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기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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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尚炫 / 1973.3.19 ~
대한민국의 언론인, MBC 소속 기자.

2. 일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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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전라북도 군산에서 태어나 대원외국어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다. 1999년 세계일보 입사 후 편집국 사회부에서 뛰다가 2002년 MBC로 이직하여 보도국 사회부를 시초로 스포츠국 스포츠취재부[1](2003~2004/2006/2007~2008/2012), 보도국 사회1부(2004~2005/2006), 선거방송기획단(2005~2006), 경제부(2006), 경제과학에디터 산업팀(2006~2007), 경제매거진팀[2](2008~2009), 뉴스편집2부(2009~2010), 네트워크부(2010~2012/2012~2013) 등을 거쳤다.

2011년 차장대우 승진 후 2013년 8월부터 MBC 뉴스투데이를 진행하다가 2015년 11월 9일부터 MBC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으며 같은 시기 차장으로 올라갔으나, 2017년 12월 7일 최승호 사장의 취임 직후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던 배현진과 함께 경질되었다.

경질 닷새 후 보도본부 소속으로 대기발령되었다가 2018년부터 보도국 뉴스데스크에디터 휘하 라디오뉴스팀으로 내려갔으나,[3] 2020년 3월 스포츠국 스포츠취재부로 가서 도쿄올림픽 연기 소식 등 스포츠 소식을 맡다가 10월부터 통일방송연구소로 옮겼다. 토요일 오전 7시 20분에 방송하는 통일전망대에서 보도를 볼 수 있는데 마지막 꼭지에서 볼 수 있다.

2009년 초반에는 결의문에 실명으로 이름을 올렸고 2012년에는 집단 사직 결의문에 실명으로 이름을 올리는 등, 다수 노조인 민주노총 MBC노조의 움직임에 따라가는 분위기였다. # 이후 파업이 끝나고 민주노총 탄압이 본격화 된 이후인 2013년부터 뉴스투데이를 진행하고 그 후에는 뉴스데스크 앵커가 되었는데 그 사이에 김세의와 같이 민주노총 노조를 탈퇴했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3. 출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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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언론 인물사전: 1883~2009 - 한국언론재단. p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