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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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작
2. OCG
3. 유희왕 듀얼링크스

유희왕의 최상급 융합 몬스터 카드.

1. 원작[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명칭=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
일어판명칭=<ruby>E-HERO<rp>(</rp><rt>イービルヒーロー</rt><rp>)</rp></ruby> ダーク・ガイア,
영어판명칭=Evil HERO Dark Gaia,
속성=땅,
레벨=8,
공격력=?,
수비력=0,
종족=악마족,
효과1=악마족 몬스터 + 암석족 몬스터,
효과2=이 몬스터는 "다크퓨전"에 의한 융합 소환으로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이 카드의 원래 공격력은 융합 소재로 사용한 몬스터 공격력의 합계 수치가 된다. 이 카드의 공격 선언시\, 상대 필드 위에 존재하는 수비 표시 몬스터 전부를 앞면 공격 표시로 할 수 있다.(이때\, 리버스 효과 몬스터의 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

유희왕 GX 140화에서 패왕이 패의 페이크 히어로를 묘지로 버리고 초융합을 발동해, 자신의 이블 히어로 헬 게이너짐 크로커다일 쿡지구거인 가이아 플레이트를 소재로 융합 소환한 몬스터. 소환된 후 헬 게이너의 공격력 1600과 가이아 플레이트의 2800을 더한 공격력 4400으로 짐을 직접 공격해[1] 승리했다. OCG에서는 "다크 퓨전"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이 가능하단 제약이 있어서 패왕성이 나오기 전까진 원작 재현이 불가능했다.

공격명은 다크 카타스트로프(Dark Catastrophe). 거대 운석을 소환해 파쇄한 후 융단폭격을 날린다.

파일:dark_gaia_another_face.jpg

카드 일러스트나 원작에서 확인할 수 없지만, 설정화 상으론 뒷통수에 기분나쁜 괴물의 얼굴이 있다.

2. OCG[편집]



유희왕 OCG의 듀얼리스트 팩 커버 카드






파일:E-HERO ダーク・ガイア.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명칭=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
일어판명칭=<ruby>E-HERO<rp>(</rp><rt>イービルヒーロー</rt><rp>)</rp></ruby> ダーク・ガイア,
영어판명칭=Evil HERO Dark Gaia,
속성=땅,
레벨=8,
공격력=?,
수비력=0,
종족=악마족,
효과1=악마족 몬스터 + 암석족 몬스터,
효과2=이 카드는 "다크 퓨전"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3=①: 이 카드의 원래 공격력은\, 이 카드의 융합 소재로 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을 합계한 수치가 된다.,
효과4=②: 이 카드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수비 표시 몬스터를 전부 앞면 공격 표시로 한다. 이때\, 리버스 몬스터의 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

검투사의 급습에서 OCG화되었다. 듀얼리스트 팩 쥬다이 편 3에서 한 번 재록된 것 외에는 국내 재록이 없어 한글판으로 구하기는 상당히 힘든 카드. 초창기 이블 히어로들이 그렇듯 한국에서는 엘리멘틀 히어로로 오기된 오류 카드도 존재한다.

소재 몬스터는 악마족 몬스터 + 암석족 몬스터. 조건 자체는 구 융합 몬스터 치고 꽤 널널한 편이지만, 악마족과 암석족은 혼합 시너지가 없어 다크 가이아를 뽑을 수 없다면 말림패로 작용할 위험성이 높다. 묘지 융합을 가능케 하는 다크 콜링이 있고, 그 다크 콜링은 이블 히어로 어더스터 골드로 서치할 수 있어 소환 난이도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다.

①의 효과는 융합 소재의 원래 공격력 합계 수치만큼 원래 공격력을 얻는 지속 효과. 이론 상 얻을 수 있는 최고 타점은 절망신 안티호프 (5000) + 초전도전기 인페리온 매그넘 (4000) = 9000이 된다. '원래 공격력'을 참고하기 때문에 소재가 필드에 있는 중 변화된 수치는 적용되지 않으며, 마찬가지로 다크 가이아 본인을 융합 소재로 써 2장째 다크 가이아의 공격력을 더 올리는 것도 불가능하다. 융합 소재가 된 순간 다크 가이아의 원래 공격력은 ? = 0이 되어버리기 때문.

②의 효과는 공격 선언 시, 상대 필드의 수비 표시 몬스터를 전부 앞면 공격 표시로 돌리는 유발 효과. 리버스 몬스터의 효과를 무시할 수 있으나, 스노우맨 이터파슬 다이너 파키세팔로처럼 리버스 몬스터가 아니면서 리버스 시 효과가 발동하는 경우는 무시할 수 없다.

①의 효과로 고타점을 얻고, ②의 효과로 한 방에 큰 전투 데미지를 주어 게임을 끝내는 전용 덱이 여럿 만들어지며 후공 원 턴 킬 덱의 대명사 격으로 입지를 굳혔다. 현재는 환경이 빨라지고, 다크 가이아보다 안정적이고 딜 기대치도 높은 피니셔가 여럿 등장해 로망 덱 수준에 그치고 있다.

과거 다크 가이아 덱의 아키타입은 꽤 다양했다. 땅의 제왕 그란마그사 제왕 가이우스로 비트하다가 기회가 오면 다크 가이아로 스윕하는 제왕가이아, 암흑계의 우수한 어드밴티지 수급 능력에 편승하는 암흑계가이아, 종언의 왕 데미스로 필드를 뒤집어버리고 다크 가이아로 마무리하는 데미스가이아, 추리게이트로 덱을 한꺼번에 갈아버리고 다크 콜링으로 연계하는 추리가이아 등.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08의 싱글 모드에서는 유우키 쥬다이가 제왕가이아와 비슷한 구축을 들고 온다.

다크 가이아 덱을 짜겠다면 단순히 후공 돌파를 위한 카드뿐 아니라, 다크 가이아의 소재를 무엇으로 넣을까 고민하게 된다. 용암 마신 라바 골렘 / 쌍극의 언체인드소울 / 다차원파괴수 라디안 (악마족), 천옥의 왕 / 원시생명체 니비루 / 역암의 영장-콘그레이드 (암석족) 등 범용성이 있으면서 타점도 높은 소재 몬스터가 많아졌다는 것은 환영할 만한 점. 더욱 높은 공격력을 노릴지, 덱의 유연성을 조금 더 확보할지 취사선택하여 덱을 구축해보자.

유희왕 온라인에서는 쉽게 킬각을 잡을 수 있다는 매력 덕분에 싱글 이벤트에서 종횡무진 활약하였다. 당대 다크 가이아 원 턴 킬 덱을 풍자한 만화[2] 결국 2010년 하반기부터 2012년 섭종까지 금지 자리를 지켰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검투사의 급습
GLAS-KR040
슈퍼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듀얼리스트 팩 -주다이 편 3-
DP06-KR014
레어
한국

GLADIATOR'S ASSAULT
GLAS-JP040
슈퍼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デュエリストパック -十代編3-
DP06-JP014
레어
일본

DUELIST EDITION Volume 2
DE02-JP048
울트라 레어
일본
텍스트 에라타
トーナメントパック2019 Vol.3
19TP-JP310
노멀
일본

Gladiator's Assault
GLAS-EN040
레어
미국
미국 최초 수록
Duelist Pack: Jaden Yuki 3
DP06-EN010
노멀
미국

Legendary Collection 2: The Duel Academy Years Mega Pack
LCGX-EN069
슈퍼 레어
미국


3. 유희왕 듀얼링크스[편집]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패왕과 이블 히어로가 플레이어블로 안 풀리는 이유 중 하나가 이 카드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신세대 이블 히어로들은 듀얼링크스에서는 너무 OP이며, 구세대 이블 히어로들은 거의 영향을 안 주겠지만, 이 카드는 예외적으로 LP 4000인 환경에서는 혼자서 원턴킬급 화력을 내는 것이 순조롭기 때문.

내성이 없다는 약점은 그대로지만, 애초에 히어로 같은 덱들이 티어를 먹었던 방법이 국소적 허리케인으로 상대 마법/함정을 미리 치운 상태서 턴킬을 내는 방식인지라 이쪽도 다크 가이아 중심으로 해서 국소를 이용한 교통사고가 가능하다. 특히나 여기에서는 그렇게까지 고타점을 고집할 필요가 없는만큼 6000~7000 정도만 되어도 원턴 킬을 순조롭게 낼 수 있다. 하지만 2021년 7월 국소를 금지보내서 그런지 패왕의 등장이 확정되었다.

또한 2021년 9월 말 ARC-V 월드가 풀리면서 이블히어로도 지원받았는데 이 카드가 SR 등급으로 수록되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3 19:29:30에 나무위키 이블 히어로 다크 가이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초융합으로 짐의 필드에 있던 몬스터가 융합 소재로 사라져버렸다.[2] 사족으로, 당시 환경의 카드풀에서는 ①의 효과만으로 해당 만화처럼 타점 8400을 얻을 수 없다. 거대화와 같은 추가 강화 수단을 썼다고 전제하면 되므로 큰 의미는 없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