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룬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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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ーデルンデ

그리고 그 여자가 말하는 불살의 범위에, 아인들은 들어가지 않는 건가?


하, 하지만 내, 가 여기서 죽어도, 아인, 과 기괴한 용모의, 반란은 멈추지 않는, 다. 한번 일어나 것은, 두번 일어난다. 언젠가, 반드시. 왜냐하면 친위대 전원과 다른 일부는, 모두 나와 돈귀와 견귀, 식인귀 사이에 태어난 자식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의 등장인물.

달러하이드 사무소 소속의 주식사 전 멤버로 지오르그의 조부였던 지오트 시절의 주식사이다. 그가 바로 아인들을 규합하여 봉기를 일으킨 돈왕 오프쵸무였다. 그는 아인과 여러번 싸우면서 아인에게도 지성과 가족애, 우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인을 연구하며 아인 역시 인간과 마찬가지로 취급해야 한다면서 여러 연구와 논문, 주장을 하였으나 위험인물로 찍히고 지오트와 지오르스가 그를 제거하려고 했다. 이에 그는 도망가서 그가 평소 왕래하던 아인들의 무리에 들어가게 된다. 거기서 아인들을 가르치며 그들을 규합시켜 봉기를 일으키게 한다.

하지만 그의 봉기는 결함을 가진 작전이었다. 그의 작전이 성공한다 한들 아인들이 강력한 세력을 가진 인간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을 리가 없다. 이에 그가 어느 정도 봉기 후에 서로 교섭해서 인간으로 인정받으면 된다고 하나 이는 한계가 있다. 그가 지금 봉기한 것도 그 때문이다.

아인들은 성장이 빠르나 그만큼 수명이 낮다. 돈귀들의 왕국을 세운 이뇨스 대왕이 후계를 남기지 못하고 죽고 1대만으로 그 왕국이 끝난 것도 그 때문이다. 너무 수명이 짧다보니 후계에게 제대로 그 지식과 뜻을 계승시킬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 그의 부대가 15세에서 20세의 젊은 세대만으로 되어 있던 것을 보면 모든 아인들이 그의 뜻에 동조하지 않고 젊은 아인들만이 그에게 동조했다는 것을 보아 아인들의 뜻을 모으는 것도 어렵다고 한다. 결국 라묘아 요새의 지휘관이 사고사하자 지금밖에 없다고 해서 난을 일으킨 것. 결국 지오르그와의 싸움에서 죽고 만다.

하지만 그의 자식들이 자신의 뜻을 이어갈 거라고 하는데 바로 그와 아인들 사이에 자식들이 있었던 것이다. 친위대 전원과 일부 병사들은 모두 자식들과 아인 사이의 자식이었던 것. 초반에 정찰대를 습격한 돈귀가 자살 할때 아버지라고 한 것은 어떤 정신적인 아버지라는 것이 아니라 진짜 생물학적 아버지였던 것이다. 자연계에서 아인과 인간의 잡종은 발견되지 않았는데, 설령 아인의 수컷이 인간의 여자를 범해도 생식격리에 의해 생물학적으로는 아이가 거의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인간의 남자가 아인의 암컷의 인공수정이라면 가능했던 것이다.

보통 아인들은 지휘관이 죽으면 도망가나 그의 자식들은 그가 죽어도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끝가지 싸우려고 하며 부대를 이끈다. 그의 뜻이 그의 측근과 부대장, 병사 과반수에는 전해지고 있던 것이다. 아마 지능이나 수명도 보통 아인들보다 더 뛰어날 것이라고 예상되며 이 형질이 유전될 것이며 이는 언젠가 아인을 발전시켜 큰 봉기로 이끌 수 있을 것이라 보았다. 이런 정체절명의 위기에 결국 시간이 되어 구원부대가 도착하여 융단폭격으로 아인들을 전멸시킨다. 그리고 라묘아 요새의 지휘관의 죽음은 아인들의 난을 일으켜서 판하이마가 지오르그를 죽이기 위해 관여한 것이었다.

이 오프쵸무라는 이름에서 오프는 돈귀의 말로 희망, 쵸무는 계속을 의미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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