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하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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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곡 정보
3. 영상
4. 가사
5. 곡 분석
6. 커버
6.7. HB crew 이예은
6.8. 박주현(월미도 작은 거인)
6.9. 일소라 진로소주병 라이브
7. 여담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018년 9월 13일 그 동안 커버 계 레전드라 불렸던 임한별의 곡.


2. 곡 정보[편집]


파일:이별하러 가는 길.jpg}}}
이별하러 가는 길
총 10분 16초
2018년 09월 13일 발매
트랙
곡명
러닝타임
작사
작곡
편곡
01
이별하러 가는 길TITLE
05:08
임한별, 박지연 (Monotree)
임한별, 추대관 (Monotree)
추대관 (Monotree)
02
이별하러 가는 길 (Inst.)
05:08
-
임한별, 추대관 (Monotree)
추대관 (Monotree)


3. 영상[편집]


뮤직비디오


라이브



4. 가사[편집]


이별하러 가는 길
소란한 내 맘을 누군가 볼까봐 애써 웃는 척 해
사실 나는 누구보다 아픈 중인데
많은 날이 지나면 덤덤하게 잊혀지겠지
다시 또 살아가면서 누군갈 사랑하면서 그렇게
이별하러 가는 길 참 맑기도 하다 널 떼러 는 길 아무 예고 없이
이할 이별에 들지 몰라안해
다신 사랑 안 한ㅡ단 거짓말
우는 널 남긴 채 나
우리 이제는 안녕 안녕ㅡ 차나를 미워해
화도 못 내는 네게 너무 쉽게 던진 말 그 말
그게 참 가슴에 남아 미안하단 못한 게 후회
이별하러 가는 길 참 맑기도 하다 널 떼러 는 길 아무 예고 없이
이할 이별에 들지 몰라안해
다신 사랑 안 한ㅡ단 거짓말
우는 널 남긴 채 나
우리 이제는 안녕 안녕
잊어줘 보란듯이 더 잘 살가줘
차마 지 못한 말 붙잡아달란 말
만큼 그 만큼 파 미도록 그리울 사
이게 나란 남자야 못 되고 비
널 울게 만ㅡ 또
우리 이제는 안녕 안녕
2옥타브 솔(G4) 구간은 분홍색,
2옥타브 솔♯(G♯4) 구간은 하늘색,
2옥타브 라(A4) 구간은 연두색,
2옥타브 시(B4) 구간은 초록색,
3옥타브 도(C5) 구간은 보라색,
3옥타브 도♯(C♯5) 구간은 파란색,
3옥타브 레(D5) 구간은 빨간색,
볼드체가 아닌 색깔 텍스트는 가성 파트이다.

5. 곡 분석[편집]


  • 조성 : E (마 장조)
  • 최고음 : 3옥타브 레(D5)

먼데이 키즈 때보다 훨씬 성장한 임한별상당한 헬곡을 들고 왔다. 벌스부터 2옥타브 솔#(G#4)~2옥타브 라(A4)의 중고음을 길게 끄는 부분이 등장하고 하이라이트마다 2옥타브 라(A4)~2옥타브 시(B4)의 길게 끌어야 하는 고음이 숨 쉬듯이 많이 등장한다. 중간중간마다 꺾기가 자주 등장하고 진가성구전환[1]까지 등장하여 난이도를 더욱 높인다. 게다가 곡의 길이도 긴 편인데 쉬는 구간도 거의 없다는 게 절망적인 부분이다. 2절이 끝나고 3옥타브 도(C5)~3옥타브 레(D5) 연타[2]가 등장하는데 전술한 난점들에 발음까지 좁고 어려운 파트라서 완창 의지를 꺾어준다. 그러고 쉬지 않고 3절에 진입하는데 똑같이 2옥타브 시(B4) 끌기에 3옥타브 도#(C#5)의 어려운 발음이 가미된 고음[3]+곧바로 진가성구전환[4]까지 합세해 이미 지칠 대로 지친 목에 더 고통을 준다.

먼데이 키즈의 차흉곡인 그대 품에보다도 확실히 어려우며 집에 돌아가는 길 외롭다와는 동급이거나 근소하게 어려운 것으로 평가받으며 M.C The Max 곡들 중 1티어에 충분히 들 난이도의 헬곡이다.[5] 동시에 임한별의 엄청난 성장을 알려주는 곡이다.


6. 커버[편집]



6.1. 이진성[편집]



콘서트 중이라 그런지 1절만 보여주었다. 언젠가 완창하는 거 보여주길

’우는 널 남긴채‘는 플랫이 났다.

6.2. 리누[편집]



마지막 가성을 역시나 진성으로 바꿔서 불렀다.

6.3. 솔지[편집]





6.4. 진민호[편집]





6.5. 신용재[편집]





6.6. 안다은[편집]





6.7. HB crew 이예은[편집]





6.8. 박주현(월미도 작은 거인)[편집]





6.9. 일소라 진로소주병 라이브[편집]



창의력


7. 여담[편집]


  • 이 곡도 가을 안부처럼 초기 성적은 그다지 좋진 않았는데 점점 입소문을 타고 중상위권까지 올라가서 장기간 버틴 좀비곡이 되었다. 여러모로 임한별에겐 이름을 알릴 수 있게된 고마운 존재이면서도 워낙 헬곡이니 미워하고도 싶은 양면의 곡(...)

  • 이번 라이브에서도 역시나 가위바위보 창법을 사용하였다. 트레이드 마크가 됐을 정도.

  • 1년 뒤 고백하러 가는 길?이라는 앞의 두 글자만 바꾼 곡을 냈는데 곡 분위기, 가사 등 전혀 다른 곡이다.

  • 그 길에, 이 곡부터 해서 계속 헬곡들을 내면서 내는 족족 라이브를 모두 해내니 쌀별이형이라는 별명이 굳어지게 되었다.[6]

  • 노래방은 TJ 98499, 금영 92399 이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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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 차갑게 떠난다[2]잡아달란 말, 미치도록 그리운 사랑아[3] 널 울게 만ㅡ들[4]니 행복을 빌어[5] 이 곡과 비슷한 케이스이자 당당히 1티어에 자리 잡은 너목들과 동급의 난이도라 봐도 무방하다. 이 형 미쳤네[6] 커버 부르던 시절부터 생긴 별명인데 본격적으로 활동하면서 고착화된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