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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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 경찰공무원이다. 본관은 안악(安岳).
아버지가 이용문 전 장군, 큰아버지가 이용운 전 해군참모총장이다.
2. 생애[편집]
1941년 10월 17일 평안남도 평양부(현 북한 평양시)에서 태어났다. 8.15 광복 후 아버지를 따라 월남하였다. 6.25 전쟁 중 아버지 이용문이 사고사하자 이용문의 군 후배인 박정희의 보살핌을 받아서 성장하였다. 1959년 경기고등학교(55회)[3], 1963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1968년 서울대학교 사법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76년 미국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고, 하버드 대학교 법학대학원에서 법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서울대학교 졸업 후 1963년 제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대한민국 육군 군법무관으로 병역을 마친 뒤 1966년 서울지방검찰청에서 검사로 근무하였다. 1970년 청와대 비서관, 1971년 대통령비서실 사정담당 비서관을 지냈고, 1971년 12월 13일부터 1973년 1월 16일까지 제26대 서울특별시 경찰국장(現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지내면서 잠시 경찰공무원(계급 치안감)으로 재직했다. 1973년 내무부 치안국 제1부국장을 거쳐 1975년 1월 내무부 치안본부 제2부장(치안국 공안담당관)에 전보되었다.
1977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로 다시 복귀했고, 1979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1980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건국대학교 중국문제연구소 부소장을 역임했다. 1981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창설되자 제1과장검사로 전보되면서 검찰로 복귀했다. 1982년 서울지방검찰청 공안부 부장검사, 1985년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1986년 서울지방검찰청 제3차장검사를 지냈고, 1987년 검사장으로 승진해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을 거쳐 1988년 대검찰청 형사제2부장검사, 1989년부터 1992년까지 대검찰청 공안부장검사, 1992년 7월 29일부터 1993년 3월 16일까지 제32대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장, 1993년 3월 17일부터 1993년 5월 26일까지 제2대 대전고등검찰청 검사장 등을 지냈다.
1995년 법무법인 가람을 설립해 변호사를 개업했고, 나라미래연구소 소장을 지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전국구 국회의원(제3번)으로 당선되었다. 자유민주연합에서 생활법제개혁위원장을 지냈고, 제15대 국회에서 한국조폐공사 파업 유도 진상규명 특별위원회 위원, IMF 사태 원인 규명과 경제위기 진상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언론문건 진상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통일외무위원회 간사위원, 제도개선특별위원회 간사위원, 부정선거조사위원회 간사, 국회 운영위원,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위원 및 간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한 1996년 7월 18일 국회 의정연구모임인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협력제도 연구모임'을 창립하고 회장에 취임했다. 1997년 12월 18일 제15대 대통령 선거 이후 김대중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1998년 자유민주연합에서 부총무, 경기 구리시 지구당 위원장, 정세분석위원장, 내각제추진위원 등을 지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경기도 구리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DJP 연합공천이 무산되며 낙선하였다.
이후 2007년 국민실향안보당을 창당하였으나, 이듬해 열린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해산하였다.[4] 2009년 4월부터 법무법인(유한) 주원 대표변호사가 되어 현재에 이른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예비후보로 출마하다가 사퇴하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였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사퇴하고 윤석열 후보를 지지 선언하였다.
3. 선거 이력[편집]
4.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3 02:16:02에 나무위키 이건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석사 학위 논문 : 大統領(대통령) 中心制(중심제)(1968).[2] 1981년 수여[3] 동기생으로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이 있다. 박용성은 서울대학교 상과대학으로 진학했다.[4] 이때 북한이탈주민 출신 요리연구가인 이애란이 이 당의 비례대표로 출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