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우(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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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우


파일:이나우.png

출생
1977년
본명
이주섭
직업
강사
거주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학력
파일:external/i59.tinypic.com/2crvwpy.jpg 대일외국어고등학교(중국어과)
파일:서울대학교 로고.svg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중어중문학과/97학번/학사)
병역
???
소속
파일:한림법학원.jpg
파일:윌비스공무원.png
PSAT최강팀
과목
PSAT언어논리, NCS의사소통능력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
2. 데뷔
3. 강의 특징
3.1. 5급공채 및 7급공채 강의
3.1.1. 강의 및 교재
3.1.2. 모의고사
3.2. NCS 강의
4. 어록
5. 여담



1. 개요[편집]


공직적격성평가(PSAT) 언어논리 영역을 강의하는 강사. 윌비스 한림법학원에서 5급공채[1] PSAT강의를, 윌비스 고시학원에서 7급공채 PSAT 강의를 진행한다.


2. 데뷔[편집]


삼성화재를 다니다가 2009년 한상준의 연구원으로 일하고 2010년부터 강의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꽤 오래 1타자리를 유지하였다.

원래 2016년까지는 본명인 이주섭이라는 이름으로 강의했으나 2017년에 본명을 쓰지 않고[2] 이나우라는 가명을 쓰기 시작했다.[3][4] 공유인에서 NCS도 강의하는데 이찬욱이라는 이름으로 강의한다. PSAT 최강팀 중 유일하게 수험생 출신이 아니다.


3. 강의 특징[편집]


강의 때마다 며칠간의 약속을 강조한다. 이걸 안 지키면 나중에 힘들어진다고 엄포를 놓는다.


3.1. 5급공채 및 7급공채 강의[편집]



3.1.1. 강의 및 교재[편집]


기출 이해도가 높아서 있을거는 있다는 점 때문에 무난무난하게 가고 싶은 사람이 선호한다. 즉 밸런스가 갖춰진 유형. 이나우 강사의 장점은 사후적인 풀이가 적고 언어전반을 다룬다는 점이라고 한다. 스끼리가 없는 것 빼고 내용적인 측면에서 독해, 논리 모두 심각한 하자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평하기도 한다.[5] 때로는 잘못된 읽기 방식, 문제풀이 방식을 이야기한 뒤 이를 깨뜨리는 식으로 수업할 때가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풉니다. 그런데 과연 그게 맞을까요? 무색무취 그 자체가 장점이 되는 강사라고 할 수 있다.[6]

독해에서는 중심내용 찾기를 강조한다. 기초입문강의 단계에서 독해력 증진을 위해 본인은 칼럼 읽는 연습을 해야하고 매3비도 푸는 것을 추천한다. 기초입문 내지 기본강의 수업시간 마다 정답률을 알려주면서 주어진 시간 내에서 뭇 풀면 지금이라도 독해공부를 하락는 뼈때리는 이야기도 한다고 한다. 기초입문 강의에서는 독해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하는데 이 시간이 지나고 기본강의 시즌부터 독해를 시작하면 많이 힘들어진다고 많이 강조한다. 독해실력은 하루아침에 좋아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평소에 책을 읽는 버릇을 들여놓지 않았다면 기본적인 독해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기초입문 시기 때 독해에 대한 구체적인 플랜도 짜주고 독해에 대해서 이야기도 많이 한다. 그리고 역시 기초입문 강의에서 논리학과 관련해서는 <리더를 위한 논리훈련>이라는 책을 추천한다.

기초입문, 기본강의에서는 발문을 유형별로 보고 그 발문에 맞춰 접근을 달리하는 연습을 위주로 수업한다고 한다.[7] 다만, 심화강의, 모의고사 강의로 갈수록 접근을 상세하게 보기보다는 포인트 위주로 수업하는 경향이 많아진다고 한다. 선택지에서는 이 선택지를 왜 이렇게 냈으며 어디까지 봐줘야한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편이다.[8]

김우진, 한승아 등의 존재와 비교하여 논리학에서 약할거라는 세평이 있으나 실제로 논리학 자체는 약하지 않다. 조은정, 박은경보다는 그래도 표준적으로 챙길건 챙겨간다는 편이다. 기본강의에서 하는 논리와 내용적으로 다른건 아니지만 추석특강으로 하는 논리는 그동안 출제된 5급 기출 중 논리파트를 유형별로 분류해 초시생들에게 바운더리를 잘 잡아주는 편이다.[9] 논리특강의 회차는 한승아 강사 수업보다도 긴 편이다.

기본강의는 본인의 기본서로 수업을 나간다. 기본서 역시 무난무난한 편. 특히 매 단원의 첫번째 페이지에는 강의 스타일과 마찬가지로 잘못된 풀이방법을 소개한 후 자신의 풀이를 소개하는 부분이 있다. 다만 강의 때 커버할 것으로 생각해서인지 개별문제 해설은 그렇게 상세하지는 않다.그런데 강의 때 모든 문제를 다 풀어주는 것도 아니라는 것도 함정 심화강의는 과년도 모의고사로 된 하프 모의고사를 풀며 옛날 기출문제를 보는 시간을 가진다. 석치수 강사와 다르게 언어 입법고시 문제는 잘 다루지 않는데 시험이 다르다는 이유이다. 추석특강으로 4일짜리 논리특강을 하는데 같은 팀의 타강사들과 다르게 5급 기출을 모아놓은 책으로 수업한다고 한다.

LEET 언어이해의 경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는 편이고 LEET 추리논증은 과거에는 언급조차 하지도 않았다. 다만 최근 경쟁강사들이 LEET 추리논증 문제를 많이 활용해서 컨텐츠상으로 차별화를 보이는데다가 최근 PSAT 언어논리에서도 추리논증과 비슷한 문제들도 많이 나오다보니 2022년 대비 5급 심화강의 때부터는 본인도 LEET 추리논증 문제를 엄선하여 자료로 나누어주기로 하였다.

3.1.2. 모의고사[편집]


모의고사 문제는 본인이 직접 읽은 책으로 문제를 만드는 편이다. 석치수 강사가 언급했듯이 책 사는데 돈을 많이 쓴다고 한다.[10] 지문의 길이도 최신 기출문제보다 10% 이상 지문을 더 길게 만든다고 한다.[11]

그래도 고시촌에서 오래 강의한 구력 때문인지 언어 모의고사 중에서는 그래도 퀄리티가 그나마 나아서 풀 것이 없는 와중에 이거라도 풀어야지 평이 대부분이였으며[12] 사실 문제 하나하나 뜯어보면 좋은 문제들이 제법 되기는 하다. 퀴즈문제에서 참신한 문제들을 낸다.[13] 물론 후반부에서는 정오표도 나오기도 한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문제 출제만큼은 타 강사가 못 따라오는 편이다.

모의고사 수업 자체의 경우 정답률이 80% 이상이 되는 일치부합은 그냥 넘기고 그 이하가 되는 문제만 지문의 중심내용을 잡고 정답과 오답률이 높은 오답선택지만 분석하는 편이다. 논리학의 경우 기호화를 하거나 벤다이어그램을 그리는 편이다. 논증문제에서는 글을 좀 분석해주는 편이다.
가끔 어려운 문제의 경우 문제를 풀다가 예상되는 반응에 대해서 이야기해주며 그에 대해 시험장에서 그러면 안된다는 이야기도 한다. 중간중간에 최신 경향에 대해 이야기해주기도 한다.

3.2. NCS 강의[편집]


2019년 10월부터 이찬욱이라는 이름으로 공유인에서 강의를 시작했다. NCS시장에 PSAT 풀이법을 소개해주며 렛유인 유튜브 채널에 여러 영상이 올라온다. 아직까지는 스튜디오 강의만 올라온다. 과목이 과목이라서 크게 다르지는 않으나 NCS 의사소통이 아무래도 PSAT보다 난이도가 쉬운지라...

렛유인 연구소와 공저로 <고N고> 시리즈를 출간하기도 했다. 그러나 2022년에는 본인이 하지 않는다. 그리고 2022년 9월 20일 공유인 서비스가 중단됨에 따라 현재는 하고 있지 않다.

4. 어록[편집]


  • 여러분들은 ~~일 것입니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요?

5. 여담[편집]


  • 별명은 딱한장 아저씨. 석치수 강사가 지은 롸잇나우도 있다는데 넘어가자 주로 디시인사이드 행정 갤러리에서 딱한장 아저씨따칸장 아저씨로 불리기도 했다. 이주섭이라는 본명으로 강의를 하던 시절 과거 수업시간에 시험 전 마지막으로 볼 행동지침을 딱 한장에 볼 수 있도록 만드는 매뉴얼을 딱한장이라고 했는데 딱한장[14]을 만들라는 것을 강조하느라 딱한장 아저씨가 되었다고 한다.

  • 과거 미혼일 때 석치수 강사가 자기 기본서 서문으로 이나우 강사의 신부감을 구하는 글을 쓰기도 했다. 물론 지금은 결혼해서 아들, 딸 하나가 있다고 한다.

  • 대학교 재학 시절 수능, LEET 강사인 이원준 강사와 가깝게 지냈으며 같이 책을 많이 읽었다는 썰이 있다. 또 얼리어답터라고 한다.

  • 기본강의 수업 시간에 삼성화재 관련 3가지 썰들을 푼다. 들으면 심히 아스트랄하다. 첫번째로 삼성화재 다닐때 회식 얘기 했는데 본인이 막내이고 선임이 회식 장소를 잡으랬는데 자기는 술을 안마셔서 건전하게 피자집을 잡았다고 한다.(...) 두번째로 다른 회식이 있었는데 직속상사가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어쩔 수 없이 같이 사우나에서 잤다고 한다(...) 세번째로 그다음날 출근일인데도 당연히 너무 늦게 일어나서 직속상사와 헐레벌떡 회사로 갔는데 그 때가 오전 10시쯤이였다고 한다.(...) 직속상사와 같이 호되게 깨진건 덤.

  • 과거에는 딴소리는 삼성화재 3가지 썰 외에는 풀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남녀, 결혼 등등 인생이야기도 하는데 가끔 그게 기성세대가 아랫세대를 바라보는 느낌이라고 한다. 행갤에서는 인생 꼰대같은 얘기만 늘어놓는다고도 한다.

  • 대일외고 출신으로 황종휴의 1년 후배이다. 이나우가 한림법학원에 합류한 후 그가 대일외고 출신인 것을 알게된 황종휴가 먼저 가서 '대일외고 나오셨다고 들었습니다'하며 인사를 건냈더니 이나우가 '네 선배님'이라고 대답해 처음에 약간의 충격을 먹었다고 한다. 이전까지 황종휴는 같은 고등학교 출신임에도 이나우가 먼저 인사를 하지않아 '아 후배인 내가 먼저 인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 본인 기본서 서문에서도, 석치수 강사 7급 기본서 서문에서도 오동나무 들마을에 산다고 했는데 이로 미루어보아 이 곳에 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옛날에 유도를 배운 적이 있다고 한다. PSAT은 자전거 타기 운동과 같다는 것으로 이야기하면서 자신도 유도를 배울 때 낙법이 체화가 안되어 여러 번 깨진걸 이야기했다. 언어논리공부도 이와 같다는 것을 이야기할 때 많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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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교관후보자선발시험, 지역인재 7급선발시험[2] 2016년에는 기본강의만 하고 건강상의 이유로 은퇴한다고 했었다. 그런데 사실 행정 갤러리행시사랑에서 석치수 강사와 마찰이 있었다는 썰이 돌기도 했는데 사실인지는 불문. 2017년에는 다시 강의를 재개하였다[3] 아예 개명을 한 것이라는 썰도 있다[4] 이나우라는 이름을 쓰는 이유는 과거의 자신이 싫어서 새롭게 출발하고 싶어서였다고 한다 [5] 적어도 2세대까지의 타 강사들은 이렇게까지 밸런스가 갖춰진 경우는 없다고 볼 수 있다. 심지어 주관성으로 인한 문제까지도 일어나기도 한다.[6] 어느 학교 고시반 특강에서는 언어논리 수업의 참여율이 제일 낮은 것도 알고 중간 이탈률이 높은 것도 알지만 그래도 본인은 꿋꿋이 수업하겠다는 이야기도 했다[7] 이나우라는 강사명을 쓰고나서는 이나우의 스킬북이라는 명칭을 붙였다고 한다[8] 그러면서 강사가 지양해야하는 스터디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강사가 지양하는 스터디는 단순히 1번의 근거는 어디있고 2번의 근거는 어디있고 식의 단순히 의견을 교환하는 스터디라고 한다. 강사는 선택지의 근거를 말할 때 그림찾기 식이 아니라 그 과정에서 답이 되는 근거 및 오답을 구성하는 원리까지 상세히 연구하는 스터디를 하라고 이야기한다.[9] 김우진 강사는 양화사 등의 학문적인 심화 논리도 쓰는 편이여서 깊이는 깊을지언정 너무 과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승아 강사의 경우 이나우 강사보다 논증과 독해에서의 논리쓰는 것도 강조하는 편이 이나우 강사와 다르다.[10] 2018년 대비 모의고사 때 M/DEET 언어추론이 없어져서 생물 분야의 교수님들이 PSAT출제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분야의 책만 70만원을 샀다고 한다. 1타강사만 할 수 있는 일[11] 이를 이야기하면서 실제시험은 더 쉽게 느껴지겠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제시험에서의 압박감은 상상을 할 수도 없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면 안된다고 이야기했다[12] 그 당시 타 학원의 강사의 모의고사는 퀄리티가 들쭉날쭉 했으며 자의적이라는 비판도 많았다. 지금도 이나우 모의고사는 기출보다 못하지만 다른 모의고사들의 결함 때문에 매번 언어모강들은 좋지 않다는 평을 받으면서도 그래도 풀어야한다면 이거라는 식. 가끔 어려운걸 섞을 때 한승아 강사의 모의를 섞어서 푸는 사람도 있다.[13] 참고로 프리테스트는 1월에 상황판단 둘째주, 언어논리 첫째주까지 이어진다. 기간이 짧고 꽤 빡세다고 한다.[14] 이나우 강사는 수강생들에게 문제를 인식하기만 해서는 발전할 수 없으며, 그에 따른 해결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까지 한다. 그 해결방안은 '조심하겠다', '꼼꼼히 보겠다', '실수하지 말아야지'가 아니라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방법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어떻게 조심하고 어떻게 꼼꼼히 볼지를 정하고 그걸 반복해서 문제를 해결해야한다는 세부적인 지침을 만들어서 그걸 반복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러한 지침을 과거에는 딱한장이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