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리아 항공 610편 추락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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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 사고는 1985년 2월 19일 스페인 마드리드 공항에서 이륙해 스페인 빌바오 공항으로 가던 이베리아 항공 610편이 CFIT와 조종사 과실로 인하여 스페인 비스케에 추락한 사고이다.
2. 사고 진행[편집]
1985년 2월 19일, 이베리아 항공 610편은 141명의 승객과 7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스페인 빌바오 공항으로 향했다.
자동조종시스템에 의해 설정한 고도에 도달하자 경보가 울렸고, 기장과 부기장은 이것을 고도를 낮추라는 신호로 잘못 해석하여 고도를 더 낮춰버렸다. 결국 이베리아 항공 610편은 왼쪽 날개가 텔레비전 안테나에 충돌하며 절단되었고, 결국 추락해 탑승객 148명은 전원 사망했다.
3. 사고 원인[편집]
전술했듯이 조종사가 낮은 고도 경보를 고도를 낮추라는 경보로 잘못 해석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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