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자와 테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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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품
2.1. 감독 작품
2.2. 참가 작품


1. 개요[편집]


今沢哲男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1940년 8월 17일 생 (83세)

애니메이션 하청회사 하테나 프로덕션에서 연출가 데뷔 후 동료가 설립한 스튜디오 주니오로 이적했다. 오카자키 미노루, 나가오카 아키노리와 함께 스튜디오 주니오의 대표 연출가이다. 활동 초기에는 TMS 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했고 그 후에는 토에이 애니메이션에서 주로 활동했다.

신 거인의 별로 실질적인 감독 데뷔 후 태양의 사자 철인 28호, 육신합체 갓마즈, 근육맨, 일본TV 삼국지 등 히트작품을 연이어 배출했다.

극장 애니메이션 '소년 케냐'로 아방가르드 영화 감독 오바야시 노부히코와 공동 감독을 한 이후 실험적인 연출을 많이 도입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는데 이러한 작품들은 크게 흥행하지 못하고 매니아의 애니로 남았다. 다만 작품 질은 좋으므로 연출이나 작화에 흥미가 있다면 봐도 좋다. TV 애니메이션에 참가할 때는 평범한 연출을 했다. 몬타나 존스, 디지몬 어드벤처가 대표적이다.

데자키 오사무 스타일의 연출을 하는 연출가로 데자키처럼 구도를 잘 살린 정지컷과 파노라마 위주의 연출, 투과광, 입사광과 같은 조명의 활용이 특기이다. 하모니를 쓰기도 한다. 그리고 정지 컷만 쓰는 건 아니고 정지 컷을 통해 아낀 작화 매수로 폭발적인 액션도 보여준다. 육신합체 갓마즈는 디자인이 복잡한 로봇을 작화와 채색 쪽에서 감당을 못하자 움직이지 않는데 강해보이는 로봇이라는 신개념 연출을 시도했다. 데자키와 차이점은 카메라를 기울여서 피사체를 잡는 사선 구도(더치 앵글)를 많이 쓴다.

새로운 시도를 좋아해서 신인을 적극 기용했는데 이를 통해 니시무라 준지, 야마시타 마사히토, 모토하시 히데유키, 나베시마 오사무, 카메가키 하지메, 오치 카즈히로, 히라야마 사토시, 타노 마사요시(田野雅祥) 같은 많은 신인을 발굴했다. 카나다 요시노리 계열 애니메이터를 선호해서 그의 감독 작품의 작화는 카나다 요시노리 풍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같이 일하는 연출가는 야마요시 야스오(山吉康夫), 오카자키 미노루, 나가오카 아키노리가 있다.

바다 혹은 석양을 바라보는 연출을 자주 쓰는데 바다에 조명과 특이한 채색을 넣어서 잘 표현하기로 유명하다. 바다 작화로는 먼 바다에서 온 COO가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태양의 사자 철인 28호, 몬타나 존스가 인기를 끌었다.


2. 작품[편집]



2.1. 감독 작품[편집]




2.2. 참가 작품[편집]


콘티 전문 연출가이므로 연출로 크레딧 되어있어도 콘티도 같이 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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