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드라(신비아파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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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 5화에 등장하는 악귀로 이명은 유혹의 시선.“난 이드라, 나에게 빠지면 눈이 마~이[3] 아파!”
컨셉은 스마트폰+이드라+최면
2. 작중 행적[편집]
장신에 낡은 옷을 입은 깡마른 여자 귀신.
본래 사당[4] 의 족자에 봉인되어 있었으나[5] 한 등산객[6] 의 스마트폰에 기생하며 부활하게 되고, 그후 깨진 스마트폰을 통해 구하리를 조종한다.
하리를 조종해 죽이려 했으나 처음에는 두리와 신비에게, 두 번째는 최강림에 의해 실패하고 최강림에게 봉인 당한다. 이때 강림하리 플래그가 처음으로 시작됐다. 이전에도 플래그가 없었던 것은 아니나 상당히 미미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5화에서는 하리가 강림에게 안기거나[7] 강림이 이드라의 공격을 하리 대신 맞고 위기에 빠지는 등 확실한 플래그가 등장했다.
고스트볼이 생성되지 않은 데다 강림의 족자에 봉인당했기 때문에 이후 재등장하지 않는다. 3기부터는 아니 당시 1기에서도 악귀도 고스트볼을 생성했지만 이 경우는 강림에게 봉인 당해 고스트볼을 생성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한다. 물론 뱀파이어도 고스트볼을 생성하지 않는 종류에 해당한다.
3. 이후 행적[편집]
3.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편집]
지하국대적 소멸 의식에 여덟 귀신으로 사용된다.[8]
3.2.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편집]
강림의 회상 장면에서 등장한다.[9]
4. 능력[편집]
- 특기: 언제든 스마트폰에서 튀어나올 수 있는 능력[10]
- 필살기: 최면을 걸어 사람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
- 특수 능력: 입에서 나오는 광선과 손가락 모양의 촉수 공격
5. 기타[편집]
- 이름의 모티브는 크툴루 신화의 아우터 갓인 이드라. 다만 철자는 'Ethra'로 원래의 철자에서 조금 변형을 거쳤다. 이후 22화에 등장하는 림 샤이코스도 크툴루 신화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 시리즈에서 첫 번째로 등장한 외눈박이 귀신이다.
- 스마트폰은 귀신의 일부가 아니고 이 스마트폰이 절벽 아래로 추락해 깨어졌을 때도 귀신 자체는 살아 있었다.
- 원래 컨셉은 최면을 거는 귀신이지만, 스마트폰에 기생했던 행적만 나와서 스마트폰 귀신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많다.
- 등산객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나, 하리가 등산객의 스마트폰을 주울때 근처에 큰 사고가 나 경찰이 길을 통제한 것으로 보아 아마도... 죽은 것으로 보인다.
- 이드라가 하리를 죽이려 한 그 절벽은 후에 그슨새가 강림이를 협박할 때도 나온다. 또한 10화에서 가은이 이안을 찾을 때도 나온다.
- 4기에 이드라처럼 스마트폰에 숨어 사는 또 다른 악귀가 등장한다.또한 이 귀신도 스마트폰속에서 비밀톡톡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 최강림이 본편 기준 처음으로 싸운 귀신이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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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림에게 봉인당해서 남기지 못했다[2] 이후 5기에서 빨간마스크를 맡는다.[3] “많이”의 방언 발음이다.[4] 강림이 보고 있는 인터넷 신문 기사에 기재된 정확한 주소는 충청북도 옥천군 군서면. 다만 이후 하리가 이드라에게 홀려서 사당까지 직접 맨발로 걸어 가는데, 신비아파트는 서울에 있기에 하루 안에 서울에서 옥천까지 걸어갔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아마도 기사의 주소가 잘못 기재된 것 같다.[5] 어쩌다 봉인당하게 되었는지는 불명. 다만 프롤로그에 나온 신문 기사에 이 사당에 대한 정보가 짤막하게 나오는데, 개화기 때 죽은 한 여인의 넋을 모시기 위해서 세워졌다는 말이 있으며 매일 밤 사당에서 들리는 귀신 울음소리 때문에 인적이 끊겼다고 써져 있다.[6] 본의는 아니었지만 봉인되어있는 이드라를 깨웠으므로, 사실상 5화의 만악의 근원이다.[7] 발을 헛디뎌 실수로 안겼다.[8] 1기 5화 말고는 분량이 없다.[9] 역시나 1기 5화 말고는 분량이 없다.[10] 능력만 보면 좋지만 스마트폰이 있어야만 능력을 쓸 수 있어 좋은 능력은 아니다.[11] 이드라는 악귀이며, 나키메는 일본도깨비 오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