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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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6년 10월 28일부터 2016년 12월 3일까지 〈판타스틱〉 후속으로 방영된 JTBC 금토 드라마.
2. 기획의도[편집]
3. 마케팅[편집]
3.1. 예고편[편집]
3.2. 포스터[편집]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음악[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음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시청률[편집]
첫 방송 시청률이 2.653으로 JTBC 역대 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중 1위를 기록했다.[1]
7. 평가[편집]
실제로 결혼과 이혼, 그리고 불륜을 그저 자극적으로만, 한없이 비현실적으로 과장하여 막장스런 전개로 끌고 가는 다른 드라마들과는 달리 이런 상황에 처한 여러 커플의 이야기를 현실적이면서도 때론 코믹하게, 또 섬세하게 다루었다. 다만 정작 불륜으로 가족에게 상처를 준 여주인공의 허물은 축소되고 여주인공이 뉘우치는 과정이 적으며 제작진이 내세웠던 가치인 가족의 회복은 정작 남주인공의 헌신적 사랑에 지나치게 의존해서 불륜을 미화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존재한다.
8. 여담[편집]
- 바람을 핍니다가 아니라 바람을 피웁니다가 바른 표기이다. 담배나 바람은 피다/피는/핍니다가 아닌 피우다/피우는/피웁니다와 호응한다. 특정한 의도를 살리기 위해 고의적으로 틀린 표기를 제목에 쓰는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나, 본작의 경우 '핍니다'라는 틀린 표기를 굳이 써서 생기는 효과가 전혀 없기 때문에 그냥 작가가 몰라서 틀린 경우라 봐야 할 것.
프리프로덕션에서 방송까지 얼마나 많은 단계가 있는데 그 누구도 이런 기본적인 맞춤법을 문제삼지 않았다고?
- 연출상 특징으로 매회 마지막 부분에 "이번 주, ~합니다."라는 이선균의 나레이션이 나온다.
8.1. (구)주식 갤러리[편집]
갤러리에 올라온 실제 공지글
토이크레인 갤로그
특이점은 극중 남편[2] 이 고민글을 올리는 사이트가 바로 주식 빼고 모든 걸 잘하는 그 곳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디시 및 여타 사이트에서는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매주 구 주갤에 공지로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라는 제목으로 작중 등장하는 게시글이 올라오는데, 비추가 추천보다 훨씬 많고, 덧글에는 비아냥, 욕설, 디시콘 테러, 방생 금지, 고어성 드립 등으로 난장판이 되어있다.
갤러리 내부에서는 TOYCRANE이 올리는 글에 배경 설명이 없어 앞뒤 이해가 어려우므로 댓글을 달기 어렵다는 의견이 다수다. 뭔가 댓글을 달고 싶어도 작중 무슨 상황인지, 여자가 어느 수준으로 어떤 바람을 피웠는지, 남편과 아내가 어느 수준으로 불화가 있는지 알아야 의견이라도 달 수 있을 텐데, 그런 설명 없이 '현 상황이 이러니 어떻게 할까요' 수준의 '뽑히기만을 기다리는 장난감'처럼 맹목적인 글이라 도움을 주고 싶어도 줄 수 없어 답답하다는 반응이 많다. 농담이 아니라 실제로 올라온 글이 '이제부터 바람 피우는 놈이랑 싸우러 간다'로 끝인 적도 있을 정도. 여기에 정상적으로 달아줄 답글은 그래, 힘내라 혹은 폭력은 안된다 식의 단문 말고는 또 뭐가 있겠는가? 댓글 참여를 유도하려면 다양한 답이 나올만한 내용을 던져야 하는데 대체 글쓴이가 무슨 목적으로 글을 올린건지 알 수 없어서 댓글창은 그저 '방생하지 마라'나 욕으로 도배된 뻔한 댓글뿐. 주갤러가 와이프 썰을 풀듯이, 스토리 상 아내와의 에피소드를 좀 더 상세히 글에 적었다면 드라마 예고편이나 티저의 역할도 할 수 있었던 부분. 그러나 정작 올려진 건 뭐라고 답글도 달지 못할 껍데기에 가까운 글이기 때문에 덧글창에선 생산적인 피드백 없이 주갤러들의 패악질만 저질러지고 있다.
요약하자면 (구)주식 갤러리를 써먹은 것치고는 갤러리 내부에서의 반응은 나쁜 편이다. 하지만 여하간 구 주갤 내에서도 시청자가 아예 없는 건 아닌 건지 드라마 내용
거기에 드라마 내에서 등장하는 구 주갤의 고증이 매우 부정확하다.(...) 존댓말을 일상적으로 쓰는 등 82쿡이나 오늘의유머 같은 인터넷 커뮤니티 수준. 작중 달리는 덧글은 "그런 마누라랑은 당장 이혼하세요", "속상하시겠어요. 힘내세요." 같은 착한 식물 갤러리 레벨로 묘사된다.[3] 심지어는 할머니가 주갤을 하며 토이크레인의 글에 덧글을 다는 묘사가 있을 정도. 실제 고증을 지키자면 "크, 오늘도 보혐 한 사발 거하게 하고 갑니다." 라던가 "방생하지 말고 죽어라",
2016년을 뒤집어 놓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이미 터지고 나서 방영하기 시작한 드라마이고, 당시 (구)주식 갤러리는 타커뮤니티 유저 대유입시대를 맞이한지 몇달 안되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떡밥까지 나오자 더 많은 유입인구가 생겨 수많은 패러디와 정치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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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토드라마에서 1위이지 모든 JTBC 드라마 중에서는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이 3.058%로 시청률을 1위을 했다.[2] 아이디 TOYCRANE으로서 운영자 인증을 받은 상태(아이디 볼드체)이므로 다른 아이디와 쉽게 구별할 수 있다[3] DC인사이드 스타일에 가까운 반말 덧글도 몇 개 있긴 있다.반말이기만 할 뿐 DC인사이드식 화법과는 거리가 있는 편이다.[4] 디씨 실북갤 최상위권은 한달간 계속 도맡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