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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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무총리 임명 이전
1.1. 선거사무소 관계자의 당비 대납 논란
1.2. 전남도지사 시기
1.2.1. 선거법 위반 측근 정무 특보 보은인사 논란
1.2.2. 박정희 탄신 기념 사업 추진위 부위원장 참가 논란
1.2.3. 아내의 위장 전입 논란
3. 21대 총선 선거운동 시기
3.1. 지하철 이용 관련 논란
3.2. 비례위성정당 관련 논란
3.3. 불법 묘소 논란
3.4. 이낙연 아들 농담 발언 논란
3.5. 우한 코로나 발언 논란
4. 21대 총선 당선 이후~당대표 당선 이전
4.1. 족발 사진 도용 논란
4.3. 출산 관련 발언 논란
4.4. 박원순 성폭력 사건 관련 '피해 고소인' 명칭 사용
4.5. 아파트 갭 투자 논란
6.1. 경선연기 논란
6.2. 최성해 측근과의 통화 논란
6.3. 노무현 관련
6.3.1. 참여정부 관련 반서민 정권 발언
6.5. 정경심 사모펀드 모두 무죄 주장 논란
6.6. 과도한 네거티브 및 내로남불 논란
6.7. 경선 중 국회의원직 사퇴 논란
6.8. 이낙연 지지자의 이재명 캠프 관계자 폭행
6.9. 무효표 규정 반발 논란
6.10. 이낙연 캠프 "이재명 구속상황 가정해야" 내부총질 발언 논란
6.11. 경선 불복 논란
6.12. 대선 경선 당시 댓글 조작 논란


1. 국무총리 임명 이전[편집]



1.1. 선거사무소 관계자의 당비 대납 논란[편집]


새정치민주연합시절 이낙연 전남도지사 후보의 비서관 이모씨[1]를 중심으로 당원 2만여명분 당비 4500여만원을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대납하여 논란이 되었다.

이에 검찰은 공직선거법상 금지되는 기부행위를 한 것으로 판단해 기소했다. 이씨는 당비 4,500만원 가량을 대납한 혐의로 이미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6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이낙연 전남지사후보의 비서관 이씨 등을 상대로 자금 출처 등을 추궁했지만 이들이 입을 다무는 바람에 이 지사가 개입한 증거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으로 조씨와 이씨, 전남도의회 의원 등을 포함해 모두 8명이 기소됐으며 조씨를 제외한 7명은 1심에서 징역형(집행유예 포함)을 선고받았다.#


1.2. 전남도지사 시기[편집]



1.2.1. 선거법 위반 측근 정무 특보 보은인사 논란[편집]


이낙연이 전라남도 지사시절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2개월을 받은 자신의 측근을 정무특보로 임명해 논란이 됐었다. #

이낙연 최측근인 이모씨는 당시 경선과정에서 권리당원 당비를 대납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이후 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15년 8월 출소했다.[2]

지방공무원법 31조 3항은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끝나거나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에 해당해 5년간 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이씨는 정무 특보로 임용될 수 없다.

하지만 전남도가 이를 피하기 위해 꼼수를 사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남도가 인사에 지방공무원법이 아닌 '전남도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조례'를 적용했기 때문이다. 이 조례 5조에는 '도지사가 보다 전문적인 자문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정책 고문 및 특별보좌관을 위촉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전남도청의 한 공무원은 "정무특보는 도지사가 주재하는 전남도 간부회의에 참석한다"면서 "사실상 고위공직에 해당하므로 설령 조례에 근거해 위촉한다 하더라도 공무원 임용 결격사유도 따져봐야 옳다"고 주장했다.

전남지역 시민단체도 성명서를 발표하며 인사철회를 요구했다. 전남시민단체연대회의는 지난 5일 "공무원 임용 결격 사유가 있는 이씨를 정무특보로 위촉한 이번 인사는 부적절한 편법 인사이자 보은성 인사"라고 비판했다. 또한 "이는 이 지사가 취임 이후 강조해 온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방침을 외면하는 것"이라며 "편법 인사의 철회와 도지사의 공개사과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1.2.2. 박정희 탄신 기념 사업 추진위 부위원장 참가 논란[편집]


이낙연 전라남도 지사가 박정희 전 대통령 탄신 기념 사업 추진위원회 당시 부위원장으로 참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로 온 나라가 들끓고 박 대통령에 대한 퇴진 요구가 들불처럼 번진 상황에서 이 지사가 박 대통령의 부친 기념사업 추진위에 부위원장으로 참여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


1.2.3. 아내의 위장 전입 논란[편집]


국회 인사청문회 당시 교사인 아내가 강남지역 학교배정을 위해 위장전입을 시도한 사실을 인정했다. #

추가적으로 문재인 정부의 공약 중 하나 문재인의 고위공직자 제외 조건[3]에 위장전입이 있었기 때문에 인사청문회 통과에 찬성할 수 없다는 의견이 야당 측에서 나왔다. 이에 대해서 청와대 측에서 대국민 사과를 발표하고, 5대 원칙에 대해서 각 후보자들마다 사연이 다른 바. 기계적으로 인사관리를 행할 수는 없으며, 별도로 5대 인사원칙에 대해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내놓았다. 이런 사과에도 불구하고 야당인 자유한국당 측에서 대통령이 직접 사과한 게 아니라고 받아들일 수 없다고, 지속적으로 문제 삼자 결국 대통령 문재인 측에서 성명을 발표했다.

참고로 이 청문회에서는 현재 한국 정치계에서 위장전입이 여전히 비일비재하다는 것을 보여준 것과 함께 국회의원들의 고질적인 동업자 의식의 문제점이 또 다시 나온 사례이기도 한데 썰전 220화에서 전원책은 이번 이낙연 총리 청문회를 보면서 국회의원들이 보이는 행태를 언급했는데 "유독 동업자(같은 국회의원 출신 후보자)가 청문회를 할 때 위장전입 문제가 나오면 이상하게 몇 번 묻고 넘어가버린다"고 언급하며, 의원이나 바로 직전까지 의원을 했던 사람에 입각할 때 동업자 의식이 강함을 꼬집었다.[4]


2. 국무총리 재직 시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낙연/비판 및 논란/국무총리 시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21대 총선 선거운동 시기[편집]



3.1. 지하철 이용 관련 논란[편집]


2020년 1월 24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골목시장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서울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한 이낙연은 동대문역에서 하차할 때 카드를 오른쪽 개찰구에 태그하지 않고, 왼쪽 개찰구에 잘못 태그하였고, 그 결과 이낙연은 빠져나가지 못 하고 갇힌 꼴이 주위의 도움으로 개찰구 옆 출입구를 통해 동대문역을 나와야 했다 이 때문에 평소에 하지도 않는 서민 코스프레 하느라 애쓴다며 서민 코스프레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 이낙연 측 관계자는 27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오른쪽(단말기)에 찍어야 하는데 왼쪽에 찍은 것"이라며 "코레일에 물어보니 그런 실수가 하루에도 몇십 건씩 발생한다고 한다"고 해명했다.[5] #


3.2. 비례위성정당 관련 논란[편집]


파일:이낙연_SBS.png
2020년 1월 16일 SBS 8 인터뷰에 출연한 이낙연이 비례정당에 대해서 했던 말.

제정 과정에서도 논쟁이 많았던 4+1협의체가 이끌어낸 연동형 비례대표제도에 맞서 미래통합당(구 자유한국당) 측에서는 비례대표만을 위한 위성정당을 창당한다. 당시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대해 엄청난 비판을 쏟아냈지만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원내 1당을 빼앗길 수 있다는 위기감에 민주당 역시 친문세력을 주축으로한 비례대표 선출용 플랫폼정당 시민을위하여(현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하였다. 당연히 말바꾸기, 내로남불 등의 비판이 언론에서 쏟아졌으나, 이에 대해 이낙연은 '우리가 만들겠다는 게 아니라 외부 시민단체가 만든 정당과 연합하겠다는 것이니 말바꾸기가 아니다'라고 주장하였다. 기사 하지만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참여했던 정의당은 민주당의 행태를 극렬히 비판하며 결코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고, 결과적으로 시민당의 유세방식 등 민주당과의 관계를 위시하여 득표를 노리는 전략을 쓰고 있고 민주당은 협력하며 형제정당이라는 둥의 미래통합당과 별반 다르지않은 유세를 하고 있기에 결국 본인이 이후에 한 말 대로 몹시 민망한 전개가 되버리고 말았다.

진중권은 이를 두고 '어차피 논리에 구속되는 사람들이 아니다. 이낙연 역시 양정철 아래에 있다는 뜻'이라고 비판했다.

이후 시민당의 윤호중, 양정철의 진보정당 배제 논란과 관련해 19일 “현재 전개가 몹시 민망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녹색당, 미래당, 정치개혁연합 등 협의를 하던 정당들을 사실상 패싱하고 정의당, 민생당 등이 참여하지 않으며 사실상 민주당의 위성정당이라는 비판까지 듣고 있는 것에 대해 "우리 정치 전반의 역량을 드러내고 있는 사건이라고 생각한다며 어제오늘 벌어지는 일 또한 그다지 아름답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여야가 함께 이상한 일을 저지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낙연 위원장은 정치개혁연합이 크게 반발하는 것과 관련해, "민주당을 오랫동안 걱정해주고 도와준 시민사회 원로들에게 서운함을 안겨드린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윤호중 사무총장의 성소수자 관련 발언도 "그런 문제를 일도양단으로 규정하는 건 조금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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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불법 묘소 논란[편집]


이낙연이 아버지와 어머니 묘를 불법 조성한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영광군청에 따르면 3월 31일 담당 공무원들이 이 후보의 동생을 만나 문제의 농지에 묘를 불법조성한 사실이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이낙연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선친 묘를 농지에 불법 조성한 데 대해 사과하고 서둘러 이장할 것을 약속했다. #

그런데 조부 묘소에서도 불법으로 조성했다는 의혹이 제기 되었는데 이낙연이 1998년 영광군 법성면 삼당리에 조부 묘지를 이전 조성하면서 영광군청에 매장 사실을 신고하지 않아 장사법을 위반했다고 세계일보가 단독보도했다. # 해당 의혹과 관련해 이낙연은 “조부의 묘는 1926년 주인 없는 땅에 조성했고 옮긴 적이 없다”며 “관련 법률이 만들어진 것은 그로부터 37년이나 지나서였다”고 해명했다. 다만 법 제정 이후 조부 묘소에 대해 신고가 이뤄졌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영광군청의 자체 조사 결과에 따라 불법 여부가 최종 판단될 것으로 전망된다. #


3.4. 이낙연 아들 농담 발언 논란[편집]


2020년 3월 4일, 이낙연의 아들 이동한이 유튜브 방송인 '의학채널 비온뒤'에 출연해 "코로나는 코로 나온다"라고 말하며, 코로나 사태로 농담을 하자 논란이 일었다. 이낙연은 당시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재난대책안전위원장을 맡고 있었다.

논란이 일자 이 씨는 이 전 총리 측을 통해 전달한 입장문에서 "의사로서도 부족했고, 국민의 아픔을 헤아리는 데도 부족했다"며 "깊이 반성하며 사과드린다. 방송 등 대외활동은 즉각 중단하겠다"고 했다. #


3.5. 우한 코로나 발언 논란[편집]


2020년 4월 6일 종로구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한 초청 토론회 리허설 과정에서 이낙연은 카메라 테스트를 겸해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종로 구민 여러분, 우한 코로나로 얼마나 큰 고통과 불편을 겪는지 잘 알고 있다"고 말하며 논란을 일으켰는데 그동안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그간 '우한 코로나' 표현이 특정 지역에 대한 혐오를 조장할 수 있다는 이유로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낙연의 발언에 이 용어가 등장한 것이다. 반면에 미래통합당코로나 19 사태에서 문재인 정부의 초기 대응 실패를 주장하였고 바이러스 진원지인 우한을 명시하는 '우한 코로나' 용어 사용을 고수해왔다.

일부 언론이 이낙연의 이 같은 발언을 지적하자 이낙연 후보 캠프는 SNS 메신저를 통해 “일부 보도에 이낙연이 ‘우한 코로나’ 발언 후 정정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기사 정정 및 향후 보도에 참고해 달라”고 공지했다. 이낙연이 ‘코로나19’를 언급하는 짧은 분량의 영상도 함께 첨부했다.

하지만 캠프 측의 해명과 달리 이낙연은 이날 토론회 녹화가 시작되기 약 10여분 전 진행된 첫 리허설에서 ‘우한 코로나’를 언급했다. 이낙연 캠프 측은 논란이 커지자 해당 공지를 뒤늦게 삭제했다. 캠프 관계자는 “현장에 있던 관계자가 사실이 아니라고 해서 공지를 올렸지만 확인해보니 언론의 지적이 맞았다”며 “공지를 일단 내리고 경위를 확인했다”고 설명하며 혼선을 막고 정리해서 올려드리고자 했다"며 "거짓해명으로 보지 말아달라"고 이해를 구했다. #


4. 21대 총선 당선 이후~당대표 당선 이전[편집]



4.1. 족발 사진 도용 논란[편집]


파일:이낙연 족발1.jpg

2020년 4월 23일,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종로구 전통시장에서 막걸리를 마시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겠다며 자신의 트위터에 창신골목시장의 매운족발 사진을 인증용으로 올렸다. 하지만 한 네티즌이 해당 사진이 어느 네이버 블로그에 2년 전 올라온 사진임을 찾아내어 알렸고 이에 논란이 되자, 이낙연은 사진의 출처를 확인하지 못한 것은 실수라며 사과글을 올렸다.

파일:이낙연 족발3.jpg

논란 이후 해당 업체에 확인 결과 이낙연 일행이 족발집을 방문한 것은 사실이었다.[6] 업체 주인은 “이 전 총리가 어젯밤 보좌관 서너명과 함께 가게를 방문한 사실은 있었다고 확인 되었다. 가게 주인은 족발 한 접시와 막걸리 한 병을 시키고 다 먹지 않고 자리를 떴다고 증언했다. 머문 시간에 관해서 이낙연 측은 1시간 20분 간 머물렀다고 주장했고, 가게 주인은 20분이라고 주장했다.#


4.2.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고 관련 논란[편집]


2020년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고 당시 조문을 위해 방문한 합동분향소에서 논란이 된 사건. 이낙연은 5월 5일에 분향소를 찾았다. 분향소를 찾은 자리에서 유족들이 대책을 가져왔느냐고 묻자 “여러분의 안타까운 말씀은 충분히 이해한다” 면서도 "현직에 있지 않아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게 아니다. 책임이 있는 사람이 아님에도, 뭔가 하겠다고 하는건 맞지 않는다. 유가족의 의견을 정부에 의견을 전달하겠다" 는 답변을 했다. 유가족들은 전직 총리가 온다고 해서 기대했으나 원론적인 답변에 실망했다며 항의를 했고, 이후 책임자 처벌과 보완점을 약속한 이후에 면담 자리가 끝나는가 싶었으나, 일부 유가족들이 격양된 반응을 보였고 이낙연에게 가라고 요구하자 이낙연은 자리를 떠났다.#, #

이에 미래통합당 장제원 의원은 비판의 글을 올렸다.# 민생당도 이낙연 본인은 다소 억울한 상황이였을지 몰라도 부적절 했다고 비판했다. #

이낙연 측 관계자는 "지금 현직이 아니라고 언급한 것은 책임 회피가 아닌 평소 해오던 겸손한 취지의 발언, 이 전 총리가 책임자에게 전달하겠다고 수차례 유족들에게 말한 것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 라고 해명했다. 또한 본래는 조용히 조문만 하려 했던게 실수로 방문 사실이 알려졌다고 덧붙혔다. #

게다가 내부적으로도 이낙연의 이번 방문이 논란을 낳았다는걸 알고 있는지 이러한 문자를 주고 받다가 포착 되었다.

결국 이낙연은 해당 논란에 대해 "유가족의 슬픔과 분노는 아프도록 이해한다. 유가족의 마음에 제 얕은 생각이 다다를 수 없다는 것은 자명한 일"이라며 이어 "그것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것은 저의 수양 부족"이라며 "그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한다"고 언급하며 사과했다. #

사과 이후 앞서 이낙연 당선자를 향해 날을 세웠던 장제원 의원도 "야당 소장의원의 고언에 감사를 표한 이낙연 전 총리님의 모습에 대인의 풍모를 느낀다."며 말을 줄였다.#

일각에서는 이낙연이 해당 건으로 논란을 빚었을 때 더불어민주당내 인사 중에서 그를 적극적으로 비호한 인물이 없었다고 지적하면서 이낙연의 당내 세력이 아직 부족하지 않냐는 말이 나왔다. #


4.3. 출산 관련 발언 논란[편집]


2020년 7월 1일 국회에서 바이오헬스를 주제로 강연하던 도중에 "이 것도 이낙연 학설인데 인생에서 가장 감명 깊은 순간 중 하나는 소녀에서 엄마로 거듭나는 순간이고, 남자는 그런 걸 경험하지 못해 철이 없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비혼, 난임 여성 등을 배려하지 않은 발언이며 남성 전체를 철이 없다고 일반화하며, 남성을 비하한다는 지적이 나왔으며, 남성의 육아 참여가 늘어나는 시대 상황에 뒤떨어진 발언이라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구시대적이라는 비난은 덤. #

이낙연의 산후조리를 설명하는 과정에서도 논란이 있었다. 산후조리는 산후우울증과 산후풍 등을 방지하기 위한 과정인데 이를 단순히 여성이 받는 대접으로 취급했다는 지적이다. #

자연과학이라는 것을 조금이나마 공부했다면 나올 수 없는 비과학적인 유사과학식 발언이며, 철이 없다는 철부지로 남성을 비하하거나, 산후조리를 여성이 받는 대접으로 취급하는 점에서 이낙연이 얼마나 구시대적이고 꼰대스러운 생각을 보이고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지는 부분이다.

철이 없다는 말은 맘카페 등에서 보여지는 만행 등으로 반박이 되며,[7] 애초 맘충이라는 단어 자체도 지나친 일반화를 자행하기 때문에 욕 먹는데, "남성은 철이 없다."는 말로 남성 전체를 일반화하며 비하한 것은 지나친 일반화에 가깝기 때문이다.

"남성은 철이 없다."는 말은 일부 남혐 성향의 극렬 여초 사이트에서 남성혐오 단어로 쓰는 경우가 있어서 남성혐오로까지 보는 사람도 다수 있다. 안 그래도 자신이 발탁한 박성민 최고위원은 리얼돌을 비난하고, BLACKPINK를 비난하고 있는 상황에서 거기다 한 술 더 뜬 셈이다. 바꿔 말하면, 여성은 군복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철이 없다는 말로도 사용이 될 수 있는데 그 말에 여성들이 납득이 가겠는가?

산후조리를 하는 이유는 여성이 출산 후 바로 사회 진출이나 일을 하기에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또한 여성의 신체적 특징에 기여하는 부분인데, 마치 예전의 노년층들이 근래의 임산부들을 비난하며, ""나 때는 아침에 애 낳고 오후에 밭 매러 나갔어!" 같은 궤변과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 남녀 모두에게 비판 받았다. 산후조리는 선택적인 것이 아니라, 필수코스로 자리 잡는 마당에 구시대적인 발언을 하는 모습에 굉장히 실망했다는 지지자들이 많다.

논란이 되자 이낙연은 "오늘 아침 제가 강연 중 했던 일부 발언이 많은 분들께 고통을 드렸다. 제 부족함을 통감한다"며 "마음에 상처를 입은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


4.4. 박원순 성폭력 사건 관련 '피해 고소인' 명칭 사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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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아파트 갭 투자 논란[편집]


이낙연, 당선 후 전세끼고 아파트 매입... '갭투자' 논란도
"집으로 돈 버는 시대 지났다"던 이낙연…'갭투자 의혹'
정책 엇박자에 서민 박탈감 부른 이낙연 ‘갭 투자’ 논란
이낙연 12억 전세 끼고 산 아파트…업계 "전형적 갭투자"
이낙연, 총선 뒤 '전세 끼고' 17억 아파트 매입.."갭투자 아니다"

21대 총선에서 당선된 뒤 서울 종로구 내수동 경희궁의아침 3단지를 전세를 끼고 구입해 논란이 되었다. 배우자와 함께 해당 아파트를 17억 5,000만원에 매입했는데, 이 중 12억 원이 임대보증금으로 이 의원의 채무로 기록된 것. 즉 5억 5,000만원으로 해당 아파트를 사 갭 투자를 한 것이다.

문제는 갭 투자를 억제하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6.17 부동산 대책에서 주택담보대출을 활용한 갭 투자를 차단하기 위해 6개월 이내 실거주를 하도록 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도 지난 6.17 대책 발표 이후 언론 인터뷰에서 "현금이 많은 사람들의 갭투자가 근본적 문제"라고 주장했다. 때문에 내로남불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이낙연 대표 측은 "전세로 거주 중인 경희궁자이의 전세 완료 시기(2022년 2월)와 마침 같은 집이 경희궁의아침에 있어 매입, 무주택자가 1주택자가 된 것"이라며 "실거주 목적이지 갭투자라고 볼 수 없다"[8]고 해명했다. 전세 완료가 1년 6개월 남은 시점에서 주택을 사들인 배경에 대해선 “총선 과정에서 지역구 의원으로서 왜 지역구에 집이 없느냐는 지적이 있었는데 그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갭 투자 그 자체보다도 갭 투자를 투기처럼 몰고 간 정부여당의 인식이 문제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두성규 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갭 투자는 부동산 투기 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하지만, 현재와 같이 주담대를 과도하게 억제한 상황에서 현금이 부족한 실수요자가 전세보증금을 지렛대로 활용해 내 집 마련을 하는 수단이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5. 당대표 시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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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제20대 민주당 경선 후보 시기[편집]



6.1. 경선연기 논란[편집]


9월 민주당 경선이 가까워 지자 이낙연계, 정세균계 등 지지율이 낮은 주자들이 민주당의 원내 다수를 점하고 있다는 것을 이용, 경선 연기를 주장하고 있다.# 당헌당규에 따르면 상당한 사유가 있을 때, 연기가 가능하다고 되어 있는데, 이들은 코로나와 흥행을 사유로 들면서 경선연기를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당헌당규가 코로나 시국인 작년에 만들었다는 점, 민주당 당대표 경선이 얼마 전에 이루어 졌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이낙연 본인이 당헌당규에 따른다며 대선 출마를 위해 당대표직을 사퇴한 점을 볼 때, 이들의 주장은 정당성이 없다. 하지만 해당 계파 의원들은 의총을 요구, 소집하며 당내 경선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관해 이낙연은 당에 관한 충정이라며 애둘러 경선 연기를 지지하고 있다.# 하지만, 민주당 지지자, 당원, 국민 모두 이들의 행태를 부정적으로 봐라보고 있으며, 여론조사에 의하면 지지층이나 일반 국민 모두에서 경선연기 반대가 과반 이상을 점하고 있다.# 그러나, 여론이 이럼에도 이들은 이번엔 당무위 소집을 압박하고 있다. #

2021년 재보궐선거 당시, 원래 민주당은 후보를 낼 수 없었다. 박원순, 오거돈 등이 모두 성추행의 중한 문제로 자살하거나 사퇴하는 등으로 공석이 되었고, 이로 인해 후보를 낼 수 없다는 규정이 문재인 대표 시절에 만들어졌으나 이 또한 이낙연 지도부가 당헌당규를 수정하는 모습을 보여줘 비난받았다. 결국 상대후보와 정책토론이 아닌 온갖 네거티브를 한 결과 40%도 넘지 못하는 득표율로 박영선과 김영춘은 처참하게 낙선하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당한 패배를 그대로 본인들도 맛보게 되었다.[9][10]

이를 알고 있던 이재명 지사는 재보궐선거 때, 당헌당규를 한 번도 안 지켰는데 국민이 어떻게 우리를 신뢰하냐며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하였고#, 추미애, 박용진 후보도 연기 반대를 주장하고 있다.# 결국 경선은 9월 예정대로 치러졌다.


6.2. 최성해 측근과의 통화 논란[편집]



2021년 6월 22일 열린공감tv에서 최성해 측근과의 통화 녹음을 공개하였다.# 해당 대화에서 최성해는 조국을 쳐줘서 고맙다고 연락을 했다는 내용이 들어있었다. # 열린공감tv는 당시 여론조사에서 조국이 황교안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었기에, 이낙연이 조국에 경계심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었다고 주장하였다.# 다음날 이낙연 측에서는 열린공감tv에 법적 조치를 취한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

2021년 7월 1일, 이낙연 측에서 열린공감TV를 상대로 해당 영상물 삭제 및 게재 등을 금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서울 중앙지법에 냈다. 이 가처분 신청 취지에는 영상물 삭제 및 게재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낙연 측에 하루당 3,000만원을 지급하라는 내용이 적시됐다.#

가처분 심문기일인 7월 9일, 서울중앙지법(제50민사부)은 해당 가처분 소송에서 △ 6월 22일자 방송분의 고정댓글로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의 입장문 전문 게재 △ 이낙연 측의 소송 취하 △ 소송비용은 이낙연 측이 부담한다는 조정안으로 조정을 권고했고, 양측은 이를 수용했다.##

이 재판에서 판사는 "지금이 독재 정권도 아니고, 언론인 출신 이낙연 의원이 언론 중재위 등을 통하지 않고 곧바로 이런 소를 제기한 것을 이해할 수 없다. 언론의 보도를 소송으로 무력화시키는 방식은 적절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KBS MBC 등 기성 레거시 미디어를 통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 등이 ‘누구를 쳤다’란 녹취를 누군가 해서 해당 사실을 보도하고, 그에 대해 소를 제기했을 때 이낙연 의원이 뭐라 할지 궁금하다"고 반문하기도 했다.#


6.3. 노무현 관련[편집]



6.3.1. 참여정부 관련 반서민 정권 발언[편집]


과거 이낙연 후보는 참여정부에 대해 “군사정권보다 더 빈부 격차를 키운 반 서민 정권”이라고 참여정부를 맹비난했다. 당시 이 후보는 “내일 모레면 노무현정부 출범 3주년이다. 공과를 평가하기에 부족하지 않은 기간”이라며 “불행하게도 참여정부는 낙제수준이라는 진단마저 나왔다”고 했다. 그는 빈부 격차 및 교육비 격차 심화, 빈곤층 증가 등을 문제로 짚었다. 그러면서 “참여정부는 양극화를 키운 장본인”, “무능, 미숙, 분열의 리더십이 실패 원인”이라고 참여정부를 압박했다.#

물론 당시 이낙연 후보는 여당인 열린우리당 소속이 아니라 야당인 새천년민주당 소속이었고 참여정부신자유주의 바람 속에서 경제적 양극화를 방치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후일 다시 같은 정당이 되고 노무현 대통령이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이후로도 당시의 과한 비판에 대한 제대로 된 해명 없이 노 대통령의 추모 바람에 편승한 것은 비판의 소지가 있다.[11]

이후 2020년 7월 31일 열린 민주당 당대표 경선 TV 토론회에서 김부겸 후보는 이 점을 지적하며 이낙연 후보를 공격했고, 이낙연 후보는 이에 대해 “지니계수를 포함한 빈부격차가 커지고 있다는 절박한 마음을 야당 원내대표로서 표현한 것”이라며 “그러나 모든 것을 그렇게 대척점에 서 있던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


6.3.2. 노무현 탄핵소추안 찬반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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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남성 군복무 피해의식" 발언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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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정경심 사모펀드 모두 무죄 주장 논란[편집]


이낙연은 2021년 8월 11일 정경심의 2심 재판 판결이 이뤄진 가운데 자신의 페이스북에 “징역 4년을 유지한 항소심 결과는 형량을 먼저 정해놓고 내용을 끼워 맞췄다는 의구심이 들게 한다”며 “윤석열조국 전 장관에 대한 수사의 이유로 내세웠던 사모펀드 관련 혐의, 미공개정보 이용 주식거래 등에 대해서는 모두 무죄가 내려졌다는 것은 수사의 명분이 없었음을 증명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의 판결은 그의 주장과 달랐는데 재판부는 투자 관련 혐의에서 일부를 유죄로 판단했다. 특히 차명계좌로 주식을 거래한 혐의(금융실명법 위반)는 1심 그대로 유죄가 인정됐다. 2차 전지업체 WFM 관련 미공개 정보를 사전 취득해 이익을 본 혐의(자본시장법 위반)에서도 일부 유죄 판결을 받았다. 특히 미공개 정보 이용 거래 수익 2억 7,400여만원 취득한 사실을 숨긴 건은 1심 그대로 범죄수익은닉법 위반이 인정되 사모펀드와 주식 관련해서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는 이낙연의 주장과는 상이한 셈이다.

재판부는 이날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 혐의에 관해 “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저해해 이득을 봤는지와 무관하게 증권시장에 참가하는 투자자들의 재산상 손실 위험성을 초래하는 중대 범죄”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아울러 자산관리인 김경록을 통해 동양대 사무실 자료 등을 은닉하게 한 혐의(증거은닉교사)는 오히려 1심과 달리 유죄로 인정되기도 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정 교수가 김 씨와 증거를 숨기는 행위를 함께해 공범에 해당하는 만큼 지시했다는 교사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판결을 내렸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자산관리인 김 씨가 스스로의 의사로 증거를 숨기는 행위를 한 게 아니라 정 교수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면서 방어권 남용에 해당한다고 유죄로 판결했다. # 재판부는 이를 토대로 "피고인의 이득 유무나 크기에 상관없이 그 자체로 시장에 대한 불신을 야기함으로써 시장 경제 질서를 흔드는 중대 범죄에 해당한다"고 했다.

또한 정경심의 남편인 조국조차 "사모펀드 관련 업무상 횡령, 미공개 정보 이용 장외매수 12만 주 취득의 자본시장법 위반 및 이에 따른 범죄 수익 은닉, 거짓 변경 보고에 의한 자본시장법 위반 등에 대해서는 모두 무죄가 내려졌다"는 입장문을 올려 무죄 판결을 받은 항목만 강조했으나 완전 무죄라는 주장을 하진 않았다.


6.6. 과도한 네거티브 및 내로남불 논란[편집]


'당심' 기대했던 이낙연, '더블스코어 敗'..네거티브 독됐나
부메랑으로 돌아온 '네거티브'..마이너스된 '이낙연 캠프'의 입

경선 과정 중 과도한 네거티브라고 이재명 후보측으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특히 이재명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를 많이 했다는 것인데, 이낙연 본인과 자신의 캠프가 하는 것은 후보 검증이라하고 이재명측이 하는 것은 네거티브라고 말하는 이중적인 태도와 내로남불의 모습을 보였다고 비판받았다.

이낙연과 캠프에서 네거티브를 처음 시작했고, 자신들이 네거티브를 먼저 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펼치고 선동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재명 측은 처음에는 대응을 자제하다가 떨어지는 지지율과 계속되는 이낙연 측의 네거티브에 이낙연 주변부터 살피라며 처음 반격을 했는데, 참을성이 없다는 이낙연 측의 반응을 받았다고 한다.

이낙연측이 이재명의 전과기록을 가지고 네거티브 공세를 펼쳤으나 이재명 측이 전과기록을 모두 공개하고 이낙연 전과기록 공개 요구로 맞섰으나 이낙연 측은 공개하지 않는것은 물론 침묵하며 이 또한 피하는 모습을 보이며 전형적인 내로남불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결국 이런 모습들은 경선 투표 초반부터 더블스코어로 이재명에게 밀리는 결과가 나왔고, 이후 네거티브 중단을 선언했으나 며칠 지나지 않아 자신의 말을 뒤집고 네거티브를 멈추지 않고, 밑단에 서술하는 경선중 의원직 사퇴의 나비효과로 이어졌다.

이낙연 캠프는 그후에도 이재명을 상대로 MB 감옥을 거론하며 선을 넘는 네거티브를 펼쳤고,[12] 이재명 후보를 공격하기 위해 국민의힘의 대권 후보인 홍준표를 치켜 세우는 모습도 보였다. 이낙연 지지자들의 네거티브도 점점 거세졌고, 이재명을 이재명박이라고 비난하는 이낙연 지지자들이 점점 선을 넘고 있다는 평이 많은데, 여론조사를 못믿겠다는 극우층이나 할법한 음모론을 주장했고, 여론조사기관이 이재명에게 매수됐다고 하거나, 평소 조중동이라며 업신여겼던 주요 언론매체를 상대로 민주당 전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식의 행위도 했다.# 반 이낙연 진영에서는 "드루킹으로 댓글조작이나 하면서 기레기 거린다."고 내로남불을 지적했다.[13]

위와 같이 이낙연은 이재명 후보에 대해 과도한 네거티브를 했다고 비난받았으나, 결과적으로 대선 이후 이재명 후보는 각종 범죄혐의로 기소되었고, 거대야당의 당대표가 일주일에 2~3일을 재판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로 귀결되었다.



6.6.1. 이낙연·이재명 수박 지역비하용어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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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경선 중 국회의원직 사퇴 논란[편집]


이낙연 의원직 사퇴에 보좌진들 불만.."거취 논의 중"

2021년 9월 8일 대선 경선 도중 의원직 사퇴를 선언하였다. 현재 이재명에게 더블스코어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승부수랍시고 나온 뜬금없는 선언이라 민주당 지지층은 극렬하게 반발 중이며 북유게와 일부 여초사이트 등 극성 이낙연 지지층 빼고는 평이 좋지 않다. 이낙연의 나이를 생각하면 이번 대선이 거의 마지막 대선이니 아예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리 그래도 너무 뜬금 없고 명분 역시 없다고 볼 수 있다. 극성 이낙연 지지층에서도 사퇴 당시에는 그 선택을 지지했지만 시간이 지나 선거 열기가 식고 냉정하게 돌아보면 역시나 무리한 선택이었다는 의견이 대다수다.[14]

게다가 2014년 전남지사 후보 경선 때도 의원직을 사퇴한데 이어 두번째 경선중 사퇴이다.#

송영길 대표는 이낙연 후보를 만류했으나, 이낙연 후보는 하루만에 의원실을 비우면서 사퇴 의사에 쐐기를 박았다. 이낙연 캠프의 선대위원장인 설훈도 의원직 사퇴를 선언하려다 논란에 휩싸이자 철회했다.

이낙연은 사퇴서 처리를 조속히 해달라며 처리를 머뭇거리는 민주당 지도부에 강하게 요구했다. 이애 민주당 지도부는 대통령 후보 경선 이후에 이낙연의 사퇴서 처리를 논의하기로 했다고 한다. 사실상 사퇴하지말라는 입장인 것이다.

어찌보면 이는 선출직에서 자진사퇴했다가 안좋은 결과를 가져온 사례가 많았기 때문이었다. 가장 유사한 사례로 김두관이 있는데 경남지사에 당선 되놓고 대권 도전 의지를 보여주겠답시고 돌연 임기 도중 사퇴했다가 엄청난 파장과 반발을 불러왔고 김두관이 나간 경남지사를 차지한게 바로 홍준표다. 홍준표는 19대 총선에서 낙선한 이후 정치생명이 사실상 끝난 상황이었으나 18대 대선과 함께 치뤄진 재보궐선거에서 김두관이 사퇴하고 난 경남도지사 자리를 차지하고 정치적 재기에 완벽하게 성공했다. 그리고 2021년 현재 어떤 위치까지 올라갔는지를 감안하면....

의원직 사퇴 선언은 이번 대권을 마지막으로 정계에서 은퇴하겠다는 배수진 선언이나 다름없다.[15][16]

2021년 9월 15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었고, 찬성 151표 반대 42표로 사직안이 가결되었다. 이낙연에 반대하는 측은 이낙연 극성 지지층을 제외하고 대통령 후보 지지율 끌어올리기 위해 책임감 없이 사퇴했다, 대통령 되려고 발악을 한다는 등 많은 비판을 쏟아냈다.[17]

이와 관련해 이낙연 의원실 내부에서는 일하던 보좌진들까지도 추석을 앞두고, 일자리 잃었다며 불만을 표출하는 입장과 분개하지 않고 오히려 결정을 응원하는 보좌진도 있는 듯 하다.게다가 같은날 사퇴한 윤희숙전 의원은 같이 일하던 보자관들의 취업자리를 알선해줘서 더욱더 비교되고 있다. ##

||21. 9. 9. 오후 4:38 제출됨 <직원 인증>

잘못은 영감이 했는데, 짤리는건 보좌진이네
잘못한 영감은 사표 내도 당에서 안 받아준다고 하는데
잘못도 없는 보좌진은 명절 일주일 앞두고 생계를 잃었네
될 가능성도 없어 보이는 대권이 더 절박할까,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은 소시민이 더 절박할까||

#여의도_옆_대나무숲_1838번째_외침#


||21. 9. 11. 오후 8:41 제출됨 <직원 인증>

많이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작스러운 결정에 저희도 놀라긴 했지만 후보께서 오랜시간, 깊은 고민 끝에 결정을 하셨으니 그 결정을 존중하고 함께 하는게 동지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함께 하는 후보가 길고 긴 정치인생의 모든 걸 내려놓을 결심으로 임하는 마지막 도전이라는 생각에 가슴이 먹먹하고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거 후회 없이 끝까지 함께 최선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추석 상여금 걱정 하시는 분도 있으시던데, 아무쪼록 전 괜찮으니 술 한잔 사주세요 !||

#여의도_옆_대나무숲_1843번째_외침#


어찌됐든, 이렇게 나온 멸칭이 추풍낙엽(秋風落葉).[18]

결과적으로는 호남의 지지에 올인한 배수진 행보로 인해 광주전남에서 이재명을 상대로 0.17% 초접전승을 냈지만, 전북에서는 대패하면서 이낙연의 패색이 짙어졌고 재외국민, 3차 선거인단에서 이낙연이 압승했지만 1-2차 선거인단과 다른 지역에서 이재명에게 밀리면서 결선투표에도 가보지 못하고 과반을 허용하며 패배했다. 게다가 본인의 의원직 사퇴로 탈당 협박도 쓸 수 없게 되어버렸다.

이낙연이 의원직을 사퇴함으로써 2022년 3월 종로구를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최재형이 차지했고, 대한민국 정치 1번지를 국민의힘에 빼앗겼기에 민주당은 심각한 타격을 받았고, 심지어 이낙연계도 수장인 이낙연의 의원직 사퇴 때문에 원내에 진입한 이재명에 대항하여 뭉칠 구심점마저 잃게되었다.

6.8. 이낙연 지지자의 이재명 캠프 관계자 폭행[편집]


다짜고짜 뺨 쳤다...이재명캠프 본부장, 이낙연 지지자에 봉변
이낙연 지지자, 이재명 캠프 전북 경선본부장 폭행

2021년 9월 15일 전북도의회 앞에서 이재명 지지자들이 지지 선언을 하고 있을때 이낙연 지지자[19]가 개입하여 이재명 캠프 관계자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유인 즉슨 이낙연이 전북도의회 2층에서 회의하고 있는데 이재명 지지선언을 하는 것이 예의없다는게 폭행이유. 그러나 이것도 맞지 않은것이 이낙연 측이 일정을 잡기전에 이재명 지지자들이 먼저 일정을 잡은 것이었고 이낙연 측은 그 이후에 일정을 잡은것으로 밝혀졌다.# 더구나 저 이유는 왕조시대나 권위주의적 시대에나 있을법한 의전요구이고 심지어 이낙연도 이재명도 같은 대통령 경선후보 신분이다. 폭행에 저 이유를 들먹이는것도 상식에 맞지않다.

그러나 이낙연측은 아직까지 사과나 어떠한 유감표명 없이 자신들의 지지 호소만 하고있다.


6.9. 무효표 규정 반발 논란[편집]


2021년 9월 16일, 민주당은 전날 정세균이 경선 중 후보직을 사퇴하자 당 규정에 따라 정세균의 득표 전부를 무효표 처리하였다.

이에 따라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 달성을 목표하던 이재명의 누적 득표율이 소폭 올랐는데, 이낙연 측은 "선관위가 모호한 규정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결선투표의 취지를 해쳤다, 특정 후보 밀어주기" 라는 이유로 당 규정에 대해 유권해석을 요청했다.

이낙연은 자신이 당 대표 시절에도 국민에게 심판을 받는 게 당의 의무라는 명분으로 당헌 당규를 고쳐 2021년 재보궐선거에 후보를 출마시켰다. 경선 시작 전에도 코로나 확산세를 이유로 당 규정에 정해진 대선 경선 일정을 연기할 것을 주장했었다 이낙연 비판 측은 앞의 두 건과 이번 건을 엮어 툭하면 당 규정에 반발하는 것이냐면서 비판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정해진 규정을 경선 중 변경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

후에 김두관이 후보직을 사퇴하자 또 다시 당 규정에 이의를 제기하며 유권해석 요청을 했다.#

이낙연 비판 측은 애초에 당 규정이 잘못 되었으면 이낙연 본인이 당 대표 시절에 당 규정[20]을 허물고 2021년 재보궐선거에 후보를 선출한것처럼 본인이 당 대표였던 시절에 고쳤으면 될 것을 당시에는 문제 삼지 않다가 본인이 불리한 상황이 나오자 이제와서 당 규정에 반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사퇴한 후보의 득표가 무효처리 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지난 2002년 민주당 유종근 전북지사가 경선포기 했을 당시에도 38표가 원천무효 처리 되었던 적이 있었다.#


6.10. 이낙연 캠프 "이재명 구속상황 가정해야" 내부총질 발언 논란[편집]


"이재명 구속 상황 가상할수도" 이낙연 캠프 설훈 발언 파문

2021년 10월 7일 이낙연 캠프에서 "이재명 구속상황 가정해야"라는 발언을 하면서 이낙연을 지지해달라는 발언을 하여 크게 논란이 되었다. 당시 수사가 진행중이고 이재명과 연관된 증거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국민의힘의 입장과 같이 하는 발언을 했다. 이 발언은 당내에서도 크게 파문이 일어나 비판받았으며 이 발언에 동조하는 세력은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과 지지자나 이낙연의 극성 지지자들밖에 없었다.# 이 발언이 이낙연은 물론 안그래도 세력이 쪼그라든 이낙연 계파 자체가 당내 최고위 선거에서 완벽하게 괴멸되는 시발점이라고 봐도 무방했다.[21]

그러나, 이재명 구속상황이 실제로 발생했고, 영장실질심사결과 무산되었으나, 이재명 대표는 다양한 범죄혐의로 기소되어 재판 중에 있다.

6.11. 경선 불복 논란[편집]


이낙연측, '무효표 처리' 이의제기…"대선후보 인정 못해"(종합)

"일단 지금 상황이 상당히 심각하니까. 저기 대표님을 그냥 바로, 수락연설 지금 하고 있는 거잖아. 지금. 수락연설 하고 있으니까, 수락연설 끝나자마자 아무런 얘기 하지 말고 그냥 나와야 돼. 절대 백플(백 브리핑)은 하지 말고, 백플(백 브리핑) 없이 그 부분에 대해 인정 않고 나오셔야 돼. 나중에 끝나고 나면, 수락연설 끝나면 같이 손 들어 주고 이런 게 있을 텐데, 손 들어 주지 말고 그냥 나오셔야 된다고. OK?"

이낙연 필연 캠프 정무실장 윤영찬 #


2021년 10월 10일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이재명이 최종 선출되었다. 그런데 뜬금없이 무효표 논란을 들고 나와 경선불복은 없다던 본인의 말을 뒤집고 11일에 당 선관위에 공식 이의제기를 하겠다며 경선 불복을 선언하였다. 이낙연 극렬 지지층을 제외한 대부분의 민주당 지지층은 당연히 이러한 이낙연의 태도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이 날 문재인 대통령도 이재명 지명을 축하했으나, 이낙연은 경선 규칙에 이의를 제기하며 결선 투표를 주장했다. 나아가 만일 당에서 자신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행동도 하겠다고 협박성 발언까지 서슴지 않고 있어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는 비판이 상당하다.

국민의힘 홍준표 예비후보는 후보자끼리 담합해 거래를 할 수 있게 되는 부당한 규칙이라면서 이낙연을 옹호하는 반응을 보였다. #[22]

그런데 해당 당규는 이낙연 본인이 당 대표 시절에 고치고 수정할 수 있었음에도 당시에는 가만히 있다가 막상 경선에서 자신이 불리해지니 반발하고 나선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2021년 1월 이명박•박근혜 사면 발언 전까지는 자신이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

10월 11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낙연의 경선 불복에 대해 경선 관련 당헌 당규가 이낙연 대표 시절 정해진 것이라면서 거부 의사를 밝혔다.[23] #

경선 불복 사유는 사퇴한 후보들의 표가 무효표가 되는 바람에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 등이 폭로된 이재명의 득표율이 오히려 올라 과반이 되어 결선이 좌절돼 급변한 민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는 것. 그러면서 김두관이 사퇴한 후 얻은 257표만 무효표로 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 [24] 그러나 민주당은 이미 과거 16대 대선 경선과 18대 대선 경선에서도 사퇴한 후보자 표를 무효처리하고 당무위에서도 문제 없다고 한 전례가 있으며#1# 결정적으로 당헌 110조 4항에 의하면 "당헌의 시행에 필요한 사항은 당규로 정하고, 당규의 정함이 없는 경우에는 일반 관례에 의한다."고 한다. 참고로 필연캠프는 문제의 특별당규들 내에서 경선 무효표 계산 방식이 빠졌다며 당헌당규 그대로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5]

설상가상으로 대선 경선을 치르던 중 중도 사퇴한 정세균과 김두관조차 경선 불복 논란에서 이재명 손을 들어주며 이낙연은 수세에 몰렸다.[26] #

나아가 무슨 피해의식이 있는지는 몰라도 이제는 경선불복을 넘어 부정선거를 주장하고 나섰다.

반면 이재명은 2017년 19대 대선 경선 당시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고 인정하며 중간중간 농담을 섞어가며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고, 또 결과에 반발하며 재검표를 요구하는 일부 지지자들을 자제시키며 승복을 당부하는 영상이 발굴되면서 비교가 되고 있다. 경선 3위 이재명 캠프 해단식…"깔끔하게 인정합니다" 심지어 박근혜조차 2007년 한나라당 경선 당시 이명박에게 불과 1.5% 차이밖에 나지 않았음에도 정말 깔끔하게 뒤끝없이 승복선언을 했었다. 이낙연은 이재명에게 10% 넘는 차이로 패배했다.

이번 경선에서 중도사퇴하고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던 김두관 역시 이낙연보고 설훈 뒤에 숨지 말고 경선 결과를 승복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

2021년 10월 13일, 당무위에서 이의신청 기각결정이 나오자 마지못해 승복을 선언했다. 경선 결과가 나온 지 3일 만이다.

<사랑하는 민주당에 드리는 글>

2021.10.13. 이낙연

대통령후보 사퇴자 득표의 처리 문제는 과제를 남겼지만, 그에 대한 당무위원회 결정은 존중합니다. 저는 대통령후보 경선결과를 수용합니다.

경선에서 승리하신 이재명 후보께 축하드립니다. 이 후보께서 당의 단합과 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함께 선의로 경쟁하신 추미애 박용진 김두관 정세균 이광재 최문순 양승조 동지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민주당이 직면한 어려움을 타개하고 국민의 신임을 얻어 정권을 재창출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숙고하고,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습니다.

부족한 저를 도와 주시고 지지해 주신 모든 분께 눈물 나도록 고맙고 미안합니다. 그 고마움과 미안함을 제가 사는 날까지 모두 갚아야 할 텐데,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을 제 삶이 다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경선에 참여해 주신 국민 여러분!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지 그 누구에 대해서도 모멸하거나 배척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는 승리할 수 없습니다. 그 점을 저는 몹시 걱정합니다. 우리가 단합할 때, 국민은 우리를 더 안아 주십니다.

지금은 민주당의 위기입니다. 위기 앞에 서로를 포용하고, 그 힘으로 승리했던 것이 민주당의 자랑스러운 역사입니다. 그것이 평생을 이름없는 지방당원으로 사셨던 제 아버지의 가르침이었습니다. 부디 저의 고심어린 결정과 호소를 받아 주시기를 간청 드립니다.

여러분의 낙심이 희망으로 바뀔 수 있도록 저의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민주당이 더 혁신하고, 더 진화하며, 국민과 국가에 무한책임을 지는 더 유능한 정당으로 거듭나는 데 힘을 모으겠습니다.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나라다운 나라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우리 함께 강물이 됩시다. 문재인 정부가 성공해야 합니다. 반드시 4기 민주정부를 이룹시다. 기필코 대선에서 이깁시다. 여러분과 함께 강물처럼 끈기있게 흘러 바다에 이르겠습니다.

이낙연 승복선언 전문


하지만 다음 날 열린 경선캠프 해단식에서 여전히 앙금이 많이 남은 발언들을 쏟아냈다. 이낙연은 "다시 안 볼 사람들처럼 모멸하고 인격을 짓밟고 없는 사실까지 끄집어내는 것은 인간으로서 잔인한 일 일뿐 아니라 정치할 자격이 없는 짓"이라고 이재명 후보 및 지지자들을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요즘 저건 아닌 듯 싶은 일들이 벌어져 제 마음에 맺힌 것"이 있다며 "국민과 당원 앞에 겸손하라"고 훈계하는 한편, “국민들이 정치하는 사람들의 여러 비위 가운데 가장 예민하게 발견하는 것은 ‘오만’이다. 오만을 느끼는 그 순간 국민이 심판한다”며 이재명과 이재명의 지지자들에게 불만을 쏟아냈다. 이어 해단식을 마친 뒤 ‘원팀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것이냐’, ‘이 후보와 만날 계획이 있냐’, ‘선대위원장직을 맡을 것이냐’는 등 기자들의 질문에는 “오늘은 드릴 말씀이 없다. 오늘은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다”라고 일절 답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떠나 얼마나 많은 앙금이 맺혀 있는지 드러냈다.

캠프 관계자들 역시 비슷한 태도를 보였다. 김종민 의원은 “이재명 후보의 역할도 많이 필요하다. 경선 과정에서 생겼던 여러 가지 앙금들을 치유하거나 해결하기 위한 노력들을 함께 해나가야 한다”고 했고, 캠프 전략실장을 맡았던 김광진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역시 “당선된 분과 당이 갈등봉합을 적극적으로 해주셔야 한다”며 모든 책임을 상대에게 떠넘기는 모습을 보였다. # # #

이후에도 캠프에 몸담았던 정운현 前 국무총리 실장이나 이상이 교수는 이재명에 대한 반감을 여전히 드러냈고, 이낙연 캠프 대전지역서 활동하던 고재평 선대위원장이 탈당하여 홍준표 캠프에 합류하는 등 원팀으로 갈 길이 여전히 난망한 상황이다.# 하지만 민주당 측은 고재평 선대위원장은 탈당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경선 승복 의사를 밝힌 이후 이재명 후보와의 회동을 기약 없이 미루고 있는 상태다. 이재명 후보 측은 먼저 이낙연과의 회동 이후 문재인 대통령과 회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낙연이 회동을 거부하고 있어 난감한 상황이다. #


6.11.1. 이낙연 지지자 민주당 경선 선관위 결정 불복 시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낙연 지지자 민주당 경선 선관위 결정 불복 시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12. 대선 경선 당시 댓글 조작 논란[편집]


서울 강서구 의회의 김민석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관계자에게 받았단 자료를 통해, 차기 대통령 지지율 선두를 지키던 이낙연 전 대표가 2021년 1월,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발언 이후 지지율이 급락했고, 당시 이재명 지사에게 역전을 당했던 시기 댓글 조작으로 보이는 정황이 있음을 언급하고 이를 검찰에 이재명과 함께 엮어 고발해 논란을 만들었다. TV조선 기사

TV조선이 확보한 '매크로 계정'이라는 제목의 파일에 따르면, 보고서 형태의 파일의 분량은 총 480쪽, '댓글 추천 조작'을 주도한 것으로 의심되는 아이디 12개가 어떤 기사에 어떤 댓글을 달았는지, 그 결과 댓글 순위가 몇위까지 올라갔는지 정리했는데, 적혀있는 기사 링크로 들어가면 실제 기사와 댓글 창이 뜨는데, 대부분 '이낙연이 일 잘 한다', '이낙연이 믿음이 간다'는 이낙연 전 대표를 지지하는 내용이거나, '이재명은 절대 안된다' '전과 4범 음주운전자 이재명"이란 내용으로 당시 이재명 경기지사를 비난하는 댓글이다.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당시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를 비방하는 댓글의 추천 수가 연달아 올라갔다고 한다.

'좋아요' 6개를 받는 20초 동안 '싫어요'는 없다.

'음주운전 전과 4범이 민주당 물을 흐렸다'며 이재명 후보를 비난한 다른 댓글에도 15초 동안 추천수 5개가 찍햤다.

또 이낙연 후보를 비판하고, 이재명 후보에 우호적인 댓글의 '싫어요' 수도 꾸준히 올라간다.

이렇게 30분이 지나자 1위였던 이낙연 후보 비판 댓글은 5위로 떨어졌고 이른바 베스트 댓글 4개는 이재명 후보를 공격하는 댓글로만 채워졌다.

영상을 본 전문가는 사람 손을 썼든 프로그램의 힘을 빌렸든 댓글 조작이 의심된다고 했다.

특히 좋아요나 싫어요를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누를 경우 조작 의심을 사기 때문에 전문 조직이 관여했을 가능성도 의심한단 내용을 적었다.

이에 친이낙연측 정치인들이 법률대응에 들어가면서 언론중재위에 정정보도를 신청하자 TV조선은 이에 '매크로 사용을 특정하지 않았고 수작업 가능성까지 모두 열어뒀다.'며 한 발 뺀 태도를 보였다.#[27]

[1] 참고로 이모씨는 복합기 입대료 대납사건 수사도중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람과 동일인이다.[2] 이모씨는 이낙연의 복함기 임대료 대납관련 수사를 받던도중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람과 동일인이다.[3] 부동산 투기, 탈세, 위장전입, 논문 표절, 병역기피 [4] 박근혜 정권 때 총리 청문회 절차 진행이 잘 안 되어서 국회의원들의 이러한 동업자 의식을 고려하여 현역 국회의원인 이완구를 총리로 지명하여서 청문회를 통과시킨 것이 대표적 사례. 그러나 이때 제1야당이었던 새정치민주연합은 전원 반대했다. 당시 여당이었던 새누리당이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갖고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면 이완구 임명동의안은 처리되지 못했을 것이다.[5] 참고로, 박원순도 적잖은 서민 코스프레 논란이 있었으나, 그는 원래 인권변호사 시절에 지하철을 애용했다는 말이 있었기에 이런 논란은 없었다. 아름다운 가게를 방문할 때도 지하철을 타고 다녔다고 한다.[6] 실제 위 논란 직후 몇몇 일반인 SNS에서 음주 중인 이낙연 당선자와 함께 찍은 사진들이 업로드되면서 족발집에서 막걸리를 마신 것 자체는 사실일 가능성이 높았다.[7] 소녀에서 엄마로 거듭난다고 철이 든다는 말은 아이를 버리거나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하는 아동학대가 잊을 만 하면 터지는 대한민국에서는 말이 되지 않으며, 당장 막장 부모라 해도 일언반구 조차 할 수 없는 짓을 해대면서 만행을 저지른 게 많아서 나온 멸칭이 맘충이다. 마리텔에서 백종원한테 자기 이름 불러달라며 방송을 방해한 것이 시초였고, 이런저런 사건들이 누적되어 터진 것. 2020년 말에는 정인이 사건 때문에 더욱이 더 문제가 생겼다.[8] 그러나 실거주 목적이라고 해서 갭 투자가 아니라는 것은 통념에 맞지 않는 해명이다. 주택 소유 여부를 참작할 수는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실거주 여부와 갭 투자는 상관이 없다.[9] 전지역에서 이기지 못했다.[10] 여론조사 흐름 분석에 따르면 LH 사태가 패배의 결정적인 요인이었다. 자세한건 해당문서 참조.[11] 물론 문재인, 전해철, 김경수 등 당시 친노계 일부를 제외하고 민주당계 정당에서 활동한 대부분의 정치인에게 해당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당장 대선 경선 중 이재명 후보 역시 정동영 지지 활동을 하면서 노무현 대통령을 모욕했던 것이 재발굴되어 곤경을 겪기도 했다.[12] 실제로 이낙연 지지자들이 이명박을 빗대 이재명박이라고 비하했다는 주장이 있다.[13] 참고로 이재명을 비토하던 세력은 김경수의 지지자들이였다. 그 이유는 차기 대권주자로 김경수를 밀었기 때문이나, 김경수가 드루킹 사건으로 경상남도지사직을 박탈당하자, 해당 지지자들이 이낙연으로 갈아탔을 뿐이라는 시각이 있다.[14] 종로는 단순 국회의원 1석이 아니라 대한민국 정치 1번지로 불리며 이곳에서 국회의원이 대통령이 된다는 속설까지 있을정도로 상징적인 의미는 상당한 곳이다. 정세균이 이곳에서 8년동안 국회의원을 하면서 기껏 표밭을 잘 가꾸어 놨는데 명분없이 1년여만에 내팽개치니 불만이 상당한 편이다.[15] 나이가 나이인만큼 정계에서 은퇴 수순으로 내몰릴 확률이 높다.[16] 체급은 다르지만 서울 서대문구 구의원을 지낸 임한솔은 한창 나이(1981년생)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구의원직을 버린 것은 물론 자신을 키워준 정의당마저 탈당해 버렸다. 이후 민생당으로 갈아탔지만 지역구는 커녕 비례대표 후보로도 공천받지 못하여 그대로 정계 은퇴 수순으로 내몰렸다.[17] 더 갈 것도 없이, 서울특별시 종로구를 지역구로 두는 정치인이 과거 자신의 활동지였던 전라도의 득표율을 올리겠다고 사퇴하는 행동은 그 어떤 국회의원 출신 후보도 한 적이 없다!!! 종로구 선거구에는 서울시 민주당 최고의 텃밭인 창신2동도 포함되어 있는데, 여기는 호남 출향민이 많아 지난 총선에서도 이낙연 후보에게 압도적으로 지지를 보내줬다. 그런데 그 이낙연이 대뜸 의원직을 내던진다면 이 유권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불 보듯 뻔하다. 당장 문재인 대통령도 사상구 국회의원 자격으로 대선에 출마했으나, 국회의원직은 사퇴하지 않았다.[18] 우연의 일치겠지만 추미애의 추는 를 쓴다.[19] 이재명 후보를 증오하는 똥파리 계통일 확률이 매우 높다.[20] 성범죄 등의 큰 범죄를 저질러서 재보궐선거 등이 일어나면 그 재보선에서는 후보를 내지 않겠다는 규정인데, 이는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만든 것이다.[21] 친낙계 의원들은 이낙연과 똑같이 최고위 선거 내내 이재명의 사법리스크를 운운하며 선거 운동을 했고 이낙연과 동일하게 압도적인 표차로 단 한명 예외 없이 모조리 낙선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이재명은 기소되어 재판을 받게 돠었다.[22] 이후 민주당에서 해당 당규들의 충돌을 인정하고 나중에 고치겠다고 한 점을 생각하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상대 당이 이것을 계기로 분열된다면 가장 이득을 보는 집단은 당연히 국민의힘이라는 계산에서 한 의도에 더 가깝다. 그도 그럴 게 대한민국 보수정당은 실제로 사사오입을 저지른 과오가 있는데다 오히려 자기네 측 예비후보 중에 기존 당헌당규대로라면 대선 출마 자격 미달자가 둘이나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에 대한 물타기도 가능하기 때문. 묘한 점은 '잘못된 표 계산' 덕에(?) 후보가 된 이재명 대신 '정상적인'(?) 표 차이와 과정으로 후보가 된 윤석열을 찍겠다는 이낙연 지지자들이 있었다.[23] 정확히는 이해찬 전 대표 때 만들어져서 지난해 8월 이낙연 전 대표를 선출하던 전당대회 때 당 대표 당선과 같이 통과된 특별 당규에 해당한다.[24] 정세균의 득표나 김두관이 사퇴하기 전의 득표 등 나머지 무효표들은 사퇴하지 않은 상태의 후보에게 투표돼 경선 중간마다 공표도 됐기 때문이라는 것. 즉 정세균은 이미 사퇴했지만 그가 얻은 표들은 마지막까지 유효표라는 건데, 해당 문장 바로 직전 사퇴한 후보에게 한 투표는 무효표라는 문장이 이들의 입장문에서 나온다.[25] 덧붙여 2021년 재보궐선거 당시 국민의힘 의령군수 경선에서 다른 예비후보들이 오태완의 공천에 이의제기를 했을 때 법원에서 당내 경선 문제는 당헌당규를 따르라는 식으로 답변했다. # 이후 이어진 이낙연 지지자들의 경선 무효 소송이 기각만 당한 것도 이 때문.[26] 만일 이 둘 중 한 명이라도 자신들의 사퇴로 인해 발생한 무효표를 무효로 처리하는 데 반대했을 경우 내홍이 깊어졌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김두관은 원래 이재명의 지지를 선언하며 사퇴했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은 없었고, 이낙연과 같은 호남계인 정세균에게조차 이런 말이 나올 정도면 이낙연이 억지를 부리고 있는 셈이다. 그리고 애초에 중도 사퇴한 후보들이 자신들의 득표에 대해 추후 왈가왈부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27] 실제로 아이디 12개나 좋아요 몇개면 개인의 활동으로도 커버될 수준의 미미한 활동량이라 작업의 유무를 떠나서 논지 자체가 허술하다고 지적받고 있다. 거기에 조작시기는 선거 시즌이 아니라 선거법 위반도 아닌데다 수작업이 진행된 것이라면 김경수의 경우처럼 사업을 방해한 것도 아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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