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애는 불가항력/설정

덤프버전 :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마력천자문》
2.1. 주술서
2.1.1. 서문
2.1.2. 계명
2.1.3. 재수득술
2.1.4. 애정성사술
2.1.5. 신병치유술
2.1.6. 재앙소멸술
2.1.7. 백옥미인술
2.1.8. 원남유혹술
2.2. 흑주술서
2.2.1. 계명
2.2.2. 연심파멸술
3. 전생
3.1. 2회
3.2. 4회
3.3. 9회
3.4. 11회
3.5. 12회
3.6. 14회


1. 개요[편집]


JTBC 수목 드라마이 연애는 불가항력〉에 등장한 설정 및 전생 서사의 줄거리를 정리한 내용의 문서이다.


2. 《마력천자문》[편집]



파일:이 연애는 불가항력 마력천자문.jpg


▲ 마력천자문


2.1. 주술서[편집]


온주산 신당에 묻혀 있던 목함 안에 들어있었던, 무녀 앵초가 남긴 파란 표지의 방양서. 모든 주술은 해당 장을 태워야 하기 때문에 딱 한번씩만 행할 수 있다.


2.1.1. 서문[편집]


오직 나와 내 선택한 사람만이 주술을 행할 수 있음이니라.}}}


2.1.2. 계명[편집]


1.#1 주술은 쉬이 돌이킬 수 없으므로 변심하여 번복하고자 하면 도리어 화를 입게 될 따름이니라.}}}


2.1.3. 재수득술[편집]


1. 삽살개를 10년 키워 재물운을 달아나지 못하도록 하면 장차 큰 부를 얻으리라.}}}


2.1.4. 애정성사술[편집]




1. 장미봉오리가 만개하면 삼베주머니에 걸러내야 마침내 그 물이 맑아지면 애정수가 되올지니 이를 원하는 이에게 마시게 하라.}}}
  • 2회 후반부에서 권재경에게 마시게 할 생각으로 애정수를 제조하지만, 3회에서 장신유가 그 물을 마셔버린다.


2.1.5. 신병치유술[편집]




1. 이 장을 태워 재가 되면 아픈 이를 향해 불라.}}}


2.1.6. 재앙소멸술[편집]




1. 글자를 적은 한지를 고이 접어 100일 동안 품에 지니고 있게 하라.}}}
  • 6회에서 장신유에게 행한다. 그러나 재앙 막는 제사 영(禜)을 꽃 영(榮)으로 잘못 써서 실패한다.


2.1.7. 백옥미인술[편집]


미인이 되기 위한 주술}}}
  • 7회에서 권재경에게 주술효과를 증명하기 위해 행한다. 장신유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고, 권재경은 효과가 없다고 주장했다.
  • 12회에서 이홍조의 말에 따르면, 백옥미인술을 한 이후 안면홍조 증상이 사라졌다고 한다.


2.1.8. 원남유혹술[편집]


진정 원하는 남자를 가지는 주술}}}
  • 7회에서 권재경에게 주술효과를 증명하기 위한 테스트 때 언급된다.

2.2. 흑주술서[편집]


목함의 내부에 숨겨져 있었던, 자주색 표지의 방양서. 파란색 표지의 마력천자문과는 다르게 흑주술을 쓰는 방법이 기록되어 있다. 8회에서 장신유와 이홍조가 신당 터에 목함을 되돌려놓으러 가다 목함을 엎질러 발견하게 되었다. 파란 주술서와 마찬가지로 모든 저주는 해당 장을 태워야 하기 때문에 딱 한번씩만 행할 수 있다.


2.2.1. 계명[편집]


1.#1 흑주술을 행하는 자에게 대가가 따르니 그 장기가 썩고 혼이 상하여 정화하고자 하여도 회복하지 못하여 돌이킬 수 없을지니 (후략)}}}


2.2.2. 연심파멸술[편집]




1. 서로를 그리던 이 (후략)}}}
  • 8회에서 온주산 신당 터에 해당 저주에서 설명하는 것과 흡사한 형태의 저주인형을 발견한다. 그러나 해당 장은 태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저주가 행해지기 전이거나, 비슷한 내용의 다른 주술서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3. 전생[편집]


전생 장면은 현생의 주인공들이 기억을 떠올리는 방식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시간 순서와 다르다.

3.1. 2회[편집]


온주산 신당에 묻혀 있던 목함에 든 주술서를 쓴 사람이 무녀 앵초라는 말을 전해 들은 장신유가 조선왕조실록 사이트에 '앵초'를 검색한다.
– 2회에서 장신유가 조선왕조실록 사이트에 앵초를 검색해서 나온 내용}}}
실제 역사의 조 귀인 저주 사건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인다. 2회 방송 이후 조선왕조실록 사이트에서 '앵초'가 인기검색어로 올라갔는데, 실제 효종실록에는 '앵무'라는 무녀가 언급되어 있다.


3.2. 4회[편집]


장신유에게 주술서를 쓴 앵초가 실존 인물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홍조가 인터넷에 앵초를 검색해 보았다.
종적이 매우 괴이하고 비밀스럽습니다."
'' 효종실록 3년 2월 20일

윤씨는 믿을 만한 종을 시켜서 죽은 사람의 두개골, 손발, 치아, 손발톱, 머리카락, 살점, 관 조각, 무덤 위의 나무를 구했다.
심지어 무덤을 파서 시체 살점을 떼오거나 시체에서 흘러나온 물을 적신 솜까지...

도대체 왜 이런 것들을 모았을까?
왕좌에 오른 자를 저주하려고 모략을 꾸민 것이다.
저주에 필요한 물건을 조금씩 모아 야음을 틈타 왕이 다니는 땅 밑에 파묻게 했다는데,

참으로 끔찍하다.

궁궐에서 쉬쉬했던 저주 사건의 배후 인물이 바로 앵초다.
방양서를 쓴 앵초라는 사람은 여러 주술을 쓰는 데 능했다고 한다.
경조의 후궁 윤씨는 왕의 목숨을 끊으려고 무녀 앵초에게 저주술을 배웠던 것이다.

무녀 앵초는 몰래 몰래 궁중 후문으로 드나들었다.
윤씨에게 방술을 가르쳐주기 위해,

– 4회에서 이홍조가 블로그에 앵초를 검색해서 나온 내용


3.3. 9회[편집]









– 10회 해변에서 대화}}}
온주산 신당 터에 걸려있던 저주인형의 흑주술을 맞고 이틀 간 혼수상태에 빠진 장신유의 꿈 속에 전생의 앵초와 장무진의 첫 만남과 행복했던 시절이 나온다.

3.4. 11회[편집]


장무진의 유서}}}


3.5. 12회[편집]


나중범에 의해 산 속 구덩이에 빠져 의식을 잃은 이홍조의 꿈 속에서, 어린 장무진이 그녀에게 앵초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그리고 앵초의 주술서를 보다가 그 주술서를 쓴 사람이 전생의 자신이었다는 사실도 기억한다.






앵초}}}
전생을 기억하게 된 이홍조는 장무진이 앵초를 죽였고, 그로 인해 장씨 가문이 저주를 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해낸다. 현생에서 장신유를 괴롭히는 환촉의 빨간 손이 자신의 전생인 앵초의 손이며, 현재도 뺨에 그녀의 손이 닿으면 괴로워한다는 사실을 알고, 그에게 이별을 고한다.


3.6. 14회[편집]


장무진}}}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4 00:31:43에 나무위키 이 연애는 불가항력/설정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