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정

1. 개요[편집]

---

순정의 동생이자 빛채운의 이모, 내과 의사이다. 김선영이 연기하는 인물이다.

2. 작중 행적[편집]

---

빛채운과는 성격이 맞지 않는 듯 하다. 몰래 순정 가족의 아파트를 날려먹은걸 빛채운에게 들켜서 첫화부터 대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아파트를 날리고 삼광빌라를 나가지만 다시 돌아온다. 게다가 일하던 병원에서 까지 해고를 당해버린뒤 전전긍긍하고 지내야하는 상황까지 닥쳐온다.

고등학교 동창회에서 모임을 갖던중 노래를 부르는 김확세에게 윽박을 지르는 동창들에게 한탕 치고 자리를 박차고 나와 서로에게 고백하면서 연애를 하게 된다.

이후 예전에 교도소로 봉사활동을 하던중 만났던 사람이 황나로였던 것을 알아채고 충격을 먹는다. 황나로에게 교도소에 수감하게된 이유를 듣는다. 황나로는 믿던 형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했으나 이에 의문을 품는다.

확세와 같이 우재희와 황나로가 싸우는 걸 듣고 황나로가 삼광빌라에 온 목적[1]을 알게 되었다.

언니에게 김확세랑 사귄다고 말했다.

최종회에서 나오는 미래에서는 김확세랑 결혼해 아이를 가진
걸로 보인다.

3. 여담[편집]

---

• 작중에서 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나오는데 직업은 의사이다. 현재는 외고 출신이 의사가 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매우 어렵다. 외고에서는 이과계열의 과목을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외고생이 의대에 진학하려면 따로 이과계열 과목 공부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외고의 의대진학률은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다만 이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고 예전에는 외고에서도 이과반을 따로 운영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작중 만정의 나이대 (1979년생이므로 1998학번 추정) 이면 전혀 말이 안되는 설정은 아니다. [2]
  하지만 79년생 외고 출신이라면 동기 중 의사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인 것을 너도 나도 킹정하는 부분일 것.불가능은 아니지만 거진 불가능 정도로 하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