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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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욱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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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등번호 61번
최진호
(2012~2013)

이건욱
(2014~2017)


허웅
(2018)
SK 와이번스 / SSG 랜더스 등번호 23번
배영섭
(2019)

이건욱
(2020~2022)


강매성
(2023)
SSG 랜더스 등번호 16번
김성현
(2020~2022)

이건욱
(2023~)


현역




SSG 랜더스 No.16
이건욱
李建郁 | Lee Geonwook

출생
1995년 2월 13일 (29세)
전라북도 전주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신도초[1] - 동산중[2] - 동산고
신체
183cm, 95kg
포지션
중간계투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4년 1차 지명 (SK)
소속팀
SK 와이번스-SSG 랜더스 (2014~)[3]
병역
사회복무요원 (2018~2020)
연봉
3,100만원 (3.1%↓, 2023년)
본관
함평 이씨[4]
1. 개요
3. 피칭 스타일
4. 연도별 주요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SSG 랜더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3. 피칭 스타일[편집]




고교 시절에는 140km/h 중후반대의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했다.[5] 부드러운 투구폼 덕분에 같은 학교 선배인 송은범을 떠올리게 한다는 스카우터들의 평가가 있었고[6] 결국 5년만에 부활한 1차지명에서 SK 와이번스의 지명을 받았다.

프로에 들어와 처음으로 1군 선발 로테이션에 든 2020년에는 수술과 재활을 반복한 탓인지 한창 좋았을 때 스피드는 나오지 않고 140 초중반대의 패스트볼을 던지지만[7] 구속에 비해 구위는 뛰어난 편이어서 홈런 허용이 적다. 또한 낙차가 굉장히 큰 커브를 갖고 있는데[8] 제구가 잘 안 되는지 많이 쓰지는 않는다. 주로 던지는 변화구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체인지업의 경우 수평 무브먼트가 40.9cm로 팀 최고 수준의 수평 무브먼트를 갖고 있다고 한다.

단점이라면 역시 제구인데, 제구의 편차가 심할 때는 이닝마다 널뛰기를 하는지라 첫 이닝을 삼자범퇴로 끝냈다가도 바로 다음 이닝에서 볼넷을 연발하여 스스로 무너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다만 오랜 시간동안 재활에만 매달린 데다 20시즌이 소집해제 후 맞는 실질적인 첫 시즌임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기대를 걸어볼만 한 투수임은 분명하다. 제구의 기복을 어떻게 줄이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롱런 여부가 결정될 듯.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2014
SK-SSG
1군 기록 없음
2015
2016
1

0
0
0
0
0.000
27.00
2
0
0
1
2017
2
1⅓
0
0
0
0
0.000
33.75
4
1
3
1
2018
군복무 (사회복무요원)
2019
2020
27
122
6
12
0
0
0.333
5.68
105
11
87
91
2021
5
12⅔
0
1
0
0
0.000
11.37
16
4
20
5
2022
1
3
0
1
0
0
.000
9.00
2
1
4
2
2023
27
38⅔
1
0
0
0
1.000
2.10
31
0
27
31
KBO 통산
(6시즌)
63
178⅓
7
14
0
0
0.333
5.65
160
17
141
131

5. 여담[편집]


  • 별명은 본인이 SK에 지명되어 매우 해피해하고 있다는 지인의 썰에서 따온 해-피, 스프링캠프 때 신윤호를 마치 굴리기라도 하는 듯한 자세로 지켜보는 사진이 찍혀 이건욱 조교, 그리고 이건욱은 다마가 다르다라는 코치들의 말에서 나온 다마갑이라는 별명도 있다. SK 와이번스 갤러리에서는 이 별명으로 불린다. 다른 별명으로는 고등학교 때 안경 쓴 모습에서 유래한 꺼벙이가 있다. 학교 후배 김택형이 구단 선수들에게 퍼뜨렸다.

  • 2016년 스프링캠프 당시 불펜피칭을 하는 영상이 구단 공식 유튜브에 올라왔는데 이 영상에서 보여준 살벌한 구위[9]와 공을 받아주던 포수 허웅의 요란한 반응 덕분인지 2021년 7월 기준 86만 회로 공식 유튜브 조회수 1위를 지키고 있었고 이후 2018년 한국시리즈 우승 과정을 다큐형식으로 만든 우리가 만든 가을의 기적이라는 영상이 조회수 90만회를 기록하면서 1위 자리를 내어주게 되었다.

  • LG 트윈스에 1차지명된 임지섭에 이어 2014년 지명신인 중 두 번째로 항목이 개설된 선수다.


  • 쓱튜브에서 본인이 김사윤[10]과 함께 직접 이 문서를 읽었다. 직접 읽은 영상


6. 관련 문서[편집]


[1] 전주진북초등학교에서 전학.[2] 부천중학교에서 전학.[3] 부상 및 재활을 이유로 2014년 1년간 임의탈퇴 신분이었다.[4] 종성군파(鍾城君派) 31세 건(建) 항렬. 아버지 이현행(李賢行, 1972. 12. 22 ~ )은 30세 행(行) 항렬.[5] 이 중 커브와 체인지업은 청소년 야구 대표팀에 합류했을 당시 팀 동료 심재민에게 배워 처음 던져본 것이라고. 구질 습득 능력이 빠른 듯 하다.[6] 유독 동산고등학교 출신 투수들을 보면 끊기지 않고 부드러운 투구폼을 가진 선수들이 많다. 가깝게는 송은범, 류현진이 있고 김택형도 투구폼은 부드러운 편이다. 멀게는 정민태도 있는데 정민태의 투구폼은 역동적이고 크면서도 부드러운 편이다.[7] 불펜으로 나올 때는 145km 전후의 패스트볼을 던지기도 한다.[8] 커브 낙차가 큰 편인 팀 선배 문승원(-30.3cm)보다도 더 큰 무브먼트(-36.4cm)를 보여준다.[9] 정작 이건욱은 2016 시즌에 ⅔이낭밖에 못 던졌다.[10] 개명 전 이름은 김정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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