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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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코칭스태프>
72 박승민 · 73 이희근 · 74 최윤석 · 77 정현석
· 80 고동진 · 86 김남형 · 90 김정민 · 92 최원호 [[감독|

]]
· 88 박재상 · # 김재걸 · # 정경배 · # 김우석'''
<퓨처스 코칭스태프>
71 이대진 · 75 박정진 · 79 마일영 · 81 김성갑
· 82 박윤 · 83 남원호 · 87 추승우 · 89 정범모

<잔류/재활군 코칭스태프>
57 정우람 · 70 강동우 · 76 윤규진 · 91 이상훈

<트레이닝 파트>
84 이지풍 · 김형욱 · 김연규 · 최우성
김재민 · 서진영 · 배민규 · 김소중

코칭스태프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군입대선수등록선수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이상훈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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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등번호 24번
신민기
(2009)

이상훈
(2010~2012)


길태곤
(2013)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2번
김현중
(2012)

이상훈
(2013~2015)


안성무
(2016~2018)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6번
김영한
(2015)

이상훈
(2016~2017.5.8.)


손주인
(2018~2019)
{{{#fff [[kt wiz|kt wiz]] 등번호 28번}}}
장시환
(2015~2017.4.18.)

이상훈
(2017.5.16.~2017)


홍성무
(2018)
한화 이글스 등번호 81번
차일목
(2018~2020)

이상훈
(2021~2022)


김성갑
(2023~)
한화 이글스 등번호 91번
최이경
(2022)

이상훈
(2023~)


현역



한화 이글스 No.91
이상훈
李相勳 | Lee Sanghoon

출생
1987년 5월 4일 (36세)
대구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칠성초 - 경복중 - 경북고 - 성균관대
신체
171cm[1], 75kg, O형
포지션
좌익수, 중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0년 4라운드 (전체 29번, 한화)
소속팀
한화 이글스 (2010~2012)
삼성 라이온즈 (2013~2017)
kt wiz (2017)
지도자
한화 이글스 1군 수비·주루코치 (2021)
한화 이글스 잔류군 타격코치 (2022~)
프런트
한화 이글스 전력분석원 (2018~2020)
응원가
한화 시절 : 이승기 - Smile Boy[2]
삼성 시절 : 바다새 - 바다새[3][4]
이디나 멘젤 - Let It Go[5]
1. 개요
2. 선수 경력
2.2.1. 2013 시즌
2.2.2. 2014 시즌
2.2.3. 2015 시즌
2.2.4. 2016 시즌
2.2.5. 2017 시즌
3. 현역 은퇴
4. 지도자 경력
5. 연도별 성적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kt wiz 소속의 외야수. 現 한화 이글스 잔류군 타격코치.

별명은 동명의 전 좌완투수에서 따와서 한화 시절에는 생마, 야생 등으로 불렸고 삼성 이적 후에는 생마로 불렸다.


2. 선수 경력[편집]



2.1. 한화 이글스[편집]



파일:external/xportsnews.hankyung.com/1362125001651.jpg

데뷔 당시 안승민과 함께 2010년 한화 이글스의 신인 기대주였다.

경북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3루수였으나 대학 진학 이후 외야수로 본격 전향, 최고 3할 30도루에 좋은 수비를 가진 중견수의 포텐셜을 가졌다고 하는 2009년 대졸타자 최대어였다고 할 수 있는 선수. 그 기대치에 걸맞게 대졸 타자 중 2번째로 빨리 지명을 받았고,[6] 퓨처스리그에서 만루홈런을 치면서 안승민에 이어서 두 번째로 1군에 올라오게 되었다.

그리고 171cm의 극단적으로 작은 키와 작은 키[7]로 아장아장 뛰는 귀여움, 1987년생임에도 고졸이 아닐까 의심되는 동안, 첫 타석에서의 헛스윙 후 빙글빙글 제자리에서 도는 모습, 첫 안타후 코치들이 기쁜 얼굴을 하면서 첫 안타 볼을 챙기는 동안 폭풍같은 견제사, 과거 LG의 좌완투수를 연상케 하는 이름 등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국내야구 갤러리의 주목을 받고 있던 신인선수는 안승민에 이어서 또 다시 히트상품의 면모를 보였다.

아직 타격에 눈을 뜨진 못했지만 타석에서 투수와 끈질기게 승부하는 편이라 한대화 감독이 그런 모습을 보고 배우라는 의미에서 선발 라인업에 올렸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감독도 그를 매우 좋게 본 모양.

그러나 8월 26일 연속 퀄리티 스타트 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던 류현진이 선발등판한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사고를 치게 된다. 우익수로 나왔다가 평범한 플라이 타구를 놓치는 바람에 류현진이 2실점을 하게 되었고, 그 후 강귀태에게 투런 홈런을 맞으면서 결국 QS 기록이 깨지고 만다. 류현진은 괜찮다고 했지만, 그는 그것을 매우 자책한 모양.# 그 경기 이후 페이스가 매우 하락했다.

2011년 시즌은 통째로 2군에서 보냈다. 외야수 경쟁이 심한데다 카림 가르시아까지 왔으니. 2012년도 똑같이 2군에서 보내다가 엔트리 확장후 올라와서 시험적으로 기용됐다. 슬슬 군대가 닥쳐오는 나이인데, 만성 장염으로 다행스럽게도 군면제를 받았다고 한다.


2.2. 삼성 라이온즈[편집]



파일:/image/117/2013/09/26/201309262021392226_1_59_20130926202302.jpg


2013 시즌을 앞두고 3월 1일, 투수 길태곤을 상대로 고향 팀 삼성 라이온즈에 트레이드되었다.[8] 배영섭의 경찰청 입대를 대비한 우타 외야수 백업을 위한 트레이드로 평가할 수 있겠다.


2.2.1. 2013 시즌[편집]


6월 14일까지의 2군 성적은 타율 0.286, 안타 38개(팀내 2위), 도루 12개(팀내 1위)를 기록하였으며, 6월 14일자로 이적 이후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되었다. 그리고 6월 16일 NC와의 경기에서 7:7 상황이던 12회말 2사 1,3루 상황에서 지명타자였던 최형우의 대주자로 나서면서 첫 1군 출장을 하였으나 다음 타자 박석민이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짧은 1군 출장을 마쳤으며 바로 다음 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한동안 2군에 있다가 9월 15일 사구 후유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배영섭을 대신해 1군에 올라왔다. 같은 날 선발 출장한 김헌곤이 첫 타석 이후 손목 통증을 호소해 대수비로 출장해 안타 1개를 포함해 4타석 모두 출루했다.

9월 18일 포항 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 2회 말 공격에서 선발 노성호를 상대로 1군 데뷔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8회 말 공격에서도 큼지막한 2루타를 하나 기록하는 등, 이날 경기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의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2.2.2. 2014 시즌[편집]


원래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되었으나 4월 2일 배영수가 올라오면서 대신 2군으로 내려갔다. 2군으로 내려간지 10일만에 다시 1군에 올라왔으나 같이 올라온 박해민에 비해 상대적으로 활약이 적었고, 결국 5월 4일 정형식이 복귀하면서 대신 2군으로 내려갔다.

그 사이 김헌곤이 우타 외야수로서 활약하면서 이상훈은 계속 2군에 머물러야 했고, 7월 22일에서야 1군에 올라왔다. 대타로 2경기 나오고[9] 7월 26일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2군에서 3할 타율을 기록했고 도루를 13개 하면서 팀내 1위를 했지만 그외에는 이렇다 할 활약이 없어, 2군에서 시즌을 마쳤다.


2.2.3. 2015 시즌[편집]


전년도 별다른 활약이 없어서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4월말까지 2할대의 타율도 못 칠 정도로 저조한 수준의 타격을 보였으나, 5월에는 환골탈태하면서 1달 동안 4할대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타율을 3할대로 끌어올렸다. 이로 인해 6월 9일 야수 강화 차원에서 1군에 올라왔다. 6월 10일 대타로 출장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는데, 바로 다음날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8월 8일 허벅지 부상을 당한 이승엽을 대신해 1군에 올라왔다. 8월 9일에는 우익수로, 8월 10일에는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2경기 모두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결국 8월 11일 다시 2군행이 결정됐고, 대신 최선호가 1군에 올라왔다.

2군 기록은 88경기에 출장해 74안타 3홈런 42타점 50득점 11도루 타율.333 출루율.418 장타율.525. 비록 4월달 부진으로 백업으로도 밀린 적도 있었지만, 2년 연속 3할 타율에 프로 입단 후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했다.

9월 17일 이승엽이 옆구리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지면서 대신 1군에 합류했으나, 30일 배영섭이 1군에 등록되면서 말소되었다.


2.2.4. 2016 시즌[편집]


2군에서 시즌을 시작하면서 주로 우익수로 나왔다. 6월 2일 이영욱을 대신해 1군에 올라왔다. 선발 출장 기회를 받기도 했지만 인상적인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면서 6월 13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6월 29일 배영섭과 이영욱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우동균과 함께 1군에 올라왔다. 6월 29일 바로 주전 중견수로 투입됐으나 2타수 무안타로 눈에 띄는 활약은 보이지 못해 7월 1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8월 11일 배영섭이 손목 미세골절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대신 1군에 올라왔다. 15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2군 성적은 83경기 232타수 81안타 3홈런 35타점 40득점 10도루 타율 0.349. 원래 삼성 이적 후에는 그동안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경기가 10경기 이하였는데, 2016 시즌에는 중견수 자원이 없어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경기가 20경기나 됐다.

10월 5일 배영섭을 대신에 1군에 올라왔다.


2.2.5. 2017 시즌[편집]


시범경기 출장도 적고 표본도 적다. 서른을 넘긴 나이로 기대치가 많이 떨어진 상황. 정규 시즌 개막 후 2군 주전 중견수로 나왔으나, 육성선수들의 정식선수 전환을 위해 엔트리 확보 차원에서[10] 5월 9일 신용운과 함께 웨이버 공시되었다. # 2017년 들어서 아예 등판이 없었던 신용운과 달리 이상훈은 웨이버 공시되기 전인 5월 7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홈런을 쳤다.


2.3. kt wiz[편집]


2017년 5월 16일, kt wiz외야수 보강을 위해 이상훈을 영입했다. 등번호장시환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후에 한동안 공석이었던 28번. 그러나 시즌이 끝날 때까지 1군에 콜업되지는 않았다. 이대형의 부상으로 외야진에 공백이 생겼을 때에도, 확장 엔트리가 시행되었을 때에도 그의 1군 등록은 없었다. 다만 kt wiz 갤러리 갤러들의 언급에 따르면 2군 경기에는 자주 나왔다고 한다.

그러나 시즌 후 방출당했다. 나이도 서른을 넘긴데다 최근 성적을 보면 1군에서 전혀 살아남지 못할 정도였다 보니 방출의 칼바람을 피하지 못하리라는 점은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기는 했지만, 끝내 1군 무대 입성에 실패하고 방출된 것은 아쉬운 부분. 일각에서는 LG 트윈스에 새로 부임한 류중일 감독이 애제자였던 이상훈을 영입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지만 아직 이렇다 할 소식은 없었다가...


3. 현역 은퇴[편집]


결국 2018년 1월부로 현역 은퇴를 선언하고 곧바로 친정 팀 한화 이글스의 전력분석원으로 합류했다.# 이후 2020년까지 한화의 전력분석원으로 일했다.


4. 지도자 경력[편집]


2021년 시즌부터 한화 이글스 코치진에 합류하면서 현장으로 되돌아왔다. 보직은 1군 1루 및 외야수비 담당이다.

6월 30일 두산전에서는 출산휴가로 인해 대럴 케네디 코치가 잠시나마 빈자리를 채워주었다.

2022년부터는 잔류군 타격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5.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0
한화
34
60
.167
10
0
0
0
2
6
5
9
.167
.275
2011
1군 기록 없음
2012
17
25
.120
3
0
0
0
0
3
1
3
.120
.214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3
삼성
15
28
.357
10
1
0
2
2
7
0
6
.607
.471
2014
10
10
.000
0
0
0
0
0
0
0
1
.000
.091
2015
4
7
.000
0
0
0
0
0
0
0
0
.000
.000
2016
8
12
.083
1
0
0
0
0
0
0
0
.083
.083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7
삼성/kt
1군 기록 없음
KBO 통산
(7시즌)
88
142
.169
24
1
0
2
4
16
6
19
.218
.267


6. 관련 문서[편집]


[1] 실제키는 168cm라고 한다.[2] 한화 이상훈 안타를 날려라! 나는 이글스의 이상훈! 승리를 위해 한화를 위해 힘껏 날~려~버~려~라! 한화 이상훈 안타를 날려라! 나는 이글스의 이상훈! 승리위~해 한화위~해 힘껏 날~려~버~려~라![3] 안타~ 삼성의 이상훈(×4)[4] 2013년 응원가로 김선빈과 원곡은 같지만 김선빈은 전반부, 이상훈은 후렴 부분을 사용한다.[5] 이상훈~ 이상훈~ 삼성의 이상훈~ 이상훈~ 이상훈~ 날려라 날려버려~ *2[6] 제일 먼저 픽업되었던 대졸 타자는 SK 와이번스에 입단한 포수 김정훈이었으나 이상훈보다 먼저 은퇴했으며, 투수까지 범위를 넓히면 전체 1번 지명자였던 신정락이 제일 먼저 지명을 받았다. 신정락은 당초 LG 트윈스의 지명을 받았지만 2019년 송은범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이상훈의 소속팀이었던 한화로 가게 된다.[7] 공식 프로필 키인데, 실제 키는 168cm라고 한다. 보통 키가 작은 선수들은 스파이크를 신은 채 키를 재기에 실제 키보다 약간 크게 나오는 것. 근데 중학교 때부터 계속 이 키였다고.[8] 2군 선수들끼리의 1대1 맞트레이드임에도 기사로 보도된 뒤 한화, 삼성 팬들 모두 "이 선수들은 모두 누구?"하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환영하였다. 길태곤은 김응룡의 개성고(부산상고) 후배로 길태곤이 중학교 3학년 때 김응룡이 직접 개성고로 스카우트할 정도로 애지중지하였다.[9] 그나마 1경기는 투수가 바뀌면서 타석에도 들어서기 전에 우동균으로 교체돼 그대로 경기에서 빠졌다.[10] 삼성의 경우에는 65명을 다 채운 채 시즌을 시작했다. 시즌 중 입대하는 선수도 있지만 입대 시기가 미뤄진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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