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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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도현은 ‘멜로+코믹+재기발랄함’과, ‘장르물의 날카로움’ 이 두가지를 동시에 해낼 수 있는 배우
”다양한 얼굴, 장르 무한대의 영역, 보통 배우가 아닌 배우가 정말 오랜만에 탄생했다.”
오랜만에 TV를 보면서 가슴 설레는 배우가 나왔구나 ‘어떻게 저런 다양한 얼굴, 다양한 가능성을 가질 수 있는 배우가 나왔을 수가 있을까? ‘이렇게 또 세대교체가 되는구나’ 라는걸 처음 느끼게 만들어줬던 배우가 이도현 배우다.
멜로/액션/스릴러/혹은 역사물 이 모든것들을 다 아우를 수 있는 특징을 이미 가지고, 작품을 선택할 수 있을 만한 배우가 정말 오랜만에 나왔다.
백은하 배우연구소장 KBS 「볼륨을 높여요 방송中」
뭔가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그의 인상은 디테일에 따라 ‘천의 얼굴’로 발현된다.
작품마다 얼굴을 달리하는 배우 이도현의 면면은 매번 새롭고도 매력적이다. 이도현의 새 얼굴은 다시 한번 보는 이들을 강하게 매료하고 있다.
한수진 기자 칼럼 「이도현, 새 얼굴을 마주하는 남다른 소화력」 中
대한민국의 배우.
2. 목소리[편집]
이도현 배우의 중저음은 완성적! 눈에 띄는 타고난 중저음을 갖고 있다.
이 정도 저음을 소화하는 배우가 생각보다 많이 없다. 특히 샤우팅과 저음 구간에서 확연히 발성발음이 좋다.
평소 대화 목소리에서도 성대가 잘 붙어 소리가 무너지지 않는다. 목소리 기술이 좋고, 딕션도 매우 좋다.
3. 연기 활동[편집]
3.1. 데뷔 계기[편집]
이도현이 ‘배우’를 꿈꾸기 시작한 것은 중앙대 연극영화과 2학년 시절. 대학 생활을 하며 공연을 하다 보니 배우라는 직업이 좋아져서였다고 한다. 그가 연기를 처음 접하기 시작한 건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다. 중학교 때만 해도 농구를 가장 좋아했으나, 운동은 취미로만 했으면 좋겠다는 아버지의 설득으로 농구를 접는다. 고등학교 재학 당시 여느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학원에 다녔는데, 전자 사전에 공부 관련이 아닌 ‘영화’를 다운로드해서 매일 봤다고 한다. 이때 가장 많이 본 영화는 '해바라기'. 몇십 번을 반복해서 봤다고 한다. 이런 모습을 본 학원 선생님이 어머니에게 '다른 분야에 관심이 더 많은 것 같다'라고 얘기했고 이도현은 어머니께 연기가 해보고 싶다고 말하게 되면서 아버지 몰래 처음으로 연기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게 된다.
그런데 이후 연기가 좋아진 이도현은 학원비가 어마어마하게 들어 아버지의 도움이 필요해졌고 몰래 다닐 수 없게 되자,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대학로에서 연극을 하게 되었을때 아버지를 설득하기 위해 모든 사실을 알고 있던 어머니와 모의해 아버지를 대학로 극장에 초대하게 된다. 이때 고등학생인 이도현이 공연한 연극은 <택시드리벌> 주인공 30대 ‘장덕배’를 연기한다.
아들의 공연을 본 아버지는 '하고 싶은 걸 해봐라' 라며 허락을 하셨고, 이도현은 연기를 배우며 열린 사고와 자유, 정답 없는 표현에 흥미를 느껴 연극영화과에 진학을 희망하게 된다.
그런 그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의 대학 생활중에 공연을 하게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배우’의 꿈을 꾸기 시작한다. 2학년 때부터는 영화배우가 되고 싶어 활발하게 외부로 나갈 준비도 하게 된다.
3.2. 2017년 ~ 2018년[편집]
2017년 신원호 PD의 연출작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정경호의 청년 시절을 연기, 촉망받는 고교야구 선수 '이준호' 역으로 데뷔했다.[12][13]
2018년 SBS 월화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졸부 집 아들이자 조정 선수인 '동해범' 역으로 첫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으며, 같은 해 JTBC 월화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여주인공 김유정이 연기한 '길오솔'의 남동생이자, 태권도 유망주 '길오돌' 역을 맡으며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한다.
3.3. 2019년[편집]
tvN 토·일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멸망한 고구려 귀족의 후손이자, 아이유가 연기한 '장만월'의 과거 회상에서 등장하는 무주국의 호위무사 '고청명'을 연기했다. 극 중 만월이 진심으로 사랑한 남자며 그녀의 인생에 한 줄기 위로가 되었던 인물로, 곁을 지키기 위해 1300년 동안 반딧불이가 되어 주위를 떠도는 순애보적인 사랑을 애틋하고 절절한 연기로 그려냈다. 본방송에 나오기만 하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고청명역을 통해 인지도가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한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순간에는 공허한 표정을, 그와 헤어지는 순간에는 얼굴을 가득 채운 커다란 미소를. 무사 청명이 가진 온도는 역설적인 감정으로 시청자를 동요시켰다. 텔레비전에 보이는 이미지만으로 누군가를 정의할 수 없다. 그러나 분명 이도현의 얼굴은 새로운 감각을 일깨운다.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복길
tvN 월화 드라마 <위대한 쇼>에서 남주인공 송승헌이 연기한 '위대한'의 10대역으로 특별 출연했으며, KBS 단막극 드라마 스페셜-스카우팅 리포트에서 어릴 때부터 메이저리그에 가서 도전하는 게 꿈인 강림고 에이스, 자신감 넘치는 야구 선수 '곽재원'을 연기했다. 극 중 스카우터 최원영과 만나 덮어둔 상처를 어루만지고 서로를 통해 이해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진한 유대감으로 잔잔한 여운과 깊은 공감을 선사 했다. 섬세한 감정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주며 눈도장을 찍은 이도현은 해당 작품으로 2019년 KBS 연기대상 남자 연작 단막극상을 받게 된다.
"눈빛이 좋다."
방송전 이도현을 주목하라며 KBS 드라마국 고위관계자가 했던 말이다. 관계자들이 주목할 만큼 될성 부른 떡잎
KBS 드라마국 고위관계자 「이도현, 눈빛에 담긴 열정」中
3.4. 2020년[편집]
미국 코미디 영화 ‘17 어게인’의 한국 리메이크작, JTBC <18 어게인>[14] 에서 농구 선수였던 자신의 꿈을 잃고 현재의 삶을 비관하다 다시 18살의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홍대영(고우영)' 역을 맡아 처음으로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상대역인 김하늘과의 연기 호흡은 물론 18세 고등학생이었던 홍대영, 20대의 젊은 아빠 홍대영, 몸은 18세지만 38세의 정신이 깃든 '아재' 홍대영,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총 3가지 캐릭터를 말투부터 눈빛, 걸음걸이까지 완벽히 다른 디테일한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21년에 가장 주목받은 신인 배우 중 한 명으로 떠오르며, 2021년 5월에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도현은 매 촬영마다 놀랍도록 성장하는 배우
캐릭터에 어울리는 배우를 찾기 위해서 많은 배우들을 만났다. 그 중 이도현 배우가 가장 캐릭터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고 좋은 시너지가 날 것 같았다. 실제로 지금 '와~ 이 친구는 정말 잘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연기는 물론이고 피지컬도 다방면에서 무한 성장하고 있다.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하병훈 감독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에서 괴물화로 인한 재난 사태 속에서 생존 그룹의 안전을 담당하는 리더이자 브레인 '이은혁' 역을 연기했다. 매사에 진중하고 쉽게 감정 표현을 하지 않아 인간미는 좀 떨어지지만 가족애가 넘치는 인물로, 기존에 연기했던 배역들과는 사뭇 이질적인 캐릭터임에도 극에 잘 녹아들었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미리 드라마를 본 씨네21기자들이 만장일치로 가장 눈에 띄는 배우로 꼽았다.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냉철한 카리스마로 이성이 지배한 인간의 날카로움을 밀도 높게 연기했다는 호평을 받은 이도현은 2021년 12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1 Asian Academy Creative Awards (AACA)’ 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다. 드라마 역시 한국을 포함한 11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도현은 순진함부터 장르적 섬뜩함까지, 다양한 연기 컬러를 가진 배우
「2021년 한국 콘텐츠 산업 이끄는 리더 55인에게 물었다」中
씨네21 2021 가장 주목해야 남자배우 1위 이도현
이도현은 패기 넘치는 배우, 처음부터 점 찍었던 배우다.
이도현을 보자마자 이은혁이라고 생각했다. 대본 오디션에서 가장 뛰어났고, 은혁과 싱크로율이 아주 높았다. 감정을 최대한 숨겨서 표현하기 때문에 배우로서 연기하기 까다로울 수 있는데 매력적으로 소화했다. 승승장구하는 걸 보니 내가 뿌듯하다.
3.5. 2021년[편집]
JTBC < 괴물 >에서 남주인공 신하균의 20대 시절인 이동식을 연기하며 특별 출연해 짧지만 유쾌함과 섬뜩함이 오가는 연기를 선보였다.
과거의 동식은 감정적으로 주는 영향이 크다. 이 장면들을 그냥 지나치면 위험해질 수 있겠다 싶어서 이도현 배우가 해주면 어떨까 했다.
KBS 미니 시리즈 <오월의 청춘>에서 편견들을 깨부수기 위해 노력하는 선천적 청개구리 의대생 '황희태' 역에 0순위 캐스팅[15] 되어 첫 지상파 드라마 주연으로 발탁되었다. 혼외자로 태어나 온갖 멸시와 구박을 받고 자랐지만 '진흙 속 피어난 꽃'처럼 역경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고야 마는 소신 있으면서도 애틋한 순애보 캐릭터를 섬세한 연기와 깊이 있는 분위기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해당 역으로 대체불가 ‘차세대 멜로킹’ 의 타이틀을 얻게 된 이도현은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청춘대표’로 특별무대를# 선보였으며, 2021년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도현의 단단한 연기, 멜로부터 시대적 공기까지'
지금의 청춘 세대가 겪어보지 않은 당대의 감성을 연기로 전한다는 건 그래서 쉬운 일은 아니다. 황희태역할을 연기하는 이도현은 확실히 멜로에서부터 당대의 시대적 아픔까지 머금은 이 인물을 제대로 표현해내고 있다.
「80년대 감성 자극 이도현 캐스팅 신의 한 수 되나」中
대중문화평론가 정덕현
이도현은 20대 남자배우 중 가장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다. 탄탄한 실력에 근거해 신뢰를 얻었다.
「2022년 한국 영상산업 리더 62명이 꼽았다」中
씨네21 2년 연속, 가장 주목해야 남자배우 1위 이도현
”이도현은 지금 한국에서 가장 아이코닉한 배우 중 한명이다.”
이도현의 매력은 단순히 ‘잘생겼다’거나 ‘연기를 잘한다’와 같은 말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카메라 앵글에 들어와 있으면 계속 찍고 싶고,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계속 눈길이 간다. 그동안 2편의 작품을 같이했다. 옆에서 본 이도현은 긴 호흡을 가진 배우다. 게다가 순발력과 유연함까지 있다. 연출자로서 감사한 부분이다.
tvN <멜랑꼴리아>에서 5세에 전 세계 각종 수학올림피아드 석권,10세 MIT 입학,12세에 자퇴하며 돌연 자취를 감춘 일명 ‘사라진 수학천재’ 백승유' 역을 맡았다. 우울증, PTSD, 공황장애 등 많은 진단 아래 수학을 외면해버리는 사연 짙은 인물로 어리고 서툴지만 수학 앞에서만큼은 누구보다 뜨거웠던 고등학생, 지윤수를 향한 순수하고 애틋한 폭넓은 감정 연기를 보여준 수학자가 된 성인의 모습까지 캐릭터의 성장을 촘촘하게 그려내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도현은 내면의 깊은 감성과 나이를 훨씬 뛰어넘고, 시공간을 뛰어넘는 연기력을 갖고 있다.”
이도현은 좋은 배우다. 말해 뭐해. 재능이 많다. 캐릭터를 잘 이해하고 해석한다. 매우 좋은 눈빛과 목소리를 갖고 있어서 감정 표현이 정확하다. 시공간과 나이를 뛰어넘은 깊은 감성이 참 특별하다. 어떤 것도 돌파해서 교류가 가능하게 만드는데 그것이 진실된 것임을 느끼게 한다는 점이 특히 감동이다.
3.6. 2022년 ~ 2023년[편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김은숙 작가의 첫 장르물 <더 글로리>에서 서울주병원의 병원장 외동아들로 소탈하며 밝고 다정한 성품을 지닌 인간미 넘치는 성형외과의사 ‘주여정’ 역을 맡았다. 어느날 아버지가 메스로 살린 환자에게 되려 메스로 죽임을 당하게 되면서, 선의가 악으로 돌아온 모순적인 상황을 겪은 후 의사의 윤리[16] 와 인간으로서의 감정충돌로 자기안의 싸움을 하며 깊은 아픔과 분노를 참고 견디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인생을 건 복수를 펼치는 문동은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사랑하게 되면서 망나니를 자처하고 숨겨뒀던 복수심을 다짐하며 어두운 내면을 드러내는 광기어린 모습과 다정함을 오가는 양면적인 캐릭터를 그렸다.
3.7. 2023년[편집]
괴물 심나연 감독과 <나쁜엄마>로 재회했다.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을 집필한 배세영 작가의 첫 드라마 작품으로 엄마의 계획이 곧 자신의 인생이 될 수밖에 없었던 비밀을 품고 철저히 성공만을 위해 달리는 냉혈 검사가 됐지만, 뜻밖의 사고로 기억을 잃고 어린 아이가 된 검사 아들 ‘최강호’ 역을 맡아 약 3년만에 JTBC 드라마에 복귀했다. JTBC 평일 드라마 시청률 역대 1위[17] ]를 기록하는 등 흥행을 이어갔다.
오랜만에 눈 보면서 연기하는 배우였다. 교감할 수 있는 배우는 많지 않다. 이도현과는 서로 너무 신났다. 주고받는 게 정말 재밌는 그런 배우였다.
4. 출연 작품[편집]
4.1. 영화[편집]
4.2. 드라마[편집]
5. 수상 경력[편집]
6. 그 외 활동[편집]
6.1. 내레이션[편집]
6.2. 라디오[편집]
6.3. 진행[편집]
6.4. 광고[편집]
6.5. 화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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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예능[편집]
처음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은 SBS 런닝맨이다. 예능 프로그램 첫 출연인 탓에 처음에는 어색해서 별다른 활약을 하지 않았지만 망치 춤으로 웃겼고 당시 다른 팀원들과 함께 노동 조합을 결성하여 이광수에게 항의했다. 방송 당일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찍을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 이후 3주만에 런닝맨에 재출연하여 스파이 미션을 받고 엄청난 예능감으로 활약했으며 이도현 스페셜 런닝맨 활약상 클립 영상은 50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얻었다. 3개월 후인 환생 특집에 다시 출연하였으며, 드라마 스위트홈 홍보 차 재출연하며, 2020년에만 런닝맨을 네 번 출연하게 되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할 때도 런닝맨 출연이 언급되고, 유재석이 더 글로리의 성공으로 (다른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느라) 더 이상 예능에 안 나올테니 인재를 잃었다고 안타까워(?)했다.
18 어게인 홍보차 출연한 아는 형님에서도 준수한 예능감을 선보이며 호평받았다.
6.7. 팬미팅[편집]
7. 여담[편집]
- 가장 얻고 싶은 수식어는 '믿고 보는 배우'
- 예명인 '이도현'은 본명인 임동현에서 세 번째 글자를 제외한 나머지 글자의 받침을 뺀 이름이다.
- 지금의 중저음은 개 호흡[23] 등의 발성법으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예전에는 더 쨍한 하이톤의 목소리였다고.
- 자식을 낳는다면 물려주고 싶은 것은 예절이라고 말했다. 어머니한테 영향을 받아서 존댓말을 잘했으면 좋겠다고.
- 학창 시절 늘 이어달리기에서 마지막 주자를 맡아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 초등학교 밸런타인 데이 날 책상 위에 초콜릿이 너무 많아 어머니와 함께 들고 집에 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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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성격도 리더십이 있는 편이라고 한다. 어렸을때도 반장, 부반장을 주로 맡아서 했고 대학교 때도 과대표를 했다. 그런 리더십은 이은혁과 닮은거 같다고.
- 대학 입시에 실패하고 재수 학원에 가기 전에 카페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하는데, 카페 아르바이트라는 게 서빙 같은 아르바이트가 아니라 카페 시공 아르바이트였다고 한다. 5달 동안의 아르바이트에서 발성과 같은 많은 것을 배웠다고. 이후 인터뷰에서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재수를 꼽았다. 인터뷰 출처
- 현대 무용, 아크로바틱, 카포에라 등을 했다고 한다. 예능을 보면 실제로 춤을 꽤 잘 추는 편이다! #아는 형님
- 무서운 걸 정말 싫어해서 놀이기구는
안못 탄다고 한다.
- 옷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편한 트레이닝복을 주로 입는다고 한다.
- 운동 신경이 좋은 편이고 여가 시간에 반려견 가을이랑 산책을 즐기는 등 실제로도 운동을 좋아하는데, 특히 구기 종목인 농구와 풋살을 좋아한다고 한다. 운동을 실제로 좋아하고 잘해서인지 운동과 인연이 깊은 역할을 많이 맡았다.
- 야구 : 드라마 스페셜 - 스카우팅 리포트의 곽재원,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이준호
- 농구 : 18 어게인의 고우영
- 태권도 :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길오돌
- 조정 :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동해범
- 좋아하는 색은 흰색과 검은색을 섞은 회색이라고 팬미팅에서 밝혔다.
- 검지 발가락이 엄지 발가락보다 훨씬 크다고 한다.
- 술을 못 마신다고 한다. 평소 두 짝 마신다고 이야기 하는데 사실상 주량은 두 잔. 술을 좋아하지도 않고 안 마시는 편이라고.
- 세일할 때마다 마트를 방문해 가성비 있게 쇼핑을 한다고 한다. 늦은 시간에 마트를 가서 세일하는 고기를 사서 푸짐하게 먹는 것을 즐긴다고 한다.
-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레시피를 보고 따라하는 편이라고.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라면이라고 한다. 원래는 닭볶음탕이었지만, 최근 지방으로 촬영을 많이 다니면서 휴게소 라면을 매니저와 함께 먹다보니 라면에 눈을 떴다고. 반면 못 먹는 음식으로 조개, 홍합과 갑각류를 꼽았다. 대신 짬뽕은 좋아한다고 한다.
- 습관이나 버릇은 극단적인 상상을 하고 안 좋은 일이 실제로 일어날 것 같으면 고개를 흔드는 것이라고 한다.
- 갖고 싶은 초능력은 순간 이동이라고 한다.
- 호텔 델루나와 스카우팅 리포트, 스위트홈을 동시에 촬영했다. 호텔 델루나 촬영 후반부와 스위트홈 촬영이 겹쳤다고. 때문에 헤어 스타일을 바꿀 수 없어 이은혁의 헤어 스타일이 긴 머리[27] 가 되었는데 오히려 고지식한 캐릭터에 잘 어울리게 되었다.
- 스위트홈은 호텔 델루나로 이름을 알리기 전 이응복 감독의 요청으로 오디션을 본 작품이다. 이응복 감독을 만나고 나서야 은혁의 오디션이라는걸 알게 되었다고 한다. 오디션 현장에서 바로 은혁의 대본을 받고 10분 뒤, 이도현이 첫 대사를 뱉자마자 이응복 감독이 ‘얘가 은혁이다’ 라며 이은혁 역으로 오디션에 합격하게 되었다는 비하인드가 있다. # 감정 표현이 적어 호불호가 갈리는 어려운 역할임에도 훌륭히 소화해내 씨네21 기자들이 만장일치로 가장 눈에 띄는 배우로 언급하기도 했다. #
- 멜랑꼴리아에서 수학 천재 역할상 엄청난 속도로 큐브 돌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실제로도 큐브를 스피디하게 맞춰버리는 놀라운 모먼트가 제작진 메이킹에 담겼다.
- 2022년 8월 24일 자정 공식 인스타그램과 트위터가 해킹을 당했다. 소속사 트위터도 해킹됐다. 이날 새벽 1시 40분경 소속사 위에화 측은 "관리자 접근 차단 및 게시물 삭제 등 해킹 활동이 감지되어, 해킹 피해에 대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식입장을 전했으며 25일 복구가 완료되었다. #
- 2023년 6월 4일 모델로 있는 하나금융그룹이 운영하는 대전 하나 시티즌의 홈경기를 방문해 대전의 승리를 위해서 대전러버스를 응원하는 힘찬 인사말을 전했다. 첫번째 패널티킥이 골대를 맞추며 실축하여 재도전해 두번 시축하는 행사를 가졌다.#
- 군 입대 직전인 2022년에 더 글로리, 나쁜엄마, 파묘 3작품 동시 촬영하면서, 특별출연까지 했다.
- 나쁜 엄마의 종영 이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2023년 하반기에 입대를 한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어서 참여를 할까 고민하였지만 만약 참여를 하다가 입대를 하면 촬영 일정이 바뀌어 민폐를 끼칠 것 같아 고민 끝에 고사를 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