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죠죠 월드 오브 프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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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접기 끝 ◆◆◆◆
1. 소개[편집]
2. 능력치[편집]
3. 스킬 목록[편집]
3.1. Q - 모래 폭풍[편집]
지정한 넓은 지역에 모래바람을 일으키는 단순한 스킬. 하지만 단순한 만큼 그 위력도 상당히 높다. 매 초마다 한번, 5.5초동안 총 6번에 걸쳐 피해를 줘 1레벨부터 300, 최대 660의 높은 피해를 준다. 그냥 맞고만 있기에는 억울한 피해량이라 라인 클리어나 지역 영향력을 행사하기에 적당한 스킬. 아무래도 이기의 유일한 광역기이자 라인 클리어 스킬이다보니 제일 먼저 마스터하는 편이다. 긍지(황금의 정신)이 적용되면 광역 피해 효과가 건물에게도 적용된다! 여러모로 낮은 철거력을 높여주고 라인전에서 할 일을 만들어주는 버프.(개 짖는 소리)[참고]
3.2. W - 모래의 장막[편집]
자신과 아군에게 보호막을 동시에 부여하고, 적들은 잠시 속박시키는 스킬. 비슷한 스킬을 가진 시저와 달리 보호막에 능력효율 보정이 없어 후반으로 갈수록 큰 피해로부터의 방어는 힘들어지지만, 대신 보호막을 광역으로 적용하고 포탑에도 적용시킬 수 있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또한 즉시 적들을 속박시키기 때문에 모래 폭풍과의 연계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는 셈. 이후 패치로 모래 폭풍 속에서 시전시 보호막 부여와 함께 은신 효과가 추가되어 유틸적인 측면에서도 더 큰 이득을 볼 수 있게 되었다. 긍지(칠흑의 의지)가 적용되면 주위 적들에게 보호막 수치의 절반만큼 영혼 피해를 주게 된다. 90에서 180 사이의 영혼 피해를 줄 수 있어 소소하게 딜링에 도움이 된다.(개 짖는 소리)[참고]
3.3. E - 모래 인형[편집]
원작서 보여준것 처럼 지정한 대상의 분신을 소환하는 스킬. 이렇게 소환된 분신은 공격의 대상이 되지 않으며, 40%의 주는 피해율을 가지고 있다. 피해율이 크게 깎였기 때문에 좋은 효과를 보지 못할것 같지만, 둔화효과와 함께 분신이 대상의 아이템을 따라가기 때문에 어느정도 적을 방해하기에는 적합하다. 특히 쌍검이나 타커스의 대검을 보유한 원거리 딜러를 복제한다면 적 입장에서 상당히 껄끄러운 상황이 발생한다. 일시적으로 원거리 딜러를 복제하여 머릿수로 적을 압박하는 효과도 가능.
3.4. R - 모래 글라이더[편집]
약간의 준비시간 이후 자신과 주위의 아군들을 지정한 지점으로 전부 날려보내는 스킬. 목적지로 설정 가능한 대상이 아군 유닛과 건물 뿐이라 유연한 사용은 힘들지만, 아군들을 순간적으로 빠르게 수송 가능하단 점에서 다양한 응용법이 존재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시로 라인 복귀가 있으며 이 경우 합류(T)의 쿨타임과 관계없는 시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기는 케이초만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빠른 라인복귀가 가능하다. 역으로 주위의 아군들을 데리고 본진으로 도피하거나[3] 적 본진 근처의 라인으로 다같이 이동해 단체 백도어를 감행할 수도 있다.(개 짖는 소리)[참고]
비행을 준비하는 시간동안 이기는 자유롭게 이동하거나 공격할 수 있으며 설령 군중 제어기를 맞는다 하더라도 살아있기만 하다면 즉시 날아갈 수 있어 방어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스킬이다. 또한 날아가는 도중 이동 명령을 내리지 않는 한 비행 상태가 해제되지 않기 때문에 미리 집중형 스킬을 써두는 등 나름대로의 밑작업을 할 수 있는것이 소소한 장점. 사용할 수 있는 대상이 아군 포탑과 유닛으로 매우 제한적이지만, 패치를 통해 레퀴엠 효과로 영웅에게 시전할 수 있게 버프를 받았다. 이 경우 멀리서 라인을 밀고 있는 아군 팀원에게 합류하거나 자기 자신에게 시전해 1초짜리 광역 기절기로 쓰는 등 훨씬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3.4.1. R - 모래 글라이더 취소[편집]
4. 추천 아이템[편집]
4.1. 운영 방식[편집]
이기는 광역기로 라인을 지우고 보호막과 영웅 복제, 아군 이송으로 팀원을 보조하는 서포터형 메이지이다. 다만 여타 메이지들처럼 스킬의 쿨타임이 10초 이내로 짧지 않아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기에는 불리하며, 역으로 들어오는 적들을 감싸며 대응하거나 빠르게 전장에서 이탈하는 수비적인 방법이 주 운영 방식으로 꼽힌다.
정글링을 위한 스킬셋을 가지지 않은 이기는 주로 라인에 서며 1레벨부터 광역기인 모래 폭풍(Q)으로 라인을 밀며 강한 푸싱을 하게 된다. 적과의 딜교는 최대한 회피하며[4] 차곡차곡 골드와 경험치를 모으는것이 이기의 주 목표이다. 그래도 아군이 갱킹이나 로밍을 올 때 모래의 장막(W)을 써서 어시스트라도 챙기는 것이 이기의 초반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다.
적과의 딜교를 최대한 피하고 라인 푸시에 사활을 걸어야 하다보니 이기는 모래 폭풍(Q)을 가장 먼저 마스터하고 최소한의 쿨타임 감소 아이템을 챙겨두는것이 좋다. 보통 서포터 템트리를 타기 위해 파문 부츠를 1코어 아이템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이후에는 적 팀의 원거리 딜러의 유무에 따라 모래의 장막(W)과 모래 인형(E) 사이에서 무엇을 마스터할지 결정하게 된다.[5]
5레벨을 찍고 모래 글라이더(R)을 배우는 순간 이기는 상당히 빠른 라인 복귀 능력을 가지게 된다. 처음 한 두번은 빠른 라인 복귀용으로 본인 라인의 포탑에다 사용하는게 좋으며, 아군 정글러가 강세를 보이기 시작하는 시점부터는 아군 정글러와 같이 글라이더에 탑승[6]해 적 영웅을 머릿수로 압도해 잡는 공격적인 운영을 하는것이 좋다.
중후반의 이기는 스킬 쿨타임이 긴 만큼 다양한 아이템 활용과 적재적소의 스킬 사용이 요구된다. 특히 궁극기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전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이기 유저 본인이 다양한 활용법을 염두에 둔 채 게임에 임해야 한다. 또한 주 딜이 모래 폭풍(Q)과 모래 인형(E)이다보니 광역기가 유효한 오브젝트 근처에서 싸우는 편이 이기에게 유리하단 점을 명심해야 한다.
4.1.1. 스킬트리[편집]
1선마 - Q
2선마 - W
3선마 - E
아군중에 원거리 딜러가 있다면 E의 레벨업 순서를 앞당기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5. 평가[편집]
크루세이더즈의 유일한 비인간 동료, 이기이다.
광역 피해, 보호막 부여를 통해 공격력과 생존력 둘 다 적절하며, 궁극기를 통한 빠른 합류와 오브젝트 싸움이 뛰어난 딜포터이다.
5.1. 장점[편집]
- 고성능 합류능력
아군들을 전부 특정 위치로 배달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이기 측 팀은 오브젝트 싸움서 우선권을 쉽게 가져갈 수 있다.
특히 라인 클리어 때문에 혼자 나와있는 적을 머릿수로 압도하여 끊어먹을 수 있다는 점은 중후반 게임의 엄청난 이득이다. 기절은 덤.
특히 라인 클리어 때문에 혼자 나와있는 적을 머릿수로 압도하여 끊어먹을 수 있다는 점은 중후반 게임의 엄청난 이득이다. 기절은 덤.
- 지역장악 능력
광범위 피해를 주는 모래 폭풍, 광범위 속박을 거는 모래의 장막과 적을 끝까지 추격하는 모래 인형까지 전부 지역 장악력이 뛰어난 스킬들이다.
특히 모래 폭풍의 경우 상당 시간동안 적들을 저지할 수 있어 오브젝트 싸움에 힘을 더하는 것이 장점.
특히 모래 폭풍의 경우 상당 시간동안 적들을 저지할 수 있어 오브젝트 싸움에 힘을 더하는 것이 장점.
5.2. 단점[편집]
- 긴 스킬 쿨타임
모든 스킬들의 쿨타임이 상당한 편으로, 스킬을 적재적소에 쓰지 못할 경우 교전에서 상당히 약해진다.
- 수동적인 전투능력
장판형 스킬을 가진 캐릭터들의 특징이지만, 위의 쿨타임 문제가 더해져 능동적인 싸움을 걸기 힘든것이 특징이다.
5.3. 유리한 픽[7][편집]
- 일반공격 위주의 물리딜러: 이기의 스킬들은 적의 특징에 따라 그 효율이 달라진다. 비록 주는 피해율이 조금 낮아지기는 해도 무적인데다 해당 대상의 아이템까지 따라가는 인형을 소환하는 모래 인형 스킬은 일반 공격을 하는 딜러를 대상으로 썼을 때 최대한의 효율을 낼 수 있다.
- 죠니 죠스타, 디에고 브란도, 슈트로하임
- 한 지역에 오래 머무르는 캐릭터: 이기의 유일한 딜링기인 모래 폭풍은 조금 넓은 지역에 주기적으로 피해를 주는 장판기이다. 그와 더불어 모래의 장막으로 적을 일시적으로 속박시켜 데미지를 어느 정도 확정적으로 넣을 수 있는데, 적의 기동성이 낮거나 한 지역에 오래 있어야 할 경우 딜 기댓값은 훨씬 더 커진다.
- 슈트로하임, 니지무라 케이초
5.4. 불리한 픽[편집]
- 스킬공격 위주의 딜러: 위의 유리한 픽과는 역으로 일반공격의 비중이 적은 스킬 위주의 캐릭터들은 모래 인형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교전에서 이기의 위력이 떨어진는건 당연지사.
- 웨더 리포트, 무함마드 압둘, 키라 요시카게, 블랙모어
- 합류가 빠른 캐릭터: 이기의 진가는 궁극기를 통한 팀원들의 단체 이동에 있다. 이를 통해 공성 조합을 짜서 순식간에 타워 한개를 밀어버릴수도 있고, 적이 점령하는 사이 본진을 노려 게임을 끝내버릴수도 있다. 역으로 적들의 공격으로부터 도망치는 등 그 기동성을 이용한 활용법이 무궁무진한데, 이를 그에 버금가는 합류 속도로 커버친다면 이기와 그 팀 입장에서는 전략을 수립하기 곤란해진다.
- 케이초, 천국에 도달한 푸치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3 05:12:45에 나무위키 이기/죠죠 월드 오브 프라이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서포터 입장으로서, 그나마 상대하기 편한 캐릭터를 기술함[2] 나레이션의 대사[참고] A B C 각각 다른 소리를 낸다.[3] 다만 이 경우 필요 시간이 3~5초정도 걸리기 때문에 전황을 잘 읽어야 한다.[4] 다만 모래의 장막(W)의 속박 효과와 Q를 연계하는 정도의 딜교환은 한두번씩 해줘도 좋다.[5] 원거리 딜러가 있을 경우 모래 인형(E)을 활용하기 쉬워진다.[6] 보통은 라인의 원거리나 공성 미니언에, 적 영웅이 포탑을 밀고 있다면 해당 포탑에 시전하면 된다.[7] 서포터 입장으로서, 그나마 상대하기 편한 캐릭터를 기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