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훈(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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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휘버스 활동
3. 솔로 활동
4. 활동 중단과 복귀
5.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가수. 1958년 9월 14일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1978년에 문장곤, 정원찬, 송용섭 등과 휘버스로 데뷔하였다.
후버스는 배명고 수학여행을 위해 4명으로 급조한 팀으로 이명훈, 문장곤(베이스), 장원찬(키보드)이 원멤버다.


2. 휘버스 활동[편집]


파일:휘버스 이명훈.png

23살 무렵의 이명훈

1978년에 '그대로 그렇게' 라는 곡을 발표하며 데뷔하였고, 같은 앨범에 '산', '젊음의 노래', '우리는 대한국군' 등의 노래도 수록되었다. 이듬해에는 세상을 떠난 친구를 추억하며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 이라는 노래를 발표하였고, '내 사랑 영아' 라는 곡도 발표하였다.


3. 솔로 활동[편집]


1981년부터 솔로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젊음의 축제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휘버스로 활동할 당시에 불렀던 '그대로 그렇게'를 불렀고, 1982년에는 '얼굴 빨개졌다네' 라는 곡을 발표하였다. 이후로도 '은아 안녕', '님타령', '꼬마 신사' , '바보처럼 울고 말았네', '뿌리깊은 나무', '너만을 사랑하고 싶다', '내 사랑 찾아가네', '혼자 있지만' 등의 곡으로도 인기를 끌었다.


4. 활동 중단과 복귀[편집]


'혼자 있지만'을 발표한 1991년 이후 활동을 중단하였다가 2004년에 멤버 문장곤, 정원찬과 함께 휘버스로 복귀하였다. 2004년 1월 25일 방영된 열린음악회 7080 추억의 그룹사운드에 출연하여 '그대로 그렇게'와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을 불렀다. 그 이후로도 콘서트 7080이나 가요무대 등에 출연하며 과거 히트곡을 불렀다. 2013년에 도전 1000곡에 출연해서 '그대로 그렇게'와 '가버린 친구에게 바침'을 불렀다. 그리고 김현식의 '사랑했어요'와 명국환의 '애리조나 카우보이'도 불렀다.


5. 여담[편집]


한 때 머리가 길어서 머리를 묶고 다닌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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