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호(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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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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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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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전라북도 장수군에서 태어났다. 전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전주대학교를 졸업하고, 인천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남동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남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리고 하술된 투기 건으로 8회 지선에서 컷오프되어 공천에 탈락했다.

3.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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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부동산 투기 의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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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에 논밭을 가지고 있는데, 투기 목적 매입으로 의심된다. 시민단체에 의해 농지법 위반으로 고발당한 상태다.# 토지 매입 비용을 뇌물로 받았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결국, 검찰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이 전 구청장을 벌금 300만원 약식 기소하였다.#

3.2. 중소기업전시판매장 강제철거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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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청사 1층에는 전임 구청장이 2016년에 설치했던 중소기업 전시판매장이 운영되고 있었는데, 비록 비공식적이지만 국내외 제조 및 IT 대기업에 소속된 관계자와 타지역 공무원까지 운영 현황을 보러 방문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이미 지역에서는 많은 화제가 되었다. 당시 입점했던 소상공인 중에는 이때 방문한 해외기업과 거래가 성사된 경우도 있었다.

전시판매장은 이후 유동인구 문제가 제기되었는데 이미 구청사 1층에 민원실과 은행이 들어서있는 상황에서 전시판매장이 관심을 받으며 방문객이 당초 예측보다 많아졌기 때문이다. 구청사 1층은 물론 매점 및 카페가 설치되어 있던 지하 1층까지 방문객으로 붐볐고 기존 시설과 동선이 겹치는데 따른 불편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또한, 구청사 앞은 다른 편의시설 없이 주차장만 있어 전시판매장 방문을 위해 자녀를 데리고 구청에 오는 구민의 안전 문제도 제기되었다.

이에 전시판매장 운영사와 입점업체 관계자들은 방문객의 안전 확보에 노력하기로 약속하였다. 구청을 방문하는 유동인구가 증가한 점을 기회로 살려 구청도 시설정비를 통해 개방형 구청을 지향하는 것이 좋겠다는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하지만 구청은 전시판매장을 철거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였다. 주된 사유로는 구청사 1층에 추가 사무공간 및 카페 설치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때 구청 측이 운영사와 입점업체 의견을 청취하는 과정에서 전시판매장을 철거한 자리에 새로 설치될 시설은 평소 구청 관계자와 친분을 쌓아온 점을 들어 특정인이 운영하는게 적합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자, 국가시설 활용의 기준이 공무원 개인의 친분이냐는 반발과 함께 갈등은 더 심화되었다.

처음 철거를 주장하며 이 논란을 시작했던 이강호 구청장은 결국 입점업체 동의를 받지 않아도 시행할 수 있는 행정대집행(철거)를 결정한다. 절차가 진행된 시기 상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와 겹친다는 의견도 있지만 국내에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던 2020년 1월 20일 이전에 행정대집행 절차가 완료되었으므로 직접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보긴 힘들다.

4년동안 운영된 시설이었지만 협의는 생략되었고 철거 통보 및 강제집행은 매우 신속하게 진행되었다. 여기서 야기된 혼란으로 인해 전시판매장을 통해 고객을 확보했던 일부 소상공인들은 거래처로부터 부도 사업체로 간주되어 대금지급이 거절되는 등의 피해를 보았고 이 상황은 2022년 8월 기준 현재까지도 공방이 진행 중이다.

부도 사업체로 간주된 소상공인들은 거래처 지급거절로 인한 상당한 수준의 미수금을 떠안아야 했다. 지급이 거절된 대금(미수금)도 사업자의 소득으로 인정한다는 현행 세법으로 인해, 소득수준 평가 오류로 인한 국가지원금 대상자 제외, 소득세, 주민세, 건강보험료 과다 청구, 입점했던 일부 소상공인은 채무조정 절차를 시작하는 등 피해를 보고 있지만 대책은 나오지 않고 있다.

한편, 2022년 7월 취임한 신임 남동구청장은 해당 논란에 대해 현재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이다.

이후, 남동구청 중소기업 전시판매장 입점업체 중 2016년도 소상공인으로 시작했던 사업체가, 2022년 1월에 인지도 있는 IT 대기업과 함께 공동 연구개발 목적으로 해외 진출에 성공한 사례가 알려졌다. 이 업체 역시 강제집행 대상이 되었던 업체이다.

3.3. FC 남동 졸속운영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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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FC 남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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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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