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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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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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축구선수. 2016 시즌을 앞두고 부산 동래고 졸업 후 프로로 직행하였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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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포항 스틸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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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시즌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였다.

아직 1군 무대에서는 먹히지 않지만, 2018 시즌 R리그에서 2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월드컵 휴식기 직전 경기부터 교체자원으로 투입되고 있으며 이진현의 K리그 데뷔골에 도움을 추가하며 득점포인트도 올리는 데 성공했다.

2.2. 도치기 S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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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시즌 포항 스틸러스를 떠나 J2 도치기 SC에 입단하였다.

도치기에서 부진했고 1년만에 팀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2.3. 안산 그리너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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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시즌을 앞두고 안산에 입단했다.

1라운드 FC 안양전에서 선발로 나와 중원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볼을 때려 넣으며 결승골을 뽑아냈다. 이 득점은 이래준의 K리그 데뷔골이었다.

2.4. 부산 아이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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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3일, 부산 아이파크는 이래준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2.4.1. 부산 아이파크/2020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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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의 첫 시즌에선 8월 2일 대구 FC전에서 벤치에 든 한 번 이외에는 명단에도 들지 못하면서 끝이 났다.

2.4.2. 부산 아이파크/2021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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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에 새로 부임한 히카르두 페레스 감독 체제에선 주전으로 중용을 받으면서 이지승과 함께 부산의 중앙라인을 구성하고 있다.

2021년 2월 28일 시즌 첫 경기인 서울 이랜드전에서 선발로 출전하여 68분 동안 활약했으나 팀은 0:3으로 패배했다.

4월 24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62분 김정현과 교체되어 공격적인 역할을 하려 했으나 후반 80분에 김현욱의 발목을 향한 위협적인 태클을 날려 퇴장을 당하고 만다. 결국 팀은 후반 막판에 실점을 하여 지게 되었다.

5월 23일 13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여 전반 추가시간에 박정인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1:2 승리에 기여하면서 저번 전남전의 퇴장을 만회했다.

2021시즌 부산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해 19경기 1도움.

2021시즌 : 19경기 1도움
K리그2 : 17경기 1도움
대한축구협회 FA컵 : 2경기

시즌 종료 후 계약만료로 팀을 떠났다. 이후 인도네시아 리가 1 소속 팀인 마두라 유나이티드[1]의 입단 테스트에 응시했으나 계약하지 않기로 결정되면서 다시 새로운 팀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 이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경남 FC의 입단 테스트에 응시한다는 소문이 있다.

2.5.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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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 여름이적시장에서 K3리그대전 한국철도 축구단에 입단했다. 등번호는 19번이다.

2.6. 여주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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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시즌에는 여주 FC로 이적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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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였으나, 최순호 감독에 의해 스트라이커로 포지션을 바꾸게 된다. 키가 크고 호리호리한 체형 때문인지 최순호 감독이 자신의 젊은 시절이 떠올랐다고 하는 듯. 연습경기에서 몇차례 득점하는 모습을 보여주다 2017년 시즌에 교체 카드로 경기에 투입된다.

192cm라는 큰 키 때문에 스피드가 좋지 않은 걸로 여겨지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빠른 발을 이용한 침투 플레이를 보여준다.

4. 이야깃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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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단 동기로는 김로만, 정원진, 김종석, 우찬양, 김동현이 있다.
• 2009년 부산 아이파크 U-12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3연패를 이끌었다.[2]
  MBC 꿈나무 축구리그 전국결선, MBC 꿈나무 윈터 리그 챔피언십, MBC 꿈나무 축구리그 정규리그
• 2017년 7월 29일, 연습경기 동의대전에서 4골을 기록하면서 데뷔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 2020년 안산 그리너스 시즌권 언박싱 영상에 김경준 선수와 함께 등장하였다. 영상 링크
• 안 그래도 키가 큰데 머리도 작은 편이라 실제로 보면 정말 키가 커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