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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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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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등번호 016번
결번

이민우
(2015)


임원섭
(2016)
KIA 타이거즈 등번호 012번
최현정
(2016)

이민우
(2017~2017.9.7.)


서덕원
(2019~2020.6.22.)
KIA 타이거즈 등번호 19번
최영필
(2014~2017.6.8.)

이민우
(2017.9.8.~2017)


손영민
(2018~2018.7.7.)
KIA 타이거즈 등번호 55번
김광수
(2016~2017)

이민우
(2018)


전상현
(2019~2020.6.15.)
KIA 타이거즈 등번호 19번
전상현
(2018.9.12.~2018)

이민우
(2019)


박정수
(2020~2020.8.12.)
KIA 타이거즈 등번호 11번
박정수
(2019)

이민우
(2020~2022.4.22.)


김도현
(2022.4.23.~2022.8.23.)
한화 이글스 등번호 61번
배동현
(2021)

이민우
(2022.4.23.~2022)


류원석
(2023)
한화 이글스 등번호 27번
이해창
(2020~2022)

이민우
(2023~)


현역




한화 이글스 No.27
이민우
李珉雨 | Lee Minwoo

출생
1993년 2월 9일 (31세)
전라남도 순천시 매곡동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순천북초 - 순천이수중 - 순천효천고 - 경성대
신체
185cm, 104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5년 1차 지명 (KIA)
소속팀
KIA 타이거즈 (2015~2022)
한화 이글스 (2022~)
병역
사회복무요원 (2015~2017)
연봉
5,100만원 (6.3%↑, 2023년)
에이전트
유니버스 스포츠 매니지먼트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가족
아내 손혜영(2020년 12월 12일 결혼 ~ 현재), 아들 이하랑(2022년 9월 27일생)
1. 개요
3. 피칭 스타일
4. 연도별 주요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한화 이글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3. 피칭 스타일[편집]


준수한 속도의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1] 투수다. 결정구는 스플리터와 슬라이더.[2]

2017년 9월 14일 프로 데뷔전에서 직구의 평균 구속이 140km/h, 최고 구속이 144km/h가 나왔으며 커브, 슬라이더로 카운트를 잡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무너질 때 점수를 꾸준히 주는 것이 아니라 잘 던지다가 갑자기 무너지며 늦은 소집해제로 인해 스프링캠프 등 팀의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상태인 걸 감안하면 내년에는 더 나은 활약을 기대할 수 있을 듯 하다.

2018년에는 제구도 안되는데 구속도 안나오는 전형적인 배팅볼 투수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구속의 실종. 예년에는 140~144km/h까지 나오던 직구가 올해는 135~140km/h 가량 나오는 데다가, 제구도 안잡혀서 사실상 아무런 장점이 없는 투수로 전락한 상황. 선발오디션에서 떨어진 후 코칭을 받았는지 불펜에선 갑자기 150을 던져대며 쏠쏠한 활약을 해주다 볼질하고 함평으로... 승진? 확장엔트리 때 유동훈이 다시 고쳐서 올려보냈다.

2020년에는 5월 7일 경기에서 나온 최대 143km/h까지 나오는 슬라이더, 체인지업도 142km/h까지 나오는 고속 변화구를 장착해 포크볼과 함께 결정구로 쓰고 있다. 직구 구속도 140 중반은 꾸준히 나오고 있다. 특이한 점은 직구 컨디션이 안 좋아 130km/h 중후반대가 나오는 날도 변화구 구속은 잘 떨어지지 않는다. 때문에 직구 구속보다 슬라이더 구속이 더 나오는 상황도 펼쳐진다. 문제는 직구 구속이 떨어지는 날은 직구의 위력이 너무 떨어져 털리는 경우가 잦다.

이후 5월을 제외한 다음 시즌까지 지나칠 정도로 부진한데, 직구 구속이 딱히 빠른 편도 아니고, 제구가 예리한 편도 아니며, 변화구의 각마저 날카로운게 아니라 선발로 등판해 긴 이닝을 소화하면서 타자를 상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문제는 불펜으로 나올 경우 선발로 나올 때에 비해 유의미하게 기록이 좋은 편인데, 이런걸 보면 선발 보직이 그리 맞지 않는 옷이고, 불펜 자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비교적 적합한 것일 수도 있다. 선수 본인도 선발보다는 불펜이 더 자기에게 어울린다고 느끼기도 하고.

지옥의 인터벌로 유명하다. KIA 타이거즈 내에서 인터벌 긴 것으로 유명했던 김진우보다 더 길다고 알려졌다. 한화 이적 후 구속도 들쭉날쭉하고 인터벌도 긴 점이 김민우와 비슷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5
KIA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
2016
2017
4
12⅔
1
1
0
0
0.500
2.84
14
2
0
9
4
4
1.11
2018
30
37⅔
2
3
0
4
0.400
7.17
52
4
28
28
34
30
1.99
2019
32
61⅓
2
6
1
2
0.250
5.43
74
4
31
56
42
37
1.63
2020
22
106
6
10
0
0
0.375
6.79
129
11
53
67
87
80
1.66
2021
16
57
1
6
0
0
0.143
8.05
78
8
36
28
53
51
1.91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22
KIA/한화
25
44⅔
1
1
0
0
0.500
6.25
60
3
20
23
33
31
1.72
2023
한화
17
13⅔
2
1
0
2
0.667
2.63
8
2
6
11
6
4
1.02
KBO 통산
(7시즌)

146
333
15
28
1
8
0.349
6.41
415
34
174
222
259
237
1.70

완투, 완봉기록
연도
완투
완봉
2021년
1완투[3]
(2위)
-


5. 여담[편집]


  • 요리를 상당히 잘 한다. 인스타그램에도 자신이 한 음식과 먹은 음식 사진을 많이 올린다.

  • 외모가 묘하게 김진우를 닮았다. 그래서인지(?) 인터벌이 상당히 길다.

  • 오준혁, 이종석과 순천 이수중학교 동기 동창이다. 오준혁북일고등학교로 스카우트된 후 한화에 입단했지만 결국 트레이드로 KIA에 오게되었고, kt로 갔다 SK로 이적하는 기구한 운명, 이종석은 고등학교 때 야구를 그만두었다가 대학때 다시 시작한 케이스, 이민우는 투수 전향 3년차만에 1차지명을 받았지만 팔꿈치 수술로 데뷔가 늦어진 케이스. 이 사연 많은 야구선수 셋은 2년 동안 같은 팀이었다.

  • 같은 KIA 1차 지명인 차명진, 유승철과 같은 초-중-고등학교를 나온 동문이다. 다만 학년 차이가 아래로 3학년씩 나서 세 명이 한 학교에서 같이 운동한 적은 없다고 한다.

  • 별명은 신화이민우와 동명이인이라 엠쌀로, 요리를 잘해서 요리사나 식객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 경기 중에는 주로 웃는 얼굴보다는 무언가 아쉬운 듯한 얼굴, 찡그리는 얼굴 등을 더 많이 보여준다. 오죽했으면 나주환이 대놓고 유튜브에서 민우는 잘했을 땐 고맙다고 칭찬이나 좋아하는 티좀 내줬으면 좋겠어요 라고 할 지경이다.[4] 제아무리 서로 분야가 다르다지만 실책이나 피안타시 표정이 안 좋아지는 것에 야수들이 영향을 안 받을 수 없다는 걸 모를 리가 없는데, 이런 모습은 팀에 썩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 2020 시즌을 앞두고 임기영과 함께 양현종과 내기를 했는데, 내기 조건은 임기영의 승수+이민우의 승수와 양현종의 승수를 비교해 더 많은 승리를 따낸 사람에게 선물을 하는 것이었는데 넉넉하게 이기며 결국 양현종에게 선물을 받았다.[5]

  • 93년생인데 생일이 빨라 그들보다 선배 대접을 받는다. 다만 옛날같은 군기는 사라졌으니 거의 형동생처럼 지내는 듯.

  • 팬서비스가 괜찮은 편이다. 사인요청을 하면 거의 대부분 다 해준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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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장 자주 던지는 변화구는 슬라이더이다. 포크볼보다는 덜 벌려잡는 그립으로 던지는 스플리터를 결정구로 사용하고, 커브도 간간히 던진다. 2020 시즌 스프링캠프 때는 체인지업도 장착했다.[2] 인터뷰에 따르면 수술 이전에는 직구와 슬라이더를 결정구로 사용했지만 수술 이후에는 슬라이더의 각이 예전만큼 나오지 않자 스플리터를 대신 결정구로 사용한다고 한다.[3] 강우 콜드게임[4] 가볍게 받아들일 사실이 아니다. 저 말은 팀에 굴러들어온 돌인 나주환이 한 말이며, 인터뷰 시기상 KIA에 입단한 첫해에 한 말이다. 이건 팀 내부적으로도 다들 알고 있다는 뜻이다. 당장 2019년 최악의 용병으로 꼽혔던 제이콥 터너가 이러한 모습을 보여서 야수들도 위축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정돈데, 이민우 정도로 팀에 오래 있었다면 팀원들이 죄다 이러한 상황을 알 것이다. 다르게 생각해본다면, 굴러들어온 돌이지만 야수 최고참이던 나주환이 총대를 매고 "민우야 마운드에서 표정관리좀 해라. 야수들이 힘들어한다!"라고 대놓고 이야기한 것일 수도 있다.[5] 임기영 9승+이민우 6승>양현종 11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