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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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감독 장편 연출 작품
(드라마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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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2 힘내세요 병헌씨 로고.png
파일:2014 스물 로고.png
파일:2018 바람바람바람 로고.png
파일:2019 극한직업 로고.png
파일:드림2023.png





파일:이병헌 영화감독.jpg

이름
이병헌
출생
1980년 7월 23일 (43세)
신체
B형
학력
경원대학교[1] (국제통상학과 / 학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2]
MBTI
ISFP[3]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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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3. 작품 특징
4. 필모그래피
4.1. 영화
4.2. 드라마
5. 수상 내역
6.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각본가, 제작자.


2. 생애[편집]


고등학교 때는 공부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본래는 만화가가 되고 싶었지만 대학 입시는 마음대로 되지 않았고 20살이 되자 마자 바로 입대했다. 그때 그렇게 군대를 가버린 건 조금 후회가 된다고 한다.

제대 이후에는 술을 마시면서 놀다가 카드빚이 생기게 되는데 대학 졸업장을 받아오면 카드빚을 없애주겠다는 아버지의 약속에 대학에 들어가 국제통상학을 전공했지만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겨우 졸업하는 정도였다.[4] 그러다 졸업 이전에 우연히 보게 된 영화 시나리오에 재미를 느끼고 영화 현장에서 일을 하고, 시나리오 습작을 시작하게 됐다.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의 각색가로 정식 데뷔했다. 2009년, 단편영화 《냄새는 난다》로 처음 연출을 하였으며, 제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1년에 히트작 영화 《써니》의 스크립터와 각색가로 활동했고, 2012년 개봉한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의 초고를 쓰며 원작자를 담당하기도 했다.

2013년 6월에는 자신의 첫 장편 연출작인 페이크 다큐멘터리 영화 《힘내세요, 병헌씨》가 개봉했다. 이 작품은 제38회 서울독립영화제의 관객상을 수상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2013년 11월에는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의 2회를 연출했다. 또한 2014년 9월에 개봉한 영화 《타짜: 신의 손》의 각색에 참여했다.

2015년 1월에는 영화 《오늘의 연애》의 각본가로 이름이 올라갔는데, 인터뷰에 따르면 자신이 쓴 초고 때와 내용이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2015년 7월8월에는 OCN 예능 《무비 스토커》에 1회부터 8회까지 출연했다. 2015년 11월부터 방영한 웹드라마 《먹는 존재》에는 주연으로 출연하며 공식적인 배우 데뷔를 하였다.

2015년 3월에 개봉한 영화 《스물》로 장편 상업영화 연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 내용은 호불호 갈리는 스타일이지만 손익분기점이 넘어 흥행도 하고 호평도 꽤나 받았다.

2016년 4월에는 영화 《위대한 소원》에 특별출연했다. 이후 2016년 10월 방영한 웹드라마 《긍정이 체질》을 연출했는데, 소소하게 화제되며 호평을 받았다.

2018년 4월에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 개봉했다. 체코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 막장 섹스 코미디물인데, 원작부터가 한국 정서에 맞지 않고 대놓고 B급 유머를 선보였기에 흥행에는 실패했다. 2018년 5월에는 각색에 참여한 영화 레슬러가 개봉했다.

그리고 2019년 1월 23일, 그의 인생작이자 대표작인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했다. 개봉 직후 깔끔한 코미디 영화라는 호평이 지배적이었으며, 더불어 엄청난 흥행기록을 세웠다. 2019년 2월 6일에 천만 관객을 넘기면서 23번째 천만 관객 돌파 감독이 되었다![5] 2019년 3월 3일에는 1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관객수 2위[6]역대 한국 박스오피스 매출액 1위를 기록하였다.

2019년 8월부터는 그의 첫 TV 드라마 연출작인 《멜로가 체질》이 JTBC에서 방영하였다. 마이너한 스타일 탓에 시청률은 1%대에서 답보하며 크게 부진했지만, 작품성이 무척 뛰어나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그의 작품 중 가장 뛰어나다는 평도 많다. 넷플릭스에 공개된 후 꾸준히 순위권에 오르며 롱런하였고, 탄탄한 마니아층을 얻기도 했다.

2020년 5월에는 그가 오래 준비한 영화 프로젝트 《드림》이 크랭크인하였다. 코로나19의 여파로 해외 촬영이 계속 연기되었는데, 2022년 3월 에는 헝가리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연출 이외에도 아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년 4월에는 각색가로 참여한 SBS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가 방영했다.

또한 2022년 방영 예정인 왓챠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의 총감독을 맡았고,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에서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다. 제작 예정인 영화 《달짝지근해》의 각본도 썼으며, 웹툰 원작 드라마 《닭강정》도 연출할 예정이다. 소보다 열일한다.


3. 작품 특징[편집]


코미디 영화를 주로 제작하고 있는데, 한국 코미디 영화의 고질적인 문제인 어설픈 신파극을 완벽히 배제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만 채워 넣는 것으로 유명하다. 봉준호에게 사회비판이 있다면, 이병헌 감독에겐 뒤끝없는 코미디가 있다고 할 정도.

사실상 이게 이 감독이 가진 가장 큰 특징이자 무기이다. 본인 말로는 신파극이나 억지 메세지는 거부감이 든다고. 한국 코미디가 그동안 신파를 많이 써왔기에 신파를 제외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는 감독이다. 이병헌 감독 이전에 최연소 천만감독이었던 연상호 감독이 신파로 욕먹는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7] 뻔한 클리셰를 잘 쓰지 않고 오히려 클리셰를 부수는 듯한 연출을 많이 보여주는 특유의 장점이 신파극의 대척점에 있는 스타일인 만큼 신선해보이는 효과가 있다.

선악구도 관계없이 상당히 유쾌한 캐릭터와 문어체적이면서 뭔가 우스꽝스러운 대사, 대사 못지않게 찰진 연출이 특징이며 거기에 B급 감성이 있다. 대사가 많은데, 많은 대사 때문에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말이 빠른 편이다.(...) 그런데도 관객들은 다 알아듣고 그 대사에 빵 터진다.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를 만드는 감독은 아니지만, 무난한 연출력과 함께 질리지 않는 매력을 지닌 마성의(?) 감독.

세계적인 거장 봉준호, 박찬욱처럼 예술적인 실력을 가진 감독은 아니다. 하지만 그는 그만의 확고한 영역이 있으며, 팬층이 상당히 두터운 감독이다. 상업 코미디 영화 만들기가 어렵다는 것을 생각하면 한국에서 몇 안되는 좋은 감독 중 한 명.

초짜 시절을 함께 한 강형철 감독과 비슷한 케이스로, 둘 다 코미디 장르를 주로 제작하며, 찰진 대사와 만화틱하고 유쾌한 연출이 돋보인다. 차이라면 강형철 감독은 각본보다는 만화스러운 연출이 돋보이며, 이병헌 감독은 연출보다는 유머러스하고 찰진 각본이 더 돋보인다.

스물》, 《바람 바람 바람》에선 호불호가 갈리는 센 설정, 대사, 상황들을 많이 활용했다. 하지만 《극한직업》에서는 그런 것을 배제하며 영화를 제작했다. 그럼에도 꽤 많은 찰진 욕설이 들어가긴 했다. 또한 《바람 바람 바람》까지도 전매특허 중 하나였던 섹드립 대사가 많았는데, 이런 점은 요즘 들어서 많이 없어졌다. 덕분에 호불호가 많이 사라지고 대중적인 느낌이 나서 좋다는 평이 많다.

한국 영화계의 젊은 감독들 중에서는 하고싶은 것은 제작자의 눈치를 안보고 나름 구사하는 감독에 속한다. 《극한직업》은 1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박을 쳤지만, 《멜로가 체질》은 호평에 비해 시청률은 많이 낮았는데, 드라마임에도 자신만의 특성을 잘 드러내서 많은 극찬을 받았다. 개성 넘치는 유머, 쉴틈없이 퍼붓는 대사들, 어딘가 또라이같은 연출까지, 그의 최고작이라는 평도 많다.[8]

작품마다 평가에서 상당히 기복이 갈린다. 《스물》에서는 말맛과 개그가 살아있는 각본에 신파를 배제해 좋은 반응을 받았고, 《바람 바람 바람》도 그런 개그 센스는 호평이었지만, 개그가 상당히 호불호가 갈렸던데다 개연성 없는 각본이나 형편없는 연출 등으로 혹평을 박아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의심하는 사람도 많았다. 또한 본인이 감독은 아니었지만 각본을 맡았던 귀여운 남자 역시 평론과 흥행 모두에서 실패하였다. 하지만 《극한직업》에서 자신만의 유쾌하고 병맛 가득한 연출이 더 능숙해졌으며, 특유의 참신한 연출을 활용한 액션신에서도 호평을 받았고, 멜로가 체질 역시 호평을 받으며 안정적으로 좋은 각본과 연출을 해내는 감독으로 성장하였다.

그러나 최근작 《드림》에서는 본인이 자기 입으로 거부감 든다고 말했던 신파가 들어가 있다는 점, 구닥다리처럼 느껴지는 클리셰가 그대로 나온다는 점 때문에 다시 혹평을 받고 있다. 원작이나 각본 작가 따로 있거나, 공동 작업했던 전작들과 달리, 혼자 감독, 각본 다 했는데, 가장 이병헌답지 않은(?) 작품이 나왔다. 전작들을 좋아한 관객들조차 "정녕 이 작품이 스물극한직업을 만든 그 이병헌의 영화가 맞나"라고 두눈을 의심하게 할 정도였다. 팬들이 좋아했던 이병헌 스타일은 본인보다 공동 작업자 비중이 훨씬 더 컸다.

그럼에도 자신만의 독특함과 유머감각을 활용하는 능력만큼은 발군이라는 평을 받기에 앞으로 어떤 코미디 영화가 나올지 기대가 되는 감독이다. 그렇기에 각본으로 참여한 달짝지근해: 7510과 연출을 맡은 드라마 닭강정의 성패에 따라 평가가 다시 바뀔 것으로 보인다. 일단 달짝지근해는 이병헌 감독식 코미디가 돌아오긴 했으나 아쉬운 평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손익분기는 넘겨 기회는 다시 받을 것으로 보인다. 차기작으로 닭강정과 김은숙 작가가 각본을 쓰고 이병헌 감독이 연츨하는 다 이루어질지니가 있으니 평가가 반등할 여지는 많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닭강정의 감독을 맡았으며 해당 작품은 2024년에 공개된다. 원작 웹툰 역시 병맛과 코미디를 장착한지라 본 감독과 찰떡 조합이 아닐 수 없다.

4. 필모그래피[편집]




4.1. 영화[편집]


연도
제목
역할
관객수
흥행
비고
2023년
달짝지근해: 7510
각본



2023년
드림
감독, 각본
112만명
X

2021년
귀여운 남자
각본
500명
-

2019년
극한직업
감독, 각색
1626만명[9]
O

2018년
레슬러
각색
70만명[10]
X

바람 바람 바람
감독, 각색, 음악지원
119만명[11]
X

2016년
위대한 소원
특별출연
30만명[12]
X

2015년
스물
감독, 각본
304만명[13]
O

오늘의 연애
각본
189만명[14]
O

2014년
타짜: 신의 손
각색
401만명[15]
O

2013년
힘내세요, 병헌씨
감독, 각본, 제작
3900명
-

2012년
네버엔딩 스토리
원작자
28만명
X

2011년
써니
각색, 스크립터
745만명[16]
O

2009년
냄새는 난다
감독, 각본
-
-
단편
2008년
과속스캔들
각색
822만명[17]
O


보면 알겠지만 연출작의 흥행성적이 좋은 편이었다. 《극한직업》은 말할 것도 없고, 《스물》도 손익분기점인 150만명의 2배나 돌파하였다. 실패작《바람 바람 바람》도 손익분기점이 150만이었던 걸 생각하면 큰 실패가 아니다. 아직 작품수가 적은 상태에서 초히트작이 나와 과대평가된 감도 있겠지만, 손익분기점 대비 관객 동원률이 2200만 / 700만으로 3배가 넘는다. 그러나 최근작 《드림》은 평가 나쁘고, 극장 개봉으로 손익분기점 못 넘기는 참패를 기록했다. OTT 수익으로 겨우 본전치기.


4.2. 드라마[편집]


연도
방송사
제목
역할
비고
2024년

다 이루어질지니
감독

2023년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닭강정
감독, 각본

2022년
파일:쿠팡플레이 로고.svg
유니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파일:왓챠 로고.svg
최종병기 앨리스
총감독

파일:SBS 로고.svg
어게인 마이 라이프
각색

2019년
파일:JTBC 로고.svg
멜로가 체질
감독, 각본

2016년
파일:네이버TV 로고.svg
긍정이 체질
감독, 각본

2015년
먹는 존재
주연

2013년
출출한 여자 - 2회
감독, 각본



5. 수상 내역[편집]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2019년
제8회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감독상
극한직업
제3회 안양申필름예술영화제
신상옥감독상
제21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관객상
2012년
제38회 서울독립영화제
관객상
힘내세요, 병헌씨
2009년
제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최우수 국내작품상
냄새는 난다


6. 여담[편집]


  •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영화배우 이병헌동명이인이다. 기사나 댓글을 보면, 이름 관련된 드립들이 꽤 보인다. 정작 본인이 코멘트 한 부분은 없는 듯. 그리고 아직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적은 없다.

  • 과거에 우동집을 연적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장사가 안 돼서 이익을 본 적은 없지만, 이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대표작인 극한직업을 만들게 되었다고 하는데...극한직업 내용은 한중합작 공모전 각본 그대로라서, 감독 개인 경험과는 거의 상관없다. 실제로 같은 각본 각색한 중국 영화 보면, 내용 90% 이상 같다.


  • 상당한 다작형 감독이다. 바람 바람 바람 이후로는 거의 쉴틈이 없이 영화와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으며, 극한직업멜로가 체질은 같은 해에 나왔다. 두 작품이 서로 상반된 흥행 실적을 가진 덕에 이병헌 감독이 올해는 1600만1%를 모두 겪은 해라고 하기도. 멜로가 체질 이후로 얼마 안 돼서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 양현민, 허준석 배우가 이병헌 감독의 페르소나이다. '힘내세요, 병헌씨'부터 '스물', '바람 바람 바람', '극한직업', '멜로가 체질', '드림'에 모두 출연했다.

  • 2019 인천인 친선교류의 밤 및 올해의 인천인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캐릭터의 이름을 많이 돌려쓰는 편으로 영화들을 보면 환동, 소민, 효봉, 범수, 인국 등의 이름을 자주 들을 수 있다. 드라마인 멜로가 체질에서도 범수나, 재훈이라는 이름을 재활용하고, 차기작인 드림의 캐릭터 이름에서도 익숙한 이름들이 많이 보인다. 심지어 작품 제목까지 돌려쓰는 편으로(...) 대표적으로 웹드라마인 긍정이 체질과 정규편성 드라마인 멜로가 체질이 있다.

  • 초기시절을 함께 한 강형철 감독과 이원석 감독과는 친한 사이로 서로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했다. 셋 다 유쾌하고 귀여운 코미디 영화로 유명한 감독이다. 특히 이원석 감독과는 방구석 1열에서도 언급하고 연락할 만큼 사이가 좋다. 이외에도 각색이나 다양한 활동을 해서 인맥이 좋은 감독인 편이다.

  • B형이다.# '극한직업'을 함께한 배세영 각본가가 밝혔는데, B형 감독과 합이 잘 맞는 편이라고. 그래서 영화 의뢰가 들어오면 혈액형 먼저 묻는다고 한다.(...)[18]

  • 랜드로버 레인지로버의 오너이다. 유퀴즈 인터뷰 당시 극한직업의 흥행 이후 없던 차가 생겼다는데(...) 아무래도 이 차인 듯 하다.[19] 그 전에는 현대 그랜저와 중고로 산 아우디 A6를 탔었다고 한다. 은근 차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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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 가천대학교.[2] 20살이 되자 마자 바로 입대하였다고 한다.# 참고로 그가 연출했던 영화 스물에 등장한 인물인 '치호'는 실제 그의 군시절 선임 이름이다.[3] 작년에 마스터멘토 특강을 하면서 밝혀졌다.[4] 본인 왈“뭘 배웠는지 하나도 기억이 안 난다”고.[5] 역대 천만 영화 감독 중 최연소 기록 보유자다. 이전까지는 《부산행》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이 최연소였다.[6] 1위는 김한민감독의 《명량》 무려 1761만 관객을 돌파했다![7] 최근에 연상호 감독이 제작한 지옥에서는 신파를 없애면서 다시 호평을 받고 있다.[8] 다만 이병헌의 스타일을 비판하는 측에서는 캐릭터마다 감독의 자아가 너무 많이 들어간 탓에 등장인물들의 캐릭터가 비슷해지고 문어체의 너무 긴 대사들로 감독이 허세를 부린다고 평하기도 한다. 감독이 유퀴즈의 인터뷰에서도 자기가 하고 싶은 말들을 대사 속에 원없이 넣었다고 밝혔기에 틀린 비판은 아니다.[9] 손익분기점은 260만명.[10] 손익분기점은 180만명.[11] 손익분기점은 150만명.[12] 손익분기점은 41만명.[13] 손익분기점은 150만명.[14] 손익분기점은 180만명.[15] 손익분기점은 300만명.[16] 손익분기점은 250만명.[17] 손익분기점은 150만명.[18] 배세영 각본가와 함께 한 장진 감독과 완벽한 타인이재규 감독도 포함되어 있다.[19] 디젤 모델이라고 밝혔으며, 다른 인터뷰를 통해 SUV 차량이라고 밝혔다. 이 차가 확실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