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영(골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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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번호 No.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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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이가영(李佳永, Lee Gayoung)
출생
1999년 10월 9일 (24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창원대산중학교
창원사파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종목
골프
데뷔
2018년 3월 KLPGA 입회
소속
NH투자증권(2018~)
소속사
크라우닝
신체
166cm, A형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소개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우승 경력
5. 상금 순위
6. 기타



1. 소개[편집]


대한민국의 프로 골프 선수이다. 2014년부터 2017년 국가상비군과 국가대표로 발탁되었고, 2018년 KLPGA에 입회한 후 2019년 정식으로 1부 투어에 입성하였다.

2. 선수 경력[편집]



2.1. 2014년~2017년[편집]


상비군으로 발탁된 뒤, 2017년까지 국가대표 및 국가상비군으로 뛰며 아마추어 대회에서 5승을 이뤄냈다.[1] 2016년에는 KLPGA가 주관하는 회장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중˙고˙대학부 통합우승을 차지하며 준회원 실기시험을 면제받아 2017년 10월 준회원으로 KLPGA에 입회한다.

2.2. 2018년[편집]


KLPGA에 정회원으로 입회하여 점프투어 4차전만에 드림투어로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드림투어에서 2번의 우승을 포함하여 12개 경기에서 탑텐에 오르며 상금 8천 6백만원을 받고 상금순위 3위에 올라 2019년 KLPGA 1부 투어에 입성하였다.

2.3. 2019년[편집]


27개 경기에 출전하여 22개 경기를 컷통과하였고, 우승은 없었으나 1번의 준우승을 포함하여 5개 대회에서 탑텐 진입에 성공하였다. 다만 시즌 초반보다는 시즌 후반기에서 좀 더 선전하였다.

1부 투어 데뷔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2]에서 컷탈락하고, 그 다음주에 열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3]에서도 컷통과에 실패했다. 그러나 4월의 세 번째 경기였던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4]에서는 3일 합계 6언더파 6위에 오르며 1부투어 첫 탑텐 진입에 성공하였다.

5월과 6월에 걸쳐 개최된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5]에서는 3일 합계 8언더파 8위로 탑텐 진입. 이후 8개 대회 동안에는 1번의 기권을 포함하여 중위권에 위치하며 조금 아쉬운 플레이를 보였으나, 8월 말에 열린 메이저대회인 한화 클래식[6]에 참가하여 2라운드에서는 선두까지 했으나 선두 자리를 계속해서 지키지 못하고 4일 합계 2언더파 공동 6위로 오랜만에 탑텐에 진입하였다.

10월 첫째주에 열린 4라운드 퍼레이드의 시발점[7]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8]에 참가,



홀인원을 부른 티샷
“엄마 나 홀인원했어!”
기뻐서 정신없는 와중에도 예의바르게 인사
홀인원과 벤츠 및 전설의 영상과 함께 4일 합계 7언더파 4위로 마무리하였다.

2019년 시즌 최종전인 ADT캡스 챔피언십[9]에 참가하여 1라운드 선두에 한 타 뒤진 4언더파로 시작, 2라운드에서는 3타를 줄이며 역시 선두에 한 타 뒤진 7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무리하였다.



파3 16번 홀 버디 퍼트
파4 17번 홀 3번째 샷
파5 18번 홀 버디 퍼트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선두인 안송이와 접전을 펼쳤는데, 14번 홀에서 안송이가 보기를 함으로써 이가영이 단독 선두로 올라서게 되었는데, 16번 홀에서 결정적인 버디 퍼트가 안 들어가면서 9언더파에서 더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17번 홀에서는 세컨드 샷 미스에 이어 서드샷 실수를 하며 도리어 8언더파로 내려가고 말았다. 마지막 기회였던 18번 홀에서 버디 획득에 실패하며 최종합계 8언더파로 준우승하며 시즌 을 마무리했다.

2020시즌 개막전이자 2019년의 실질적 마지막 대회인 효성 챔피언십[10]에 참가하여 3일 합계 2언더파 공동 8위로 탑텐에 진입하며 순조로운 2020시즌 출발을 알렸다.

2.4. 2020년[편집]


2020년에는 S-OIL 챔피언십에서 10위를 한 것 외에는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11]

2.5. 2021년[편집]


4월에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와 5월에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5위를 기록했고 6월에 열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9위를 기록했다.

7월 2일에서 4일까지 벌어진 맥콜·모나파크 오픈 with SBS Golf에서 김해림 선수와 연장전까지 가는 승부를 펼쳤지만 패배해 준우승을 기록했다.
준우승 이후 8월에 열린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과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에서 탑10을 기록했고 9월에 열린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3위,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7위를 했다.

10월에 열린 SK네트웍스 서울경제·레이디스 클래식에서 7위, 11월에 열린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했다.
또한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6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12]

2.6. 2022년[편집]


4월에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9위를 기록해 시즌 첫 탑10을 달성했고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기록해 자신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주에 열린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에 도전 했지만 또 준우승을 하게 되면서 2주 연속 준우승을 하게 되었다.
6월에 열린 한국여자오픈에서 4위,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에서 8위, 7월에 열린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에서 10위를 기록했다.

휴식기 이후에 치러진 대회 중에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기권을 했고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과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컷 탈락을 하게 되어 연속 컷 통과 기록이 끊기고 말았다.[13]

준우승만 하고 컨디션 난조를 보이다 10월에 열린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자신이 출전한지 98번째 대회 만에 드디어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다. 이 대회는 일반적인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이 아닌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 되었으며[14] 최종 점수는 +49점을 기록했다.[15]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어느 한쪽에만 특출난 유형이 아닌 골고루 잘하는 밸런스형 골퍼. 반대로 얘기하면 특출난 강점이 없는 안정적 플레이를 선호하는 방어적 플레이 스타일이다. 2019년 기준 비거리는 240야드로 엄청난 장타자도 아니고, 페어웨이 적중률이나 평균 퍼팅 수 분야에서 탑5 안에 들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안정적인 플레이로 시즌 내내 꾸준하게 중상위권을 유지하였고, 종종 선두권에도 보이는 등 어찌보면 소리 없이 무서운 편이라고 볼 수 있겠다.

별명이 콩가영으로 유명한데 결정적 순간에 멘탈이 무너져 우승문턱에서 승부사 기질을 보이지 못해 골프 커뮤니티에서 많은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4. 우승 경력[편집]


  • 메이저 우승은 볼드 처리
  • KLPGA 통산 1승

2022 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5. 상금 순위[편집]


  • 2019년 289,374,842 (25위)
  • 2020년 120,322,874 (42위)
  • 2021년 501,942,183 (14위)
  • 2022년 636,742,580 (9위)
  • 2023년 443,668,557 (20위)

6. 기타[편집]


  • 2019년 10월 첫째 주에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파이널 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했을 때[16] 아이처럼 방방 뛰며 굉장히 좋아하는 모습[17]이 화제가 되어 KLPGA에서 네이버에 올린 이가영 홀인원 동영상이 무려 11만 뷰를 넘기며 2019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조회된 KLPGA 영상으로 뽑혔다.

  • 롤모델은 김세영,김하늘 선수라고 한다.

  • 2019년까지 벤제프의 의류 협찬을 받았는데, 2020년부터는 팬텀골프의 의류 협찬을 받게 되었다.

  • 눈썹이 짙다.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렸는데, 그녀의 캐디가 눈썹 정리했냐는 댓글을 달았다.

  • 후원사인 NH투자증권의 유튜브 채널에서 그녀의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 참고로 같은 후원사 소속 선수 중에는 퍼신이 있다가 현재는 은퇴하고 소속에서 벗어났다.

  • 2020년 1월 26일부터 SBS 골프에서 3주 동안 방영된 예능인 스윙걸스트립에 이소미, 이승연, 임희정, 조아연과 함께 출연했다.


  • 그동안 콩라인 기믹이 있었는데[18] 2022년에 드디어 첫 우승을 달성해서 콩라인에서 벗어났다.
[1] 2014년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주니어선수권대회, 2015년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2016년 호주 NSW 아마추어 챔피언십 및 스포츠조선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2017년 호주 이븐데일 아마추어 챔피언십[2] 우승자는 이가영과 같은 신인 신분이였던 조아연(-8)[3] 우승자는 조정민(-7)[4] 우승자는 2018년도 드림투어 상금왕이였던 이승연(-10)[5] 우승자는 김보아(-14)[6] 우승자는 박채윤(-5)[7] 2019년 10월에 열린 5개 대회 모두 4라운드 대회로, 선수들에게는 극강의 체력과 정신력이 요구되었던 시기이다.[8] 우승자는 장하나(-12)[9] 우승자는 안송이(-9)[10] 우승자는 이다연(-11)[11] 그리고 그 대회도 기상악화로 1라운드 밖에 열리지 못했다.[12] 아쉽게도 부상이 걸려있지 않은 홀이었다.[13] 반면에 같이 컷 통과 기록을 이어오고 있는 박현경은 지금도 컷 통과 기록이 계속되고 있다.[14] 각 홀에서 나온 결과에 따라 점수를 매겨서 경기를 하는 방식이다.[15] 17번홀까지는 +50점이었으나,마지막 18번홀에서 보기를 하며 1점을 잃게되었다. [16] 홀인원 부상으로 벤츠를 받았는데, 면허가 없어서 부모님께 드렸다고 한다.[17] 추후 인터뷰에서 밝히길, 처음부터 홀인원을 노린 게 아니라 안전하게 치자고 생각하며 티샷을 했는데 잘못 쳐서 아무런 기대도 안하고 지켜보다가 갑작스럽게 홀인원을 하게 되어 기뻐서 그랬다고 한다.[18] 특히 2022년의 2주 연속 준우승이 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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