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르 돌비치

"롸트 앤 롤!"

1. 개요[편집]

---

이고르에게 삼촌이 간 길을 따르는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의 삼촌 이반 돌비치는 전설이었습니다. 이고르는 A.I.M.에서는 신참이지만 그게 전투에서도 신참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그는 체첸에서 작전을 수행하며 잠입 능력을 발전시켰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그의 혈통이 잠재력을 보증한다는겁니다. 이고르와 이반은 이미 러시아인 "I-특공대"로 불리고 있습니다.

Igor Dolvich. 재기드 얼라이언스 2에 등장하는 A.I.M. 소속의 용병이며, 이반 돌비치의 조카이다. 이반과 함께 I-Team 이라 불리며 용병계에서 주목받는 신예. 체첸 내전에서의 활약으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성우는 니콜라스 코다[1](재기드 얼라이언스 3)

PTSD에 시달렸던 것으로 보이며, 이는 이반이 참혹하게 죽은 사체들을 보고 '이래서 내 조카가 알콜 중독자가 됐지'란 대사를 하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재기드 얼라이언스 레이지에선 약물로 인해 죽었다고 한다.

2. 능력치[편집]

---

3. 평가[편집]

---

나름대로 준수한 능력치와 그에 비해 싼 고용비(2주일에 5500달러) 덕분에 초반부터 키우기 좋은 용병이다. 1.13 기준으로 사냥꾼과 은신술 특기를 가지고 있어 잠입 플레이에 능하다. 음폭 확장기와 3세대 야간 투시경, 그리고 소음기 부착한 SMG를 들려주면 Expert 모드에서도 혼자 학살이 가능하다. 문제라면 초기 장비에 방탄조끼가 없다는 것 정도.

삼촌인 이반과 달리 영어가 능숙하지만, 대체 어떻게 영어를 배웠는지(...) 단어선택이 해괴하다. "적이 이곳에 있습니다! 나는 기대감에 입맛을 다십니다!" 같은 대사가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