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타 요시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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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3. 연출 특징
4. 작품
4.1. 감독
4.2. 참여작
5. 연출 샘플


1. 개요[편집]


井端義秀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2. 생애[편집]


2005년 여름과 하늘과 우리들의 미래(夏と空と僕らの未来)라는 CG 애니메이션을 대회에 출품해 입상하면서 애니메이션 업계에 발을 들였다. 그 후 2010년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 OVA의 감독을 맡은 이래로는 상업 애니메이션계에 들어와 연출업을 담당하기 시작한다.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시리즈,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토탈 이클립스, 취성의 가르간티아 등 여러 작품에서 연출을 담당하다 부르잖아요, 아자젤 씨 Z를 시작으로 콘티를 그릴 수 있게 되어 콘티도 병행하기 시작한다.

업계 입문 후 순조롭게 연출 활동을 이어가다가 진격! 거인 중학교의 감독을 맡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는 2016년 우동나라의 황금색 털뭉치로 첫 24분짜리 TV 애니메이션의 감독으로 내정되었는데, 갑작스럽게 강판되었다. 이에 이바타는 자신의 Facebook에 이 사건의 원인으로 시리즈 구성 작가인 타카하시 나츠코와의 불화를 꼽았는데, 타카하시가 각본을 너무 늦게 제출하는 바람에[1] 내용을 수정할 여력도 없이 날림 각본대로 만들어야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고 이에 감독 권한으로 타카하시에게 각본의 제출을 빨리 할 것을 촉구했지만 타카하시가 이를 갑질로 여기고 프로듀서와 짜고 자신을 몰아내게 된 것이라고.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다만 이후 사과를 하고 해당 폭로문을 삭제했다.[2]

비록 이렇게 24분 애니메이션 감독 데뷔는 불발되었으나 연출력은 인정받아 총감독 토미야스 다이키의 지도 아래 피카이아! 2기의 감독을 맡고, 진격의 거인 2기,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등 여러 인기작에 연출을 담당하며 커리어를 이어갔다. 그리고 2019년 후르츠 바스켓 리메이크의 감독으로 내정되어 24분 장편 애니메이션 감독 데뷔를 이루게 되었다. 비록 각본가의 문제가 컸으나 한 번 강판당했던 감독이고 24분짜리 첫 데뷔작이라는 점에 많은 시청자들이 우려를 표명했지만 그 우려가 무색하게 구작 못지 않게 준수한 연출을 보이며 후르츠 바스켓: 세컨드 시즌, 후르츠 바스켓: 더 파이널까지 성공적으로 끝마치면서 후르츠 바스켓 팬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3. 연출 특징[편집]


레이아웃과 미술 배경을 미려하게 구성하며, 때로는 영화에서 쓰는 영상 필터 등을 활용해서 흡사 실사 사진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를 이용해 인물들의 환경과 감정선을 효과적으로 조명한다. 또한 본래 CG 애니메이션 연출가 출신이라 CG 활용 실력도 수준급이다.


4. 작품[편집]



4.1. 감독[편집]




4.2. 참여작[편집]




5. 연출 샘플[편집]



취성의 가르간티아 ED
콘티, 연출: 이바타 요시히데 / 작화감독: 타시로 마사코(田代雅子) / 원화: 카메다 요시미치


후르츠 바스켓 OP2
콘티, 연출: 이바타 요시히데
작화감독: 나카지마 유리(中島裕里), 쿠와바라 마이(桑原麻衣), 타케모토 요시코(竹本佳子), 반 유키코(番 由紀子)
총 작화감독: 신도 마사루(進藤 優)


후르츠 바스켓: 더 파이널 OP
콘티, 연출, 레이아웃: 이바타 요시히데
작화감독: 카와구치 치에(河口千恵), 모토요시 아키코(本吉晃子) / 총 작화감독: 신도 마사루(進藤 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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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본회의 1시간 전에야 도착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는 하루 전까지는 나와야 정상이다.[2] 다만 이 사건을 계기로 타카하시의 악명을 재확인했다는 반응이 많았다.[3]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