던지기도 했으며, 이후 파트장에게 퇴직을 하겠다고 호소했으나 거부당했다고 한다.#[5] 병원은 일부 관계자의 진술이 엇갈리는 등 자체 조사만으로는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데 한계가 있다며 섣부른 발표로 제2, 제3의 피해자가 생길 수 있어 병원 내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는 발표하지 않고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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