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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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소속 한의원
3. 활동 내용
4. 대표적인 이명소리
5. 청력관리프로그램
6. 특허 및 기술



1. 개요[편집]


이내풍은 날로 늘어만 가는 현대인들의 이명 난청 어지럼증의 치료와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의학과 과학기술을 결합한 이명 난청 어지럼증 전문 기관이다. 귀속 안에 바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내풍(耳內風)은 귀에서 소리가 나는 것.
즉, 이명과 난청을 다스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명 난청 치료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대표 황재옥 원장은 1985년도에 개원하였다.
황 원장은 “이명으로 힘들어하던 내원 환자의 자살 시도 사건으로 인해 이명 치료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돼 본격적으로 이명, 난청 분야 연구에 뛰어들었다. 한방, 양방 모두 만족할 만한 치료 기술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국외로 이 분야 전문가들을 만나며 33년간 이명, 난청, 어지럼증의 치료를 위해 여러 방법을 연구했다.’고 했다. _이내풍 홈페이지에서 발취

대표적으로 TSC 기술을 응용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청력관리 프로그램과 뇌파 훈련을 통한 이명 치료법이다.
TSC 기술이란, 청력검사를 통해 각 개인의 난청이나 이명 발생 주파수를 찾아내고, 이에 맞추어 발생시킨 TSC 음향신호를 사용자 스스로 하양역치점에 볼륨을 맞춰 듣도록 한다. ‘하양역치’란 특정한 음향이 들리다가 들리지 않는 수준으로 넘어가는 지점을 말한다. 즉, 개인의 청각을 TSC 음향환경에 일정 기간 반복적으로 접하게 함으로써 청력개선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이다. _사운드 백신 홈페이지에서 발취

뇌파훈련이란, 소리 정보를 분석하고 판단하는 청각뇌를 안정시켜주는 방법이다.
그 외에도 이명의 원인에 따른 치료법을 다방면으로 연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KBS1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 여러 차례 방송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황재옥 원장은 ’진맥을 잘한다는 한의사들도 옛날부터 내려오던 27맥 중 50%를 짚어내기 힘들다’며 “맥진은 손끝에서 단련돼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경험이 쌓여야 된다는 것도 문제”라고 파이낸셜뉴스에서 인터뷰한 바 있다. 그는 155가지의 맥을 읽어낼 수 있는 ‘심안 맥진기’를 개발해 진단의 객관성을 확보했다. 황 원장은 몸 전체와 연결되어 있는 이명의 다양한 원인을 이 맥진기를 활용하여 진단하고 있다.


2. 소속 한의원[편집]


대표 황재옥 원장은 원주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강남점 - 맹유숙 원장
강동점 - 오원우 원장
동대문점 - 김태엽 원장
송파점 - 강혜영 원장
도봉점 - 하영준 원장
성북점 - 송태호 원장
은평점 - 이철희 원장
관악점 - 임용석 원장
김포점 - 박상우 원장
용인점 - 김준태 원장
부천점 - 이미영 원장
군포점 - 이희동 원장
분당점 - 김건호 원장
수원점 - 이경윤 원장
김해점 - 장현호 원장
구미점 - 정병곤 원장
창원점 - 서정호 원장
부산진구점 - 김동관 원장
대전점 - 곽길호 원장
청주점 - 민승기 원장
전주점 - 박수호 원장
제주점 - 현경철 원장


3. 활동 내용[편집]


이내풍 소속 전 회원은 NES(세계신경평형학회)에 가입해 매년 정기 국제 대회에 참여하고 있다.
제 49회 NES 동경학술대회 참석 (2019년)
매월 2회 정기 임상 발표회 및 학술 강좌 (2021년~)
한, 일 이명 학회 학술 교류활동 예정(2023년~)


4. 대표적인 이명소리[편집]


이내풍 홈페이지에는 6가지의 대표적인 자각적 이명소리가 올라가 있다. 말 그대로 대표적인 소리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듣는 소리. 이 외에도 이명소리 종류는 많다.


5. 청력관리프로그램[편집]


이내풍에서 자체 개발한 청력관리프로그램은 기존에 프로그램의 문제점,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이명난청 치료에 필요한 기능을 대폭 개선 및 추가하였다. ‘이내풍 청력 관리 프로그램’ 안에는 프로그램 자체 기술과 함께 시스템도 포함되어 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시스템 특징
∙ 양방한방 구분 없는 하이브리드 검사와 치료 체계
이내풍에서는 양∙한방 의학을 구분하지 않고 이명난청 치료에 도움이 되는 방법과 기술이라면 항시 채용하고 있다.
*심안맥진기, 67밴드 미세청력검사를 하는 AMA-PTA(AMA-Pure_toneAudiometer), 소리재활훈련 음원, 중이검사기, 적외선 체열진단기, 스트레스검사, 뇌파검사 등이 있다.
치료도 침, 한약, *바른약침, 소리재활훈련, 뇌파치료, 화타153, 적외선 조사기, 극초단파 자극기, 광선요법:탄소광 등 다양하다.
∙ 비용 부담이 적다
이내풍의 치료시스템은 환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다. 따라서 본인들의 예산에 맞춰 치료받기에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프로그램 특징
∙ 보다 정확한 이명, 난청 치료를 위한 청력검사 업그레이드
기존 청력검사는 6BAND 그래프로 표시된다.
이내풍에서는 보다 정확한 확인을 위해 67BAND로 미세하게 청력검사를 하고 그에 맞춰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했다. 기존 프로그램과 다른 점은 수치가 모호하지 않고 소수점 한자리까지 명확하게 표기된다. 이는 치료 포인트를 잡는 것에 중요하다.
이명, 난청 치료는 청각세포의 손상된 부위를 아는 것이 중요한데 이것을 프로그램화하여 보다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프로그램명 가칭 : 이명도 자가 테스트
∙ 소리재활훈련 음원
이내풍에서는 위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이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원을 개별 맞춤식으로 제작한다. 이 음원으로 손상된 유모세포(청각세포)를 재활시켜주는 훈련을 하게 되는데 이 때 역치요법을 사용한다. 소리재활훈련에서의 역치요법은 소리에 대해 청각뇌가 인지하는 최소한의 소리를 이용해 낮아진 청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방법이다. 보통은 백색소음 음원으로 훈련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이명은 호전될 수 있으나 오히려 청력이 악화될 수 있다. 이내풍은 환자의 청력을 손상시키지 않고 회복을 유도하는 소리재활훈련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그리고 보통의 소리재활훈련은 수시로 하지만 이내풍 소리재활훈련은 하루 1시간 정도로 청력의 손상을 최소화했다. 또한 음원 청취 정보를 서버를 통해 실시간으로 관리하며 사후 관리가 확실하다.

이내풍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주기적으로 연구 및 업데이트 되고 있으며, 치료가능성은 약 80% 정도의 수준이라고 한다.



6. 특허 및 기술[편집]


특허
1.심안맥진기
심안맥진기는 2007년 8월 21일 황재옥이 특허를 냈다. 맥파를 기록하고 파형을 분석, 진단하는 기계.
한의학적인 장부와 육음, 병인, 칠정을 맥진기를 통해서 세세하게 살필 수 있다고 한다.
심안 맥진기를 사용해 오장육부, 전신에 이명, 난청을 악화시키는 요인을 파악하고 치료함을 이명치료에 효과를 높이고 있다.

백희수 침구사가 1975년에 특허낸 희수식 맥진기가 심안맥진기를 개발할 수 있게 해주었는데 83년도 말 백희수 침구사의 딸이 희수식 맥진기를 가지고 왔고 맥진에 대한 노하우가 남다른 것을 보게되었다고 한다.
뿌리는 희수식 맥진기의 원리를 두고 이를 재해석, 자동화 한 것이 심안 맥진기이다. 아날로그로 측정한 맥진 결과를 디지털로 변환하여 보다 편리해졌다.
기존기계는 검사 결과가 단순 그림으로 용지에 그려져 나왔던 반면 심안맥진기는 모니터로 영상처리함으로써 양방 응급실에서 사용되는 모니터상 실시간으로 나오는 여러 진단 기계처럼 맥의 기록이 실시간으로 영상화되어 볼 수 있다.

황재옥 원장이 심안맥진기를 개발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는 한의학과 4학년이던 1984년. 당시 경희대 한의대에 한방의 공학과를 세우고자 당시 학장님에게 건의하였다. 진단학을 가르치던 한의대 교수가 진맥부분을 강의 후 ‘사실은 나도 진맥을 잘못하는데 책에 있는대로 여러분이 열심히 공부해서 혼자 터득하라’고 말한 후 다음해에 타 대학으로 학교를 옮겼는데 그 때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정상맥과 다양한 질병을 나타내는 맥파의 객관성을 확보해내는 것과 맥진기 상에서 나타나는 맥파의 모습이 실제 환자의 질병과 일치하는 가를 검증하는 작업이 맥진기를 개발하는 과정 중 제일 어려웠다고.
심안 맥진기는 기존 맥진기와 다른 여러가지 특징을 갖고 있다.
기존의 기계는 의사가 펌프를 이용해 수동으로 압력을 넣어 축정하던 것이라 시술자의 숙련도에 따라서 정확성의 편차가 심햇으나 심안맥진기는 좌·우측 요골동맥 맥동을 진동센서와 전기적 에너지로 저항 변화를 증폭한 맥진기이다.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신호로 변환시켜 본체와 컴퓨터의 전용프로그램을 이용해 맥박의 속도, 맥동간의 간격, 맥동의 파형 등을 기록할 수 있으며 환자의 진맥 시 1차 검사 맥상과 2차 검사 맥상이 그래프에 동일한 파형으로 재현되므로 정확한 측정 정보를 알 수 있다.
진맥은 한의사 개인의 주관적인 감각에 의존하기 때문에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등의 일부 문제가 있기도 했지만 심안맥진기의 경우 환자의 맥상태가 그래프로 출력되기 때문에 환자 본인이 맥상태를 보며 설명 받을 수 있고 객관적인 연구와 기록이 가능하다고 한다.

출저:
1) 시사브리핑
http://www.na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32&replyAll=&reply_sc_order_by=I
2) 심안맥진학회
http://www.komj.co.kr/

2. 바른약침
한약의 효과와 침 효과를 동시에 응용하는 행위. 소화기관을 통하지 않고 침의 자극효과와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위장에 문제가 생기지 않으며 손상부위에 바로 흡수되어 상대적으로 빠르게 증상이 개선되기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순환의 문제로 이명이 생긴 경우에도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이명 완화에 도움이 된다.
기존의 90도 방식이 아닌 20-35도 사이에서 기화 시켜 액화추출물을 얻는 저온증류추출법을 사용하여 고농로 제작. 정확한 진단에 근거하여 복부나 척추 주위에 있는 주요 경혈에 한약을 주입하여 치료효과를 높인다. 환자 상태에 맞춰 진행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은 듯하다.
자동차 보험에도 약침보험이 적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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