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영(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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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교육공무원이다.
2. 생애[편집]
1959년 강원도 원주시에서 출생하였다. 공주대학교[1] 생물교육과 학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이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82년 중랑중학교에서 생물교사로 교직에 첫발을 디딘 후 성동고, 압구정고, 금옥여고, 수도여고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EBS TV 강사로도 활동했다.
2001년 서울특별시교육청 장학사로 공직에 입문해 공보담당관 등등을 거쳤으며,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로 자리를 옮겨 홍보담당관을 거친 후 2010년 9월부터 행정직이 아닌 전문직으로는 처음으로 대변인을 맡았다.
2011년 10월 서울특별시 부교육감(1급 상당)으로[2] 임명되었고 곽노현 당시 교육감의 실형으로 두차례나 교육감 권한대행을 맡는 진기록도 가지고 있다.
2012년 12월 문용린 교육감이 새로 당선되어 취임하자 서울교육청에서 물러나 일선 고등학교장으로 자리를 옮겨[3][4], 2013년 3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서초고등학교 교장을, 2017년 3월부터 2019년 8월까지 무학여자고등학교 교장을 지내고 퇴임하였다.
그 후 공주대학교 환경교육과 초빙교수로 재직했으며, 한국청소년진흥협회 이사장, KDAI(디지털인공지능역량진흥원) 이사장 등 대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3년 한국검인정교과서협회 총회에서 제21대 이사장으로 선임돼 2026년 1월 5일까지 3년간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3 08:49:03에 나무위키 이대영(공무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당시 공주사범대학[2] 서울특별시 부교육감은 고위공무원 가급(1급) 혹은 차관급 공직자가 직을 맡게된다.[3] 1급 공무원(서울교육청 부교육감+교육감 권한대행) 출신이 일반적으로 4급 대우를 받는 교장 자리로 옮긴 것이라 화제가 되었다. 교장 자리는 장학관이기만 하면 급수에 상관없이 임명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불가능한 인사는 아니지만, 해당 학교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감독기관장 출신이 교장으로 오는 격이였으니...[4] 이와 관련하여 중고등학교 교사 재직 시절 학생들에게 가혹한 폭력을 휘둘렀던 것이 문제가 됐다는 후문이 있다. 본래, 교육감 권한대행으로 교육감직을 상실한 곽노현의 잔여 임기를 채운 후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려 했었다. 그런데 이 소식을 들은 제자들이 교육감 선거 출마가 실현되면 이대영이 교사 시절 휘두른 폭력에 대해 공개 폭로하겠단 성명을 냈었다. 여기에 앞장 섰던 이가 바로 김용민 유튜버이며, 간혹 자신의 방송에서 관련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기도 한다. 여하튼, 당시 이들이 구체적인 물증을 내놓지도 않았음에도 바로 출마 의사를 접었기에, 이 의혹이 사실이 아니냐는 파문이 일었으나 당사자는 아무런 발언을 하지 않았다. 결국, 정년이 꽤 남은 상태에서 부교육감직을 지키지 못하고 일선 학교 교장으로 가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