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공중급유기 추락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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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전에 찍힌 사고기.

1. 사고 개요
2. 사고 진행
3. 사고 결과

"Oh no! the wing is crashed!"

저것 봐! 날개가 떨어져 나갔어!





1. 사고 개요[편집]


1976년 5월 9일, 이란에서 공중급유 시연을 하던 보잉 747기가 낙뢰를 맞아 추락한 사고. 이 사고로 공중급유 시연을 하던 보잉 747기 내부에 탑승하고 있던 17명이 전원 사망한 사고. 사고기는 낙뢰를 맞고 날개가 떨어져 나가면서 추락했다.

2. 사고 진행[편집]


사고기는 출고된 후 TWA에 넘겨주었고 이란 공군에 왔다. 그리고 5월 9일, 공중급유 시연을 하러 비행을 한다.
그러나 날씨가 갑자기 나빠지더니 폭우가 내려 앞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이렇게 조종사들은 번개와 비 속에서도 공중급유 시연을 하러 왔다. 그 때 무언가가 이 비행기에 꽂히면서 폭발음이 일어났다.


3. 사고 결과[편집]


폭발음이 들리더니 큰 화재가 일었고, 스파크로 인해 왼쪽 날개가 떨어져 나갔다. 항공기의 왼쪽 날개 양력이 완전히 사라졌고, 항공기는 기수가 95도로 꺾인 채 700km/h의 속도로 지면에 추락한다. 탑승객들은 전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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