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배우)

1. 개요[편집]

---

대한민국의 배우.

2. 활동[편집]

---

평범한 학창시절을 보내고 대학교에 진학 후 영화가 좋아졌고, 영화를 전공하는 친구를 보면서 막연히 배우에 대한 꿈을 키웠다고 한다. 본래 전공인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간호사로 일했으나, 그만두고 후에 본격적으로 배우로 데뷔했다. 굉장히 많은 독립영화와 상업영화에서 배역을 가리지 않고 출연해 왔다.

관객을 극중 인물에게 집중하게 하는 연기를 선보인다. 행동이나 표정 말고도 배역에 따라 목소리 톤도 달리 연기하는데, 많은 영화를 출연하면서 쌓아 온 베이스가 탄탄해 보인다. 2016년 영화 <연애담>을 연출한 이현주 감독은 이상희의 연기가 실제같아 보이는 힘을 지녔다고 평했다.

작품 속 캐릭터보다 감독의 의도와 대본의 흥미로운 지점을 작품 선택의 기준으로 꼽는다는 그녀의 독특한 연기관은 감독과 배우의 신뢰를 바탕으로 관객에게도 신뢰를 주는 배우로 정평나는데 한몫할 것이다. 앞으로의 행보를 더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배우.

영화 <연애담>으로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였고 # 제22회 춘사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 제4회 들꽃영화상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했다.

3. 출연 작품[편집]

---

굵은 글씨는 주연

3.1. 영화[편집]

---

3.2. 드라마[편집]

---

3.3. 방송[편집]

---

3.4. 뮤직비디오[편집]

---

4. 수상 경력[편집]

---

5. 여담[편집]

---

• 독립영화계의 전도연이라고 불린다. 실제론 본인을 어필하기 위해서 “안녕하세요. 독립영화계의 전도연입니다. 이상희입니다” 라고 소개하던 말이 이제는 남들이 불러 주는 말이 되었다.

• 독립영화에 애정이 많은 배우로, 다년간 서울독립영화제에서 활동했다.[5]
  배우 본분으로 말고도 자원봉사자로도 활동. 링크

• 연기를 하다가 생활비가 부족할 때에는 다시 간호사로 일했다고 한다.

• 2016년 9월에는 KT&G 상상마당 시네마가 주최한 제10회 대단한단편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남매'를, 배우특별전으로 '충심, 소소', '초대', '바캉스', '남매'를 상영한 바 있다.

• 2016년 11월 KT&G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연애담 개봉과 맞춰 주연 배우 두 명과 감독의 단편영화 네 편을 기획 상영했다. 이상희 배우가 출연한 작품은 '바캉스'와 '겨울꿈'으로, '바캉스'는 이현주 감독이 만든 영화이기도 하다.

• CGV 아트하우스에서 뽑은 올해의 독립영화(철원기행) 및 배우에서 선정되었다. (2016년)

• 배우와 함께 정한 팬덤 이름은 '다복이'다.[6]
  링크

• '있는 그대로'의 연기를 추구하는 편.[7]
  영화 '우리들'의 아역배우 연기를 언급했다.
  실제로 다른 인터뷰에서 '카메라 앞에서 어색함만 깨뜨릴 수 있다면 누구나 연기자가 될 수 있다.' 고 말하는 것에서 연기관을 알 수 있다.

• GV시 물을 많이 마신다. 본인 물을 포함해서 다른 사람들 물까지 다 마셔 버린다.

• 발사이즈는 235mm. 혈액형은 O(rh+)형이라고 한다.