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환상향3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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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4년 8월 16일 코믹마켓 86에서 배포된 동방 프로젝트 2차 창작 로그라이크 게임. AQUA STYLE 제작.
참고로 이 작품에 한해 공식 약칭이 없다. 유저들은 대체로 ふし幻3+이라고 쓰는 듯.
2. 상세[편집]
이상한 환상향3의 추가 디스크로, 이상한 환상향3가 설치되어 있어야 설치할 수 있다.
나즈린 랜드와 나즈린 마운틴에 이어 건설된 새로운 유원지인 와타츠키 버니 랜드(…)에 하쿠레이 레이무가 인간 대표로 초청을 받아 가게 된다는 스토리.
모노노베노 후토와 6개의 시련이 설치되어 있을 경우 모노노베노 후토를 플레이어 캐릭터로 할 수 있게 된다.
이상한 환상향 ~THE TOWER OF DESIRE~ 에 데이터를 이전할 수 있다. 세이브 파일을 사이트에 업로드한 후 내려받는 형식으로 연동이 가능.
2.1. 이상한 환상향 -THE TOWER OF DESIRE-[편집]
2015년 6월 25일 PS Vita로 발매된 이상한 환상향3 + PLUS의 확장이식판. 자세한 내용은 이상한 환상향 -THE TOWER OF DESIRE- 항목 참고.
3. 3에서의 추가점, 변경점[편집]
- 추가 디스크 시리즈의 전통인 유원지가 배경이다. 이번 유원지는 와타츠키 버니 랜드로, 와타츠키 자매가 달토끼들의 '즐거운 훈련'을 위해 만든 유원지이다. 하쿠레이 신사의 갓파 옆에 있는 달 모형을 조사하면 와타츠키 버니 랜드와 이어진 레이센의 집으로 갈 수 있다.
- 장비 로스트 사양은 미라클 초파티나 후토렌처럼 반입가능 던전은 로스트/롤백 없음, 미반입 던전은 로스트 있음 사양이다.
- 새로운 동료로 하타노 코코로, 레이센이 등장한다.
- 홍마향부터 휘침성까지 모든 적이 전부 부활하였으며(대요정 제외...), 일부 적의 도트나 능력이 변경되었다.
- 장비의 효과가 일부 변경되었다. 또한 장비의 랭크뿐만 아니라 레벨도 고유인의 능력치에 영향을 주도록 변경되었다.
- 합성의 스키마와 조합의 스키마가 부활하였다. 일부 던전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합성의 스키마를 이용한 합성은 니토퓨전의 합성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이종합성이 불가능하며, 조합의 스키마를 이용한 조합은 같은 약 2개를 넣어 상위의 약을 만드는 것으로 한정된다.
- 광화가 턴 경과로 풀려버리기 때문에 백귀야행에서 레드마커가 무인판만큼의 위용을 발휘하기 어려워졌다. 특히 플랑드르나 천왕창마심 키스메의 경우 예전과 달리 광화도 곧바로 풀려버리므로 위험. 우츠호는 다른적과 마찬가지인 것 같다.
- 아이템 보호인이 사라졌다. 대신 새 아이템인 아이템 보호의 부적이 추가. 아이템 변화계열의 효과를 받았을때 한 장 소모되는 대신 해당 효과를 막으며, 환금의 함정에도 반응하므로 상당히 유용한 부적. 스키마에 넣은 상태에서는 효과가 발휘되지 않으며, 에치고샷이나 죽순, 버섯을 구울 때도 적용되므로 이걸 할 때에는 아이템 보호인을 바닥에 놓고 시도하는 것이 좋다.
- 2.06부터 선인의 제자 떨어뜨리기 던전의 사양이 변경되었다. 무전생장비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전생장비로도 전생횟수를 충분히 쌓지 않았다면 어렵다.
3.1. 장비 전생[편집]
이상한 환상향3 PLUS에서 추가된 장비 강화 시스템.
기타 카테고리에 속하는 아이템인 히에다의 서가 필요하며, 던전 클리어 보수로 받는 아이템을 조합, 클리어 보수 자체로 등장, 일부 던전에서 발굴시 낮은 확률로 드롭, 아큐에게서 50만엔을 주고 사는 방법(긴급사태발생을 클리어 하면 아큐가 신사에 있게 되며 전생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물론 그 이전에 히에다의 서를 구해도 전생은 가능)이 있다. 히에다의 서를 사용한 장비를 니토리 퓨전에서 베이스 장비에 합성시키면 장비의 고유능력을 합성시킬 수 있으며, 베이스가 된 장비는 레벨 상한이 10 증가한다.
전생 횟수에 제한은 없으며 캇파마인에서 고유인을 제거할 수도 있기 때문에(전생장비의 고유인을 제거하려면 10만엔을 투자해야 하며 고유인을 1개 제거할 때마다 1만엔이 필요하다) 자신이 생각한 이상적인 장비를 꾸밀 수 있다. 전생시 합성의 베이스로 쓰인 장비의 인은 리셋되기 때문에 전생장비 자체를 다시 전생의 베이스로 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결국 원하는 인을 세팅하려면 전생장비의 레벨을 다시 상한까지 올리기를 반복해야 하므로 상당한 경험치 노가다가 필요하다.
레벨 상한의 증가로 고유인이 더 강화되는 경우도 있는데, 요도 이누바시리의 경우 전방향 데미지 100%가 되며, 방어구 타타라 코가사의 유실물 내성인이 레벨 200 근처에서 발동률 100%까지 올라가며 접착인도 100%가 된다. 명칭은 같으나 상승수치가 다른 고유능력끼리 전생으로 합성된 경우 더 높은 수치쪽으로 합쳐진다. 예를 들어 안티 스파이럴의 비비상과 텐시의 복숭아 나무의 비비상이 합쳐진 경우 방어력증가 30%와 경감데미지 20이 섞이는 식. 생명력증가, 공격력증가 등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또한 장비의 형태에 따라 상승하는 부분이 다른 경우도 있는데 복숭아 열매의 비비상의 경우 방어력증가부분은 복숭아 열매에서만, 경감데미지는 텐시의 모자에서만, 종족기억 숫자는 텐시의 복숭아 나무에서만 오른다. 장비의 랭크변화를 막을 수 있는 성장정지인을 이용하면 각각의 최대치를 모을 수 있다(랭크가 낮을 경우 경험치 테이블도 대체로 낮고 레벨 상한도 낮아지므로 전생장비 경험치 노가다의 수고가 더 줄어드는 장점도 있다)
전생 장비는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로스트되지 않는다. 란에게 차이거나 하는 경우 자동으로 창고로 보내지는 식이며 전생이 아닌 일반적인 합성의 경우 합성의 소모품으로 쓸 수 없다. 로스트되는 예외는 장비 자체가 다른 아이템이 된 경우, 변화의 스키마에 넣거나 미노리코의 능력에 걸린 경우 등이 해당한다. 2.04까지 소화의 스키마에 전생장비를 넣을 경우 인만 나오면서 동시에 장비자체에 인이 온존한 상태로 창고에 보내지기 때문에 전생 악세서리로 기적인을 양산하거나 하는 등의 뒷기술(?)이 존재했으나 2.05부터 창고로 안가고 그대로 소화되도록 수정되었다.
동일한 계열의 장비로 연속하여 전생하면 상한레벨이었을때 기초치의 1/10이 부가된다. 연속해서 같은 계열의 장비로 전생한 경우 다시 상한레벨이었을때의 기초치의 1/10이 부가되며 다른 계열의 장비로 전생할 경우 보너스는 사라진다. 저레벨일 때의 기초치가 높아지는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기초치 자체의 상승폭은 정해져 있는 듯 하니 막상 지수함수적으로 증가하거나 하지는 않았으나...(동종전생 1회때에 1.1배 2회에 1.11배 3회에 1.111배... 소수점 이하는 버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동종전생 3회째부터는 거의 의미가 없었다) 2.06부터 사양이 바뀌면서 지수함수적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경험치를 가장 적게 먹는 장비와 많이 먹는 장비의 차이는 4배이고 기초치도 상당히 차이나지만 전생횟수 측면으로 볼때 일정 시점부터 같은 경험치를 쌓았다는 가정하게 기초치를 따라잡게 되어있으므로 전생 효율성만 보면 주로 장비의 1랭크 형태라든가, 목봉같은 기본장비가 가장 우수한 장비가 되었다.
전생장비에는 이름을 붙일 수 있다.
3.2. 추가 던전[편집]
3.2.1. 1차 어트랙션[편집]
- 트레저 디거
추가 디스크 전통의 아이템 파밍 던전. 아이템 반입도 물론 가능하다. 특수지형이 많으며 특히 운잔과 메탈운잔을 상당히 자주 볼 수 있으므로 아이템 파밍뿐만 아니라 수정치 강화에도 좋은 던전. 단, 드물게 드럼통 함정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정크 가든에서 연성만 뺀 버전으로. 소모품이 하나도 나오지 않으며, 소모품 대신 소재만 나온다.(장비품은 간혹 나오며, 벤벤과 야츠하시는 여전히 과자를 드랍한다) 또한 조합은 가능하지만 연성은 불가능. 정크 가든에 비해 사고율이 낮고 그에 비해 레어 소재도 떨어져 있으므로 실상 레어 소재판 트레저 디거라 할 수 있다. 다만 후반부에 드럼통의 함정이 나와 해당 레벨대의 체력으로는 버틸 수가 없으므로 함정 체크에 주의를 기울이는 편이 좋다.
- 대미로
거대방 미로만 3층. 장비는 나오지 않고 소모품만 나온다. 나오는 적은 어렵지 않지만 미로방 자체가 주는 특유의 깊은 빡침(…)이 있다. 게다가 턴오버시 게임오버이기 때문에, 동료는 필히 반입하여 탐색모드로 정찰을 시켜야 클리어에 도움이 된다. 그마저도 3층은 다 돌아보기도 전에 경고가 뜨기 때문에 실상 운 게임.
- 츠바이헨더
이름 그대로 떨어져 있는 무기가 양손무기뿐인 던전. 연성이 불가능하며, 합성/조합 코스트와 장비 경험치가 조정되어 있다. 마지막층은 거대방에 특수백귀야행 벌레다-!가 고정으로 출현하는 듯 하다.
- 애니멀 루나넷
귀계 또는 동물과 어느정도 연관있는 적(카센, 니토리 등)만 등장하는 던전. 마지막층은 거대방에 특수백귀야행 동물원 easy가 고정인 듯 하다. 또한 스테이터스가 조정된 듯한 나즈린 마우스가 등장하는데 공격력은 별 거 없지만 체력이 옥염의 야타가라스 수준인데다가 잡아봐야 경험치1에 특별히 드랍하는 것도 없으므로 그다지 상대하지 않는 것이 편하다.
- 지하 놀이도구 보관실
신사의 지하실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던전으로, 소지 아이템이 매 층마다 변한다. 아이템 식별에 적도 통상랭크까지밖에 등장하지 않으므로 어지간히 소지 아이템이 불운하지 않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클리어는 가능할 것이다.
- 블랙 리벤저
PV에서도 등장한 '적이 장비품을 들고 나오는 던전'. 적이 들고 있는 장비 랭크는 제각각이며 양손무기를 이도류로 들고 있는 경우도 있다. 또한 세키반키 헤드나 반령은 장비품이 바뀌며, 몬스터의 랭크 변동시에는 장비가 그대로이다. 고랭크 장비로 얻어맞으면 그만큼 데미지가 더 나오기는 하지만 다행히 등장하는 적의 랭크가 낮다. 다만 배속계열의 적이 이도류를 들고 있는 경우나, 내구력이 높은 편인 라이코와 상대할 경우등은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장비의 능력도 적용되기 때문에 일격사를 가진 무기때문에 사고가 나는 경우도 의외로 많다.
- 귀신의 집
특수백귀야행 '귀신의 집'에 등장하는 적들만 등장하는 던전. 중반부터는 초기배치로 반령이 돌아다니며 반입가능던전답게 15층인데 비해 상 랭크까지 나오기 때문에 사전준비가 필요하다.
- 돌아온!! 아스트로 부적 스타
모시프라의 아스트로 부적 스타의
- 브론즈 하우스
출현 테이블은 옥토와 나즈린사마, 나즈리마우스(마찬가지로 체력 65000대짜리...)밖에 없지만, 매 플로어 특수 백귀야행 easy가 존재하는 던전. 옥토는 P아이템을 드랍하지 않기 때문에 백귀야행의 몬스터나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것으로 파워를 채울 수밖에 없다.
- 미스테리 하우스 1
점주들이 매출액과 재고의 수량이 전혀 일치하지 않아 레이무에게 문제의 해결을 의뢰한다는 내용. 특정 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클리어할 수 없으며, 되돌아가는 마법진이 나온다.
클리어 방법은 2층의 금발의 갓파를 잡아 얻는 마법소녀의 빗자루, 3층의 치르노를 잡아 얻는 마리사의 모자, 4층의 마리사를 잡아 얻는 2개의 기타 아이템(금구슬, 마리사의 메모)만 가지고 돈을 얻지 않은 채로 5층에 진입하는 것이 조건. 정확히는 소지금액이 0원인 상태여야 한다. (스키마 같은 곳에 돈을 넣어두는 건 상관없다) 참고로 '매출액과 재고 수량이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는 대사가 클리어 조건의 복선이다. 클리어시 보수로 금바구니 하나가 주어지는데 살생석과 같은 입수 난이도가 높은 아이템도 노려볼 수 있다. (주로 나오는 건 커다란 금구슬...) 후시겐 TOD에서는 금바구니가 세 개 주어져서 살생석 노가다용으로도 해볼만 하다.
- 긴급사태 발생!
1차 어트랙션을 모두 클리어하면 등장하는 던전. 아와리티움 정도의 난이도를 가진 무난한 반입 가능 던전으로, 몬스터는 사마 랭크까지 나온다. 보스는 루나 래빗의 가면을 희망의 가면이랍시고 쓰고 설치는 하타노 코코로(…). 이 던전에서 동료 레이센을 반입할 수 있으며, 던전을 클리어하면 2차 어트랙션이 개방되며, 기존 등장인물들이 NPC로 추가되고 후토와 사토리를 반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타이틀 화면의 배경도 바뀐다.(클리어 전에는 무인판과 마찬가지로 향림탑이 배경)
3.2.2. 2차 어트랙션[편집]
- 대탈주
매 플로어가 입 봉인 상태인 던전. 먹거나 마시거나 말하는 행동을 전혀 사용할 수 없다. 즉 떡이나 약을 직접 먹을 수도 없고 스펠카드를 쓸 수도 없고 탄자부야에서 물건을 살 수도 없다(말을 걸 수 없으므로). 시작하자마자 최대한 장비를 빨리 갖추고(이도류를 추천) 약을 모으면서 난기류 지형을 찾아내야 한다. 약을 난기류 지형에 던지면 반대 방향으로 튕겨 나오면서 약을 사용한 것과 같은 효과가 나온다. 아이템 운이 조금 많이 필요한 던전.
- ○가면의 저주?
플레이어의 레벨이 오르지 않는 던전. 파트너를 잘 이용하여 돌파하라고 설명되어 있지만 실상 워프 함정방이 나와 파트너를 전혀 활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고 장비만 잘 갖추면 플레이어 혼자서도 돌파 가능하다. 또한 행복해지는 약과 행복의 당근으로 레벨을 올리는 건 (일단)가능. 적은 사마 랭크까지 등장한다. 미라초 플러스 G의 장성재패마냥 식량, 약, 저주를 받지 않는 특정 아이템, 상자와 발굴로 나오는 아이템을 제외하면 그 밖의 모든 아이템은 저주가 걸린 상태로 등장한다.
- 뿅뿅 래빗 타워
워프 함정 방만 존재하는 던전. 몬스터는 테위, 레이센, 옥토, 루나래빗계만 존재하며, 귀계특효/내성 장비가 많이 등장한다. 12층의 루나래빗상은 무시무시한 공격력과 체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것만 주의하면 클리어는 어렵지 않다.
- Re·슛 더 머니
전작의 슛 더 머니의 재록으로, 바닥에 떨어져 있는 아이템이 거의 돈 뿐인 던전. 돈 위에 대시로 올라가서 가지고 있는 아이템에 '교환' 커맨드를 사용하여 돈을 인벤토리 안으로 넣을 수 있는데, 이것을 적에게 던지면 금액의 1/10의 대미지를 준다. 부조리하게도 탄자브야에서 무기만 구하면 콘셉트이 무의미해지는 던전이기도 하다.
- WATATUKI 사이클론
전작의 연회 딜리버리와 같이 던전 클리어 시간이 현실 시간 60분으로 제한되어 있는 던전. 본작에서는 이동이나 공격 모션 등에 걸리는 시간이 짧아졌기 때문에 굳이 게임 속도를 높이지 않아도 남은 시간에만 신경쓴다면 여유롭게 클리어할 수 있다.
- 던전 위드 더 센스
적이 전부 무의식 투명화 상태인 던전. 광학미채 상태가 아닌 무의식 투명화 상태이므로 눈약을 먹어도 적의 위치가 보이지는 않는다. 진행하다보면 왠지 외로워진다(…). 방에 있을 경우 적의 정확한 위치를 특정하기 어려우므로 반드시 통로 위주로 이동하고, 개막 백귀야행이 걸리면 통상이라도 굉장히 위험하므로 몽상봉인 하나를 챙겨 두는 것이 좋다. 아무리 주의하더라도 적에게 선타를 허용할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란 등 위협적인 적을 상정하고 진행해야 한다. 방어구에 반사 인을 하나 붙여놓으면 난이도가 상당히 내려가므로 초반에 합성해두면 큰 도움이 된다.
- 실버 하우스
브론즈 하우스의 후속으로, 매 층에 백귀야행이 있는 던전. 출현 테이블에 거대 루나래빗이 추가되었으며, 모든 백귀야행은 노멀 레벨로 등장한다. 마지막 층의 백귀야행으로 나마코땅 하우스가 나오기 때문에 나마코땅 계열 아이템을 파밍하기에는 적격. 백귀야행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인지 특정 층에서 레지던트 이블을 쓰면 그 층에 해당하는 백귀야행만 나오는 듯 하니 레지던트 이블을 잔뜩 챙겨가면 나마코 계열 아이템을 입수하기에는 최적. 후시겐 TOD에서는 백귀야행 방이 있는 플로어에서 레지던트 이블을 쓰면 무효화가 되는 사양이라 나마코 아이템을 한 번에 왕창 파밍하는 건 불가능해졌다.
- 와타츠키의 수련장·출장소
카센의 특급시련에서 아이템 반입이 가능해졌다고 보면 된다. 출현 테이블이 거의 유사하며, 바꿔 말하면 통상 테이블에서는 무인판 시절에 나왔던 몬스터만 등장한다(특수 백귀야행에서의 사양은 확인이 필요) 92층과 96층에서 BGM이 고정된다. 조합과 연성도 가능하면서, 조합의 스키마와 합성의 스키마도 나온다.
- 달토끼의 해석소
아공간의 아이템 식별판. 또한 동료도 데리고 갈 수 있으며 전 층으로 돌아갈 수 있는 마법진이 나온다. 일부 위험한 몬스터 (데카이 란, 데카이 유카리) 도 나오지 않으므로 장비로스트를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포인트. 썩어도 준치라고 니토퓨전 없는 99층 던전인 것만으로도 Normal이라는 난이도 표기는 와닿지 않는 감이 있겠지만, 초반 오하기라이즈만 잘 해두면 양손무기 등을 통해 돌파하기 그리 어렵지는 않은 편이다.
- 트랩 매니악스
식량과 함정만 등장하는 던전. 이 던전에서 함정은 전부 보이며, 플레이어가 '밟는다' 커맨드를 사용하기 전까지는 작동하지 않는다. 또한 함정을 주울 수도 있다. 주운 함정은 적에게 던져서 바로 효과를 발동하거나, 혹은 바닥에 놓아 설치할 수도 있다. 던져서 바닥에 떨어졌거나 놓은 함정은 붉게 표시되며 다시 주울 수 없다. 적은 상 랭크까지 나온다. 투척무효인 모코우가 상승기류를 밟을 경우 처리가 꽤 까다로워진다. 함정증가의 함정을 사용한 경우 높은 확률로 이 함정이 또 추가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게 일찍 나오면 클리어에 다소 유리하다. 후반부의 적은 함정을 활용해도 맨몸으로 상대하기 벅차니 아공간의 함정을 다수 모아서 건너뛰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 콕스크류
기본적으로 방어구가 등장하지 않는 던전.[1] 소비 니토포가 합성 25, 부적 합성 200, 조합 50으로 조정되어 있으며 연성은 불가능, 층을 내려갈 때마다 들어오는 니토포가 10으로 적으며 경험치가 조금 더 많이 들어온다. 오래된 우물을 양손무기나 이도류로 진행하는 데 익숙하다면 그보다 난이도가 약간 낮다고 생각할 수 있다. 조합의 소비 니토포가 크지만 합성을 자주 하지 않았다면 활성탄 등 레시피가 간단한 아이템 몇 개 정도는 만들 수 있다. 이도류보다는 체력과 대미지 등을 크게 늘려주며 방어력도 약간 늘어나는 양손무기가 훨씬 안정적이며 특히 통나무나 낫 계열이 좋다. 그 외 조합이나 연성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도 바닥에 떨어져 있을 때가 있다. 후시겐 TOD에서는 동료 반입이 가능하게 바뀌어서 난이도가 좀 더 친절하게 변했다. 바나나 껍질을 방어구로 들려주면 생존성도 높아진다.
- 하쿠레이의 시련 ~달의 도전~
2차 어트랙션을 전부 클리어하면 개방되는 던전. 시리즈 항례의 경험치 2배&99층을 압축한 듯한 출현 테이블. 보스는
- 송풍수월
2.06패치로 추가된 던전으로 백화요란, 천자만홍, 몽환포말을 잇는 장거리 던전. 니토리 퓨전 이용에도 제한이 없고 소비 포인트도 통상대로이다. 데카이가 층수레벨로 등장하며, 때때로 특정 조합의 몬스터만 출현하기도 하는데(일례로 플레이어 기체 경력이 있는 인간 속성을 가진 5종만 등장하는 플레이어즈가 있는데 여기서는 일반몹 레이무가 나온다. 도트는 미끼와 마찬가지로 예전 사항) 일반 편성인 경우는 우하단의 던전명에 송풍수월이 그대로 뜨는 반면 특정 조합인 경우 거기에 해당하는 이름이 뜬다. 물론 ~일행에 해당하는 조합도 존재한다. 또한 플레이어의 레벨도 제한이 없으며(심지어 1000이상도 가능하다)20층마다 귀환이 가능하고 재개시 레벨뿐만 아니라 스테이터스를 유지할 수 있으며 그 스테이터스를 유지한 상태로 도달한 플로어 이내에서 재개할 지점까지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레벨이 부족하다 싶으면 저층에서 레벨을 더 쌓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이 스테이터스는 귀환 마법진을 이용하여 귀환했을때 기록되므로 도중에 게임오버되거나, 리턴 오브 하쿠레이로 귀환한 경우에는 기록되지 않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플레이어나 동료를 바꿀 경우 스테이터스가 인계되지 않기 때문에 둘 다 하나만 가지고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동료의 경우 레벨이 오르면 희노애락 버프의 지속시간이 길어지는 장점이 있는 코코로가 유용하다. 100층마다 보스가 존재하며 전생장비를 전제로 한 던전인 만큼 매우 높은 스테이터스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마지막층인 1000층의 보스는 동종전생 사양의 바뀌기 전에 완성한 레벨999 장비로는 흠집도 못낼 수준인데다가 데미지또한 일격사 수준... 심지어 공방이 각각 1만이라도 상대하기 어려우니 동종전생을 충분히 활용하고 나서 도전하는 것이 좋다. 또한 900층 보스부터는 양성이건 악성이건 상태변화를 강제해제시키기 때문에(무산무소의 부적을 사용하는데 직선상에 위치하지 않아도 쓴다) 만취상태를 활용하기도 어렵다.
그동안
몽환포말과 다르게 바닥에도 기본적인 아이템이 있으며 거기에 더해 발굴지점, 상자, 금상자는 출현률은 낮지만 레어템이 잘 나오는데 발굴지점에서는 레어소재템, 일반 상자에서는 연성장비, 금상자의 경우 초반에는 히에다의 서가, 100층 이후부터는 파란색 추가인이나 고유능력으로밖에 볼 수 없었던 인(죄와 벌, 철의 위장등...)이 추가인으로 붙어있는 장비가 나온다. 사족으로, 이번작의 나마코계열은 속성이 없기 때문에 부유특효를 달고 부유약으로 띄우거나 배속특효를 달고 메이드 인 헤븐을 쓰는 등 대비를 해 두지 않을 경우 턴오버의 위험이 있다(턴오버시 게임오버)
후시겐 TOD에서는 3차 어트랙션의 하나로 등장하기 때문에 하쿠레이의 시련을 클리어하지 않으면 볼 수 없다. (정확히는, 3차 어트랙션 중 2개를 클리어해야 비로소 등장한다) 사실상 본작의 반입가능 던전 중 최종 콘텐츠.
3.2.3. 특급 달토끼 양성소[편집]
안내역 달토끼를 통해서나 북쪽의 문을 통해서는 갈 수 없고 마스코트 석상의 뒷편을 조사하면 입장할 수 있다.
- 루나 라비린스
아공간의 강화판. 적의 랭크상승이 빨라서 10층부터 상, 29층부터 사마, 51층부터 데카이가 나온다(처음 나오는 구간에서는 아래 랭크의 몬스터와 섞여서 나온다) 거기에 체감이 가능할 정도로 바닥에 있는 아이템 숫자가 적고 근절과 하쿠레이 아뮬렛 계통의 장비품이 나오지 않으며 특수백귀야행이 아니면 하타테도 출현하지 않는다. 또한 특수백귀의 난이도 조정판이 없기 때문에 초반에 특수백귀가 나오면 돌파가 거의 불가능하다. 게다가 적이 탄막파워 아이템을 드랍하는 확률이 매우 낮아서 탄막게이지가 좀처럼 모이지 않는다. 파워관리에 소홀할 경우 이쿠 등장구간에서 진행이 불가능해질 정도.
바닥에 떨어져 있는 아이템은 주로 부적과 스키마가 많으며 장비품, 특히 무기가 잘 나오지 않는데다가 성능이 좋은 장비가 출현하는 빈도도 몹시 낮다(복숭아 나무나 통죽같은 장비가 아예 안나오는 것은 아니나 보기 매우 드물다). 다른 아이템은 저주받은 상태로 등장하는 경우가 자주 있는 데 비해 장비품은 저주받은 상태인 경우가 낮은 편이며 악세서리도 대체로 마이너스 효과를 가진 장비는 잘 나오지 않는 편이다. 약의 경우는 화염병이나 기화전의 운잔등을 제외하면 조합약은 잘 나오지 않긴 하나 맹독약이나 역사먹기가 아예 안나오는 것은 아니므로 초반이 아니면 직접 마셔서 식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5층의 미스티아와 마리사의 시점에서 이미 맨손으로 상대하기 벅차기 때문에 2,3층 내에 이도류나 양손무기, 혹은 무기+방어구에 방범인을 확보한 상태가 아니라면 그냥 재시작하는 편이 나을 것이다. 또한 상/사마랭크 구간에서 레벨을 제대로 올려두지 않으면 데카이 구간에서 진행자체가 힘들어지므로 머무를 수 있는 구간에서는 가능하면 오래 머무르는 것도 중요한데, 미노리코의 등장간격도 길고 등장구간도 짧기 때문에 만복도문제까지 진행내내 발목을 잡을 것이다. 먹을 수 있는 장비의 레벨을 올려 강화한계를 높혀두거나 이도류에 각각 과자인 넣기, 혹은 주울 확률을 낮지만 절굿공이&절구의 공명효과등으로 만복도에도 대비해야 한다. 또한 붉은 머플러나 나무창을 주울 경우 이를 랭크업시켜두면 통로이동시 수로맵이나 모코우,히나 등장구간을 제외하고 탄막대용으로 쓸 수 있다. 히나와 스와코의 등장구간도 매우 많기 때문에 저주 대책도 필수인데 해주의 스키마가 비교적 잘 나오는 것은 그나마 다행인 부분. 데카이 구간에서 다른 던전 이상으로 흉악한 조합이 많기 때문에 부적의 중요도도 그만큼 오르므로 특히나 흑발 캇파가 등장하는 구간은 소중하게 보내야 한다. 하타테 식별이 불가능하므로 마법진 위에서 스펠식별하는 것도 생각해봐야 하지만 중요한 방전체 효과 스펠을 그냥 날려버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소지수가 허용하는 한도에서는 가능하면 식별 수단이 생길때까지 아끼는 편이 좋다. 워낙에 불합리한 요소들이 많은 던전인 만큼 기본적으로 아이템 확보등에서 운이 많이 따라주어야 하지만 그걸 클리어까지 이어가려면 시작부터 끝까지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써가면서 타개해 나가야만 하는 던전이다.
- 매지컬 EX 봄버
시리즈 전통(?)의 폭약으로 타개해 나가는 던전. 9층임에도 불구하고 루나틱이 붙은 던전답게 사실상 그냥 운게임에 가깝다. 층수가 적은 만큼 마법진 위치운으로 손쉽게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도중에 막히는 경우가 많다. 폭약으로 타개하는 콘셉트이면서 실재로 폭약이 듣는 적 뿐만 아니라 폭발무효인 모코우, 투척물을 고확률로 튕기는 히나, 폭발로 레벨업하는 우츠호도 마구 등장해서 콘셉트과 다르게 실재로 폭약이 타개수단이 되는 경우가 별로 없는 불합리한 던전. 1층은 짱, 2-3층이 통상, 4-5층이 상, 6-7층이 사마(7층에서는 3배속 동요상태인 미노리코가 등장한다), 8-9층이 데카이(게다가 데카이 플랑드르가 나온다)이며 6층부터는 소악마, 이치린계열을 제외하면 레벨을 올려두어도 거의 상대하기가 어렵다. 그나마 조금이라도 변수를 줄이려면 일단 5층까지는 오래 머무르면서 레벨을 올려두는 것이 좋은데, 독안개 지형이 보이면 약을 독약으로 바꾸고 우츠호에게 독약을 던지거나 혹은 액더미/냉기지형으로 유도하여 둔속상태로 만든다음 오사로 레벨업시킨 후 그걸 잡는 것이 좋다(대신 이 작업중에 이치린에게 걸리면 사실상 게임오버) 액더미 지형에 약을 던져 위험한 약을 확보하는 것도 차선책이지만 둔속만 노리기 어려운 부분이 흠. 플로어 이동시의 니토리 포인트 증가는 100이지만 장비합성 200, 부적합성 100, 조합 50이라 니토리 퓨전을 다용하기는 어렵다. 또한 이 던전 한정으로 초승달 플레이트의 지뢰명장 추가인이 파란색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경감률 5%간격으로 30~75%까지 랜덤으로 나온다. 마음의 스키마는 안 나오는 듯 하며 대신 목숨의 등불 스키마는 자주 보인다. 또한 종종 대역인형이나 대원성취도 나오기 때문에 마법진 운에 더해 아이템 운도 중요. 이것저것 덧붙였지만 결론은 운게임이다.
- 미스터리 하우스 2
카마이타치의 밤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연출이 인상적인 서스펜스 던전. 와타츠키 버니 랜드 건설 도중 발견한 지하 동굴에 옥토 조사단이 참가하면서 벌어진 사건을 다루고 있다.
처음에 달토끼용 기병총, 떡메, 스키마셸터와 2개의 랜덤 아이템이 지급된다. 13층과 21층에서 이벤트가 발생하며, 13층과 21층의 행동에 따라 엔딩이 달라진다.[2]
- 골든 하우스
이전과 마찬가지로 층마다 고정된 백귀야행이 존재한다. 브론즈는 이지, 실버는 노멀이었으니 이쪽은 당연히(?) 하드. 21층까지는 특수백귀야행 하드가 순서대로 준비되어 있으며 22층부터는 다시 고유의 특수백귀야행으로 기존 특수백귀인 extra stage에서 전원이 레벨제 데카이로 등장하는 Lunatic Stage, 선인의 제자떨구기 10층의 Alice's in Wonderland!!!!, 모든 적이 전원 데카이99로 등장하는 백만귀야행, 도둑질했을 때의 3적이 나오는 최강! 점주로봇군단이 등장한다(장비를 착용한 마미조99가 1마리 등장하는데 등속이긴 하지만 체력은 65000대이다)
전생으로 고성능 고유능력을 장착하고 공방이 각각 300정도 되면 대부분의 적과 그냥 싸워도 되므로(데카이 플랑드르99의 파괴의 파동도 별로 아프지 않다) 999층이나 9999층 던전이 없는 현재로서는 전생장비가 활약하기에 가장 좋은 던전일 것이다. 다만 관련내성과 경감인을 채워 넣어도 4자리가 뜨는 고레벨 마리사나 유카의 스파크만큼은 대책이 서지 않기 때문에(고유능력으로 경감60%, 비비상으로 종족내성 50%에 추가인으로 원거리공격내성, 부유내성, 배속내성을 붙여도 데카이 마리사99의 만피상태 스파크는 1150이 넘게 나온다) 둘 중 하나는 근절시키는 것이 좋다. 마리사쪽은 마커로 일단 무력화시킬 수 있으므로 4층의 꽃밭에서 유카를 근절시키는 것이 무난. 4층이 개막 거대방백귀인 경우에는(거대방이 아닌 경우에는 다른 방으로 이동하여 잘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6층의 요정대전쟁에서 마리사를 근절시키자. 장비만 잘 갖춰지면 백만귀야행도 마커의 도움 없이 정리할 수 있고, 코마치의 끌어당기기에 유카가 섞여있더라도 일단 대데미지를 줄 수 있으므로 이후로 나오는 스파크는 그렇게까지 위협적이지는 않다. 다만 유카가 섞여 있는 백만귀야행을 장비발만으로 타개하려면 공방이 더 높아야 한다. 마스터 스파크의 데미지를 억제하려면 공격력이 특히 중요. 그 외에 귀찮다 싶은 편성에서는(주로 모미지 때문에...) 환상풍미+삼보필살+마커조합으로 대부분 한방에 정리할 수 있다.
필요한 아이템은 미리 잔뜩 챙겨서 가는 것이 좋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지만 바닥에 있는 아이템은 높은 확률로 저주받은 상태로 등장한다. 다만, O가면의 저주처럼 특정 아이템이나 상자/발굴 외에 무조건 저주받은 상태인 것은 아니다. 어쨌거나 반입가능인만큼 3차 어트랙션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변수가 적은(?) 던전일 것이다.
- 달의 폐기물 투기장
던전 설명문 상으로는 층수가 ??로 표시되어 있다. 정크가든의 강화판으로 미식별인 점에 더하여 플로어 이동시에 가산되는 니토리 포인트가 없고 적의 랭크 상승도 정크가든보다 빨라서 통상의 반입불가 99층 던전과 같다. 초기 버전에서는 아이템 숫자조차 정크가든과 비교하면 눈에띄게 적었으나 패치가 되면서 이 부분은 수정되었다. 다만 완전히 수정된 건 아닌지 이상하리만치 백귀야행방만큼은 소재 숫자가 초기버전을 방불케 한다. 소재 외에도 재보방에서 일반적인 아이템이 나오거나 금상자에서 히에다의 서가 나오기도 하며 일부 특수백귀야행에서는 다른 던전과 마찬가지로 거기에 대응하는 아이템(병소의 마이너스효과 약이라든가, 백귀야행 오브 더 데드의 부적이라든가...)이 나온다. 또한 마지막층을 제외하면 25층 단위로 캇파들만 나오는 플로어가 존재하는데, 이를 활용하면 니토리 포인트의 소비를 줄일 수 있다. 200층에서는 보스전까지 있는데 하타노 코코로99와 데카이 루나래빗99, 거기에 스펠사용을 봉인할 셈인지 데카이 유카99가 몇 체 섞여 있다. 미끼가 있어도 래빗짱 빔때문에 금방 삭제당하는데다가 데카이 루나래빗99의 공격력도 엄청나므로 무적과 3배속이 없으면 보스전 자체도 힘들다.(게다가 이들 효과조차도 래빗짱 빔으로 해제될 수 있으므로 운까지 필요하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엇나간 요소는 바로 101층부터 시작되는 사실상의 2주차. 99층까지 나온 테이블 그대로 다시 한 번 출현 테이블이 이어지는데 전원이 레벨99가 붙어서 등장한다. 운잔이 그리 자주 나오는 던전도 아니라서 레벨99까지 오르는 장비가 아니면 당장에 통상랭크99조차도 마법진 위에 올려놓고 상대하는 것이 아니면 일대일조차 힘들어지는 수준이고 상이나 사마랭크는 레벨99장비조차도 버겁고 데카이99는 시작의 시련에서 레벨200까지 올려도 90층대 초반이 그모양인 걸 보면 알 수 있듯이 그야말로 답이 없다. 이 던전도 플레이어의 레벨이 100을 넘길 수 있긴 하나 시작의 시련 60층같은 곳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강화속도와 적의 강화속도의 차이가 현저히 벌어질 수밖에 없게 된다. 게다가 백귀대처 수단을 상시 소지하고 있는 것조차 까다로운 던전 특성상 이 구간에서 한 번이라도 백귀야행이 나오면 돌파가 아득해진다. TOD에서는 레벨제 몬스터의 체력이 조정되어서 클리어를 노려볼 수 있게는 되었지만 PC판 기준으로는 시리즈 통틀어 역대 최고 난이도의 던전으로 이론상 클리어 가능이라고 언급될 정도이다. TODR의 경우 전생장비 개념을 간략화한 융합장비 시스템이 생겨서 난이도가 좀 더 낮아진 편. 캇파 출현 층에서 눌러앉아 최대한 니토포 및 NTR연료를 만들 소재를 긁어모으는 게 포인트다. 최소 120층 전후에는 무기에 양손무기(통나무나 낫 계열)를 합성해서 HP와 공격력을 뻥튀기하고 싶다. 200층의 보스전에선 기존의 데카이 유카99 대신 '그냥' 데카이 유카로 너프되어 훨씬 수월해진 건 덤.
- 속·지하실
지하 놀이도구 보관실의 강화판. 미식별 던전이지만 플로어를 넘어가면 아이템이 전부 바뀌므로 부담없이 식별할 수 있다. 그 덕인지 플로어 체류 턴이 상당히 짧으며 턴을 넘기더라도 게임오버되지 않고 페널티 없이 다음 층으로 강제이동된다. 플러스 기본 테이블을 64층으로 축약한 버전이라 텐시존 같은 것도 멀쩡히 나오며 그에 반해 아이템은 완전 랜덤이기 때문에 수중에 대처 아이템이 없는 경우 신사행을 강요받기도 하는 등 완전히 운게임.
심층에서는 후토렌에서도 등장한 5종의 전용장비도 등장한다. 사거리+6 원거리공격이나 다단+19, 회심100%등 강력한 효과를 가진 장비들이지만 최심층까지 갈 확률 × 최심층 아이템 중에 있을 확률 × 그 장비가 전생장비가 아닐 확률을고려하면 전생장비용으로는 그냥 기대를 하지 않는게 낫다(…).
전생장비도 랜덤하게 등장하며 그 덕에 지하실에서 전생장비를 로스트하면 창고로 돌아오는 버그가 있었으나 2.09에서 수정.
- 피는 생명이니
○가면의 저주? 의 강화판. 이전과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방식으로는 플레이어의 레벨이 오르지 않으며 층수가 늘어난만큼 데카이 랭크의 적까지 등장한다. 퓨전 이용이 가능한 특급 레벨의 던전답게 소비 포인트가 조정되어 있어서 장비합성 40, 부적합성 100, 조합/연성이 10으로 통상보다 높은데다가 데카이 랭크를 제외하면 캇파들도 등장하지 않는 듯 하기 때문에(정확한지는 확인이 필요) 퓨전 이용은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다. 층수가 늘었음에도 플레이어의 레벨이 오르지 않는 것에 대한 보상인지 장비품과 동료에게 들어오는 경험치는 높다.(동료 경험치는 통상의 3배, 장비경험치는 확인이 필요) 또한 플로어 개시시 마치 부스트 장비를 착용했을 때처럼 플레이어에게 상태변화가 걸린채로 시작되는데 양성 상태변화인 경우가 많긴 하나 상태이상 계열도 걸린다. 최악의 경우 개막백귀가 걸렸는데 봉인상태라서 타개아이템을 충분히 모아놓고도 아무것도 못할 가능성도 있으며, 그 밖에도 던전 특성상 동료를 잃으면 진행이 거의 불가능해지기 때문에(일단 조합 외에도 부활스펠이 나오긴 나온다) 개막광화를 대비해서 플로어 이동 전에는 동료의 지시를 탐색으로 해 놓는 것이 좋다. 다른 던전에 비해 저주받은 아이템의 빈도가 약간은 높은 듯 하나 소재나 일반적인 아이템 모두 포함해서 바닥에 떨어져있는 아이템 숫자는 많은 편이다. 심층으로 가면 돈이 자주 보이는 듯 하며 금액도 커지는데, 적 출현 편성이 다소 변형은 되긴 했어도 기본은 아공간 출현 테이블이라 데카이존 전역에 걸쳐 쿄코가 나오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당근이라도 얻지 않는 이상 플레이어가 적을 상대하기는 곤란하므로 최대 체력을 올릴 수 있는 약은 회복용보다는 최대 체력 증가에 사용하고 장비도 고유인으로 고성능의 생명력 증가가 붙은 장비가 좋으며(통죽이나 방어구 백랑텐구 등) 그 외에는 개막 백귀야행에 대처할 수 있는 조합약이나 스펠카드를 모아가면서 진행해야 한다. 다른 던전 이상으로 생존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동료로는 체력 회복 및 각종 양성 상태변화, 특히 확률은 낮지만 재탄효과까지 노려 볼 수 있는 코코로가 좋을 것이다.
- 누아르 벤전스
블랙 리벤저의 강화판. 루나 라비린스 수준으로 적이 파워를 주지 않으며, 캇파 중에서 금발이 등장하지 않는다.(통상랭크를 제외하면 캇파는 다른 몬스터보다 한 단계 낮은 랭크로 등장한다) 또한 루나 라비린스와 마찬가지로 특수 백귀야행의 난이도 조정판이 없기 때문에 초반부터 데카이를 보게 될 가능성도 있다. 우선 아이템이 빈약한 초반에 재시도하게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그동안 위험한 장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기의 경우 다단, 방어무시계열, 인간특효, 일격사, 공격력 증가가 붙은 무기들은 대부분 경계대상이며 특히 인간특효&일격사&공격력 증가를 한꺼번에 가진 길로틴 래빗과 흑루검이 극히 위험하다(이 두 무기의 경우 일격사가 발동되지 않더라도 몬스터에 따라 그냥 데미지 자체로 한 방에 게임오버 될 수 있다) 공격력 증가가 기본으로 달린 양손무기는 초반에는 전부 위험하며 그 중에서도 초 온바시라 갓은 상승치가 엄청나기 때문에 대부분의 양손무기는 레벨이 어느정도 되면 상대할만 해지는 데 비해 끝까지 경계대상이다. 방어구의 경우는 반격, 반사, 변환(무능이나 저속등이 통하지 않게 된다), ~의 재앙, 인간내성이 붙은 방어구가 위험하며 특히 봉인의 재앙이 붙은 아마노자코노히메의 보관, 스와코의 다키마쿠라, 데미지 반사비율이 높은 조수기악, 안티 스파이럴이 요주의 대상이다. 인간내성이 붙은 고랭크 장비인 지구파괴폭탄도 내구력의 격이 달라지기 때문에 함께 들고 있는 무기에 따라서 매우 위험해 질 수 있다(흑루검과 지구파괴폭탄 세트라든가....) 또한 플로어 개시시 초기배치된 적에 한하여 부스트 장비를 가지고 있는 경우 플레이어일 때와 마찬가지로 부스트가 걸리는데 이 때문에 개막 백귀야행의 난이도가 대체로 격상한다. 생명력 증가가 있는 장비를 달고 있어도 그 자체만으로 최대 HP가 증가하지는 않지만, 재생 부스트가 있거나 사나에나 소악마가 회복시킬 경우 당연히 오르게 되므로 이들의 출현 구간에서는 더욱 신경써야 하며, 랭크 변동시에도 최대체력까지 차기 때문에 초 온바시라 갓, 방어구 백랑텐구, 안티 스파이럴과 같이 고성능의 생명력 증가 장비를 가진 적을 상대할 때에는 불행의 부적을 쓰다가 오히려 위험해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루나 라비린스와는 달리 좋은 장비도 그럭저럭 나오며, 특히 머플러와 나무창을 발견했다면 필히 강화시켜 두는 것이 좋다. 통로이동시에는 죽순이나 그 밖에 필요없는 아이템이라도 던지면서 다른 던전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신중하게 움직여야 하며, 니토리나 코이시도 등장하기 때문에 빈 방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벚꽃이 휘날리는 이펙트와 함께 일격사가 뜨는 사고도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고, 배속 캐릭터, 특히 기본공격 자체가 다단인 첸이나 아야는 공격력도 공격력이지만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무기를 가지고 있을 경우 발동률도 그만큼 오르므로 또 주의가 필요하며, 사쿠야에 이르러서는 도저히 플레이어가 어떻게 통제 할 수 없는 사고가 날 가능성이 높다. 그야말로 몇몇 구간에서 매지컬 봄버급의 운게임 요소가 필요한 던전을 99층으로 늘린 듯한 모양새가 되어 아공간의 난도를 가뿐히 뛰어넘는 루나 라비린스의 난도조차 초월했다. 아예 일대일조차 어려운 편성이 100층간 이어지는 달의 폐기물 처리장을 제외하면 이번작에서도 난이도 최상위권의 던전이다.
- 시작의 시련
하쿠레이의 시련의 강화판. 90층까지는 10층 단위로 보스전이 있으며 95층부터는 보스전 플로어의 연속이다. 보스전 부분을 제외하고 보면 50층까지는 하쿠레이의 시련보다는 약간 느슨하여 데카이를 제외한 상과 사마랭크가 나오기 시작하는 구간이 약간 늦으며 출현 테이블에도 위험한 몬스터의 출현이 줄어들거나 없는 경우가 있으며 캇파도 나온다. 대신 퓨전 이용이 소비 포인트가 일반합성 50, 부적합성 100, 조합5로 조정되어 있으며 후반부로 갈수록 특히 중요도가 오르는 부적의 소비 포인트가 100이라는 점이 진행내내 발목을 잡을 것이다. 51층부터는 레벨제로 구성된 랭크도 종류도 다른 편성이 이어지는데 데카이를 제외하면 통상랭크의 적이 가장 기초 스테이터스가 높은 경우가 많으니 주의가 필요하며, 데카이의 경우 레벨40을 넘어가는 70층대부터는 기초치가 높은 장비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진행자체가 어려워진다. 또한 운잔이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수정치 강화가 힘든데, 다른 던전에 비하면 강화의 스키마가 평범하게 바닥에 떨어져 있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이걸 확보했다면 수정치 강화에 쓰는 것이 무난할 것이다. 10층 단위의 보스전 중에서는 특히 20층과 40층이 운게임 성격이 강한데 20층은 미끼의 부적과 회복수단이 없으면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첫번째 난관이 될 것이고 40층은 보스의 패턴에 따라 순식간에 끝날수도 있는 반면, 아이템을 잘 갖추고도 게임오버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두 곳에서 막히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보스전을 클리어 하면 금상자가 랜덤한 위치에 생성되며(던전 진행중에도 평범하게 볼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장비품은 물론이거니와 소비품인 경우에도 청색인이 들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부족한 수정치는 이걸 이용해 보강해야 한다.(물론 강력한 효과의 아이템만 나온다고 단정할 수도 없으므로 역시 운 요소가 강하다) 그리고 60층 보스전에서는 보스전을 끝내도 데카이 랭크의 적이 턴 경과에 따라 계속해서 출현하므로 특제 경단이 있다면 경험치 2배와 만복도가 줄지 않는 효과를 얻은 다음 레벨 노가다를 해 두면 이후의 진행이 다소간 나아질 수 있는데(그러고도 장비가 강하지 않으면 힘들다) 카구야, 쿄코, 유기, 세이자등이 나오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플로어 체류 도중 종료가 안되는 이번작 특성상 상당히 지루한 작업이 될 것이다. 레벨을 상한인 200까지 올리고 장비도 경험치를 많이 먹는 연성장비까지 확보했다면(특히 무기의 경우 수정치를 올리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면 공격력 40이 추가되고 일격사까지 갖춘 흑루검이 좋다. 물론 무조건 확보하게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백귀 이외에는 90층까지는 어느정도 적을 전부 상대하며 진행할 수 있으나 91~94층은 레벨 80이상의 데카이 계열의 적만 등장하기 때문에 이 4층은 마법진을 발견하는대로 내려가는 것이 좋다. 95층부터 이어지는 보스전은 여기까지 온 장비라면 다른 보스는 그리 어렵지 않으나 98층 보스전이 마지막 난관이라고 할 수 있으며, 97, 98층 보스는 후토렌의 일부 보스들처럼 플로어 진입시에 플레이어의 착용하고 있던 장비나 임의의 최고랭크 장비를 착용하고 있으므로 만약 흑루검같이 일격사나 인간 특효가 붙은 장비가 메인이라면 플로어 이동전에 해제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마지막 난관인 98층의 보스 레이무는 통상공격 못지 않게 탄막을 다용하며 회복약, 폭약, 가속약, 술도 자주 이용하는데다가 송풍수월 종반부 보스처럼 플레이어의 상태변화는 위치에 관계없이 다음턴에 바로 강제해제시킨다. 특히 이 보스가 후토렌의 특수 장비중 하나인 특대음양옥을 가지고 있는 경우 탄막으로 800~900정도의 데미지는 가볍게 나오기 때문에 도저히 어떻게 해 볼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므로 우선 보스 장비가 특대음양옥이 아니기를 바랄 수밖에 없고 다른 장비의 경우도 만취상태에서 공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명중률을 낮지만 일단 먹으면 800이상은 우습게 나오기 때문에 꼭 60층이 아니더라도 레벨노가다나 약을 통해 못해도 hp 1000이상은 만들어야 하고, 나머지는 대역인형과 회복아이템에 맡겨야 한다. 98층을 통과했다면 99층에서 게임오버될 요인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이며 99층 보스전 클리어시에는 앞선 보스전 클리어시와는 비교도 안되게 많은 금상자들이 출현한다. 그 밖에 심층으로 갈 수록 레어소재가 잘 나오는 편이며 특히 스키마 조작의 서는 이곳과 달의 폐기물 투기장에서밖에 볼 수 없는 소재이다.
- 플라티나 하우스
골든 하우스를 클리어해야 개방된다. 브론즈, 실버, 골든 하우스를 순서대로 이어붙인 구성이며 거기에 앞선 하우스 시리즈와 다르게 반입불가 사양이 붙으면서 자릿수가 다른 난이도가 되었다. 퓨전 이용에 제한은 없는대신 일반합성 75, 부적합성 50, 조합3으로 소비 포인트가 조정되어 있으며 브론즈 하우스(25층까지), 실버 하우스(26~50층), 골든 하우스(51층부터)에 해당되는 구간에 따라 플로어 이동시에 증가하는 니토리 포인트에도 차이가 있다. 바닥에 떨어져 있는 아이템이 많은 편이고 운잔이 꽤 자주 보이기 때문에 수정치 강화는 용이한 편이나 함정또한 다소 많은 편이며 초반에도 대폭발이나 알의 함정이 출현한다. 또한 부적합성 50과 더불어 초반에는 플로어 이동시의 포인트 증가도 짜기 때문에 퓨전 다용이 어려운 편이니 캇파들을 잘 이용해야 한다. 다행히 캇파들은 지겨울 정도로 자주 등장하는 편. 백귀가 반드시 존재한다는 특성상 연속으로 큰 방 백귀야행이 나오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데다가, 2층부터 곧바로 상 랭크를 상대해야할 가능성이 크며 지뢰원, 혹한의 계절, 붕붕마루 하우스와 같이 타개 수단이 적은 초반에 까다로운 백귀가 10층 이전에 몰려있다 보니 비교적 초반에 재시도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초반을 어느정도 넘겼다면 아이템이 비교적 많은 특성상 실버 하우스까지는 순조로운 경우가 많으나, 골든 하우스 구간부터가 다시 문제인데 특수백귀 하드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장비강화만으로는 도저히 상대할 수 없는 고레벨의 데카이 루나 래빗이 자연발생하기 때문에 51층부터는 기본적으로 모아둔 미끼의 부적등을 활용해서 최대한 빨리 마법진을 찾아 내려가는 것이 상책이다. 플레이어와 동료, 몬스터 모두 레벨 99이상 오를 수 있긴 하지만 후반에는 장비와 레벨보다는 확보한 아이템이 더 중요하므로 레벨업이 그렇게까지 중요하지는 않다. 2층의 병소에는 마이너스 효과의 약을 다수 확보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여기서 운좋게 안면약을 확보할 수 있으면 5층의 혹한의 계절을 쉽게 통과할 수 있고, 3층의 지뢰원에서 다수 얻을 수 있는 폭약을 특수조합한 수증기폭약은 근절의 소재로도 쓸 수 있고, 초폭발의 스키마의 폭발범위를 넓히는 데에도 쓸 수 있다. 나마코땅 하우스에서 일반 상자가 있다면 여기서 무적약이 나올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으므로 레지던트 이블도 초반에 모아두면 도움이 된다. 백귀야행 연전이라는 특성상 기본적으로는 운게임이지만 아이템 취사선택에 있어서 다른 던전보다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3.2.4. 기타 던전[편집]
- 이상한 아공간
긴급사태 발생을 클리어하면 등장하는 던전. 니토퓨전 사용 불가능. 합성 스키마와 조합 스키마가 다시 등장하며, 엑스트라 갓파들에게 조합을 의뢰할 수도 있다. 1차 어트랙션 전 클리어 시에 레이센의 방에 아공간의 이펙트가 보이는 버그가 있었는데 2.02에서 수정된 듯 하다. 다른 던전도 마찬가지이지만 조합약도 미식별 상태에서는 일반약과 같은 색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극초반이 아니라면 직접 마셔서 식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특히 중반이후로 역사먹기를 마신 경우에는 리셋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초반부터 금발과 하타테가 등장하기 때문에 이 구간이 매우 중요하고, 또한 운잔만 가지고는 수정치가 다소 불안한 수준이므로 흑발을 통한 수정치 강화도 중요. 보존의 스키마는 비교적 잘 안보이는 편이기 때문에 스키마, 약화의 스키마, 미식별의 스키마등 식량저장 역할등에서 보존을 대용할 스키마는 충분히 확보해두는 것이 좋다. 데카이 랭크가 출현하는 76층부터는 쿄코와 사나에가 거의 전구간에 걸쳐 등장하므로 스트레스 수치를 올릴 것이다. 던전 설명문에도 나와 있지만 95층부터는 오랜만에 Call Me(모시겐 아공간 심층에서 나왔던 그 곡)가 흘러나온다.
- 지저 끝의 새로운 지옥
카센 도장에 추가된 던전. 앙케트에서 스토리 던전인데도 불구하고 지저 미클리어 유저가 많은 것을 의식해서인지 본편 스토리쪽의 지저 보스를 대폭 약체화시킨 대신 여기에서는 무인판 사양의 스펙 그대로 상대할 수 있게 만들었다. 출현 테이블이나 보스는 무인판과 동일
- 붕붕마루 딜리버리
WATATUKI 사이클론의 강화판.
3.3. 추가 동료[편집]
- 하타노 코코로
레이무에게 버프를 걸어주는 타입의 동료. 특히 희노애락에서 희망의 가면이 걸렸을 때 재탄 상태가 걸리는데, 이 상태는 대역인형을 장착한 것과 같은 역할을 한다. 탄막공격인 가면던지기의 경우 사토리, 후토와 다르게 대상 1체에게만 데미지를 주는 대신 확정으로 상태이상이 들어간다는 차이가 있다.
초기 상태의 와타츠키 버니 랜드에서는 코코로만 반입할 수 있다.
- 레이센
긴급사태 발생 던전에서 최초로 반입가능. 옥토는 행동패턴이 응전으로 고정이며 HP가 많다. 방어무시 공격을 행하는 B와 상태이상을 거는 C 어느 쪽이나 강력. 루나 라이트 캐논은 다른 동료의 스펠 카드에 비해 강력하지만 적용 범위가 빔을 발사한 방향 3줄로 좁은 편이며 선 딜레이가 5턴이라 활용하기가 어렵다. 반보스 속성이라도 가졌는지 상태이상이 금방 풀리는 것 같다.
4. 등장하는 적 일람[편집]
이상한 환상향 시리즈/등장 몬스터
5. 관련 사이트[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3 23:07:02에 나무위키 이상한 환상향3 PLUS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무기 중 푸른 바나나를 열심히 까먹다 보면(...) 껍질만 남으며 방어구로 변하는데, 이건 얻을 수 있다. 다만 방어구로의 성능은 고만고만한데다 다른 방어구가 나오지 않는 탓에 인을 제대로 박아줄 수 없으므로 효율이 좋다고는 할 수 없다.[2] 13층에서 중립 달토끼를 그림자의 공격에서 지켜낼 경우 21층에서 일반 달토끼가 적으로 등장한다. 쓰러뜨릴 경우 2가지 선택지가 등장하며 엔딩이 다르다. 또한 13층에서 '야고코로인의 회충약'을 얻어 21층까지 가지고 가면 선택지가 하나 더 등장한다. 13층에서 달토끼를 지켜내지 못할 경우 21층에서 강화 옥토가 적으로 등장하며, 쓰러뜨리면 또 다른 엔딩이 등장한다. 클리어 특전을 전부 모으기 위해서는 각각의 조건을 한 번씩 클리어할 필요가 있으니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