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완결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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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샤 완결편
犬夜叉 完結編


파일:올스타이누야샤.jpg

개발
올스타모바일, 대원미디어
유통
올스타모바일
플랫폼
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svg
ESD
T스토어, OZ스토어, 올레마켓
장르
ARPG
출시
Mobile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1년 8월 (피처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1년 10월 29일 (T스토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1년 11월 (OZ스토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1년 11월 25일 (올레마켓)
서비스 종료일
Mobile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4년 3월 30일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시스템
2.1. 장비 관련
2.2. 전투 관련
2.3. 포션 및 제작
2.4. 속성
2.5. 만렙되면 뭐하지?
3. 등장인물
4. 줄거리
5. 출현하는 보스들
6. 비판
7. 기타



1. 개요[편집]


이누야샤모바일 게임. 이누야샤 팬들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안드로이드용 게임이었다.

게임성도 괜찮으며 RPG 요소, 원작 스토리 재현 등의 흥미진진할법한 내용을 게임에 담아두었다.


2. 시스템[편집]



2.1. 장비 관련[편집]


우선 시작하게 되면 레벨 1짜리의 늅늅이로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 마을에 있는 사람들의 부탁들을 하나씩 들어주고, 퀘스트도 하나하나씩 하면 돈이 생기거나 경험치가 생기는데, 생긴 돈으로 무기를 사거나 방어구를 사서 장착할수 있다. 그러나 무기나 방어구를 장착할려면 해당 장비의 착용 레벨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여야 하므로, 레벨업을 충분히 하고 장비를 살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자기보다 레벨이 높은 장비를 미리 사서 레벨이 오른뒤, 미리 샀던 장비를 장착하면 돈낭비가 절약되기도 한다.[1]


2.2. 전투 관련[편집]


에피소드 마다 에피소드를 완결짓게 하는 보스나, 특정 지역에 많이 소환되는 잡요괴들을 상대하면 알겠지만, 이 게임에는 넉백이 없다.

그렇기때문에 보스 몹들을 상대할때에는 꽤나 골치 아파지는데, 물론 잡요괴들은 빨리 처치되니깐 상관없지만 보스들과 싸울때는 보스들이 넉백을 안 당해서 대놓고 돌격해서 공격하는 전법은 바보같은 생각이다.

그래도 돌격을 하겠다면 회복 포션은 꼭 필요하다. 왜냐하면, 보스가 넉백을 안당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때리면 자기만 넉백을 당하고 HP가 깎이는데, HP가 일정치 이하로 떨어지면 포션빨고 다시 돌격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돌격전법 말고도 여러가지 전법이 있는데, 가능한 한 계속 때리고 튀었다가 포션빨고 다시 덤비는 반복전법이나, 동료들을 소환해서 공격할때의 속성을 이용해서 상대가 속성 추가 데미지로 인한 HP의 하락을 이용한 전법도 있다.

그런데 속성 데미지 전법 같은 경우에는 어그로가 심하게 끌리기 때문에 시간만 늘어나는데, 특정 보스들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특정 필살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 전법은 좋지않다. 적당한게 반복전법이다. 반복전법으로 싸우는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중반쯤으로 가면 최상급 활력수[2] 같은것을 획득할수 있어서 이걸로 싸우는걸 추천한다. 최상급 활력수에 대해서는 아래에 후술.


2.3. 포션 및 제작[편집]


이 게임에는 총 3가지의 포션들이 있다.
1번째는 생명수, 2번째는 영혼수,마지막 3번째는 활력수 이다.

생명수는 부족한 HP를 회복시켜주는 포션이다. 다른말로 하자면 회복 포션.
영혼수는 부족한 MP[3]를 회복시켜주는 포션이다.
활력수는 부족한 HP와 MP를 동시에 회복시켜주는 초 개사기 포션이다. 중후반쯤에 들어서면 누구나 이 포션을 사용한다.

그리고 금사메로부터 제작할수있는 아이템들이 있다.
예를 들어서 '활력수를 제작하려면 생명수와 영혼수를 합쳐서 만든다.'라는 식으로 재료나 아이템을 조합할 수있다. 그리고 어떻게 조합해야하는지는 아이템에 필요한 아이템들 목록에 다 적혀있으니 그거보고 참조하면 된다.


2.4. 속성[편집]


이 게임에는 4개의 공격 속성이 있다. 번개[4],독,화염,바람이 있다. 솔직히 말하자면 어느 속성을 선택해도 딱히 좋은건 아니다. 그냥 4개의 속성 다 지속되는 데미지 효과를 주기만 할뿐, 그 외에는 없다. 하지만 공격적으로는 별로 좋지 못하지만 방어적으로는 뛰어난거라 할 수 있다. 4개의 속성마다 지속 데미지를 낮게 받게하는 방어 팔찌가 있다. 예를 들어서 번개 공격을 맞기전에 번개 팔찌를 몸에 끼고, 번개 공격을 맞으면, 평소에 맞던석보다 데미지가 적게 들어가기때문에 이런거는 항상 끼고 다니자. 그렇다고 걍 맞고 있지는 말자. 적 캐릭터들 마다 속성이 달라서 독 저항 팔찌를 끼고 화염 속성 캐릭터한테 맞으면 효과가 없으니, 되도록이면 싸우기 전에 캐릭터의 속성[5]을 확인하고 속성에 알맞은 저항 팔찌로 바꿔서 착용하자.


2.5. 만렙되면 뭐하지?[편집]


나락을 없애고, 모든 보스를 클리어 하면 모든 지역들을 자유롭게 돌아다닐수가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심심할수도 있다.

그래서 만렙되면 사람들은 '시공의 사원 안내자', 사혼의 결계 관리인'이 두명을 이용해서 시간을 채우는데,[6]

사혼의 결계 관리인은, 예전에 자기가 싸웠던 보스들과 재대결을 하게 해주는 NPC이다. 들어가려면 사혼의 결계 입장권이 필요함.[7]

시공의 사원 안내자는 원하는 사람한테 쪽지를 보낼수도 있고,디펜스 던전 입장[8],타임어택 던전 입장[9],아이디를 변경해주게 해주는 등 재밌는 NPC이다. 들어가는데 소모되는 아이템은 없지만, 하루에 딱 한번만 들어갈수 있다.

예전에는 꽤나 인기있는 NPC들이였지만, 서비스 종료후에는 시공의 사원 안내자를 이용해서 시공의 사원으로 입장하거나, 던전에 가는건 불가능해졌다.


3. 등장인물[편집]


  • 이누야샤[10] - 속성은 자유.
  • 가영 - 속성은 없음.
  • 싯포 - 속성은 화염.
  • 미륵 - 속성은 바람.
  • 산고 - 속성은 독.
  • 셋쇼마루 - 속성은 독.
  • 쟈켄
  • 코우가
  • 금강
  • 금사매[11]
  • 토토사이[12]
  • 나락 - 속성은 때마다 다름.
  • 카구라[13] - 속성은 바람.
  • 칸나


4. 줄거리[편집]


기본적으로 여러 보스들을 격파하거나, 잡요괴를 없애서 레벨업을 반복하다가 나락을 만나서 싸우는 것이 목표이다. 그러나 이 게임은 줄거리가 조금 다르다. 최종 보스인줄 알았던 나락을 물리치면 원작이나 애니메이션에는 없는 오리지널 스토리가 전개된다.

다만 스토리 끼워 맞추기가 너무 심해서 매우 어색하다. 이 게임만 하면 이누야샤의 줄거리를 이해하기는 힘들다. 자세한 건 밑에 비판 문단 참조.


5. 출현하는 보스들[편집]


  • 셋쇼마루[14]
  • 나락[15]
  • 카라[16]
  • 류코츠세이[17]
  • 우왕[18][19]
  • 반코츠[20]
  • 나락[21]
  • 거울요괴[22][23]
  • 마가츠히[24]
  • 나락[25]
  • 사혼의 구슬[26]
  • 아쿠마[27]

이 외에도 싸우는 보스급 캐릭터들은 많지만, 그들은 최종보스 캐릭터가 아닌, 중간보스 정도에 위치해 있는 보스들이다.


6. 비판[편집]


원작에 있는 내용에다가 이상한 스토리를 끼워 맞추는 것을 밥먹듯이 하고, 무엇보다도 캐릭터의 모습을 심하게 재탕한다는 것이다. 스토리 중간중간에 빠진 부분도 있을뿐 더러 대사나 실제 애니메이션이나 만화의 장면이 왜곡되게 표현된것도 있다. 그래서 이 게임만 해서 이누야샤의 줄거리를 알수는 없다. 특히 대사는 이누야샤가 반말을 쓰다가 갑자기 존댓말을 쓴다든지 문법이 불편할 정도로 틀린다.


초반 뉴비시절에 자신의 상대가 되어주었던 '사이묘소'라는 요괴를 나중에 색깔만 다르게 칠하고 이름만 바꾸는것같은 일들이 자주 일어난다. 예를 들자면 난폭한 사이묘소, 독벌, 변형 사이묘소 등 이런식으로 바꾸고 색상과 가끔 공격모션이 바뀌는 경우도 있다. 사이묘소 뿐만 아니라 지네 곰보 씨앗 원숭이 염마 등등 우려먹는 요괴가 정해져있다. 하지만 이 게임 특성상 매 스테이지마다 새로운 요괴를 만들수는 없기에 어느정도 이해를 할수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좀 개인활동 하고싶은 유저들은 가영이 때문에 자꾸 돌아댕겨야하기 때문에 가영이를 개썅년이라고 욕하기도 한다.[28]

액션 묘사가 엄청 심각한 편인데, 이누야샤가 상대에게 철쇄아를 몇번 휘두르다가, 상대에게 한방맞고 주저앉아버리는 그야말로 이뭐병 같은 액션이 나오기도 한다.

오타가 심각한 수준이다.
파일:Desktop 2020.08.29 - 12.58.11.05.mp4_20200907_113631.152.jpg
파일:Desktop 2020.08.29 - 12.58.11.05.mp4_20200907_113635.063.jpg
[29]
도대체 미륵은 뭘 빨아준다는 것인가.

나락전 이후에는 대사에 ㅋㅋ, ㅎㅎ, ㅡㅡ, ^ ^ 같은 통신체가 난무해서 게임의 집중도를 저하시킨다. 사실 이전에도 등장인물들의 대사 스크립트가 진행될때 가끔 머리에 이모티콘이 튀어 나오는등, 집중도는 이미 엿바꿔 먹었다.


7. 기타[편집]


잘나가던 이 게임은 2014년 갑자기 사라졌다. 그 전에는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같은곳에서 잘만 있던 게임이 순식간에 사라지자, 사람들사이에서도 꽤 논란이 있었다. 없어지기 이전에 다운로드를 해놓고 없어진 뒤에도 삭제를 안한 사람들한테는 문제없이 잘 돌아가지만, 없어진 뒤에 다운로드[30]를 하면 대부분이 튕기거나, 강제종료가 된다고 한다. 그러나 아주 가끔씩은 게임이 잘돌아가진다고 해서 지금도 즐기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비교적 구형인 모델의 경우는 잘 돌아가지만 최신폰에서는 실행이 안되는듯 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6B2DBd0lSOM&list=PLF4A6n6ilVOZkkXR-ibhNR00Arad0iA0z&index=2&t=
녹스를 이용하면 엔딩까지 문제없이 플레이 할 수 있다. 하지만 타임어택이나 거래소 등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아졌다.
(현재 정식 다운로드는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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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런데 굳이 미리 사지 않아도 자기보다 레벨이 높은 요괴들을 처치하면 살 필요도 없이 높은레벨의 장비를 미리 얻을수 있다.[2] 금사메 한테서 조합할수 있는것이므로, 최상급 생명수와, 최상급 영혼수 들로 제작할수있다.[3] Magic Point 의 약자이다. MP는 스킬 같은것이나 동료들을 소환해 스킬을쓸때 소모된다.[4] 번개의 경우 상대의 이속을 느리게 할수있다. 반대로 상대가 번개 속성일 경우 캐릭터의 이속이 느려진다.[5] 적 캐릭터한테 가까이 가면 적 캐릭터의 체력바와 속성이 표시된다.[6] 마을에 돌아다니다 보면 앉아있는 보라색옷을 입은 남자와 그 옆에서 칼을 들고있는 파란 옷을 입은 무사가 있다.[7] 가격은 1000000이고 암흑상인에게서 살수있다 아주 가끔 몬스터로부터 드랍되기도 하며 상급보물상자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다.[8] 요괴들을 방어하는 미니게임이다.[9] 제한시간 안에 요괴들을 무찌르는 미니 게임이다.[10] 사실상 이 게임은 이누야샤만 조종이 가능하다. 즉, 이누야샤를 제외한 다른 캐릭터로는 조종을 못한다.[11]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안된 초보들한텐 엄청 필요한 분이다. 모험을 시작하기전에 강화,소켓,레벨업 등등 앞으로 모험하면서 필요할 단어들을 알려준다. 그리고 금사메한테서 아이템을 만들수도 있고 기본적인건 다 금사메한테서 해야 한다.[12] 마을 안에서 플레이어의 무기를 강화시켜주거나, 방어구를 강화시켜주는 등 전투관련 강화에서는 도움이 된다.[13] 이상하게 카구라만 로컬라이징이 안되고 '카구라'라고 그대로 나온다.[14] 금강마을의 보스[15] 산채1의 보스[16] 산채2의 보스[17] 산채3의 보스[18] 가짜 사혼의 구슬 에피소드에 등장했었던 요괴다.[19] 산채4의 보스[20] 백심성인마을의 보스[21] 산채5의 보스[22] 원작에서 칸나가 마지막으로 이누야샤 일행들을 공격했었을때 소환했었던 거울요괴 맞다.[23] 산채6의 보스[24] 산채7의 중간보스[25] 산채7의 보스 이누야샤 7기의 내용이 산채7에서 나온다[26] 퇴치사마을의 보스[27] 판자촌의 보스이자 일행들이 나락과의 결전이 지난 3년뒤에 나오는 이 게임의 진 최종보스다.[28] 이런 패턴은 자주 묘사되는 편이다. 금사매가 요괴좀 퇴치해달라 하면, 이누야샤는 "흥! 싫어!"라고 반박하고, 금사매가 "난 바빠."라면서 반사시키면서 이누야샤가 끝까지 안하겠다고 하면, 가영이가 쓸데없이 나타나서 '부탁을 들어드리자.'라고 설득하는게 반복되는 편이다. 아주 가끔씩이지만 이누야샤가 끝까지 거절했다고 '앉아'를 쓰는 모습도 보인다.[29] 빨아 들인다가 맞는 말이다.[30] 유튜브나,블로그,카페 등에 링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