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미 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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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namimone.jpg
이름
이나미 모네(稲見 萌寧(いなみ もね, Mone Inami)
국적
일본파일:일본 국기.svg
출생
1999년 7월 29일, 도쿄도 도시마구
신체
166cm, 58kg
종목
골프
1. 개요
2. 선수 경력
3. 수상 기록



1. 개요[편집]


일본골프 선수다.

2. 선수 경력[편집]


8살 때 부모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했다. 2018년 프로테스트에 합격하며 2019년부터 JLPGA 소속 프로로 활동하게 되었고, 2019년 센추리 21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프로 첫승을 따냈다.

2020-21 시즌[1]부터 포텐이 터지기 시작했는데, 2020년 10월에 프로 2승을 올렸고 2021년엔 2주 연속 우승을 거두기도 하며 3개월만에 5승을 쓸어담았다. 세계랭킹도 대폭 상승해 시부노 히나코 등을 제치고 2020 도쿄 올림픽 대표로 선발되었다. 올림픽에서는 최종일 17홀 시점에서 넬리 코다와 공동선두 자리에 있었으나, 18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우승엔 실패하고 리디아 고와 순위결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 첫홀에서 파를 기록해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했고, 일본 골프 역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획득했다.

올림픽 종료 후에는 부상으로 대회를 기권하기도 하고 순위가 다소 들쭉날쭉했지만, 메이저대회인 일본 여자프로골프선수권 대회를 포함해 3승을 추가했다. 11월에는 이토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며 JLPGA통산 10승을 기록, 미야자토 아이에 이어 사상 2번째로 어린 나이에 10승을 달성했다. 시즌 최종전을 9위로 마무리하며, 마지막까지 접전을 벌인 후루에 아야카를 제치고 상금여왕 타이틀도 차지했다.

올림픽 메달에 2020-21 시즌에서만 9승을 따내고, 상금랭킹 1위도 기록하며 JLPGA 투어의 절대 강자로 떠올랐다.

2022년에는 전년 시즌에 비해서는 부진한 편이다. 두번 예선에서 탈락했고, 6월까지 무승이었다가 요넥스 레이디즈 골프 토너먼트에서 첫승을 기록했다. 톱텐엔 꾸준히 들며 상금랭킹은 상위권이지만, 2021년의 절대자 포스는 나오지 않고 있다.
우승 한번을 추가해 2승에 상금랭킹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2023년엔 개막전을 2위로 출발했으나, 허리부상에 시달리며 예선탈락이 반복되는 등 고난의 시즌을 보냈다. 시즌 무승에 머무르나 싶었으나 11월 5일 LPGA투어도 겸하는 TOTO 재팬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일본 통산 13승과 LPGA 1승을 추가했다.


3. 수상 기록[편집]


올림픽
은메달
2020 도쿄
개인전
[1]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해 두 시즌을 하나로 합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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