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밖은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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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불 밖은 위험해.jpg
원본 블로그
과거 ' 좀 꺼주시바'라는 짤방으로도 돌아다녔던 사진이다. 짤의 주인공은 Shibe doge로 유명한 시바견 '카보스'. 속에 들어간 시바견 사진의 대표 격으로 이 유행어도 자주 따라온다.

파일:external/cdn.ebichu.cogul.co.kr/73.png
에비츄
역시 '불 좀 꺼줘'라는 짤방으로 많이 돌아다니는 사진이다. 짤의 주인공은 집 보는 에비츄의 주인공 에비츄.

1. 개요
2. 예시
3. 여담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사건사고에 관련된 글이나 위험한 상황에 대해 하는 말이다. 유래는 무한도전의 박명수가 쓰던 팻말의 어구. 초기에는 히키코모리귀차니즘을 표현하는 어구로 쓰였고 시간이 지나자 "밖에 나가지 않고 항상 이불 안에 있어야 밖에서 일어나는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지 않아 사고를 당하지 않는다."라는 생각을 하는 것에서 기인해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집에서 숨은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탈바꿈하였다.

다른 밈과 엮을 시 위의 이불 속 시바견이나 에비츄처럼 이입하기 쉬운 귀여운 동물들과 함께 "역시 이불 밖은 위험해"라고 올라오거나 바깥은 혼자 돌아다니기엔 위험하단다와 함께 이불 밖은 위험하단다., 이걸 가져가렴! 같은 말을 하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2. 예시[편집]


명심하세요. 이불 밖은 항상 위험하다는 것을요.

  • SNL Korea에서 정성호베어그릴스Man vs Wild패러디한 코너 Man vs City의 마지막 대사이다. 편의점 편에서는 명심하세요. 이불 밖은 항상 위험하지만, 이불 안에 있어서는 최저임금도 못 번다는 것을요로 바뀐 버전이 나왔다.
  • 이걸 소재로 한 만화도 있다. 이불여왕 2
  • 사마사문앙의 급습에 놀란 와중에 도포 혹은 이불을 물고 지휘를 했다는 설을 토대로 패러디하기도 한다.
  • 뉴스에서도 써먹었다. 전국 한파특보, 서울 -18도 "이불 밖은 위험해"
  •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채팅이던 본방 CG나 자막으로도 자주 쓰인다.
  • 스타크래프트 2: 노바 비밀 작전에서의 업적명 "역시 이 불 옆은 위험해"으로도 패러디되었다. 이외에도 아케이드중 "벙커 밖은 위험해"라는 맵의 별도 맵이 존재 하며, 협동전 임무의 121주차 돌연변이 임무 이름이 '집 밖은 위험해'다.
  • 클로저스에서는 이빛나가 훈련 프로그램 버그를 잡지 않았다면 일어났을 일에 대해 말하자 이에 볼프강이 이불속으로 들어가겠다고 한다. 그것도 2번이나.
  • MBC 2018년 정규편성된 동명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강다니엘이 나온다. 이들은 제목 그대로 이불 밖에 안 나가는 집돌이이다.
  • 비전도 인피니티워에서 비슷한 맥락의 이야기를 했다.
  • 2001년 작품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이미 시전된 적이 있다. 유바바는 아들 보우에게 바깥은 세균 투성이라며 위험하다고 이불 속에서만 키웠다. 오기노 치히로이런 곳에 있으면 더 병에 걸려.라고 응수. 본 유행어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대사라고 할 수 있겠다.
  • 구약성서에도 있다.


3. 여담[편집]


파일:stcZM7C.jpg
비슷한 의미를 지니는 짤방으로 원한 해결 사무소중 한 장면에서 유래한 어두컴컴한 이 요새 안이 제일 편하다가 있다. # 다만 이 짤방의 주인공인 "시라카와 타카히코"는 자신의 히키코모리 행위를 이어가기 위해 가족을 상대로 살인, 협박, 성범죄 등을 벌이는 악인이므로 장난처럼 쓰거나 자학용 짤방으로 사용하기는 부적절하다마는, 저 만화 자체를 알고 있는 사람도 극소수일 뿐더러 어차피 만화일 뿐이니 상관없긴 하다.

영어 관용구 중 'should have stayed in bed this morning'이 이 유행어와 비슷한 표현이다. 직역하면 "오늘 아침엔 이불에 짱박혀있을걸" 정도가 되는데, "오늘은 일진이 참 꼬였다"는 뜻으로 보면 된다. 스타크래프트 1짐 레이너를 반복 클릭하면 들을 수 있다.

현실에서는 이불로 죽은 황제가 있다. 동진효무제가 그 주인공인데 비수대전에서 이기고 한껏 기분 좋은 상황에서 총애하던 장귀인에게 "너도 이제 30세구나. 난 이제 젊은 후궁 찾을란다." 라고 했다가 격노한 장귀인에게 이불로 눌려 질식사당했다.

이불교라는 종교가 실제로 청주시에 존재한다. 이불교의 교주 하석자는 60대 여성으로, 신자들이 성경찬송가를 가져오면, 모든 사람이 이불을 펴놓은 속으로 들어가서 예배를 드린다. 특히 이불 속으로 들어가 한시간 이상 예배를 드리면 소원이 이루어지고 병이 치유된다고 믿는다고 한다.

박근혜를 가지고 말장난을 치거나 조롱하는 의미로 이 드립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가령 "이불 박근 위험" 이런 식으로.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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