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셜D/차량/마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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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THE ARCADE 등장 차량
2.2. ɛ̃fini RX-7 Type R (FD3S)
2.3. RX-7 Type RS (FD3S)
2.6. Roadster RS (NB8C)
3. THE ARCADE 미등장 차량
3.1. RX-7 Spirit R Type A (FD3SVI)



1. 개요[편집]


이니셜D에 등장하는 차량들 중 튜닝 컴플릿카를 제외한 마쓰다 출신 차량들을 정리한 문서. 최신 등장 버전에 유료 서비스 전용 컬러링이 있을 경우 따로 구분해서 설명한다.

미쓰비시 쪽과 비슷하게 공도 레이싱에서 비교적 어렵잖게 볼 수 있었던 아텐자AZ-1 등을 전혀 추가하지 않아 FR 차량만으로 구성되었다. 혼다와 달리 마쯔다는 공도 레이싱 계열이라 해도 라이센스를 잘 주는 편이라 팬들이 추가 차량을 간절히 바랬지만, RX-8 이후로 결국 추가 차량은 나오지 않았다.

하나 특이한 점이라면, 마쓰다 자체 브랜드였던 앙피니유노스 등의 명칭 또한 차체 명에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나 연식과 페이스리프트 및 마이너 체인지가 잦았던 마쓰다의 차종들이 많다보니 세대 및 기형 구분을 위해 초창기 산하 브랜드에서도 판매되었던 차량은 기존 차량명 앞에 자체 브랜드 명을 따로 붙여서 칭하는 경우가 많은 실제 사례를 반영해 게임 내 표기에서도 해당 차량들은 차량 명 앞에 브랜드 명이 먼저 온다.[1]

또한 버전4부터 로터리 차량 한정으로, 최대 단수 미만의 기어를 넣은 상태에서 레드존에 도달하면 특유의 삐~ 하는 비프음이 재생된다. 이는 실제 차량에도 도입된 오버런 방지 경고음이기에 튜닝이나 프로필 설정에서 조절할 수 없는 차량 고유 특성이다. 하지만 이 때문에 가끔 한계주행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이 비프음이 시끄럽게 방해하는 의도치 않은 트롤의 원인으로 꼽히기도 한다.


2. THE ARCADE 등장 차량[편집]




2.1. Savanna RX-7 ∞ III (FC3S)[편집]


파일:FC.png

탑승 캐릭터
타카하시 료스케
파워트레인
2로터 1300(650x2)cc 트윈스크롤 터보 (13B-T) / 후륜구동 / 5단
등장 버전
1 / 2 / 3 / 4 / 5 / 6 / 7 / 8 / 0 / AC
기본 컬러링
크리스탈 화이트, 브릴리언트 블랙, 섀도 실버, 위닝 실버, 블레이즈 레드, 하버 블루
유료 컬러링
셰이드 그린, 옐로, 오렌지 메탈릭, 이노센트 블루 마이카, 플라즈마 그린

2세대 RX-7인 FC3S, 그 중에서도 한정판 모델 중 하나인 인피니티 III 모델이다. 오너인 료스케는 작중 4번이나 튜닝을 바꿨는데[2] 마지막에는 동생 따라서 리트랙터블 라이트를 매몰형 전조등으로 교체했다. 작품 시작 시점에서도 구형인 차량이지만 료스케가 이 차량에 가지는 애착은 상당한데, 타쿠미와 붙을 때는 원래 340마력까지 끌어 올린 13B-T 엔진을 260마력 전후로 디튠해서 파워레벨을 동등하게 맞춰 대결하려 할 정도로 치밀하게 튜닝[3]하는 모습을 보인다.

프로젝트 D 창단 후에는 직접 운전하는 묘사가 잘 안 나오지만, 작중 이야기하는 정황을 따져 보면 여전히 대결 코스를 FC로 사전답사한 뒤 전술전략을 수립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프로젝트 팀을 총괄하게 된 이후로 운전량이 떨어진 건 확실해 보이는데, 케이스케가 쿄코와 데이트하러 나갈 때 빌려 타고 나가기도 했다.

버전1부터 최강이라고 하기에는 어딘지 모자란 성능으로 적당적당한 중위권에 랭크되어 있었으나, 버전6부터 슬금슬금 성능이 올라가기 시작해 ZERO에서 역대급 몰빵 버프를 받아 버전8의 S2000에 상응하는 전 코스 대응 가능한 TA 종합순위 1위 차량이 되었다. 다만 배틀 성능은 하위권 몸빵과 은근히 큰 충돌판정 때문에 약간 주의가 필요한 편. 원작에서도 료스케의 FC와 린의 R32가 라이벌 취급을 받기 때문인지 게임 내에서도 R32와 마찬가지로 종합성능치와 배틀 성능을 두고 R32는 배틀에 강하고 FC는 타임어택에 강한, 서로가 서로의 상위호환을 이루는 기묘한 관계가 되었다.

게임상 기본 제공되는 컬러링은 역대 FC의 모든 컬러링을 집대성한 느낌이며, 버전8까지 지원되었던 유료 컬러링은 마쓰다 자체 튜닝 브랜드인 마쓰다스피드와 RX-7 전문 튜닝 브랜드인 RE아메미야 등의 애프터마켓 페인트를 적당히 가져 온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마쓰다의 차량들 중 유일하게 연료 주입구가 우측에 위치해 있다.[4]


2.2. ɛ̃fini RX-7 Type R (FD3S)[편집]


파일:FD3SI.png

탑승 캐릭터
타카하시 케이스케 / 이와세 쿄코[5]
파워트레인
2로터 1300(650x2)cc 시퀀셜 트윈터보 (13B-REW) / 후륜구동 / 5단
등장 버전
1 / 2 / 3 / 4 / 5 / 6 / 7 / 8 / 0 / AC
기본 컬러링
컴패티션 옐로 마이카, 브릴리언트 블랙, 빈티지 레드, 실버스톤 메탈릭, 몬테고 블루 마이카
유료 컬러링
섀스트 화이트, 이노센트 블루 마이카, 선버스트 옐로, 오렌지, 블루, 플라즈마 그린

1992년~1995년 제임스 하디/이스턴 크릭 12시 4연패에 빛나는 3세대 RX-7인 FD3S, 그 중에서도 최초기형인 1992년식 Ver.I의 Type R 모델이다. 아래쪽에 있는 스피릿이나 타입RS 등과 구별하기 위해 게임상에서 FD3SI나 FD3S1 등으로 표기하기도 했으나, ZERO 기준으로는 그냥 FD3S로 표기한다. 후기형 FD들과는 달리 극초창기 앙피니 채널에서 판매한 것 때문에 이 초창기형 FD를 '앙피니 RX-7'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게임에서도 이를 반영해 이름에 유일하게 앙피니가 붙어있다.

케이스케는 순정 시퀀셜 트윈터보인 반면 쿄코는 대형 싱글 터빈 튜닝을 했는데, 타쿠미와 처음 붙을 때의 케이스케가 "세컨더리 터빈이 고장난 건가?" 하고 의문을 품을 정도로 잔고장이 많았던데다 서킷이나 직선 위주 코스를 위한 대형 싱글 터보 킷이 많이 나와 있어 그리 어렵잖게 테스트케이스를 찾아볼 수 있었다. 다만 싱글터보의 약점을 공략당해 쿄코는 어이없는 패배를 당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것만 제외하면 상당히 훌륭한 수준의 튜닝이 되어 있어[6] 나중에 츠치사카에서 차를 빌려줬을 때는 케이스케가 별다른 적응용 테스트드라이브 없이 곧바로 배틀을 걸어 이겼을 정도였다. 이 싱글 터보 튜닝은 버전3까지는 가능했으나 4부터 엔진 튜닝이 일원화되어 쿄코 타입 FD를 100% 재현하는 게 불가능해졌다.[7] 대신 이 문제는 디 아케이드에서 쿄코의 사양을 재현한 싱글 빅 터빈 튜닝이 추가되면서 20년의 존버 끝에 본인 사양의 튜닝을 되찾았다!

작중 86의 라이벌 포지션 겸 힐클라임 전용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만큼 시리즈 내내 상위권을 랭크하는 고성능 차량이며, ZERO 기준으로는 TA 종합순위 2위이자 배틀 평균 승률 넘사벽 1위를 자랑하는 막강한 사기차량이 되었다. 작중 4번의 튜닝 과정[8]을 거친 것들 중 가장 초기에 튜닝했던 RE아메미야 대형 스포일러는 SW20의 에어 인테이크 튜브처럼 버전 3까지만 등장하는 파츠이기도 하다.

유일하게 Ver.I에만 존재하는 컴패티션 옐로 마이카가 케이스케의 컬러링인지라 이것 때문에 이 차량을 선택한 유저들도 많으며, 상술한 이유로 게임 중 등장하는 마쯔다 차량 중 유일하게 앙피니 마크가 새겨져 있어 이것 또한 선택 요소 중의 하나로 작용하기도 한다. 다만 후기형 RX-7의 순정 파츠들 중 리어 스포일러는 쿄코의 오너 튜닝이기에 버전 1부터 존재했지만, 그 외의 나머지 파츠는 구현이 안 돼서 후기형 순정 외형으로는 꾸밀 수 없다.

참고로 버전3까지 몬테고 블루 마이카가 원래의 청록색 계열이 아닌 흑록색 계열로 표시되며 쿄코의 컬러링으로 나왔지만, 버전4부터 제대로 청록색 계열로 표시되면서 쿄코의 차량도 브릴리언트 블랙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버전8까지 지원되었던 유료 컬러링 중 앞의 3가지 색은 Ver.II부터 Ver.V까지의 카탈로그 컬러링 중 3색을 따 왔고, 오렌지와 블루는 GT300 참가 차량과 D1GP 참가 차량의 메인 컬러링들.


2.3. RX-7 Type RS (FD3S)[편집]


파일:FD3SVI.png

탑승 캐릭터
없음
파워트레인
2로터 1300(650x2)cc 시퀀셜 트윈터보 (13B-REW) / 후륜구동 / 5단
등장 버전
5 / 6 / 7 / 8 / 0 / AC
기본 컬러링
빈티지 레드, 이노센트 블루 마이카, 선라이트 실버 메탈릭, 브릴리언트 블랙, 퓨어 화이트
유료 컬러링
메탈릭 마젠타, 그린, 선버스트 옐로, 티타늄 그레이 메탈릭, 블루

FD3S의 최후기형 Ver.VI의 일반형 모델 중 최상위 그레이드인 Type RS 모델. Ver.I과 구별하기 위해 FD3S6으로 표기하는 것도 스피릿 R 때의 전통이 이어진 것이며, 좀 더 범용화되고 가속력에 치중한 성능 또한 동일. 일반형으로 바뀌며 컬러링과 외장 파츠가 대거 물갈이되어 Ver.I과 좀 더 많은 파츠를 공유하게 되었는데, 이에 대해 호불호가 갈리는 사람들도 많은 편이었고 결국 ZERO에서 기본 차량으로 등장하지 못했다. 하지만 Rev.1 업데이트 때 FD3S라고 섀시코드에서 6을 떼고서 재등장. 물론 다른 차량들과 마찬가지로 팀별 타임레코드 정리집에서는 계속 구별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

스피릿-R 대신 등장한 버전5에서는 첫 등장부터 버전2의 인테구라, 버전3의 알팔, 버전4의 로드스터를 이은 만능차량 자리를 꿰찼다. 코너링시 핸들링이 살짝 둔하지만 그 외에는 흠잡을데가 없어서 초기형 FD보다 우월한 성능을 자랑했으나, 버전6부터는 원작 재현 및 오리지널 차량 약세화가 두드려져 가속력은 좋으나 드리프트 발동이 다른 로터리 차량에 비해 어려워지면서 로터리 엔진 차량 중 가장 가속력에 치중한 모델이 되었다. 다만 드리프트 발동은 구형보다 안좋지만 반대로 코너링 도중 핸들링에 민감해 라인을 그리기 좀 더 편한 부분이 있었고, 원본을 구형 FD로 잡았기 때문인지 FC와 FD가 강세인 코스에서는 이놈도 자동적으로 상위권에 들어가는 기묘한 로터리 보정이 생겨났다.

스피릿 R 전용 컬러인 티타늄 그레이 메탈릭이 유료 컬러링으로 옮겨 갔고, 나머지 유료 컬러링 중 앞의 두 색깔은 북미 지역의 유명 컴플릿카 메인 컬러 중 2개를 따 왔으며, 블루와 선버스트 옐로의 출처는 Ver.I과 동일. 참고로 후기형들의 카탈로그 대표 컬러링은 이노센트 블루 마이카였는데, 게임상에서 난데없이 빈티지 레드가 대표 컬러링이 된 이유는 아무래도 갤러리 3인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다만 M.O.V.E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FD는 쿄코의 FD에 텍스쳐만 입힌 모델링 돌려쓰기였기에 굳이 오너가 2명이나 있는 초기형 FD 대신 오너가 없는 오리지널 차량인 이 차량으로 네타를 옮긴것인 듯.

참고로 버전5에 추가되었을때는 터보 차량임에도 BOV 소리가 나지 않던 버그가 있었다.


2.4. Eunos Roadster (NA6CE)[편집]


파일:attachment/이니셜D/등장차량/NA.png

탑승 캐릭터
스에츠구 토오루 / 후미히로[9]
파워트레인
직렬 4기통 1600cc 자연흡기 (B6-ZE) / 후륜구동 / 5단
등장 버전
2 / 3 / 4[10] / 5 / 6 / 7 / 8 / 0 / AC
기본 컬러링
클래식 레드, 실버스톤 메탈릭, 크리스탈 화이트, 마리너 블루, 네오 그린
유료 컬러링
어반 레드 마이카, 새털라이트 블루 마이카, 라그나 블루 메탈릭, 스파클 그린 메탈릭, 선버스트 옐로

전세계적으로 정통 라이트웨이트 스포츠카 라인업이 재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해 준 1세대 로드스터. 초기형 FD와 마찬가지로 '유노스' 채널을 통해 발매되었기 때문에 '유노스 로드스터', 혹은 후기형인 NB 로드스터와 대비되는 'NA 로드스터'라고 불린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1600cc급 상위 트림 중 하나인 S Special이었고 그 때문에 섀시코드 표기가 NA6C였지만, 버전4 오리지널에서 잘렸다가 카이(改) 버전에서 재등록되었을 때 극초기형 무등급 모델로 다운그레이드되며 섀시코드도 NA6CE로 변했다.

원작에서 제일 처참하게 사고를 당한 차량이라는 걸 쓸데없이 충실하게 고증해서인지 처음 등장했을 때는 AE85나 AE86레빈과 비교될 정도의 최하위급 차량이었으나, 카이 버전에서 재등록되었을 때 뜬금없이 작은 차체에 걸맞지 않는 준수한 몸빵과 안정적인 코너링/재가속 능력을 통해 종합순위 Top5는 물론이고 배틀 픽률 최상위권에 드는 기염을 토한 특이한 이력의 차량이기도 하다. 버전5부터는 다시 성능을 재조정해 적당한 중위권 차량으로 안착했는데, 이후 계속 너프를 먹어 버전8 기준으로는 버전3만큼은 아니지만 역시나 하위권 차량이 되었다.

버전3까지는 1.8리터 보어 업 튜닝이 따로 A코스로 나와 있었고 이걸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차량 성능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으나, 버전4부턴 보어 업이 엔진 튜닝 STEP-7으로 통합되며 그저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다.[11] 이후 디 아케이드에서 원작재현 겸 차량 속성 변경용 튜닝들이 대거 추가된 가운데에도 여전히 보어업 튜닝은 범용 튜닝으로 존재하고, 토오루의 오너 튠도 단순한 NA 메카튠으로 설정되어 20년 가까이 1.8리터 보어업 튜닝을 재현할수 없는 상태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 차량의 상위급 모델과 후기차량인 NB 로드스터에는 1.8리터 BP-Z3 엔진이 탑재되어있어서 실제로 구해서 스왑하는 오너들이 상당히 많음을 감안하면 의문투성이인 부분.[12]

기본 제공 컬러링은 초기형 NA6CE 카탈로그 컬러이고, 버전8까지 제공되었던 유료 컬러링은 NA8C와 각종 한정판들을 포함한 그 외 유노스 로드스터의 카탈로그 컬러. 이 중 네오 그린과 아트빈 레드 마이카의 경우 연갈색 소프트탑으로 바뀌고, 새틀라이트 블루 마이카의 경우 동체와 같은 색의 소프트탑으로 바뀐다. 이 때문에 이들 3색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하드탑 튜닝을 거의 대부분 하지 않는다. 참고로 컨버터블 사이즈가 NB로드스터와 완전히 동일하기 때문에 하드탑 튜닝 부품이 같다.


2.5. RX-8 Type S (SE3P)[편집]


파일:car_mazda_06_01.png

탑승 캐릭터
없음
파워트레인
2로터 1300(650x2)cc 자연흡기 (13B-MSP) / 후륜구동 / 6단
등장 버전
3 / 4 / 5 / 6 / 7 / 8 / 0 / AC
기본 컬러링
벨로시티 레드 마이카, 스토미 블루 마이카, 갤럭시 그레이 마이카, 위닝 블루 메탈릭, 선라이트 실버 메탈릭, 크리스탈 화이트 펄 마이카, 팬텀 블루 마이카, 브릴리언트 블랙
유료 컬러링
라이트닝 옐로, 그린

RX-8의 차상급 그레이드인 타입 S로, R35가 추가되기 전까지 가장 최신 차량이었던 모델. 버전4까지는 마이너 체인지 이전의 초기형이었고, 버전5부터는 마이너 체인지 이후의 후기형으로 모델이 바뀌면서 세부 모델링과 컬러 라인업이 바뀌었다.

버전3에서 처음 나왔을 때는 쉬프트락빨을 가장 잘 받는 차량으로 버전2의 인테그라에 이은 전천후 만능차량의 위엄을 널리 떨쳤는데, 쉬프트락을 칼같이 써야 하는 테크닉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인테그라보다도 더 심한 수준으로 전 코스 Top5를 먹으며 넘사벽 수준의 위엄을 차지했었다. 이후 버전4 오리지널에서 잘렸다가 카이(改) 버전에서 재추가되었는데, 이 때 페인트 목록을 바꾸고 성능을 칼질해 전체 성능 순위가 중위권으로 내려갔으나 여전히 시스템빨을 잘 받는 6단이라 배틀에서의 이점이 여전해 인기도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

이후 버전8 기준으로는 확실히 중상위권에 랭크되어 배틀에서도 비교적 어렵잖게 찾아볼 수 있었기에 ZERO에서 잘려나간 것에 의문점을 품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2차 업데이트인 Rev.1 +A 패치에서 늦게나마 추가되어 다시 기존의 팬들이 돌아오고 있는 듯. 참고로 버전6에서 딱 한 번 rpm한계치가 8000로 낮아진 적이 있었으나 버전7부터 칼같이 9000으로 수정된 적이 있다.

전체적으로 버전3의 악명에 비해서는 그냥저냥 무난한 후륜 6단 차량으로 자리잡고 있다. Z33, S2000같은 퓨어 스포츠카들과 비교했을때 크게 나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크게 강력한것도 아닌 무난한 포지션. 거기에 로터리 차량 중 유일한 자연흡기 + 6단 차량이다보니 기존의 FC나 FD의 조작감은 지겹지만 로터리 사운드는 듣고싶어하던 매니아들의 차선택지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대신 게임의 특성상 FC나 FD에 쓰인 13B 터보 엔진 스왑은 불가능하고, 실제 레네시스 엔진 튜닝에 자주 쓰이는 고회전 오버레브 튜닝도 구현되지는 않았다. 그래도 순정부터 고회전 지향인 엔진이라 인게임에서도 계기판 꺾어치는 맛[13]이 일품인 몇 안되는 차종이다.

버전4까지는 기본 컬러링에서 벨로시티 레드, 스토미 블루 2종을 선택할 수 없었고 버전5부터 후기형의 카탈로그 도색으로 적용되었으며 버전8 시절 제공되었던 유료 컬러링 2종은 컨셉트카 시절의 페인트로, 각각 특정 기간에 한정적으로 제공한 색이기도 하다.[14]


2.6. Roadster RS (NB8C)[편집]


파일:attachment/이니셜D/등장차량/NB.png

탑승 캐릭터
오오미야 사토시
파워트레인
직렬 4기통 1800cc 자연흡기 (BP-ZE) / 후륜구동 / 6단
등장 버전
1 / 2 / 3 / 5 / 6 / 7 / 8 / 0 / AC
기본 컬러링
에볼루션 오렌지 마이카, 클래식 레드, 트와일라잇 블루 마이카, 하이라이트 실버 메탈릭, 브릴리언트 블랙, 샤스테 화이트
유료 컬러링
그레이스 그린 마이카, 크리스탈 블루 메탈릭, 래디언트 에보니 마이카, 선버스트 옐로

2세대 로드스터로, 여기서부터는 다시 마쯔다 브랜드로 통합되어 일반적으로 NB로드스터라 부른다. NA6CE와 달리 이 쪽은 처음부터 1800cc급인 NB8C로, 아케이드 스테이지에서는 버전1부터 등장했으나 버전3까지는 어디까지나 구색 맞추기 차량에 불과했는지라 성능이 엉망진창이었다. 전체 차량 중 최강의 가속력과 최악의 코너링을 가지고 있었는데, 코너링 성능이 BNR34와 함께 정말 어이없는 수준이었던데다 벽페널티 회복력마저 하위권이라 그 좋다는 가속력을 도무지 써먹을 구석이 없는 정말 이상한 차량이었다. 특히 코너링 성향이 오버인데 의도하지 않는한 스핀이 나지 않는 시스템 특성상 꼬리가 날리면 언더처럼 바깥으로 밀려 꽁무니가 뒤에 밖기 쉬운데 라인은 CP에 가까이 붙이기 힘든 변태성향을 보인다. 그나마 쓸 데가 있다면 전 차량 중 최강의 스타트 대쉬와 그나마 중위권 정도 되는 몸빵을 이용한 쇼마루, 이로하자카 선먹고 째기 정도인데 이 마저도 앞서 언급한 특성으로 인해 RX-8같은 차량으로 치고들어오면 막기 힘들다. 이로하자카는 짧은 기어비를 활용하여 전코너 박고돌기로 코너링 성향을 극복하여 타임이 잘나오는 변태차량이기도 하다.

이후 버전4에서 잘렸다가 버전5에서 오오미야 사토시의 차량이 되어 되돌아왔는데, 이 때 성능의 대량 조정이 이뤄져 6단 기어의 시스템적 이점을 잘 살릴 수 있는 중상위권 차량이 되었다. 다만 NA형과 마찬가지로 사고 이력이 꽤 화려하단 걸 감안해서인지 여전히 벽페널티 회복력은 그닥 좋지 않은 편. 그리고 버전이 업그레이드되며 조금씩 성능이 너프되더니 버전8 기준으로는 NA6CE와 비슷한 하위권 차량이 되었다. 비슷하게 버전3까지 성능이 개판오분전이었던 S2000은 버전4에서 오너가 생기면서 고성능 차량으로 탈바꿈했고, RX-8이 버전3 최강의 사기차량에서 너프를 먹긴 했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구리다는 평가는 듣지 않는데 반해 NB 로드스터는 후륜+6단+논터보라는 게임상 이점을 누리기 쉬운 조건임에도 이를 못살리고 로드스터 매니아들이나 타는 매니악한 차량으로 전락해버렸다. 전 모델인 NA도 그렇고 유독 로드스터 푸대접이 심하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지만 디 아케이드에서마저도 이런 성향은 고쳐지질 않았다. 어쩌면 실제 공도 레이싱에서 차체 강성이 약해 격렬한 코너링을 반복하다 차체를 말아먹는 사례를 게임에서 저성능으로 구현한게 아닌가 싶은 정도.

버전5에 복귀하면서 기존의 2003년식이 아닌 2005년식으로 바뀌며 페인트 리스트가 대거 갈렸는데, 그 때문에 기존의 첫번째 컬러링이었던 크리스탈 블루 메탈릭이 유료 컬러링으로 내려가고 사토시의 컬러링이었던 에볼루션 오렌지 마이카가 첫 번째 자리로 치고 올라왔다. 그 외에 버전8까지 제공되었던 유료 컬러링은 한정판과 NB6C를 비롯한 다른 NB계열에서 따 온 색. 버전5 이래로 고증에 맞춰 그레이스 그린 마이카와 크리스탈 블루 메탈릭, 래디언트 에보니 마이카 3색의 소프트탑이 연갈색으로 바뀌기에[15] 유노스 로드스터와 마찬가지로 이들 3색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하드탑 튜닝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이었다.


3. THE ARCADE 미등장 차량[편집]




3.1. RX-7 Spirit R Type A (FD3SVI)[편집]


파일:FD3S-spirit.jpg

탑승 캐릭터
없음
파워트레인
2로터 1300(650x2)cc 시퀀셜 트윈터보 (13B-REW) / 후륜구동 / 5단
등장 버전
2 / 3
기본 컬러링
티타늄 그레이 메탈릭, 이노센트 블루 마이카, 퓨어 화이트, 브릴리언트 블랙, 빈티지 레드
유료 컬러링
없음

FD3S의 최후기형인 Ver.VI의 최후 생산 버전이자 한정판인 스피릿 R의 타입 A 모델. 뒷좌석을 제거하고 기본 시트를 레카로 버킷 시트로 바꾼 퓨어 스포츠 타입의 2인승 모델이다. 게임상에서는 위의 Ver.I과 구별하기 위해 FD3SVI로 표기한다. 게임상 성능은 Ver.I의 성능을 좀 더 범용화한 것으로, 앞의 3코스에서 약간 성능이 떨어진 대신 뒤의 3코스에서 약간 성능이 더 올라 상호호환격 성능이 되었다. 전반적으로 코너링 성능을 약간 덜어내고 가속력을 조금 더 끌어올린 느낌.

실제 차량은 배기가스 규제에 걸려 사라지기 직전의 모델이라 성능은 초기형에 비해 월등히 높고, 에어로파츠도 한정판답게 튜닝업체들이 열정을 쏟아부어 만든 비싼 것들뿐. 이를 반영해 Ver.I 쪽과 공유되는 외장 파츠가 거의 없었는데, 버전4에서 잘린 뒤 버전5에서 일반형인 Type RS로 바뀌며 컬러링과 외장 파츠가 대거 교체되면서 좀 더 공유되는 파츠가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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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3 08:03:25에 나무위키 이니셜D/차량/마쓰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단, 로드스터의 경우 미아타라는 해외 수출용 딜러 채널이 있었으나, 이는 단순히 해외 수출명이기에 게임에서는 해당 브랜드가 표기되지 않는다. 비슷한 사례로는 닛산 페어레이디 Z. 해외 수출용 차량명인 350Z나 280Z 같은 명칭을 굳이 사용하지 않는것과 동일하다.[2] 아카기의 하얀 혜성 시절, RED SUNS 시절, 토도 레이싱 스쿨 원정편, 사신편.[3] 이걸 디 아케이드에서 원작 재현한답시고 료스케의 오너 튜닝으로 반영했다. 덕분에 실제로는 340마력에서 100마력 가까이 디튠하는데도 인게임 스탯은 더 상승하고 체감성능도 강해지는 아이러니한 튜닝이 되었다.[4] 연료 주입구와 머플러가 왜 우측, 좌측에 위치해 있는지 이유불문(?)인 토요타, 닛산과는 달리 이쪽은 포르쉐 944에서 영감을 얻은 차라 944처럼 똑같이 표현하려고 일부러 바꾼 것이라고 볼 수 있다.[5] 이 외에도 M.O.V.E의 뮤직비디오에서는 갤러리 3인조가 쿄코의 튜닝을 한 외형에 도색이 다른 FD를 타고 나오기는 한다. 다만 작품 외적인 요소인데다 M.O.V.E가 해체한 현 시점에서는 그들까지 오너로 쳐주지는 않는듯.[6] 워낙에 케이스케 빠순이짓이 두드러져서 그렇지 쿄코는 튜닝샵에서 일하고 있는 알짜배기 차덕후 타입 공순이다.[7] 어차피 두 튜닝 사이에 성능 차이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그냥 없앴던 건지도 모른다. 심지어는 BOV 사운드도 완전히 똑같은 걸 우려먹었다.[8] RED SUNS 초기형과 후기형, 그 상태에서 앰블럼을 제거하고 자잘한 마이너 튜닝을 거진 프로젝트 D형, 츠치사카에서 휠베이스까지 말아먹은 뒤 아예 앞부분을 싹 뜯어고친 카본 보닛 타입까지 5가지.[9] 원작 외전 웨스트 게이트-2에서 개인 자가용으로 NA 로드스터를 타고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단행본에 포함되지 않아 컬러화가 없는 화수라 도색은 불분명하다.[10] 기본 라인업에서는 제외되었으나 改(카이) 패치로 추가. 국제판에서는 초기부터 선택 가능하고, 이식판인 익스트림 스테이지에서는 DLC 다운로드로 해금할 수 있다.[11] 버전1부터 3까지 보어 업이냐 아니냐에 따라 성능의 차이가 있었는데, 그 차이가 체감이 되는 수준이긴 했으나 그래봤자 종합성능 최하위냐 아니냐의 사소한 정도였기 때문에 잘 알려져 있지 못하다. 비슷한 케이스로 3도어 트레노와 에보3가 있는데, 둘 다 순위표 차이가 꽤 커서 감히 비교하기 민망하지만 에보3는 버전4부터 엔진 튜닝이 일원화되어 유노스 로드스터와 같은 길을 걸었으나 86의 경우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12] 차량의 태생적인 한계를 튜닝으로 극복하면서도 근본을 해치지 않으려는 공도 레이서들 특유의 언더독 감성과, 한번 모델과 스펙이 정해지면 그 자체가 차량의 특성으로 간주하는 게임의 방향성과 얽혀서 의도적으로 NB 로드스터와 겹치는 1.8리터 엔진 옵션을 배제한 듯 하다.[13] 실제 RPM 게이지와 비슷하게 게임 내에서는 무조건 한계 영역을 넘어 도달 불가능한 레드존(한계점)을 설정해두어서 대부분의 차량들이 계기판을 꺾을수가 없다. 이는 레이싱 엔진을 탑재한 AE86 트레노조차 표기 회전수 13,000에 레드존이 11,000으로 설정되어 피할수 없었는데, RX-8은 버전4 이후 도입된 타코미터에서 레드존 시작점이 9,000인 반면 표기된 최대 회전수가 10,000이라 계기판을 86보다 더 많이 꺾는다.[14] 라이트닝 옐로는 2004년부터 2005년까지 2년 동안, 그린은 2008년 딱 1년 동안만 제공되었다.[15] 버전3까지는 첫 번째 컬러링이었던 크리스탈 블루 메탈릭이 고증에 맞지 않게 기존의 검은색 소프트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