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의 화학무기 개발 과정

최근 편집일시 :




1. 개요
2. 화학무기 개발 과정
3. 화학무기 종류 및 탄두 적용 부문
4. 화학무기 폐기 과정



1. 개요[편집]


이라크는 1970년대부터 화학무기 생산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였으며 1980년대 초부터 일괄 생산을 시작하면서 그 단계에서 생산은 외국공급업체의 전구체 화학물질수입에 크게 의존하였다.
1982년 이란 - 이라크 전쟁 초기에 이라크인들은 이란의 공격을 격퇴하기 위해 폭동진압무기를 사용하였으며 그들은 1983년 중반에 겨자가스와 함께 CW 약제의 사용으로 진행하였고 1984년 3월에는 타분과 함께 사용되었다.
이라크인들은 1988년 8월 적대행위가 끝날 때까지 화학무기를 계속 사용하였으며 또한 전쟁 말기에 신경작용제인 사린과 시클로 사린을 도입하면서 1986년 3월 유엔 사무총장 하비에르 페레스 데케야르는 공식적으로 이라크가 이란에 대해 화학무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유엔 사무총장은 1986년 2월과 3월에 유엔이 이란에 파견한 화학전 전문가 4명의 보고서를 인용하며 화학무기 사용에 관한 1925년 제네바 의정서 위반을 중단할 것을 바그다드에 촉구하였다.
유엔 보고서는 이라크군이 이란군에 대해 화학전을 사용하였다고 결론지으며 사용된 무기에는 겨자가스와 신경가스가 모두 포함되며 보고서는 더 나아가 화학무기의 사용이 1984년보다 1981년에 더 광범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라크는 화학물질사용을 부인하려고 하였지만 치료를 위해 유럽 병원으로 이송된 많은 화상을 입은 사상자의 증거는 압도적이었으며 이라크군은 처음에 패배를 방지하고 전장 손실을 줄이기 위해 화학무기를 사용하였지만 나중에는 화학무기 공격을 잃어버린 영토를 되찾고 공세를 얻기 위해 설계된 연합군 작전에 통합하였다.
이란과의 전쟁에서 이라크가 화학무기를 사용하는 것은 3개의 단계로 나눌 수 있으며 이란은 전쟁 말기에 화학무기를 사용했지만 이라크만큼 광범위하거나 성공적으로 사용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1988년 중반 남부 지역에 대한 이라크 공세 작전의 성공은 궁극적으로 이란인들이 적대 행위를 중단하게 만들었으며 화학무기의 사용은 이러한 작전의 성공에 기여하였다.


2. 화학무기 개발 과정[편집]


1981년 이라크는 수포작용제인 겨자가스 화학작용제의 생산을 시작하며 총 3,080톤 생산을 한 것에 대한 이라크의 초기 신고는 1995년 공개에서 2,850톤으로 축소되었다고 밝혔다. 겨자가스의 품질은 양호하며 겨자가스를 대량으로 또는 무기화된 형태로 장기간 저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생산된 지 몇 년이 지난 후에도 위원회에서 분석한 겨자는 양호한 상태로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신경가스인 타분과 사린의 생산은 1984년에 시작되며 안정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생산 방법이 변경되었다.
이라크의 최근 선언은 생산된 타분의 명시된 양을 250톤에서 210톤으로 추정하며 사린 생산량을 812톤에서 790톤으로 줄었다고 이라크 정부가 신고하였으며 생산된 타분은 최대 순도가 60%로 좋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화학작용제는 잘 저장되지 않았으며 제한된 기간 동안만 저장할 수 있어 이라크는 합성 과정에서 파이프에 염이 막혀 타분 생산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언급하게 되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이라크는 신경작용제 연구, 개발 및 생산 노력을 사린(GB/GF)에 다시 집중하였으며 생산된 사린은 또한 품질이 좋지 않아 최대 순도가 60%로써 짧은 기간 동안만 보관할 수 있었다.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이라크는 무기화에 대한 이원적 접근에 의존하며 사린의 전구체 화학물질(DF2 및 알코올 시클로 헥산올 및 이소프로판올)은 사용 직전에 탄약에 혼합하기 위해 별도로 저장되면서 두가지 혼합물을 생산하였다.
GA, GB 및 GF 신경가스는 현지에서 제조된 DF의 순도가 95% 이상이고 알코올이 수입되고 순도가 100%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 공정을 통해 비교적 순수한 사린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1992년 6월부터 1994년 6월까지 위원회의 화학 물질 파괴단은 대량 및 군수품으로 보관되어 있던 타분 30톤, 사린 70톤, 겨자제 600톤을 파괴하는데 성공을 거두며 상당히 진행중으로 알려져 있다.


3. 화학무기 종류 및 탄두 적용 부문[편집]


이라크는 다음 화학무기용 탄약을 전략 목적으로 무기화했다고 선언하였으며 RPG-7 로켓추진수류탄과 CS 전용 82mm 및 120mm 박격포탄 그리고 겨자가스용 130mm 및 155mm 포탄이 존재하고 있다.
특히 겨자가스와 타분가스 그리고 사린가스 및 최루가스용 250kg 항공폭탄 및 500kg 항공폭탄을 보유중으로 알려져 있어 122mm 다연장 로켓과 사린가스와 시클로 사린의 혼합물용 R-400 및 DB-2 항공폭탄과 사린가스용 Al-Hussein 단거리 탄도 미사일용 화학탄두를 보유하고 있다.출처
1991년 이라크는 12,792개의 화학무기로 충전된 화학무기용 탄약을 보유하고 있다고 선언하며 1991 ~ 1994년 기간 동안 이 탄약은 UNSCOM 감독하에 파괴되었으며 이라크가 생산한 1,550발의 R-400 화학무기용 항공폭탄 중 1,000발 이상의 항공폭탄이 이라크에 의해 일방적으로 파괴된 것으로 선언되며 이중 157개의 폭탄은 생물무기용 항공폭탄로 충전되어 있다.출처


4. 화학무기 폐기 과정[편집]


UNSCOM은 1차 사찰단이 이라크에 도착하기 전인 1991년 이라크의 주요 화학무기 생산지인 무탄나 국영공장에서 화학무기 생산 장비 197개를 제거하였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 장비는 1991 ~ 1996년 기간 동안 이라크의 여러 시설 사이에서 선적 컨테이너로 반복적으로 이동되었으며 이 장비는 1997년 UNSCOM의 감독하에 파괴되었으며 UNSCOM은 이라크에 그러한 모든 장비의 이동에 대한 설명을 제공할 것을 요청하였다.
이라크는 1998년 7월 위원회에 해명을 제출하면서 그러나 필요한 현장 검증은 1998년 8월 5일 이라크가 UNSCOM과의 협력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이후 차단이 되기 시작하였으며 이라크는 사린으로 채워진 포탄, 122mm 로켓 및 항공폭탄의 프로토타입 개발을 인정하였다.
그러나 문서는 프로토타입 수준을 훨씬 넘어선 수량으로 생산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라크는 또한 1990년 4월 사린을 사용한 1번을 포함하여 화학탄두를 장착한 장거리 미사일의 3번의 비행 시험을 인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