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용(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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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FC 안양 소속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수비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FC 안양[편집]
전주공업고등학교, 전주대학교 축구부 출신인 이상용은 2016년 말에 당시 K리그 챌린지 (현 K리그2) 참가팀인 FC 안양에 자유계약으로 입단하였다. #[1] FC 안양 역사상 두 번째 자유계약 선수이다.
첫 시즌인 17 시즌에는 24경기에 출전해 1득점[2]을 기록하며 선전했고, 다음 시즌에 13경기 출전 2득점, 19 시즌에 12경기 출전을 기록하는 등 준주전 급으로 평가받고 있다. 20 시즌에는 리그 12경기와 FA컵 1경기에 출전했다.
2021 시즌 리그와 FA컵 포함 안양에서의 기록은 2경기 출전.
2.1.1. 2022 시즌[편집]
2022 시즌을 앞두고 안양과 재계약을 맺었다.
2.1.2. 2023 시즌[편집]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여름이적시장 방출 설이 돌고 있다. 김형진, 이창용, 백동규, 박종현 등 많은 주전 센터백 자원에 U22 자원 김하준 등이 있어 명단에 좀처럼 들지 못했다.
군 복무 때문에 그런 설이 돌았던거였다. 전력 감으로도 FC 안양에 필요했는데 군 복무를 해야해 어쩔수 없이 거제시민축구단에서 군복무를 시작한다고 한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피지컬과 1대1 수비력, 스피드와 적극성이 좋다.
4. 여담[편집]
- 과거 경기에 앞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 경기 중 해야할 역할에 대해 빼곡히 써놓은 메모를 조끼 안에 넣은 적이 있다.# 팬에게 선물로 준 뒤에 해당 팬이 이를 발견하고 공유한 것인데, 경기에 대한 진정성과 간절함이 뛰어남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 기회는 많이 얻지 못했음에도 안양에 계속 잔류하며 오래동안 남고 있다. 또한, 경기에 나설때마다 항상 제 몫을 다하고 중요한 경기 때마다 기용이 되고 있는 중이다. 이처럼, 안양의 역사와 함께하고 있기에 안양의 아들이라고 부른다.
- 2022년 2월 12일 결혼했다. #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3 22:25:38에 나무위키 이상용(1994)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반면 동생 이강욱은 2016년에 J리그 더스파구사쓰 군마에 입단하며 형보다 1년 빨리 프로 무대에 진출했다.[2] 2017년 7월 17일, 부천 FC 1995와의 경기에서 리그 데뷔골을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