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아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93년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을 25기로 수료 후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친이계로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캠프의 인권특보를 맡았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제23번)로 출마하였으나 당선권에 들지 못했다가 2009년 이달곤이 행정안전부장관에 임명되어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사임하자 바로 승계하여 약 3년간에 국회의원 임기를 지냈다. 임기 기간 동안 한미 FTA 비준안에 당론에 따라 찬성했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광역시 서구 선거구에 출마할 후보로 거론됐으며 본인도 서구나 달서구 출마를 고려했으나# 출마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후 종합편성채널에서 정치평론가로 출연하고, 2020년 21대 총선을 앞두고는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구 갑 공천을 받는 듯 했으나 당내 반발로 인해 경선 지역구로 변경되었다. 다만 현역인 곽대훈 의원이 컷오프되며 대신 홍석준 전 대구시청 경제국장과 경선을 벌였는데 결국 경선에서 홍석준에게 패하면서 출마가 무산되었다.
공천 탈락 이후 대구광역시로 내려와서 달서구 일대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본인은 "낙하산 소리를 듣지 않아도 돼 홀가분하다"고 한다.
현역 홍석준 의원이 최종적으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으면 달서구 갑 재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보였고 서구 지역구의 김상훈 의원이 2022년 8회 지선에서 대구광역시장 출마 시 서구 보궐선거에 출마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홍석준 의원이 벌금 90만원 판결을 받아 의원직을 유지하게 되었고 김상훈 의원도 대구광역시장 출마설을 계속 부인하고 있어 일이 꼬였다.
하지만 중구·남구 지역구의 곽상도 의원의 아들이 화천대유자산관리에서 퇴직금으로 50억 원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곽상도 의원이 의원직을 자진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자 해당 지역구에서 치러질 재보궐선거에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 문제는 서구나 달서구 갑과 달리 중구·남구는 그녀와 접점이 없다시피하다.
결혼하지 않은 싱글이다. 21.8.27 채널A 뉴스 탑10에서, 윤희숙 의원의 '친정 아버지' 발언을 설명하며 스스로 결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09년 3월 국회 입성 직후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는 결혼하고는 싶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어려워지는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친이계 소장파 출신답게, 2022년 1월 24일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기 위한 전직 국회의원들의 성명서에 이름을 올렸다. #
3. 선거 이력[편집]
4.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3 11:51:49에 나무위키 이두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