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리아(로마: 토탈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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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팩션 소개
1.1. 고유 병종
1.2. 고유 신전
2.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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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태어나시기 전부터, 이 땅은 우리의 땅이었다. 이곳은 우리의 축복받은 땅이다. 우리의 신이 이 땅의 나무와 강에 깃들어 살며 우리를 돌봐주신다. 이 땅에서 우리는 행복하다. 우리는 사냥하고, 서로 사랑하고, 가족을 만든다.

하지만 때로는 우리는 싸워야 한다! 로마 놈들이 우리의 신을 거스른다. 저들은 숲을 불태우고, 우리의 것이라면 뭐든지, 우리의 아내도, 자식도, 땅도 모두 빼앗는다! 그러면서 로마 놈들은 그들이 어떻게 우리를 '도와주고', 어떻게 우리를 '지켜주는지' 사탕발림을 늘어놓는다. 저들은 우리에게 황금을 약속하며 우리의 정신을 잠들게 만든다. 우리가 깨어나면, 우리가 가진 모든 것들은 없어진다. 저들에게 도둑맞는다! 저들은 우리의 자식을 데려다 저 빌어먹을 로마 놈으로 만들어버린다!

하! 그래서 우리들은 싸워야 한다. 우리 것을 지키기 위해, 우리 것이어야 하는 것들을 지키기 위해! 평화는, 저 돌과 철과 거짓말의 로마인들과의 평화는 절대로 있을 수 없다! 오직 전쟁만이 있을 뿐이다!

구판 인트로는 갈리아, 브리타니아, 게르마니아, 이베리아, 다키아, 스키타이, 누미디아, S.P.Q.R[1]

가 공동으로 사용한다.

리마스터 스페인 인트로



1. 팩션 소개[편집]



난이도
주적
특화 유닛
★★★★☆[2]
카르타고, 누미디아, 율리우스 가문
황소 전사
추천 획득 속주
누만티아[3], 코르도바[4], 팔마 [5]
세력 특성
한 박자 빠르게 나오는 강한 보병, 후반 유닛의 부재

장점
황소 전사 보유, 카르타고와 야만인 팩션의 조화
단점
군제개혁한 율리우스 가문과 스키피오의 침략 게임 오버

유저 한글패치에서는 이베리아로 번역했고, 영어 원판은 스페인으로 표기한다.

1.1. 고유 병종[편집]



특징
카르타고에 가까운 병종, 황소 전사 보유

파일:external/rtw.heavengames.com/Span_Scut.thumb.jpg

이름
스쿠타리(Scutarii)
공격력
9(원거리 13)
돌격보너스
4
유닛 속성
중보병(Heavy)
방어력
12 (갑옷 5, 방어스킬 2, 방패 5)
생산비용
430, 1턴
유지비
140
유닛 특성
돌격 전 투창을 던짐
숲 속 매복시 보너스
명령 없이도 돌격할 수 있음
생산 조건
병영 3단계
티어
4

특화 유닛, 이베리아 보병과 창 하나 빼고 비슷하게 생겼다. 방패가 다르잖아![6] 하지만 성능은 전-혀 딴판이다. 구조적으로 로마의 하스타티와 비슷한 포지션을 갖고 있다. 하스타티에 비해선 공격력이 2 높지만, 방어력이 2 낮다는 점과 테크가 한 단계 뒤처진다는 점이 참으로 애석한 부분. 참고로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것보다 용병으로 구하기가 더 쉽다. 용병이든 정규병이든, 이베리아 군대의 척추를 담당하게 될 병종. 로마를 플레이하면서 필룸 투척을 잘 써먹었다면 이 유닛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파일:external/rtw.heavengames.com/Span_BullWar.thumb.jpg

이름
황소 전사(Bull Warriors)
공격력
13(원거리 17)
돌격보너스
4
유닛 속성
중보병(Heavy)
방어력
12 (갑옷 5, 방어스킬 5, 방패 2), (체력 2)
생산비용
1150, 2턴
유지비
200
유닛 특성
돌격 전 투창을 던짐
숲 속 매복시 보너스
명령 없이도 돌격할 수 있음
매우 높은 사기
높은 체력
생산 조건
에수스의 신전 3단계
티어
6

스페인 최상위 보병, 본래 스펙도 좋지만 체력이 2나 되고 사기도 훌륭하다. 로마의 제국군단병이나 근위병에게는 밀리지만 아주어려움 난이도의 로마 군단병과도 투창 한번 교환하고 싸우면 정면힘싸움에서 이길정도로 막강하다.[7] 심지어 신전으로 경험치 3 찍을경우 아주어려움 노업 로마 근위병과도 1:1로 투창교환 한번 하고 싸우면 힘싸움에서 이긴다 . 비싼 생산 비용과 느린 생산 속도만 극복 할 수 있다면 군제 개혁 이전의 로마를 압도할 수 있다. 생산비용이 굉장히 비싸기는 하지만 유지비는 맵 반대편의 아르메니아의 카탁 궁수 정도 수준. 이녀석을 맞상대라도 해보려면 로마가 유지비 210짜리 후기 군단병을 끌고 와야하는 반면 이녀석의 유지비는 그보다도 더 낮은 200이다.


1.2. 고유 신전[편집]


플레이 불가능 팩션이라 그런지 갈리아와 같다. 차이점은 갈리아의 토이타티스 신전의 신유닛 제공이 에수스로 옮겨왔다는 것 하나 뿐이다.

토이타티스의 신전
전쟁의 신을 위한 신전
경험과 무기 강화, 신유닛은 에수스로 이전되었다.
신전(옵션) 효과 : 5%(경험 +1) - 10%(경무기 +1) - 15%(경험 +1)

에포나의 신전
기병의 신을 위한 신전
해당 속주에서 생산되는 유닛의 경험을 최대 +3까지 올려준다.
신전(옵션) 효과 : 5%(경험 +1) - 10%(경험 +1) - 15%(경험 +1)

압노바의 신전
사냥의 신을 위한 신전
궁수 부대와 시너지가 잘 맞다. 다만 경험 +3이 압도적이라 거의 버려진 신전.
신전(옵션) 효과 : 5%(원거리 +1) - 10%(원거리 +1) - 15%(원거리 +1)

에수스의 신전
싸움과 인신공양의 신을 위한 신전
만족도에 특화되었으며, 3단계 신전까지 지으면 광신자와 황소 전사를 생산할 수 있다.
신전(옵션) 효과: 10% - 20%(나체 광신자) - 30%(황소 전사)


2. 공략[편집]


이베리아인은 다른 야만인계 세력과는 다른 특이한 병종체계를 갖고 있는데, 카르타고 쪽에 가까운 병종들을 갖고 있다.[8] 때문에 초반은 전투에서 카르타고로 플레이하는것과 별반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망할 이베리아 보병과 원형 방패 기병대로 또 버티라고? 코끼리도 없이? 난 여기서 나가야겠어.

대신 후반에 가면 준수한 기병과 고유 유닛인 황소전사가 나오는데, 야만계 고급 전사와 비슷한 근접전 능력에 투창까지 있으므로 상당히 강력하다. 이 유닛이 얼마나 강력하냐면 보통난이도에서는 그 강력하다는 로마 제국군단병과도 1:1로 붙혀놓으면 거의 비슷하게 싸울정도 쉬움난이도에서는 1:1에서 이기는 정도. 높은 방어력과 사기때문에 원거리 무기도 잘 안먹히고 뒤에서 기병으로 때려박아도 어느정도 버틴다. 문제는 야만족이 늘 그렇듯 '도시'를 만들어야한다는 거다.

캠페인에서는 주로 카르타고나 갈리아와 투닥대다가 율리우스에게 털리는 신세. 갈리아가 너무 일찍 털려버린다거나 하면 가끔 이베리아 반도 바깥으로 나올 때도 있다.[9] 플레이어가 진행하게 되면 광산을 주 수입원으로 해서 주로 이베리아 반도 남쪽에서 카르타고와 혈전을 벌이고 숨 좀 돌릴 참이 되면 로마가 들이닥치기 때문에 바쁜 세력이다.

이베리아 반도 동서 부분만 가지고 시작하며, 남쪽은 카르타고, 북쪽은 갈리아가 갖고 있다. 갈리아의 누만티아를 먹어도 갈리아는 율리우스랑 싸우기 때문에 신경 못쓴다. 이베리아 반도를 다 먹으려면 카르타고의 코르도바를 점령해야 되는데 힘들다. 카르타고의 신성 보병, 신성 기병대 조합이 스페인을 끝까지 괴롭힌다. 오히려 역습당할 수도 있으니 빈틈을 보이면 안된다. 어찌어찌 이기면 율리우스나 스키피오가 들이닥치는데 황소전사를 쓰지 않는 이상 힘들다. 빨리 도시 테크까지 올리거나 아프리카로 쳐들어 가야 한다. 최소한 이베리아 반도 전체를 무조건 먹는 것을 전제로 플레이하면 된다.

전망성은 보통이다. 오히려 높을 수도 있다. 아프리카로 가도 좋고, 갈리아 쪽으로 치고 올라가도 어느정도 괜찮다. 하지만 율리우스와 스키피오가 군단병 끌고 협공하면 답이 없다. 여러모로 게임 승리하기는 힘든 팩션. 주요 본거지와 돈이 잘 벌리는 지역이 거리가 너무 멀다는 부분이 제일 뼈 아프다. 갈리아나 게르마니아 정도만 되어도 어떻게든 아득바득 이탈리아 반도를 제압하고 발칸반도로 넘어가기만 하면 경제사정이 그나마 해결이 되는데, 이베리아는 거리 문제 때문에 가뜩이나 야만족 특유의 내정 문제가 격심하다. 격심해 봤자 바로 남쪽의 누미디아만큼 애를 먹는게 아니라는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다.

태생적인 병종의 한계 때문에 황소 전사가 존재하는 보병을 제외하면, 나머지 병종들의 위력이 그 누미디아와 비슷하다(...) 특히나 기병대의 종착점이 장방패 기병대라는 점은 군제개혁이 되버린 로마 팩션이나, 후반 대박이 터진 게르마니아의 상급 기병 병종을 상대하는 것에 있어서 상당한 애로사항을 겪게 만든다. 어떻게든 하스타티와 비슷한 위력을 가진 스쿠타리, 그 이상의 힘을 가진 황소전사를 중심으로 전술적 융통성을 발휘할 필요가 있다.

비공식 한글패치를 적용하면 세력 명칭이 이베리아로 바뀌며, 한패를 적용하지 않은 영어 원본은 스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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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마 팩션 3가문은 독자적인 인트로를 가지고 있어 중복처리할 수 없는 관계로 S.P.Q.R은 부득이하게 이 인트로를 쓴다.[2] 스키피오 참전부터.[3] 갈리아 축출[4] 카르타고 축출[5] 해상 무역[6] 애초에 스쿠타리라는 이름 자체가 '스쿠툼'방패를 든 병사를 의미한다. 그리고 이 스쿠툼, 어디서 쓰는 거게?[7] 근위병은 체력이 1이라서 투창의 피해를 온전히 다 받는 반면 황소전사는 체력이 2라 12정도로 피해를 씹고 교전에 들어가는 까닭이다.[8] 이건 오히려 카르타고 쪽이 이베리아 반도에 식민지를 개척하고, 또 용병을 자주 고용하면서 이베리아 인들을 군대에 다수 받아들인 역사적 배경 탓이 크다. 엄밀히 말하면 카르타고가 이베리아에 가까운 초반 병종을 갖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다.[9] 참고로 이베리아에 갈리아 거점이 없는 TE모드에선 반란군, 카르타고 거점 다 밀고 갈리아 중심부까지 진출하는 기염을 토한다! 그리고 갈리아를 멸망시키는 경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