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나카 에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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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로 약진! 아바레 핑크!
1. 소개[편집]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의 등장인물로 본명인 에밀리보다는 별명인 에미퐁으로 많이 부른다.[7]
18세이고, 유행을 잘 타는 여고생이다. 독자적인 센스로 사람이나 물건에 명명하는 것을 잘하고[8] , 아바레인저의 대부이기도 하다. 아바레인저를 동경해 공룡가게에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아바레인저가 될 찬스를 노리고 있다.[9]
2. 본편[편집]
1화에서 최초로 아스카로부터 아바레인저가 되기 위해 다이노브레스를 맡게 되었지만 다이노슈츠의 힘을 견디지 못해 변신하지 못했다.
38화에서 부모님들이 태국으로 이민가기를 원하자 자신은 떠나기 싫었던 나머지 스스로 아바레 핑크가 되어 트리노이드에 맞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그러나...] 하지만 트리노이드에 의해서 라플레시아가 된다. 이후 부모는 아바레인저를 원망하지만, 되려 폭룡들이 '아무리 에밀리의 부모라도 그런말을 내뱉을 자격은 없다'고 하자 잘못을 뉘우치고 태국에 가는것을 포기한다. 트리노이드를 해치우고는 원래대로 돌아온다.
2.1. 해적전대 고카이저[편집]
해적전대 고카이저 29화에서 산죠 유키토와 함께 출연, 놀랍게도 유키토의 아내가 되어 산죠 에밀리가 됐다고 한다. 그리고 유키토의 비서도 겸임하고 있는 중이다.[10] 자신용의 아바레인저의 키가 없는 아임 드 파미유에게 자기가 아바레인저 핑크이자 슈퍼전대 200번째 히어로라며 아바레핑크의 레인저 키를 건네주었다. 근데 아바레핑크 레인저키가 정말로 나왔다.[11]
첫 등장시에는 유키토와 함께 아바레인저의 위대한 힘인 호수신이 등장하고 유키토가 아바레인저의 위대한 힘에는 또 하나의 사용방법이 있다고 말하는 장면으로 등장하는데 여기서 에밀리가 하는 말이 '몰랐어... 나도 아바레인저의'이라는 말을 하다가 유키토가 '다르잖아'라고 말하면서 아바레인저의 멤버라는 것을 부정당했다. 가이도 아바레 핑크를 보고 '애밀리 씨의 망상 히어로 였군요'라고 말하는 장면도 있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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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국내에는 한동안 유아미 또는 아미로 현지화 되어 쿄류저의 아미 유츠키와 현지화명이 중복이라고 잘못 알려져 왔으나 방영 당시 엔딩 캡쳐본이나 만화책을 보면 에미로 나온다.[3] TV판[4] 극장판 한정[5] 해적전대 고카이저 한정. 캡틴포스의 네비 담당 성우.[6] 최종화인 50화에선 생략되었다.[7] 애초에 첫만남때부터 에미퐁이라고 불러라고 했다.[8] 아바레인저라는 이름을 지어준 게 본인이다. 거기다 스기시타 류노스케의 별명을 스케로 지어준 사람이기도 하다.[9] 중간에 초능력을쓴 괴인을 끔살시킨뒤 초능력을 얻어 아바레 핑크로 변신하려고 했지만 영어 발음이 엇나갔는지 돼지(아바레 피그)가 되어버렸다.[그러나...] 현실은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붕어빵 명인 얼티밋 폼같은 패러디 히어로. 이후 후속작에서 후배가 나왔다.[10] 뒷 이야기에 따르면, 게스트 출연한 배우들도 현장에서 직접 시놉시스를 전해 듣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11] 물론 아바레 핑크를 보고 고카이저의 반응은 조용히 경악을 금치 못했고, 뭐든지 긍정적인 마인드인 아임조차도 보다 못해 너무 창피해서 전투에 참여하지 않았다. 아바레인저 변신시에 나오는 바이저가 표효하는 연출도 아바레 핑크는 돼지코가 커지는 연출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