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줍는 사람들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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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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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녜스 바르다 감독의 2000년작 다큐멘터리 영화.

바르다 감독이 처음으로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해 촬영한 작품이며, 제53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서 첫 공개 되었다.

2. 예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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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놉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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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의 그림 『이삭 줍는 사람들』에서 시작한 영화는 추수가 끝나고 남은 농산물과 과일을 줍는 사람들, 갯벌에서 조개를 줍는 사람들, 도시의 쓰레기통에서 주운 음식을 먹는 사람들 등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낸다. 감독은 애정 어린 시선으로 이들의 삶에서 새로운 가치와 진실을 발견하려 한다.

4. 출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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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단 리트난스키
• 프랑수아 워데머
• 아녜스 바르다
• 장 라플랑슈

5.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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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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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leaners and I takes a compassionate look at a rarely considered subculture whose individualism resonates powerfully with director Agnès Varda's humanistic approach.

<이삭줍는 사람들과 나>는 개인주의가 강력하게 대두되면서 더이상 잘 고려되지 않게 된 하위문화들을, 아녜스 바르다 감독의 인본주의적인 접근법으로 바라보는 동정심 어린 시선이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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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제목은 의역으로 프랑스어 제목을 직역하자면 '이삭 줍는 자들과 이삭 줍는 여자'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 한국어엔 문법적 성 개념이 없기에 의역한 것으로 보인다.

• 바르다 감독은 2년 후인 2002년에 이 작품의 속편인 '이삭줍는 사람들과 나…2년 후'를 찍기도 했는데, 이 작품에서 만난 사람들을 일부 다시 재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