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니션(게임)

덤프버전 :


이그니션
Ignition
파일:ignition_title.jpg
개발
Unique Development Studios AB
유통
파일:세계 지도.svg 인터플레이 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동서게임채널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장르
레이싱 게임
출시
1997년 1월 1일
가격
₩ 10,500
한국어 지원
지원하지 않음
관련 사이트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
2. 자동차
3. 맵



1. 개요[편집]


스웨덴 게임사인 Unique Development Studios에서 개발되고 버진 인터액티브(virgin interactive)를 통해 1997년에 발매된 아기자기한 스타일의 자동차 경주 게임이다. 국내에도 동서게임채널을 통해 정발되었다.


2. 자동차[편집]


  • 쿱: 빨간색 소형차. 코너링 속도가 발군이긴 하나 나머지 성능은 평균 이하의 차.
  • 이박: 초록색 지프차. 딱히 장점이랄 게 없고 특화된 맵도 없는다.
  • 엔포서: 검은색 경찰차. 터보 사용 시 사이렌을 울린다. 안정적인 주행성, 우수한 코너링 성능으로 기본 차량 중에선 레드넥과 투탑을 이룬다.
  • 레드넥: 빨간색 및 노란색 소형차. 엔포서와 같이 기본 차량 중에서 성능이 준수한 편.
  • 스쿨버스: 주황색 대형차. 대부분의 맵에서 저순위에 머무는 평균 이하의 차량이지만, 유독 눈맵(요들 픽스)에서만큼은 웬만한 해금 차량마저 능가하는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 벅: rc카를 연상하는 비틀 형태의 파란색 소형차. 딱히 특출난 점 없이 전반적으로 떨어지는 성능의 차.
  • 스모크: 빨간색 대형차. 그립이 가장 높아 코너링에서 거의 미끄러지지 않으며, 충돌에 안정적이고 터보가 충전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이 전 차종 중 가장 짧다는 점이 장점이다. 그러나 최고속도가 상당히 뒤떨어지는 편이고 회전반경이 크기 때문에 직선주로가 많거나 급커브가 존재하는 맵(예 : snake island)에선 한계가 명확하게 느껴지는 차량. 어떤 맵에서도 준수한 범용성을 갖춘 차량이라 하긴 어려우나, 차량의 특징을 잘 살릴 수 있는 맵(예 : Gold rush)에서는 해금 차량들을 능가하는 성능을 발휘한다.
  • 바나나 : 노란색 소형차. 첫 챔피언쉽에서 우승하면 획득. 해금 차량 치고는 기본 차량들보다 크게 향상된 성능을 보여주지 못하며, 특히 그립이 낮아 코너 시 굉장히 잘 미끄러지므로 컨트롤이 까다로운 편.
  • 몬스터 : 충돌 시 차체 안전성이 큰 장점인 몬스터 트럭 차량. 바나나를 비롯한 모든 해금차량들은 충돌할 시 차체가 크게 흔들리며 상당한 시간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나, 몬스터의 경우 매우 안정적이다. 다른 성능 또한 상당히 준수. 혹자는 마지막 미러 레벨 챔피언쉽을 베가스 대신 몬스터로 출전하기도 한다. 아마추어 난이도 챔피언쉽에서 우승하면 획득.
  • 베가스 : 검은색 바탕에 노란색 세로 줄무늬가 있는 차. '프로' 레벨 챔피언쉽에서 우승하면 획득할 수 있다. 직선 주로에서의 최고 속도는 우수하나 안전성이 부족하여 벽에 충돌 시 차가 크게 튕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때문에 최종 차량(이그니션)의 바로 이전 차량임에도 불구, 레이스에서 종종 하위권에 머물기도. 터보 사용 시 악마가 웃는 듯한 소리가 난다.
  • 이그니션 : 마지막 '미러(mirror)' 레벨 챔피언쉽에서 우승하면 획득. (참고로 미러 레벨에서는 모든 맵의 좌우가 바뀌기 때문에 새로이 적응해야 한다). 충돌 시 안전성을 제외한다면 모든 면에서 성능이 가장 우수한 차. 터보 성능도 훌륭하여 일부 점프구간에선 튕겨져 나가는 것 때문에 오히려 터보를 봉인해야 할 정도. 이 차를 획득한 뒤 Time trial을 돌면 모든 맵의 랩 최고기록이 다시 쓰여지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터보 사용 시 엔진 굉음과 함께 늑대 울음소리가 난다.
  • Ghost car : 옵션에서 고스트 카 옵션을 키면 타임 트라이얼 모드에서 볼 수 있는 투명한 차. 별도의 차량은 아니고, 다름 아닌 자신이 최고 기록을 세운 트랙 기록(시간 및 주로)을 그대로 재현해 주는 차량이다. 타임 트라이얼에서 자신과의 싸움(?)을 체험할 수 있음.


3. 맵[편집]


  • 몬순자 폴스: 계곡을 모티브로 한 시골. 순위가 뒤바뀔만한 변수는 아래와 같다.
    • 초반부 열차
    • 중반부 절벽
    • 후반부 지름길에서 나오는 주황색 트랙터
  • 골드 러시: 미국을 모티브로 함. 맵 길이가 가장 짧음에도 변수가 많다. 변수는 아래와 같다.
    • 초반 회오리(왼쪽에 붙어 회피 가능)
    • 초/중반부 낙석(낙석에 차가 짜부?되면 방향전환에 좌우가 바뀌게 되므로 반대로 입력해야 한다. 짜부된 상태에 익숙해지면 별 의미 없어짐. 오히려 짜부 자체보다는 짜부에서 정상 상채로 복원할 때 차가 가볍게 공중으로 튕기며 제어불능이 되는 타이밍을 조심해야 한다. 컴퓨터 역시 짜부된 채 잘만 달린다)
    • 중반부 노란 열차?(광산 수레일지도 모르겠다)
    • 중반부 절벽 점프 지역. 점프 자체는 쉬우나 점프 이후 내리막 급커브에 장애물 바위까지 있어 차를 재빨리 가다듬는 게 중요.
    • 후반부 교차로 트럭. 이 직전이 터보 타이밍이기도 하므로, 느낌이 쎄하면 터보를 사용하지 말고 다음 랩 회오리 지역에서 쓰자.
  • 스네이크 아일랜드: 섬을 모티브로 한 해안도시. 변수가 거의 없어 역전이 힘들다. 변수로는
    • 극초반부 수상보트
    • 중반부 절벽 급커브
    • 후반부 점프 지역(여기서 일종의 편법이 있는데, 점프지역에서 직진으로 점프하는 게 아닌 왼쪽으로 ㄱ자로 꺾어 점프가 가능하다.
  • 로스트 루인스: 유적지를 모티브로 한 시골. 맵 크기가 길며, 낙석을 주의해야 한다. 변수는
    • 초반부 절벽 및 나무다리 지름길
    • 중반부 낙석
    • 중반부 S자 급커브 지역
    • 후반부 절벽 점프
  • 요들 픽스: 스위스 알프스 산맥을 모티브로 한 설상지역 맵. 맵이 미끄러워 한번 잘못 미끄러지면 순위 및 랩기록이 나락으로 떨어진다. 변수로는
    • 초반부 미끄럼틀. 차체가 반대쪽을 보며 떨어지면 굉장히 낭패를 볼 수 있으므로 숙련된 이후 이용할 것
    • 중반부 S자 내리막길. 일직선으로 내려가면 시간을 절악할 수 있으나, 마지막 레일에 걸리면 안 하느니만 못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 중반부 산사태. 컴퓨터에겐 이 지역이 터보 타이밍인데, 산사태를 확인도 안 하고 터보를 쓰는 건 일종의 도박이라 그 전에 쓰는 걸 추천한다
  • 케이프토어: 남아공 케이프타운을 모티브로 함. 산악지대&설상지대&화산지대 등이 혼재되어 있는 종합형 맵으로 난이도가 높다. 변수로는
    • 중반부 눈 내린 절벽지역
    • 후반부 화산(튀어오르는 용암을 보고 피하는 게 굉장히 어려워 사실상 복불복이다)
    • 후반부 커브지역 지름길
  • 도쿄 불렛: 일본 도쿄를 모티브로 함. 차선이 왕복 8차로로 넓기 때문에 보기보다 쉬운 맵. 다만 배경이 밤이라서 시야가 좀 신경쓰일 뿐이다. 변수로는
    • 초/중반부 공사차량(장애물)
    • 후반부 활주로 지름길(컴퓨터는 이 길을 이용하지 않는데, 이 길로 갈 시 시간단축이 상당하므로 비행기 소리가 안 들린다면 무조건 이 길로 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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