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희(메이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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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의 등장인물로 양미경이 연기한다.

장도현의 현처. 과거 윤학수의 부인이었다.게다가 7년전에 본인은 대통령 영부인이였고[1] 장도현은 그뒤에 대통령이 되었다 카더라

그의 아버지는 지주였으며 소작농인 장도현의 아버지와 놈인 박기출의 아버지를 괴롭혔다. 이때 장도현과 박기출을 만났고 어렸을 때부터 장도현과 박기출을 도와줬다. 장도현을 좋아했지만, 아버지가 그를 울산에서 내쫓는 등 결혼을 반대해 윤학수를 만난 뒤 윤학수와 결혼하였다.

그러나 자신을 잊지 못한 장도현에게 겁탈당하여 윤유진(훗날 천해주)을 임신하였고 그를 낳았다. 겁탈당한 후에 남편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꺼냈다고 한다. 그런데 유진을 임신했을 당시 도현의 아이일 거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던 듯하다. 얼마 후 윤학수가 사망하고 유진이가 행방불명되었는데 이때 슬퍼하는 자신을 위로해준 장도현과 재혼한다.

의붓딸인 장인화와는 사이가 좋은 편이지만 의붓아들인 장일문에게는 무시당하며 살았다.

유전자 검사를 통해 자신의 잃어버린 딸 윤유진이 천해주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사정을 어느 정도 알고서는 나름대로 복수할 기회를 노리는 중. 천해주에게 천지그룹의 주식 일부를 물려주려고 한다.

그러나 장도현의 병세에 대해 듣던 그녀는 자신의 딸 유진이 역시 혈압이 높은 편이라는 걸 기억해내고는 천해주와 장도현이 친자인지 확인하려 유전자 검사를 한다. 그 결과 천해주가 장도현의 친자로 검사 결과가 나오자 멘붕하였다. 정신을 차린 후엔 만악의 근원인 마이크로 필름을 장도현의 금고에서 꺼내 천해주에게 넘겨준다.

그 후 장일문이 구치소에 갇혔을 때 구치소로 장도현의 부탁으로 면회를 갔고 그렇게 만나면서 의붓아들인 장일문과 화해하고 죽은 장도현의 무덤으로 가자고 말했다.

다만 여기서 개연성 없는 점이 뭐냐면 자기를 겁탈한 남자와 재혼했다는 점이다. 더구나 27년이나 살며 그 남자의 자식들을 키울 수 있는지 의문이다. 물론 자식들이야 기르는 정으로 키울 수 있다고 치지만 악한의 자식을 과연 키울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런 점을 보면 동정만 받을 이유가 없는 인물이다.

장도현이 겁탈해서 천해주가 태어나고 자기를 겁탈한 남자와 재혼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작가가 글을 쓰다 보니 자신이 썼던 내용을 잊어버린 듯하다. 아니면 원래 이런 설정은 아니었지만, 메이퀸이 너무 인기 있어지자 방송사의 압력으로 억지로 내용을 전개해나간 탓에 무리수를 두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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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주 잠깐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