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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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즈마 일레븐 イナズマイレブ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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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미디어 믹스
2.1. 게임
2.1.1. 주요 특징
2.1.2. 발매 현황
2.2. 애니메이션
2.2.1. 극장판 시리즈
2.3. 만화
2.4. 무대판
3.1. 주요 축구팀
3.1.1. 풋볼 프론티어(FF) 편 (1기)
3.1.2. 에일리어 학원 편 (2기)
3.1.3. 풋볼 프론티어 인터내셔널(FFI) 편 (3기)
5. 관련 항목
7. 기타
8.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이것이 초차원 축구다![2]


일본의 신흥 게임 제작사 '레벨 파이브'가 레이튼 교수 시리즈처럼 판매까지 맡은 미디어 믹스.

만화, 게임, 애니메이션 순서대로 나왔으나, 애초에 미디어 믹스로 계획되었으므로 만화가 원작인 것이 아니라 미디어 믹스 그 자체이다. 게임 기종은 NDS.

레벨파이브에서 제작한 게임 중에 엄청난 팬들을 지니고 있는 레이튼 교수 시리즈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시리즈이다. 이 때문인지 게임 1탄에서는 한번 엔딩을 본 후에는 이나비카리 수련장에서 축구 배틀이 발생할 때 낮은 확률로 레이튼 교수가 나온다.

한국에서는 이 애니메이션을 "썬더 일레븐"[3]으로 들여와 방영하고, 미국의 카툰 네트워크나 인도나 다른 유럽[4], 또는 아시아 지역에서도 방영하고 있다.

축구를 테마로 수집/육성 요소를 포함시킨, 특이한 롤플레잉 게임. 레벨이 존재하고, 4 VS 4의 축구 배틀로 이루어지는 인카운트 배틀에, 배틀이 끝나면 돈(열혈 포인트, 우정 포인트)과 경험치를 얻고,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미로처럼 배배 꼬인 던전을 돌파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축구부의 주장이 되어, 부원의 입부 권유나 연습 시합을 반복하면서 부원들을 성장시키며 스토리를 진행해 풋볼 프론티어 전국 대회 제패를 목표로 하게 된다.

우스갯소리로 이 세계관에서 가장 강한 존재는 공과 골대의 망이라고도 한다. 터지거나 찢어지는 일이 거의 없다.슛으로 건물을 부수는데 골대의 망과 공은 절대로 부서지지 않는다.[5][6][7]

참고로 같은 회사에서 만든 골판지 전기 시리즈와 동시대로 세계관이 연결된다. 여기서 강화 골판지를 공수해 와서 골대가 안 찢어지는 걸 지도 모른다.

또한 골판지 전기 시리즈 역시 같은 회사 작품인 요괴워치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기에 이 시리즈와도 같은 세계관이라고 할 수 있다.

2. 미디어 믹스[편집]



2.1. 게임[편집]


게임중에 등장하는 부원 후보는 1000명 이상이며, 2편에선 1500명, 3편에선 2000명이 등장, 타이틀마다 500명씩 신 캐릭터를 추가하는 기행을 선보이고 있다. 평범하게 말을 건네기만 해도 입부해 주는 사람부터, 퀴즈 맞추기, 매니저를 통한 스카우트, 부원의 인맥, 다른 팀에서 빼내기, 뽑기[8] 등 입부 조건도 여러가지이다. 하여튼 선수가 많다 보니 온갖 방법이 다 나온다.[9] 이나갤에서는 버전 분할로 중간에 영입할 수도 있다.[10]

이러한 캐릭터를 편성하는 것으로 자신만의 오리지날 팀을 만들 수 있어 친구와 대전이나 트레이드를 실시할 수도 있다. 사실 게임의 메인 스토리는 제법 진지하지만 흥미를 유발을 할 수 있는 부분이 많고, 주된 목적은 대전과 교환에 있는 게임. CF도 이런점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1편과 달리, 2편은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었는데[11], 당초의 우려와는 달리 이 전략이 대성공을 거두게되어, 현재까지 110만장을 판매한, 레벨 파이브 자체 제작, 유통 상품중에 최대 히트작으로 떠올랐다.[12] 일단 이나즈마 일레븐은 "일본 시장에서" 레벨파이브의 최대 히트작. 물론 애당초 내수용으로 제작한 타이틀이니 해외사업 전개에도 별 관심이 없는것 같다. 내수용으로 제작한만큼 그대로 다른 곳에 팔면 엄청 까일만한 것도 이유중 하나. 게임 특성 상 로컬라이징이 매우 어려운 것도 있다. 캐릭터들 이름, 필살기, 아이템, 장소 등등 이름 변경할 게 산더미

3편 또한 스파크/봄버 두 버젼으로 발매되었으며 극장판 개봉(12/23/2010)에 맞춰 12월 16일에 제3의 버전인 디 오우거가 새롭게 발매되었다. 여기에는 신 캐릭터들이 추가되고 극장판에 맞춘 스토리를 추가했다. 예를 들어, 2편에서 완전히 부서져버린 에일리어 학원의 근거지가 3편 오우거에서는 다시 등장한다.

3편을 끝으로 엔도 마모루가 주인공인 스토리를 완결짓고, 4편인 이나즈마 일레븐 GO부터는 새로운 주인공 마츠카제 텐마를 내세운 새로운 시리즈를 전개하고 있다. 그리고 6편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가 마무리된 지 약 3년, 드디어 7편인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의 정보가 공개되기 시작하였다. 또다시 새로운 주인공으로 교체되었다. 3인 주인공 체제라곤 하지만 이번 (메인) 주인공의 이름은 이나모리 아스토.[13]

세가가 이 게임 시리즈가 자신들의 기술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한다. 소송 대상은 시리즈 소속 8개의 소프트로, 관련 게임의 판매 금지와 폐기, 9억엔의 손해 보상을 요구했다고 한다. 레벨 파이브 쪽은 단호히 맞서겠다는 입장.*

팬들은 이나즈마 일레븐을 일본식으로 이나이레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한국에서는 이 말이 주로 무인편을 가리키며, 이나즈마 일레븐 GO는 이나고라고 한다(더빙판의 경우 썬더고 내지 썬일고). 이후 이런 식의 줄임말이 활발히 유행해서 이후 크로노스톤은 이나크로(썬더크로), 갤럭시는 이나갤(썬더갤), 극장판 이나즈마 일레븐 GO vs 골판지 전사 W는 이나단[14](썬더골)이라고 한다. 리부트 시리즈의 경우 이나즈마 일레븐 아레스의 천칭은 이나아레,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은 이나오리.


2.1.1. 주요 특징[편집]


기본적으로는 실시간으로 조작하다가 선수들끼리 마주치거나 슛을 할때는 커맨드 배틀로 들어가는 형식의 축구 게임.

축구 게임답게 카드 배틀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옆동네나, 팽이 싸움으로 모든 걸 해결하는 이웃동네동그란 구슬같은 데서 나오는 이상한 괴물과 싸우는 먼 동네공 속의 괴물로 모든 걸 해결하는 아랫동네 그리고 노래 라이브로 모든 걸 해결하는 어느 동네마냥 모든 것을 축구로 해결한다. 불량배도 축구로 덤벼오고, 아줌마랑 아저씨도 축구로 덤벼오고, 닌자들도 축구로 덤벼오고, 대통령 경호원도, 미래인도 축구로 덤벼오고, 외계인도 축구로 덤벼오고, 천사랑 악마도 축구로 싸운다. 축구가 곧 법이다.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클리셰가 "아주" 많이 나오며 악당들 대부분이 불행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 거기다가 덤으로 아침 드라마급으로 불행의 원인으로 교통사고가 엄청 자주 나온다. 이치노세 카즈야와 그 친구들, 후부키 시로와 그의 가족, 고엔지 유카, 쿠도 후유카의 부모님, 이나즈마 일레븐의 몇몇 멤버들 등등… 심지어 카게야마 레이지는 체포되는 도중 교통사고로 사망.[스포일러]

캡틴 츠바사 게임 시리즈를 방불케 하듯이 필살기[15]에 전념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사실 캡틴 츠바사가 워낙 대히트작에 필살기 배틀의 원조물이기도 하고, 커멘드 배틀을 간략화했지만 많이 참조한게 보인다. 정작 캡틴 츠바사 게임 시리즈는 NDS 세대로 가며 몰락했지만.. 각 캐릭터는 평범한 패스, 슛, 드리블 외에도 필살기를 가지고 있으며, 이 필살기의 위력과 능력치에 의해 필살기 배틀이 일어나게 된다. 필살기의 종류는 드리블, 블록, 슛, 키퍼기 등 네가지와 3편에서 추가된 필살 택틱스가 있다.

필살기 기술의 훈련 정도가 게임 진행에 상당한 영향을 주며 정상적인 축구가 아닌 필살기 중심으로 승패가 결정된다는 시점으로 본다면 어쩌면 이 작품은 능력자 배틀물일지도.[16][17] 꼭 중학생 연령대여야 초능력(?)을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무인편에서 어른들이 기술을 쓰고, GO에서는 무인편의 캐릭터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잘 쓰고 있다. 꼭 축구를 해야… 발휘되는 모양.

여러모로 수비수들의 대우가 나쁘다. 필살슛에 두세명이 다 떨어져나가는 것은 기본이요 신기술로 한번 막았다 싶으면 그 신기술도 다음엔 무조건 뚫려버린다.. 자동문 3백

DS의 터치를 이용해 드래그 및 클릭을 하는 것으로 간단하고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여기에 순간 정지 기능을 제공해 동시 다발적인 컨트롤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물론 이런 시스템으론 섬세한 조작 테크닉 같은건 불가능하지만, 이 게임의 핵심은 필살기 배틀이므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시합이기 때문에 전, 후반은 각기 30분이며 게임 플레이상의 시간은 현실의 시간보다 약 두배에서 세배 가량 빠르다.

여러모로 포켓몬 시리즈와도 유사점이 보이는데, 풍림화산 속성에 따른 상성관계[18] 라든가, 기술과 캐릭터의 속성에 따른 자속보정, 노가다(훈련)에 의한 능력치 상승 등등. 그외에도 와이파이나 극장판을 통한 특전 배포, 게임을 버전별로 내서 내용을 미묘하게 다르게 하는 점까지 비슷하다.

참고로 유럽에도 발매되고 있는데, 퍼블리싱은 닌텐도가 하고 있다. 특히 3의 경우 엔도 마모루 전설을 내면서 3DS로 리마스터한 버전을 출시했다.


2.1.2. 발매 현황[편집]




기타 시리즈

2.2. 애니메이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나즈마 일레븐(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1. 극장판 시리즈[편집]


2010년 12월 23일 일본 개봉/2011년 5월 5일 국내 개봉

2011년 12월 23일 일본 개봉/2012년 5월 24일 국내 개봉

2012년 12월 1일 일본 개봉/2013년 6월 국내 개봉

  • 극장판 이나즈마 일레븐 초차원 드림매치
2014년 6월 13일 일본 개봉


2.3. 만화[편집]


게임발매전에 야부노 텐야[21]가 작가로 투입되어, 소학관의 코로코로 코믹에서 만화판이 선행했다. 캐릭터들이 전체적으로 더욱 열혈스러운 느낌을 지닌다. 책 뒷부분에 4컷 개그만화가 나오는데, 대다수 개그 스토리라 캐붕이 심하다는 팬들의 의견도 있다.

만화의 특성상 매끄럽게 이어가기 위해서 캐릭터들이 조금씩 달라지고, 전체적인 틀은 비슷하지만 설정이 바뀐 부분이 많다. 특히 키도 유우토가 많이 바뀌었는데, 입이 거칠어지고 악역같이 변했다.[22] 또 폭력적인 연출도 꽤나 나오는 탓에 제일 먼저 발매된 만화판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더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 일단 대개는 FF 편은 재밌지만, FFI 후편부터는 급전개로 나가서 많이 아쉽다는 평.

이하 (한국에 정발된 10권까지) 코믹스판에서 바뀐 점.

  • 시시도 사키치 대신 오리지널 캐릭터타마노 고로가 등장.[23]
  • 오토나시 하루나, 후유카이 스구루, 카쿠마 케이타, 카쿠마 오쇼, 도몬 아스카, 이치노세 카즈야, 미야사카 료, 니시가키 마모루, 쿠도 후유카는 미등장. 히비키 세이고는 전국대회에 출전하고 나서야 나츠미가 스카우트 해왔다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 라이몬중의 여자 교복이 춘추복으로 나오며, 남자 교복도 가쿠란 안에 와이셔츠를 착용한다.
  • 라이몬중의 엑스트라 남학생들 둘이 꾸준히 나와 시합을 관전. 이 둘이 사실상 3부에서의 자이젠 토코우라베 리카의 포지션을 맡고 있는 셈. 심지어 라이오콧트 섬에까지 따라온다!!!
  • 엔도의 특훈방식에 황소와 힘겨루기가 추가되는 등, 상당히 기행스러워졌다. 학생들은 이걸 두고 "축구부가 재미난 짓 벌인다." 고 하는듯.
  • 라이몬 중학교 축구부는 부원만 갖춰진 약소팀. 즉, 카제마루 개인 에피소드도 삭제됐다. 연습 시합을 하기는 하나 자주는 아닌듯.
  • 캐릭터들의 필살기 배치와 시전 이펙트가 애니와는 조금씩 다르다.[24]
  • 엔도 다이스케의 비전서는 미언급. 애니에선 비전서가 출저인 대다수 필살기가 코믹스에선 즉석으로 만들어진다. 이나비카리 수련장은 전국대회 출전 후에 나온다.
  • 애니/게임에 없는 캐릭터들간의 1대 1 대결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많이 나온다. 고엔지 vs 카베야마, 엔도 vs 유코쿠, 고로 vs 불량배, 고엔지 vs 키도 등.
  • 노세 중학교와의 시합 이전에 초하드 합숙 훈련 편이 나온다. 고로 vs 불량배의 1대 1 대결도 이때 나왔다.
  • 지역 예선 중간에 미카게센노 중학교카게야마 레이지의 접점은 없는 대신, 슈요메이토 학원 축구부가 카게야마에게 사주를 받아 라이몬 일레븐에게 약을 탄 드링크를 먹인다. 이 과정에서 라이몬 일레븐은 제국 학원 타도 모드로 급변, 라이몬 전교생도 감화되어 그들을 응원한다.
  • 제국 학원에게 패배해 해체된 타 학교 축구부의 멤버들이 키도에게 복수하러 왔다가 발리는 에피소드 추가. 고엔지 vs 키도의 1대 1 대결도 이때 나왔다.
  • 지역 예선 결승전에서 철골은 전반전이 끝나자마자 엔도에게만 떨어진다. 이때 키도가 스피닝 컷으로 엔도를 구해준다.
  • 엔도 다이스케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제우스와의 결승전 이전에 언급되어 엔도를 충격에 빠뜨린다. 시합에서 쿠리마츠와 카베야마가 엔도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트리플 디펜스가 탄생한다.
  • 키도 유우토는 전국대회 결승에서야 라이몬중에 전학와 부상당한 카제마루 대신 투입된다.
  • 마신 더 핸드는 나오지 않고 더블 갓 핸드가 나온다.
  • 2기 분량인 에일리어전은 건너뛰고 곧바로 세계대회편으로 넘어간다.[25][26] 그 대신 에일리어 학원 특별판으로 딱 한 권이 나오고, 5권에 후부키 시로 외전이 나온다.
  • 일본 대표 선발 홍백전 이전에 따로 드리블 테스트가 하나 있다. 90분 내로 설치된 함정을 극복하여 학교 뒷산 정상까지 올라와 삼나무에 슛을 차는 것으로, 시간 내에 오지 못하면 탈락.
  • 홍백전에서 메가네 카즈토야미노 카게토 대신 타마노 고로와 오노 덴스케가 후보로 나온다. 그리고 엔도 팀 소속이었던 마츠노 쿠스케는 키도 팀에 배치. 이후 고로는 이나즈마 재팬 데이터 담당으로 히비키의 포지션[27]을 맡게 된다.
  • 빅 웨이브스 전에서 카베야마가 실수로 자책골을 넣는다.
  • 데저트 라이온 전에서 고엔지는 토라마루가 슛을 찰 수 있게 일부러 부상을 입고 벤치로 들어간다.
  • 사기누마 오사무네오 재팬 편은 삭제. 토비타카 개인 에피소드도 삭제되어 토비타카는 사실상 병풍이 되었다.
  • 결승전 이전에 아후로디, 나구모, 스즈노가 난입해 자신들의 슛을 보여준다.
  • 고엔지와 아버지의 갈등을 자르는 등, 한국전의 흐름이 깔끔하게 정리되었다.
  • 후부키는 다리 부상을 딛고 동점골을 터뜨린 뒤, 후반전에 후도와 교체된다.
  • 고엔지가 한국전에서 맥시멈 파이어를 배운다.[28]
  • 후부키 시로는 부상으로 팀을 이탈한 후에 미등장한다. 즉, 쿠리마츠가 계속 레귤러 포지션.
  • 라이오콧트 섬에서 스페인 팀의 공격수와 엔도가 PK 대결을 벌인다. 이때 엔도는 피디오 알데나가 아닌 로코코 울파와 처음 만난다.
  • FFI 본선이 토너먼트로 바뀌었다. 즉, 유니콘과 더 킹덤은 이나즈마 재팬과 시합하지 않는다.
  • '갓 핸드 개량형'이라는 오리지널(?) 필살기가 등장한다.
  • 사쿠마는 지금도 황제펭귄 1호를 쓸 수 있다. 금단의 기술이며 몸에 부담이 가는 건 그대로.
  • 미스터K, 가르실드 베이한은 미등장. 고로 엔도, 키도, 사쿠마, 후도도 아르헨티나 전을 치룬다. 덕분에 FFI는 순수히 세계 정상을 가르는 경기가 되었다.
  • 엔도는 오르페우스 전 후반부에 리베로가 된다. 물론 골키퍼는 타치무카이가 담당.

단행본 표지 뒤에는 라이몬/이나즈마 재팬 캐릭터들이 권수만큼 손가락을 치켜들고 있으며, 주로 그 권에서 메인으로 시합하는 상대팀 주연 캐릭터들이 그려져있다. 안쪽 표지에는 엔도가 캐릭터들에게 필살기로 얻어터지는게 주 내용인 '이나즈마 헤븐'이라는 짤막한 4컷 개그만화가 있다.
3권부터 특별 개그편과 작가의 스케치 모음 코너가 추가되었다. 원작에서도 캐릭터들의 외모나 필살기가 워낙에 개성넘치다보니 주연이든 조연이든 아무리 진지하고 간지 넘치는 캐릭터도 이쪽 코너에선 얄짤없이 망가진다.(특히 고엔지와 키도.)

제 34회 코단샤 만화상 아동부문, 제 57회 쇼가쿠칸 만화상 아동부문 수상[29].

학산문화사에서 11월부터 세달 간격으로 발매하는데, 3권 이후부터 발매간격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정발명인 썬더 일레븐이 아니고 원래의 일본명인 이나즈마 일레븐. 캐릭터, 학교 명도 원판대로 나온다. 역자는 1권에서는 허강미였지만 2권부터는 김시내로 크게 오타나 오역이 보이지 않으며 양호한 편. 손윗사람에 대한 호칭은 대부분 "선배"로 번역되어있다.


2.4. 무대판[편집]



무대판 CM

실사화가 발표되었다. 배우까지 공개되었는데 아무래도 팬들의 원성이 클 듯해 보이는데...

아니나다를까 원판을 재현해내지 못한 캐스팅으로 원작 팬들은 절망 중이다. 그나마 고엔지 슈야는 적절하게 잘했다는 평이고, 나머지는 시궁창(...). DVD가 발매되었는데, 보고 있으면 오그라지다 못해 구겨진다. 그래도 애니에는 없는 몸개그도 심심찮게 나오니 시간때우기로 봐도 괜찮을 듯 싶다.[30] 화면이 잘려 나오는 TVA나 게임과는 다르게 한 눈에 다 들어오는 무대이다 보니까 존재감이 없는 카게노 진은 비중이 늘었고, 평범함이 컨셉인 한다 신이치는 비중이 줄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몸개그나 연기가 그나마 무대판을 살린 거다.


3.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 주요 축구팀[편집]



3.1.1. 풋볼 프론티어(FF) 편 (1기)[편집]



  • 기타
    • 이나즈마 KFC
    • 1번가 샐리즈
    • 카사미노 중학교 축구부[31][32]
    • 이나즈마 일레븐 → 라이몬 OB


3.1.2. 에일리어 학원 편 (2기)[편집]





3.1.3. 풋볼 프론티어 인터내셔널(FFI) 편 (3기)[편집]


  • FFI 출전팀
    • 이나즈마 재팬 - 일본 대표팀
    • 빅 웨이브스 - 오스트레일리아 대표팀
    • 데저트 라이온 - 카타르 대표팀
    • 파이어 드래곤 - 한국 대표팀
    • 더 바라크다 -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 (애니판 미등장)
    • 사우던 크로스 - 태국 대표팀 (애니판 미등장)
    • 라스트 엠페러 - 중국 대표팀 (애니판 미등장)
    • 레드 바이퍼 - 우즈베키스탄 대표팀 (애니판 미등장)
    • 나이츠 오브 퀸 - 영국 대표팀
    • 유니콘 - 미국 대표팀
    • 오르페우스 - 이탈리아 대표팀
      • 팀K - 이탈리아 대표 후보팀
    • 더 킹덤 - 브라질 대표팀
    • 디 엠파이어 - 아르헨티나 대표팀
    • 리틀 기간트 -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 레드 마타도르 - 스페인 대표팀[34]
    • 로즈 그리폰 - 프랑스 대표팀[35]
    • 브록켄 보그 - 독일 대표팀[36]
    • 더 그레이트 혼 - 남아프리카 대표팀 (애니판 미등장)



4. 대표 필살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필살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관련 항목[편집]


캐릭터 관련

물건 관련

언어 관련

기타



6. 비판[편집]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비판 항목 참조.


7. 기타[편집]


게임 1편의 내용은 앞서 말한 것과 같이 평범한 전국대회에서의 우승을 목표로 하는 내용이나, 후속작인 2편에서는 자칭 외계인들이 여러 학교를 파괴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동분서주하게 된다.[38] 물론 축구세상답게 학교를 파괴하는 행위, 막기 위한 행위 모두 축구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중학생들이 지구를 지키겠다는데 프로축구팀은 뭐하냐 3탄에서는 예정된 수순으로 세계대회. 그리고 GO(4탄)로 넘어와서 다시 평범(?)한 전국대회를 하고, 5탄인 크로노스톤이 시작되자 이번에는 세계대회 하겠지를 또 깨부수곤 시공을 초월괜히 부제로 크로노(crono)가 들어간 게 아니다[39], 6탄인 갤럭시는 세계대회를 하다가 부제대로 우주를 구했다. 7탄인 아레스는 아예 페러렐 월드의 전국대회(?). 그리고 8탄인 오리온은 페러렐 세계대회다.

또한 여타 축구 관련 작품과는 특이하게 주인공이[40] 공격수가 아닌 골키퍼이다. 나중에는 리베로 전직하고는 합체기에까지 끼어들지만 팬들은 다들 그의 가치를 골키퍼로 보고 있다. 골키퍼가 주인공이란 점이 꽤나 반향을 일으켰으며, 방송이후 일본에서는 초등학교 남학생들 사이에서 골키퍼란 포지션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개선되었다는 제보마저 있다. 그리고 이후 후속 시리즈에선 GO 시리즈에선 미드필더마츠카제 텐마, 리부트작인 그레이트 로드 시리즈에선 윙어이나모리 아스토가 주인공을 맡는다.

그 외에도 Wi-Fi통신에 의해 캐릭터의 다운로드도 가능. 전달 전용 캐릭터는, 발매로부터 1년간, 매주 전달된다. 또한 12월 11일부터 12월 25일까지의 목요일에는 전달 한정 아이템이 배포되었다. 그외에, 팬북이나 이벤트회장 한정 아이템 배포등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 게임을 100% 즐기기 위해서는 돈은 둘째치고, 시간이 많이 필요한 타이틀이다. 또한 엔딩을 본 이후에도 포켓몬처럼 이것저것 클리어하고 달성해야 할 것이 많아 '제대로' 플레이를 한다면 완벽한 클리어까지 100시간은 쉽게 넘어가는 게임. 또한 이 올클리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통신대전 등 이래저래 요구되는 사항이 많다.

그런데 키도마냥 망토를 두르고 축구를 하겠다는 아이가 속출했다는 부작용도 있다. 그것 외에도 자신이 고엔지 슈야인 줄 알고 애들을 10명씩 몰고 다니며 축구하는 아이나, 후부키처럼 울부짖고 난 다음에 공을 차는 아이도 있는 듯.

작품은 전체적으로, 레벨 파이브의 사장인 히노 아키히로의 개인적인 망상에서 출발한 타이틀로서, "새 시대의 캡틴 츠바사" 를 만드는것이 목표였다고 한다.[41] 엔도, 고엔지, 키도와 같은 레귤러 캐릭터나 스토리의 큰 줄기를 그가 구상하면, 다른 스탭들이 살을 붙여주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또한 황제팽귄 O호라든지, 제국 학원, 제우스중학교와 같은 초차원적 네이밍이나 "보통이 아니다" 라는 1편의 캐치프레이즈 등도 모두 이 사람 머리 속에서 나온 것. 과연 초차원.

08년 여름에 처음 출시되었을때는 레벨 파이브측의 체험판 마케팅 등으로 인해, 제법 주목을 받았으나 이것이 실질적인 판매량으로 이어지는것에는 실패하여, 초판 3만장을 조금 넘기는 성적을 보였다.(망했다고 볼 수는 없는게, 요즘 같은 시대에 갑툭튀한 타이틀은 어지간히 광고를 하지 않는 이상은 좋은 성적이 나오기 힘드니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였으나, 차마 성공했다고도 할 수 없는 수준이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이 계속 진행되면서(정확히는, 8화인 "공포의 축구 사이보그편" 이후)인터넷 상에서 본작의 필살기 영상 등을 편집한 UCC가 니코니코 동화 등을 통해 퍼지기 시작하고, 작품 자체에 대해서도 호의적인 평이 입소문을 타게되면서 게임의 판매량이 급증하게 된다.

또한, 초등학교 남자아이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실시하여 효과를 거두고 TCG 등이 인기를 끌게되면서, 결국 풋볼 프론티어편 종료와 동시에, 수요일 저녁 7시 25분이라는 골든 타임을 획득하게 된다. 사실 당시 인기가 대단했기 때문에 동인남녀들도 큰 한몫 했다 어찌보면 인생역전에 가까운 작품. 이 시기, 원작인 게임의 판매량도 40만장을 돌파하며 애니메이션, 게임 양쪽 모두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원래는 풋볼 프론티어편에서 끝낼 예정이었던 작품이지만, 작품의 성공에 고무되어 후속작도 내고 애니메이션도 계속 방영하게 되었다. 그 내용인 에일리어 학원편에서는, "전국대회 다음이면 당연히 세계대회군..." 이란 모두의 예상을 가볍게 쳐부수고 머나면 별에서 온 외계인 에일리어 학원과의 대결이란 스토리를 채택, 다시 한번 팬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다.

2편 계획 당시에도, 다른 스탭들은 모두가 세계편을 구상하고 있는 도중에, 사장이 갑자기 "다음 상대는 우주다!" 라고 발언하자, 모두가 잠시 경직되었다가, 애니메이션쪽 스탭이 "재밌을것 같네요 그거~" "신선하네" 라며 사장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나서서, 세계를 위협하는 외계인에 맞서 축구로 지구를 지켜야되는 중학생들의 이야기라는 스토리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덕분에 정식 리그가 아니라 여자캐릭터들이 시합에 참여하게 되었다. 3편에서의 FFI는 정식 리그이기 때문에 여자 캐릭터들의 등장이 급격하게 줄어든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이를 보충하기 위해 간간히 큰 줄기에서 벗어나는 이벤트성 화를 넣는 중. 대표적인 예로 107화에서부터 시작되는 천공/마계전이 있다. 게임에서는 여자 캐릭터도 스카웃 가능. FFI 여자팀이라는 팀과 시합할 수도 있다.

히노 사장의 원안은, 골든타임에 방송되는 키드 아니메에 쓰기에는 너무나 하드코어한 설정이 많아서, 스탭들은 원안을 받은 다음 이러쿵 저러쿵 수정하기에 여념이 없다고 한다. 일단 등장인물들의 상당수가 결손가정에, 어딘가 상처 한두군데씩은 있는 인물들이 태반이란 점이 특징. 거기다 한국 막드 뺨치게 교통사고[42] 소재가 종종 나타난다.

또, 캐릭터의 감정선 묘사와 필살기가 난무하는 시합 양쪽을 20분 내에 처리해야하니, 에피소드마다 완급조절이 흔들리는 경향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에일리어 학원편) 아니메 스레에서는 매회 각본가를 살펴보더니, 호평이였던 화와 악평이였던 화의 각본과 연출이 차이가 많이난다는 점을 들면서, 스탭의 역량에 편차가 큰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 악평의 대표적인 예로는 vs한국전이 대표적.

음악은 게임/애니 모두 미츠다 야스노리가 담당했다.(대표작은 크로노 트리거, 크로노 크로스, 마리오 파티, 제노사가등)예전에는 스퀘어 에닉스 소속이였지만 지금은 프리. OST는 2권이 발매중인데, 가격도 착하고 부록도 빵빵해서 호평인데 발매가 너무 늦다. 한 시즌이 끝나고 몇달이 지나서야 겨우 나오는 수준.

DVD판은 TV방송과의 텀이 적지만, 그만큼 부록이 부실하다. 렌탈용 DVD와 소장용의 차이가 전무한 수준.

무인편 2기까지는 애니메이션이 성황리에 인기를 끌면서 일본 내 사회적 반향까지 일으킬 정도로 흥행했지만, 무인편 3기부터 작고 큰 문제점이 하나 둘씩 거시화되면서 작품의 평가도 점점 떨어져 최근에는 '아는 사람만 아는 작품' 수준으로 입지가 크게 악화된 시리즈. 리부트 시리즈 애니메이션의 실패와 신작 게임의 계속된 연기가 쐐기를 박아 팬덤 또한 한일을 막론하고 크게 침체되어 버렸다. IP 유지력이 부실한 레벨파이브의 한계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프랜차이즈인 셈.

7.1. 어둠의 세계에서[편집]


생각해보면 이나즈마 일레븐은 그저 어린애들의 뜨거운 축구에 대한 열정과 순수한 우정을 그리고 있고, 주 향유층도 어린 남자아이들이다. 그런데 불구하고 여기에 꼬여드는 덕후들이 상당히 많다. 애니메이션 작화 그림체도 대체로 단순하며, 디자인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개성있어[43][44] 동인계에서 엄청난 지지를 받았다. 프리큐어의 주된 향유층이 한자릿수 나이대의 여자아이들과 20대~30대를 걸치는 남성팬으로 이루어진 것과 비슷한 상황.

허나 어떤 캐릭터는 외모에 어울리지 않게 걸걸하고 굵은 변성기가 한참 지난 목소리를 가진 캐릭터도 다수 존재해서 그런지 딱히 쇼타콘이 아닌 사람들도 모에를 느끼는 경우도 많다. 일단 등장하는 캐릭터의 수가 대단히 많은 만큼, 어딘가에는 반드시 취향에 맞는 캐릭터가 있기 때문. 다만 분량은 보장 못한다 게다가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캐릭터들의 숫자는 불어나고 있다.[45] 심지어 같은 캐릭터가 버전이 달라지는 상황도 생긴다. 각성이나 패러렐 월드, 성장 등등.[46] 이와 같은 팬들을 끌어모은 덕분에 팬아트 숫자에서부터 다른 것들과 급수부터가 다르다.

그걸 아는지 동인들을 자극하는 캐릭터 상품도 많이 나오고 있다. 물론 이쪽을 노린 상품의 가격은 어린 남자애들을 위한 굿즈와는 다르게 그리 착하지 않다. 픽시브 같은 경우 여성향에서 인기를 입증하듯 게시물 수가 매우 많다.

같은 아동만화인데 불구하고 동인에서 흥하는 건 위에 나왔듯이 프리큐어와 비슷하기도 하다. 이쪽은 여자(와 쇼타콘 남자), 프리큐어는 남자(와 백합 덕후 여자)가 주라는 게 다르지만. 흥한 이유는 동방 프로젝트와 약간 흡사하기까지 하다. 그리기 쉬운 동글납작하게 귀여운 캐릭터, 설정 등등... 이는 등장인물들이 중학생이란 연령을 완전히 무시하는 극쇼타부터 아저씨까지 다양하게 등장하고, 모든 캐릭터가 각각 나름의 설정이 준비돼있단 점에서 망상 플레이를 한껏 돋굴 수 있다는 요소에서 기인한다. 설정 한두줄로 흥한 번X히트[47]같은 커플 등의 사례가 그 예다. 이제는 아예 비슷한 모에속성을 가진 애들끼리 엮기도 한다.

전국순회 온리전도 있고, 특정 캐릭터만을 주제로 하는 온리전도 다수 있다. 한다X이치노세 같은 너무나 마이너한 소재로 뭉쳐서 앤솔로지 코믹을 내는 경우도 있다.

아무래도 인터넷 등에서는 이런 계층의 목소리와 영향력이 평상시보다 과장되거나 과소평가되거나 둘 중 하나기 때문에, 5ch 등의 사이트에서는 "애들 만화 탈을 쓰고 쇼타콘 등치는 몹쓸 만화"라며 까는 경우도 있었다.

한국에서도 굉장한 인기몰이를 했다. 2009~2011년, 코믹월드에서 눈만 돌리면 관련 부스가 있었으며 이 당시 이나이레와 가히리가 동인계의 양대산맥이었다 정말로 이 인기에 힘입어 온리전만 11개나 나온 상태. 동일 혹은 비슷한 주최자들이 주기적으로 한 온리전을 여는 경우는 쉽게 볼 수 있지만, 길지 않은 기간 안에 전혀 다른 주최자들이 한 작품을 가지고 다양한 주제로 온리전을 여는 경우는 상당히 드문 경우. 자세한 항목은 아래 관련 항목-기타의 이나즈마 일레븐/온리전 항목 참고.


8.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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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イナズマ가 번개라는 의미므로 영어로 Lightning이 더 적절한 번역이다. 한국판 제목에 사용된 Thunder(천둥)에 해당하는 일본어는 かみなり(雷, 천둥). 그러나 국내판에서는 아무래도 썬더 쪽이 어감이 더 강렬해서 이쪽을 사용한 듯하다.[2] 한국판은 이게 바로 초강력 축구다!로 번역.[3] 제대로 번역하자면 썬더(천둥) 일레븐보다 라이트닝(번개) 일레븐이 옳다.[4] Inazuma Eleven. 원판 제목을 그대로 사용한다.[5] 에일리아 학원이 슛으로 건물을 부술 때 사용하는 공은 보통 축구공이 아니라 에일리아 학원이 통신, 순간이동 등에 사용하는 검은색 바탕의 특수한 공으로 상당한 무게를 자랑한다. 시합할때는 그 공이 아니라 평범한 공을 사용한다.[6] 애니에서 키도 유우토고엔지 슈야를 상대로 분풀이(?) 공차기를 하다가 고엔지의 파이어 토네이도가 키도의 얼굴 옆을 빠르게 지나가면서 벽을 스트라이킹하다가 터진 것이 한번, 2부 제미니 스톰 주장이었던 레제가 라디오 방송국에서 했던 32:0의 대결에서 터진 것, 22화 후반에서 아프로디가 박살낸 것, 갤럭시에서 쿠사카가 힘을 너무 줘서 밟아 터뜨린 것, 합쳐서 4번뿐이다.[7] 골망이 찢어진 건 레제가 아스트로 브레이크로 골대를 뚫은 것과 쓰나미 죠스케의 쓰나미 부스트가 골대에 명중했을 때, 오리온에서 이치호시가 의도적으로 엔도를 다치게 하려고 축구공에 핀을 꽂아서 찬 것을 피했을 때로 총 세번 뿐. 하지만 쓰나미의 경우는 모래벌판 위에다 조잡하게 만든 골대였으니 포함하기 애매하다. 이치호시의 경우도 공이 아니라 공에 달려있던 핀으로 찢겨진 것이라 애매하기도 하다. 골대가 부숴진 것 자체를 따지자면 극장판 오우거의 습격에서 제국중vs제우스와 제우스vs오우거에서 진 쪽의 골대 틀이 찌부러져있는 연출이 나온 것도 있다.[8] 가챠를 이용한 뽑기. 3탄부터 등장한 시스템[9] 한 깃수마다 스토리 진행 동안 최소 14~16팀과 붙게 되는데, 한팀에 감독(또는 코치 또는 둘다)나 매니저, 난입하는 분들 빼고 선수만 세도 16명이니… 최소 256명 이상. 거기다 게임판에서는 스카우트 캐릭터라고 해서 스토리에 상관없는 캐릭터들도 등장하니 +a명.[10] 여기서 조건이 하드한 멤버들을 미리 데려오기도 한다. 유명한 예를 들면 하쿠류나 야마토. 버젼은 둘다 빅뱅.[11] 소위 말하는 포켓몬 상술이다.[12] 드래곤 퀘스트는 제작만 담당한 것이였고, 레이튼 교수는 북미, 유럽 등에도 발매되었으니 당연히 누계는 이쪽이 더 많다.[13] 여담으로 지금까지 나온 라이몬 출신 주인공들의 속성과 포지션은 하나도 겹치지 않는다! 산/GK 엔도, 풍/MF 텐마, 화/FW 아스토. 팬들은 이나아레 이후 다음 시리즈에서 또 새 주인공이 나온다면 림/DF인 주인공일 거라 예측중이다. 그런데 오리온의 각인에서는 아스토가 풍속성 MF로 변경된다고 한다. 등번호도 텐마와 같은 8번.[14] 이나즈마 일레븐 Go의 이나+단보루 젠시(골판지 전사 W)의 단[스포일러] 하는 줄 알았으나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에서 살아있었다는 사실이 판명된다.[15] 크로노스톤 칠석(타나바타) 페스티벌 라이브 스테이지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알파가 칠석 준비로 탄자쿠를 적으려던 텐마 일행을 습격했는데 그 방법이 초차원 축구에서… 무슨 방법인지는 모르지만 초차원을 없애버리는 것. 그래서 필살기도 화신도 발동되려다가 삼천포로 빠지는 바람에 평범한 축구를 하느라 맥이 빠져버린 텐마 일행을 여유롭게 관광태우려고 했으나, 역전재판 흉내를 내며 텐마가 평범한 축구에 시간여행해온 적이 있을 리가 없잖아! 라는 논리를 펼쳐 거기에 설득당한 알파가 머리를 감싸고 비명을 지르는 것으로 라이브 스테이지가 끝난다. 즉 초차원이 모든 필살기의 원천일지도 모른다는 결과가 도출된다.[16] 그런데 이나갤에서 다른 스포츠 종목(농구, 리듬체조, 복싱 등)에는 초차원 능력이 없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는데, 왜 축구에만 능력 배틀이 일어나도 아무도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 건지… 무인편 3기 다크엔젤 에피소드나 이나고 극장판 그리폰에서 고대부터 이랬다는 얘기가 있지만 여전히 미스테리[17] 그런데 솔직히 현실이라면 옐로카드라던가 파울이 나왔을 시점에서도 아무 일이 없다. 선수들이 허구한 날 날아가고 처박혀도, 그것도 중학생 연령대의 아이들인데도… 관중들이나 심판이 신경을 안 쓴다. 날아가고 쳐박혀도 부상당하는 일이 드물어서 그런가? 심판 눈 밖에서 대놓고 때려도 별 일이 없었다. 참고로 이 시리즈에 옐로카드와 오프사이드가 있다는 기록을 낸 최초의 선수 타이틀은 이분이 가지고 있다. 한편 퇴장이 존재한다는 걸 증명한 건 이쪽. 일해라 심판! 그래도 게임판에서는 일한다. 그래봐야 파울밖에 안 주지만. 딱 봐도 격해보이는 드리볼/수비 기술은 파울률이 높은 식.[18] 풍→림→화→산→풍, 그리고 모든 속성에 유리하지도 불리하지도 않은 무속성. 무속성 선수는 없지만 무속성 기술은 존재한다. 포켓몬스터에 비하면 속성이 5개 뿐인지라 상관관계가 더욱 단순하다.[19]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 최초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이다.[20] 2021년 4월 2일 유튜브를 통해 히노 사장이 직접 2023년 발매를 목표로 두고 있다고 하며 이에 따른 애니메이션이나 부가적인 컨텐츠는 개발 상황에 따라 정해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21] 대표적으로 디지몬 시리즈디지몬 어드벤처 V테이머 01을 그린 만화가이다.[22] 작가 역시 코멘트에서 키도는 나쁜 녀석이라고 발언했는데, 그리기 힘들어서가 이유인 것 같다. 특히 마감이 임박해졌을땐 더더욱 나쁘다고.[23] 그래도 1권에서 당번 목록에 '시시도'라 써있는 걸 보면 존재하기는 하는 모양이다.[24] 카베야마가 애니에서는 풋볼 프런티어 본선에서 사용하는 더 월을 고엔지와의 1대 1 대결에서 사용하게 된다든가, 키도가 스피닝 컷과 다크 토네이도를 사용한다든가, 더블 토네이도가 고엔지의 파이어 토네이도와 키도의 다크 토네이도를 합체시킨 기술이라든가 등.[25] 그래도 키야마 히로토에 대해 '에일리어 학원 소속 유성의 스트라이커'라고 설명한 걸 보면 학원 자체는 존재하는듯.[26] 이때문에 본래 후도와 갈등을 빚는 상대는 키도가 아닌 엔도로 변경됐다.[27] 캐릭터의 과거사를 말해주는 역.[28] 이 기술은 극장판 한정으로 쓰였다.[29] 이후 동사의 요괴워치가 코단샤 만화상과 쇼가쿠칸 만화상을 동시 수상한다.[30] 특히 청춘 오뎅을 부르는 부분에서 기타치는 흉내를 내며 나오는 고엔지는 압권.[31] 이런저런 사건으로 동아리로 격하되었다가 1편의 시점에서 겨우 부로 승급했다고한다.[32] 애니에선 2기 28화에서 잠깐 등장한다. 제미니 스톰한테 겁먹고 빌빌대다가 결국 학교가 파괴된다.[33] 이쪽은 진짜 외계인들이다.[34] 애니에선 103화에 그냥 연습시합의 상대로 아주 잠시 나올 뿐이다.[35] 애니에선 68화에 잠깐 등장해 이탈리아팀의 피디오에게 발렸다. 그리고 112화에서는 더 킹덤에게 발렸다.[36] 애니에선 역시 68화에 잠깐 등장해 영국팀의 에드거에게 발렸다.[37] 흔히 짧게 수정슛이라고 부른다.[38] 원래 스탭들이 1편의 흥행 이후 다음은 세계편인가 하는데 히노사장이 다음은 우주인이 지구를 침공한다던가 하고 의견을 내버렸고, 그게 현실이 되고 말았다…[39] 크로노=시간, 스톤=돌. 직역해서 시간의 돌?! 이라는 팬들도 있었고 반은 맞았다. 크로노스톤은 작중 등장하는 아이템(?)의 이름.[40] 정확히는 이 설명은 엔도 한정이지만…[41] 그래선지 작품내에서 캡틴 츠바사를 오마쥬한 부분이 자주 보인다. 이번에 나온 DS용 캡틴 츠바사 게임을 보면 눈물만 나오는게 이미 그 목표는 넘어선 걸지도. 다만 이나즈마 일레븐이 처음부터 미디어믹스로 기획된 것을 생각하면 저 발언은 게임에 국한된 것이 아닌 캡틴 츠바사 자체를 지칭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경우 스토리나 작품성을 비교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하지만 스케일은 비교가 안되게 크다 사실 너무 큰게 문제지만[42] 키라 히로토도 교통사고처럼 묘사된다. 후유카는 교통사고로 양친 사망. 이치노세는 교통사고로 수술. 넓게 보면 카게야마와 후부키도 차 안에서 변을 당했다. 오죽하면 팬들 사이에서 교통사고는 초차원으로도 수습불가라는 소리가 나올 지경.[43] 원작 작화가 원래 SD스타일이긴 하다. 레벨파이브 게임의 특징[44] 덕분에 유희왕 다음으로 엄청난 머리라는 소리를 듣는다. 무스 엄청 잘 팔릴 거라던가 미용실 어디냐는 농담은 덤.[45] 한 깃수당 14~18팀 정도가 등장하므로 ×16을 해보면… 거기에 꼭 캐릭터들이 선수만 있을 리 없으니 +알파.[46] 이 문제의 대표적인 예가 후부키와 히로토. 예를 들어 히로토 좋아합니다 하면 본편에서 고인인 키라 히로토, 어린 키야마 히로토, 그란, 2기 히로토, 3기 히로토, GO의 성인 키라 히로토, 이나아레 키라 히로토와 원래 세계관에서 키야마 히로토인 이나아레의 키야마 타츠야… 중 누구냐고 물어봐야만 한다. 후부키도 어린 후부키 시로, 어린 후부키 아츠야 본인, 2기 시로, 2기 아츠야(의 인격), 3기 시로, GO의 성인 시로, 아레스 시로, 아레스 아츠야…[47] 히트는 번의 소꿉친구. 둘이 같은 고아원 출신이고, 히트는 병약하다는 설정 한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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