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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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인질 살해 동영상으로의 링크를 금지합니다. 다만 대한민국의 주요 제도권 언론에 보도된 잔인하지 않은 스크린샷 수준에서만 공개를 허용합니다.

광기의 폭주

1. 2월 1일
2. 2월 2일
3. 2월 3일
4. 2월 4일
5. 2월 5일
6. 2월 6일
7. 2월 8일
8. 2월 10일
9. 2월 13일
10. 2월 15일
11. 2월 16일
12. 2월 17일
13. 2월 19일
14. 2월 중순 경[1]
15. 2월 22일
16. 2월 26일


1. 2월 1일[편집]


미국의 CNN가 높으신 분의 말을 인용해서 지금까지 사살된 IS 대원은 약 6,000명이고, IS의 핵심 조직원은 약 9,000명~18,000명이라고 한다. 그리고 해외에서 오는 IS 조직원의 수는 매달 1,000+a일 정도로 많다고 보도하였다. 즉 계속 사살해도 계속 보충돼서 IS는 아무런 영향도 없다는 것이다.

IS는 일본 정부가 협상 의도가 없다고 판단하고 남은 일본인 인질인 고토 겐지를 결국 참수했다. 그리고 이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렸다. 고토 겐지가 참수된 사실이 전세계로 알려지자 여러 인사들이 애도를 표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도 그의 죽음에 애도와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IS 대원들 중에도 죽을 위협을 무릅쓰고 알레포를 취재한 이력이 있는 고토 겐지를 참살하는 것에 반대하는 자들도 있었다. 출처.


2. 2월 2일[편집]


쿠르드군이 코바니를 탈환하였다.


3. 2월 3일[편집]



파일:external/www.smh.com.au/1423013025386.jpg

2014년 12월 생포한 요르단 공군 조종사 무아트 알 카사스베를 살해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문제는 살해 방식이 기존의 참수가 아닌 분살이라는 것. 카리반 카리바(Qariban qariba)라는 성전가가 흘러나오는 동영상에서 조종사가 철창 안에 가둬진 채 온몸에 휘발유가 뿌려지고 불이 붙어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장면이 여과 없이 비춰졌다. 심지어 온몸에 불이 붙은 중위가 비명을 지르다 쓰러지자 가축 사체 치우듯이 불도저로 밀어 땅에 묻어 버리기까지 하는 극악무도한 짓마저 저질렀다. 이후 영상은 요르단 내 무슬림이 자국의 파일럿을 죽인다면 포상금을 지급하겠다는 선전 문구로 끝난다.

이걸 보고 어이가 다 털린 요르단 측에서는 해당 영상은 1월 경에 찍은 것으로, IS가 애초에 중위를 살해해 놓고 그동안 자신들을 상대로 사기 협상을 걸어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실이라면 유카와 하루나 인질극 당시 요르단에서 끊임없이 중위의 생사를 확인해 달라고 요구할 때, 중위는 어차피 살려줄 생각 없다며 딴소리만 실컷 늘어놓고 고토 겐지만을 거래 대상으로 내세운 이유가 설명이 된다.

요르단 당국은 당연히 분개하여[2] 끔살당한 알 카사스베 중위를 추모하며 즉각 보복을 천명했고, 미국은 물론 중국 등 다른 국가들도 이 잔인한 처형을 비난하고 있다. 특히 같은 무슬림을 처형한 데다 전쟁 포로를 극악하게 다루었다는 것에서 그동안 잠잠하던 중동계 이슬람 인사들도 집단 반발하며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라고 비난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의 유명 성직자는 분살은 사후 시체 처리에나 사용하는 것이지[3] 이슬람 율법에서 엄금하는 것이므로[4] 이슬람 율법을 어긴 비상식적인 살인이라 분개했고, 다른 중동 국가들 역시 분노하고 있다.

한편 처형당한 알 카사스베 중위는 요르단에서 셰이크 칭호를 쓸 정도의 유력 부족장의 아들이었다. 요르단 정계와 왕실도 분노하고 있으며, 요르단 측은 가묘 상태로 그에 대한 장례식을 국장으로 하며 명예로운 순교 전사자로 2계급 특진과 훈장도 수여할 예정이라고 한다.[5]

처음부터 죽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 영상을 보면 불이 붙기 전 중위는 죽을 것임을 알고 알라에게 기도하며 죽음을 받아들였지만, 고통이라는 것이 자기의 의지대로 될 리 만무하니 결국 끔찍한 비명을 지르며 몸부림치다 죽어야 했다.

장례식에 나온 유족들은 당연히 폭포 같은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고 분노했다. 부친 사피 유세프 알 카사스베는 "테러집단 IS에 가혹한 응징을 해 줄 것을 국제사회에 요청한다"고 말했다. 그의 부족 및 이슬람 원로들은 명복을 빌며 요르단 국기로 덮은 관을 매장했고, IS에 대하여 미치도록 분노했다. 장례식 근처 요르단 사람들은 요르단 국기와 중위의 사진을 크게 흔들며 IS 깃발을 태우고 욕하며 명복을 빌었다.

살해 방법의 잔혹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에 관하여, 이슬람국가가 조회수를 높이고자(...) 일부러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는 방법을 모색 중이라는 시각도 있다.


4. 2월 4일[편집]


  • 요르단은 IS가 자국의 조종사를 태워 죽여버린 것에 대한 보복으로 IS가 요구한 포로 교환 대상이었던 여성 테러리스트와 알 카에다 소속 테러리스트 2명을 사형에 처했다. # 더불어 IS 관련 포로를 여럿 더 처형할 가능성도 있다.[6]
  • IS는 수니파의 비난을 의식한 것인지, 발 빠르게 전통적인 해석에 대항하여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새로운 파트와(해석)를 만들어 분살을 정당화하는 이슬람 율법을 제정하여 배포하고, SNS로 퍼트리고 있다. 알라에게는 불의 형벌을 내릴 권한이 있는데, 무함마드는 알라를 대신하여 불의 형벌을 내릴 수 있고, 또 그 뒤를 잇는 칼리프가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IS는 칼리프이므로 화형이 가능하다는 해석이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무함마드는 알라의 대리인이고 나는 무함마드의 후손이니 나도 알라의 대리인이다. 그러므로 알라의 권한을 나도 부릴 수 있다"라는 것이다.[7] 이는 어떤 이슬람 교단에서도 받아들여지지 못하는 사이비적인 주장이다. 이슬람교에서는 무함마드를 인간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무함마드는 알라의 말을 전하는 사람이지, 알라에게서 권한을 양도받은 사람이 아니다. 따라서 무함마드를 포함한 그 누구도 알라에게 속한 권한을 함부로 행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정통 이슬람교의 교리이다.
  • 이집트나 사우디의 신학 대학들이 IS가 분살을 한 것을 받아들일 리 만무했으니 당연히 신성모독이라고 못을 박아버렸다. 주동자들을 십자가형에 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들도 아주 많다. 밑에는 인터뷰다.

'다에쉬(ISIL의 아랍어 발음)'의 비겁한 행동에 경악했다.

이슬람은 죄 없는 인간에 대한 살해를 금지하고 있다. 전쟁 중에라도 사로잡은 적에 대한 분살이나 다른 방법을 통한 영혼의 훼손은 금하고 있다.

알라와 그 예언자에 대항하는 부패한 억압자 '다에쉬(이슬람권에서 IS를 부르는 멸칭)'는 쿠란에서 언급한 방식으로 처벌받아야 할 것이다. '다에쉬' 조직원을 붙잡으면 십자가에 매달아 처형하거나 사지를 절단해야 한다.”

이집트 알 아즈하르 대학, 아흐메드 알 타이브 총장. 기사.


IS는 라카 시내에서 이 화형 중계 영상을 상영했다며 군중들의 영상을 배포했는데, 중위의 처절한 죽음에 환호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여러모로 충격과 공포를 안겨준다.

하지만 저 동영상을 어떤 놈들이 찍었는지 상기할 필요가 있다. 갓난 아기까지 죽이는 놈들이 코 앞에 카메라를 들이대는데, 어찌 끔찍하다며 인상을 쓸 수 있을까? 그랬다가는 인터뷰 대상이 아니라 사형 대상으로 카메라를 대하게 될 것이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도 이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세뇌교육을 했는데, 그 중 인터뷰에 임한 8살짜리 아이가 "그가 여기 있었으면 내 손으로 그를 불태웠을 것", "나도 파일럿들을 붙잡아 화형시키고 싶다”고 해맑게 웃으며 말하는 모습은 세계인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5. 2월 5일[편집]


파일: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__2015년__jordan-king-air-strike.jpg
  • 요르단 국왕 압둘라 2세 본인이 직접 전투기를 몰고 ISIL을 폭격하는 공습에 참가했다는 기사 보도가 있었다.[8] 압둘라 2세가 왕위에 오르기 전 영국군에서 장교로 복무했었고 요르단 특수부대 사령관 자리에 있었기에 가능한 일로 보인다. 알 카사스베 중위가 요르단 왕실과 정치적으로 어느 정도 대립하는 부족[9] 출신이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적절한 보복 없이는 또 다른 암살 시도나 쿠데타, 내전 등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다만 실제 사진에 등장한 모습은 헬기에 탑승한 모습이었기 때문에 그가 실제로 폭격을 직접 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관련 링크.
  • 실제로 요르단 정부는 국왕이 직접 전투기를 몰고 폭격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그래도 저 광신도들의 자폭 덕분에 요르단 곳곳에서 국왕을 칭송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고, 조종사의 부족들 역시 IS를 족치라며 길길이 날뛰고 있다. 덕분에 요르단은 위 아 더 요르단이 되어 일치단결 중. 게다가 이것은 아직 시작에 불과하고, 요르단은 아예 IS를 멸망시키려고 작정하고 IS가 멸망할 때까지 공격을 멈추지 않겠다는 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

결과적으로 이번 요르단 조종사 분살 사건은 IS의 자충수로 결론나고 있다. 같은 이슬람 국가의 포로를 잔혹하게 불태워 죽인 것 자체로 서방권은 물론이고 중동권 국가들의 비난에 기름을 부어버렸다. 피해 당사자인 요르단은 더욱 적극적으로 공습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주변 아랍 국가 역시 제멋대로 쿠란 운운하며 야만적 행태를 자행하는 IS에 대해 더 이상 그들은 이슬람이 아니다라며 일제히 규탄하고 있다. 기존에 미온적인 반응을 보였던 중동 국가들이 이제는 하나된 목소리로 IS를 부정하고 있다. 영국과 미국 내에서는 IS 축출에 더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한다는 여론이 빗발치고 있다.


6. 2월 6일[편집]


이러한 반응에는 종교적 배경이 있는 분석이 있다. 원래 이슬람에서는 화형을 오직 알라만이 집행할 수 있는 형벌로 보고 인간의 실행을 금기시한다. 무함마드의 하디스에서 "불로 벌하는 것은 알라만이 할 수 있다"는 언행이 전해져 내려오며, 이를 화형을 금기하는 근거로 보고 있다. 즉, 이슬람의 가치관에서 화형은 오직 알라에게만 허용된 것으로, "감히" 인간 "따위"가 해서는 안 되는 불경한 행동인 것이다. 기사.

이슬람 국가 측에서는 요르단의 공습으로 미국인 인질이 사망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이는 미국과 요르단의 관계 악화를 노린 이간질 전략으로 보이지만, 워낙 뻔한 수법이다 보니 아무런 효과도 없었다.


7. 2월 8일[편집]


드디어 지상전에 대한 언급이 나왔다. 국제동맹군의 존 앨런 미국 대통령 특사가 요르단 관영 페트라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IS를 겨냥한 지상전이 수 주 내로 시작될 것이라 한 것이다. 원래 예측보다 좀 더 일찍 시작되는 것으로, 이번 작전은 이라크 제 2의 도시인 모술을 탈환하기 위한 작전이 될 것이라 밝혔다. 기사.


8. 2월 10일[편집]


  • IS 측에서 요르단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주장했던 미국인 인질 케일라 진 뮬러(26/여)의 사망을 미국 정부에서 확인하였다. 그러나 사망 원인은 요르단의 공습이 아니라 IS에 의한 살해로 추정되고 있으며, 오바마 대통령은 그동안 피해왔던 지상군 투입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기사.
  • 한편, IS에 충성을 맹세한 이집트 극단주의 단체 'IS 시나이 지부'가 시나이 반도에 거주하던 베두인들을 이집트 정부 및 이스라엘의 첩자로 몰아 참수하고 동영상을 공개하여 불똥이 이집트까지 튀고 있다. 기사.


9. 2월 13일[편집]


이라크 서부 알 바그다디 지역 인근의 미공군 기지에 IS 세력의 공격이 있었다. # 미군 중심으로 지상군 투입이 임박한 시점에서 시기 적절하게(?) 미군 기지를 공격한 것. 박격포와 로켓탄 공격을 받았고, 자폭 테러를 위해 돌진해 오던 8명의 테러리스트를 이라크군이 격퇴했다. 미군과 이라크군의 피해는 없었으며, 투입된 IS 대원들은 전멸했다고 한다. 이쯤 되면 그야말로 불을 향해 뛰어드는 불나방이다. 본인들은 이제 어차피 미 지상군 투입은 피할 수 없게 됐으니 할 수 있을 때 피해라도 입혀보자는 심산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상대가 안 좋아도 너무 안 좋았다.


10. 2월 15일[편집]


[이미지 펼치기・접기]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에 의해 참살되기 직전의 인질들 모습이다.
이번에는 리비아 지부에서 이집트 콥트 정교회[10] 교도 21명을 잡아다 집단 참수한 것도 모자라, 그 피를 지중해에 쏟아 피바다를 만드는 끔찍한 광경을 연출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처형이 끝난 직후 사형집행인이 추켜든 칼을 피바다가 된 지중해로 겨누며 어눌한 영어로 “And we will conquer Rome, by Allah's permission, the promise of our Prophet, peace be upon him. (그리고 우리는 로마를 정복하리라, 알라와 선지자께서 그리 하길 바라시노라, 그분께 화평이 있기를.)”이라고 선언하면서 동영상은 끝난다. 처형 중 카리반 카리바(Qariban qariba)라는 성전가가 흘러나왔고, 효수한 것은 덤이다.[11] 게다가 기존의 참수 영상과는 달리 21명에 대한 참수 과정까지 자세히 공개하여 잔혹성이 극에 달했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영상 제목은 '기독교 국가에 대한 피의 메시지(A MESSAGE SIGNED WITH BLOOD TO THE NATION OF THE CROSS)'라고 하며, 영상 말미에는 "'기독교의 본진인 이탈리아 로마를 노리겠다"'는 원대한 포부까지 밝힌다. 이에 대한 이탈리아인들의 반응은 그저 조롱과 비웃음. #

당연하겠지만 이집트 역시 요르단만큼이나 분개하여 들고 일어섰다. 이집트 대통령은 연설에서 이집트는 인간성을 상실한 살인귀들에게 복수할 권리가 있다며 보복을 다짐했고, 과연 즉각보복에 나서 IS를 공습했다.

한편 콥트교를 노린 데에는 단순히 기독교와의 갈등 뿐만 아니라 현 알 카에다 지도부와의 갈등이 상당히 큰 원인을 차지했다는 시각도 있는데, IS측에서는 콥트교를 서방의 십자군이라 주장하며 몽땅 다 쓸어버리자고 했으나 알 카에다의 지도자 알 자와히리는 "콥트교도는 평화와 안정 속에서 이슬람과 공존하고 싶어하는 우리의 협력자이니 굳이 싸울 이유가 없다"고 하여 IS의 원성을 산 바 있기 때문이다. 피해자들의 피를 바다에 뿌리는 장면에서 빈 라덴의 시체 수장을 똑같이 보복했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는 해석도 있는데, 빈 라덴은 콥트교를 몰아내자는 쪽이었기 때문에 이를 들어 IS에서도 빈 라덴과 다르게 콥트교를 옹호한다는 이유로 알 카에다를 비난한 바 있다.

11. 2월 16일[편집]


새벽에 이집트는 리비아 지부를 즉각 공습했다. IS측 사상자는 최소 40명이라고 보도되었다.


12. 2월 17일[편집]


이번에는 리비아 공군까지 합세하여 IS의 리비아 거점에 대해서 공습하였다. 공습을 중단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한다.

아울러 駐 유엔 이라크 대사는 IS가 새로운 테러 자금줄로 장기밀매에도 손 대고 있다고 주장했다. #


13. 2월 19일[편집]


미국과 터키는 IS 격퇴를 위해 시리아 내 온건 반군을 훈련하고 무장시키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협정안에 서명했다고 앙카라 주재 미국대사관이 발표했다. 협정은 이날 저녁 앙카라에서 존 베이스 터키 주재 미국대사와 페리둔 시니리오울루 터키 외무차관 사이에 체결됐다. #


14. 2월 중순 경[12][편집]


IS는 리비아 중부 도시 시르테(수르트)를 완전장악했다. # 리비아 난민들 가운데 IS 대원을 침투, 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에 밀입국시켜 공격할 계획도 수립했다고 한다. 시리아-이라크 방면에서 세력 확장이 사실상 막힌 그들는 리비아 방면에서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15. 2월 22일[편집]


파일: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__2015년__burnbook.jpg

이라크 모술 도서관에 폭발물을 설치한 뒤 폭파시켜 8천여 점의 희귀 서적과 고문서들이 소실되었다. 기사. 1912년 설립된 모술 도서관에 대한 분서갱유는 현대 이라크의 상징물에 대한 공격으로 해석되고 있다. 하다하다 이제는 반달리즘까지...[13]


16. 2월 26일[편집]



모술 도서관에 이어 모술 문화 박물관과 모술 외곽의 니네베 박물관에 소장된 유물을 파괴하였다. 특히 모술 문화 박물관에서는 전시실에 설치된 유물 뿐만 아니라 수장고에 보관 중이던 유물들까지 꺼내 모두 파괴했다. 니네베 박물관에서는 중동의 중요 고대 유물로 여겨지는 날개 달린 황소 석상이 완전히 파괴되었다.

테러한 본인들에 따르면 자신들의 종교적 교리에 따라 전에 숭배의 대상이 되던 것들은 철저히 파괴한다고 주장을 하나... 그럴 리가 있나? 자기들이 판단할 때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부수고 중요한 것만 쏙 빼가 암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탈레반과 똑같은 짓[14]을 하고 있다. 역시나 인간의 본성은 이슬람권이라고 다를 거 하나도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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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한 보도는 없으나, 2월 20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며칠"이라고 함.[2] 당시 미국을 방문 중이던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이 소식을 접하고 급히 귀국했다.[3] 어디까지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지 제정신이 박힌 무슬림이면 일단 기피한다. 이슬람권에서 시체 처리를 할 때 불을 쓰는 것은 시신이 너무 많아서 다 매장할 수 없는 막장 상황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다.[4] 쿠란에 따르면, 불로 심판을 할 수 있는 존재는 알라뿐이다.[5] 중위는 한국과도 인연이 있는데, 대한민국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F-16 전술훈련을 받은 바 있었다.[6] 이전에 알 카사스베를 처형하면 포로 5명을 처형하겠다고 밝혔다.[7] 이 주장이 널리 받아들여졌다면 이슬람 성직자 중 진작에 분살을 화형으로 합리화하는 집단이 하나라도 있었을 테지만, 이 집단의 전신인 유일신과 성전조차도 이런 행위는 하지 않았다.[8] 아이러니하게도 압둘라 2세야말로 예언자 무하마드의 직계로서 칼리파의 정통 후계자이므로, 자칭 칼리파를 내세우는 ISIL은 국왕 본인 입장에서 보면 정말로 역적이 맞다[9] 요르단의 국왕가인 하심 가가 무하마드의 직계 혈통으로써의 왕족이긴 하지만, 요르단이라는 국가 자체는 일대 아랍인은 물론 베두인, 팔레스타인 같은 수많은 소수민족들이 공존하는 국가라 왕의 권위가 생각만큼 크지 않다. 특히나 이 부족은 알 카사스베 중위가 인질로 잡힌 것이 확인되자 극단주의자들의 깃발을 들고 IS와 협상을 요구한 부족이었다.[10] 이집트 내 거주하는 자생적 기독교 분파로, 이집트에서는 이슬람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인구의 10% 정도만 이 종교를 믿는다. 러시아, 동유럽의 동방정교회와는 다른, 이슬람교 세계의 기독교 오리엔트 정교회의 일원이다.[11] IS는 이슬람 극단주의를 추구하는 만큼 기독교인 콥트 정교회는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는다.[12] 정확한 보도는 없으나, 2월 20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며칠"이라고 함.[13] 이 막장단체의 성향 항목에서 볼 수 있듯이 IS의 이러한 반달리즘은 처음이 아니어서, 2014년 12월 모술 대학 중앙도서관에 방화하는가 하면, 안바르 주에서는 10만여 권의 책이 방화로 잿더미가 되기도 했다.[14] 바미안 석불이라든지 불교 유적을 마구 부쉈지만, 상당수는 빼돌려 암시장에 팔아치우던 탈레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