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2015년 12월

세계의 적이 된 IS

1. 12월 1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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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방의 시리아 공습이 이어지자, IS의 지도부들이 리비아로 대탈출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일부에서는 시리아에서 IS가 거점을 상실하는 등 유사시에 대비해 IS가 점령한 리비아의 시르테 등으로 탈출해 리비아를 IS의 새로운 거점지로 삼을 것이란 주장도 나오고 있다.

2. 12월 4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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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의 소년병사들이 포로들을 게임하듯 참혹하게 살해하고 있다고 한다.

3. 12월 5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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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가 모술 근처에 군사기지를 세운다고 한다 근데 이라크 정부 동의없이(...) 파병한것이라 갈등을 빚고 있다. 터키측에 따르면 쿠르드 자치정부를 지원하기 위해서라고 하며 이라크측이 요청해서 파병한것이라 주장중이다. [1]
  터키가 쿠르드 자치정부를 왜 도와주냐고 생각할 사람들이 있을까봐 덧붙이면, 이라크 쿠르드는 시리아 쿠르드나 PKK,YPG 같은 조직보다 터키에 우호적이다. 실제로 터키가 PKK 조질때 이라크 쿠르드는 방관했다.

4. 12월 8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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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유 제조시설을 공습하자 ISIL이 자금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5. 12월 9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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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핵무기 발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의 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IS를 상대로 핵무기를 사용할 일이 없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틴이 말해서인지 모르지만 설득력이

6. 12월 10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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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비아의 사브라타가 저항없이 점령됐다. 이 곳에 로마시대 유적이 있는데, 그 안위가 매우 걱정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 미국의 공습으로 재무 책임자를 포함한 IS의 주요 간부 3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7. 12월 12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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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이 여친과 헤어지고 ISIL을 격퇴하러 쿠르드족에 가담했다고 뉴스에 나왔다 대륙의 기상

8. 12월 14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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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계 이스라엘 군인이 IS에 가담한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되었다.#

9. 12월 20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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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정부군, IS에 점령된 중부도시 라마디 주민에게 "72시간 내로 도시를 떠나라"는 내용의 전단을 살포. 라마디는 지난 5월 IS에 장악되었으며, 수니파 주민 다수 거주지임. IS는 이에 주민을 인간방패로 삼아 대치. #

10. 12월 22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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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군이 라마디 탈환 작전 개시. IS는 격렬히 저항.
• 2015 미스 유니버스 이라크의 우승자인 시마 카심에게 다에쉬에 가입하라고 협박.

11. 12월 25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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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국방부가 전술지도를 배포했다 . 내용은 러시아의 개입 이후 ISIL의 영역이 좁아졌다는 것이다.

• 미군 특수부대-페쉬메르가 코만도가 이라크 하위자 지역에서 합동작전을 벌였다. 이 작전에서 후세인 우마이르 아사피(Hussein Umair Assafi)라 불리는 IS 지휘관을 포함한 대원이 7명 사살되었고, 도중에 미군 1명이 목숨을 잃었다.

• IS의 러시아 연계 세력이 다게스탄에서 "드자바노프 미기티노프 아미르베코비치"라는 러시아 정보장교를 처형했다며 러시아어 선전 영상인 알 푸랏 미디어에 공개했다. 당연하지만 정보 장교는 아니고, 그냥 마을의 관리이다. 살인에 관여한 범인들은 그에 대해 원한을 품고 납치해 살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http://www.mirror.co.uk/news/world-news/horrific-new-isis-video-shows-7076892

12. 12월 26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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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서 미군이 지원하는 쿠르드 민병대와 아랍 반군 세력의 연합체인 시리아민주군(SDF)이 유프라테스 강의 티쉬린 댐을 탈환. 이 곳은 라카에 전기를 공급하고 있으며, SDF가 유프라테스 강 서쪽으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 그리고 이 곳은 시리아군이 있는 알레포 부근 지역과 30km 정도 떨어져 있는데, 만약 SDF와 시리아군의 전선이 만나게 된다면 IS는 지하디스트 인력의 주된 유입로인 터키와의 교통로가 차단된다.
알바그다디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육성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을 광역도발한 것도 역으로 IS의 위기감을 반영한 거라 볼 수 있다.




시리아 민주군, 티쉬린 댐 점거 모습

13. 12월 28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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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가 드디어 격전 끝에 7개월만에 IS로부터 라마디를 탈환했다. 이라크 합동작전사령부 대변인인 라히야 라술 준장은 라마디는 해방됐고 라마디의 안바르주 정부청사 꼭대기에 이라크 국기를 올렸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추가로 IS 고위 지도층인 "아부 오마르 알 시샤니(타르칸 바티라쉬빌리)"가 미군-페쉬메르가 합동 작전에서(위 12월 25일자 참조) 다른 is 고위층 2명과 생포되었다고 한다. 아부 오마르 알 시샤니에 관해선 네이버 블로그 글 참조. 알 시샤니는 최고 지도자 알 바그다디가 사망할 경우 후계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된 인물중 하나다. 반군이 2년이 넘게 장악하지 못했던 메나흐 공군 기지를 3명의 자살폭탄 테러로 방어 라인을 뚫어버린 다음에 하루 만에 점령한 것으로 유명하다.

• 2015년 12월 라카에서는 공공장소에서 영아에게 모유수유를 했다는 이유로 IS의 여성순찰대 '알칸사'가 그 아기의 어머니를 살해했다고 한다.

14. 12월 29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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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가니스탄 낭가르하르 주에서 IS 지부 세력과 현지 민병대가 충돌, 서로 참수 배틀을 벌였다. IS가 민병대원 4명을 참수하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민병대측에서도 IS 포로 4명을 참수한 뒤 돌무더기 위에다가 올려놓은 사진을 공개했다. 여담으로 뉴시스에선 이를 모자이크도 안하고 그대로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